[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천연,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가 스팩 합병을 통해 3월 코스닥 시장 입성에 도전한다. 상장 후에는 천연, 바이오 소재 사업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화장품 소재기업으로 도약하고피부임상센터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이투케이바이오는 교보11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3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제이투케이바이오와 교보11호스팩의 1주당 합병가액은 각각 17,267원, 2,000원으로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0.1158278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2월 1일 진행한다. 합병기일은 3월 6일이며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25일이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5574,115주다. 이재섭 제이투케이바이오 대표는 1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과 관련한 청사진을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천연물과 미생물 발효로부터 유래한 활성성분을 기반으로 천연 소재와 바이오 소재, 자외선 차단제 소재, 용매제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총 2,019종의 소재를 개발해 화장품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4년 뷰티 시장은 어떻게 달라질까? 고물가 시대가 이어지면서 뷰티 시장에서도 ‘가성비’가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이소가 국내 여러 브랜드와 손잡고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화제를 모았으며10~20대 젊은 연령층 중심으로 뷰티 주 구매 채널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오픈서베이는 2024년 첫 트렌드 리포트인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4’를 통해 올해 달라지는 뷰티 시장을 들여다봤다. 리포트에 따르면, 뷰티 트렌드에 대한 키워드는 연령대별로 다양하게 언급됐다. 10~20대는 비건과 퍼스널컬러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 최근 화제가 됐던 리들샷 제품은 10대부터 30대까지 골고루 언급량이 높았고리프팅과 탄력은 30~50대에게 주요 키워드로 꼽혔다. 피부 관련 고민도 연령대별로 차이를 나타냈다. 10대는 트러블, 20~30대는 모공, 40~50대는 주름, 색소 침착, 피부 탄력 저하를 고민했다. 평소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방식을 살펴보면, 전 연령대에서 ‘기초화장품 사용’이 첫 손에 꼽혔다. 특히 10대는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 외의 다른 홈케어를 하고 있는 비중이 낮게 나타났다. 50대는 다른 연령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2024 청룡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출시하고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 ‘2024 청룡 스페셜 에디션’은 탈리다쿰이 새해를 맞아 올 한해를 응원하기 위해출시한 설 특별 기획 상품으로 슬리브 전면에는 용의 얼굴을, 후면에는 여의주 혹은 꼬리를 그려 청룡의 힘찬 기운을 패키징에 표현했다.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케어가 가능한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 스킨케어 제품과 부드럽고 순한 클렌징이 가능한 클렌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청룡 스킨케어 듀오(페이스 크림&멀티 밤) ▲청룡 바디케어 듀오(바디 클렌저&바디 밤) ▲청룡 클렌저 듀오(바디 클렌저&페이스 클렌저) 총 3종으로 만날 수 있다. 페이스 크림은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72시간 동안 고보습을 유지해 주며멀티 밤은 특허 원료가 들어있는 시그니처 성분을 고농축 함유하고 있어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바디 밤은 쉐어버터와 천연 오일 성분으로 가볍지만 깊은 영양과 탁월한 보습력을 제공하며바디 클렌저와 페이스 클렌저는 자연 유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상반기 화장품업종에서는 ‘뷰티테크’와 ‘인디 브랜드’가 주요 이슈로 부상할 전망이다. 뷰티테크 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상장을 앞둔 에이피알과 동국제약이 주목받고 있으며인디 브랜드 호황기를 맞아 국내 ODM사의 활약에도 눈길이 쏠린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의 2024년 상반기 주요 이슈로 뷰티테크와 인디 브랜드를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뷰티테크(Beauty Tech) 시장 규모는 81억 5,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2022년 대비 소폭 감소한 수준이나 주요 소비 인구 비중의 확대, 기술 발달에 따른 제품 세분화로 2028년에는 1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뷰티테크 시장 전망 (단위 : 십억달러) 뷰티테크 산업 내 상업화가 가장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산업은 홈 뷰티 디바이스(Home Beauty Device)다. 2023년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5조 원으로 스킨케어 시장 내 1.7% 비중에 불과하다. 2023~2030년 연평균 성장률은 35%로 추정된다.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 전망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지난 20일, 21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피부미용학회 IFAAS(International Fellowship in Advanced Aesthetic Science) Sydney에서 국내의 최신 미용 의료 기술력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주현지 의료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울트라브이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울트라콜’(UltraCol)관련 학술 정보와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호주 시드니는 매년 방문해강연을 진행할 정도로 현지에서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참석한 의료진과관계자들은제품의 안전성과 우수한 효과, 시술 노하우 등을 높게 평가했다. K-Beauty 전도사 권한진 대표는 수년간 국내, 해외 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는 글로벌 연자로 전 세계 의사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라이브 시연과의학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다른 국가들에서 참가한 의료진들의 강의 요청도 많아 미용 의료에 대한 노하우 등을 해외에 전수하고 있다. 권한진 대표는 “’울트라콜'(U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새해들어 상승 흐름을 보여왔던 화장품주가가 하락 전환했다. 한동안 상승세를 보여왔던 만큼 기존 투자자들의 차익실현과 함께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에 화장품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는 다소 잠잠해진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41%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화장품업종지수는 하락 전환했으나 지난 한 주 사이 주가가 15% 넘게 오른 기업도 두 곳이나 됐다. 본느(17.54%)는 지난주 첫 거래일이었던 1월 15일 주가가 다소 하락(-1.01%)한 가운데 출발했으나 하루 뒤에는 전 거래일보다 7.74%나 상승했다. 17일(-2.84%) 전날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던 본느는 18일(5.06%)과 19일(7.96%)에는 주가가 다시 눈에 띄게 올랐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인디 화장품 브랜드 전성시대를 맞아 본느의 본격적인 수혜를 전망하는 증권가의 리포트가 투자심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뷰애드가 50ML 향수, 스프레이, 데오드란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는 아리스 향수 컬렉션을 선보인다. (주)뷰애드는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를 즐길 수 있도록아리스 향수의 모토를 따라 아리스의 다양한 향수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부다비의 대규모 최첨단 제조 시설에서 만들어지는 아리스 향수는 14종 이상의 다양한 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롤, 스프레이, 데오도란트 등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되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향은 14가지 이상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 머스크 베이스에 매력적인 장미향을 더한 이클립스(Eclipse)는 여성의 세련미와 우아함을 강조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 대표 제품이다. 신제품인 자라트 하와이(zahrat hawaii)는 남성적인 매력을 풍겨주는 머스크 베이스에 쟈스민 꽃 향기와 장미 바닐라향을 더해 하와이의 상쾌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제품이다. 그 외에도 14가지 이상의 베스트 제품과 신제품을 함께 론칭해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아리스의 풍부한 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뷰애드는 장아떼, 도랄 콜렉션 등의 향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가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에 나섰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는 1월 24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국가장학을 지원하는 4년제 정규대학교로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득 구간에 따라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가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고 교내 장학금도 지원한다. 다양한 교내 장학금과 국가장학금의 중복 수혜로 전액 장학생이 58%에 달하며 98%의 신입생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한방미용예술학과는 한방미용을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최초의 학과로 한의학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토탈 뷰티션을 양성하고 있다. 한방건강학과와 연계해 전통한의학과 미용 산업을 접목시킨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한방미용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졸업과 동시에 4년제 학사학위와 함께 뷰티인의 필수 면허증인 종합미용사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종합미용사면허증은 소정의 전공학점을 이수하고 졸업조건을 갖추면 국가기술자격검정없이 졸업과 동시에 시, 군, 구청 또는 인터넷(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또 미용사자격증(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화장품 섹터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실리콘투를 ‘주목할 기업’으로 꼽았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정학적 리스크와 매크로 불확실성 등이 겹치면서 올해 한국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과 화장품 섹터 또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실제 YTD(Year To Date·연초 대비 성장률)는 코스피가 -8.6%, 코스닥 -4.4%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커버리지 유통은 -7.6%, 화장품은 0.8%, 실리콘투를 제외한 화장품은 -5.3%를 기록했다. 12개월 업종 수익률 김명주 연구원은 “매크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현 시점에서 유통과 화장품 섹터 내 일부 기업들은 2023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거나 영업 외 비용 발생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며, “이러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2023년 4분기 실적 추정 관련 불확실성이 낮은 기업에 주목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유통 섹터 중에서는 BGF리테일이 대표적이다. 2023년 4분기 BGF리테일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832억 원으로 전년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 최은경)이 2,400만병 이상 판매한 오일폼 21번째 시리즈 ‘골든 선인장 오일폼’을 출시한다. 골든 선인장 오일폼은 모로코 사하라 사막의 극한 환경에도 강한 수분을 유지하는 보검선인장에서 답을 찾아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진정한 보습장벽을 선사하는 클렌저다. 보검선인장씨오일은 보검선인장열매 평균 8,040kg과 씨앗 무게 평균 1,005kg에서 단 1L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오일로 ‘사막의 황금’이라 불린다. 맥스클리닉 오일폼은 오일에서 폼으로 체인지되는 신개념 포뮬러로 이중 세안과모공 속 노폐물 세정을 한 번에 할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모로코산 보검선인장오일과 5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건조한 피부 보습과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오일폼 시리즈 중 최초로 1회 사용으로 즉각적인 피부 수분보습막(수분손실량)개선, 온냉풍(극한)환경에서의 피부 보습장벽 개선을 통한 수분 홀딩 효과 지속력 개선, 화장이 잘 받는 피부 표현에 도움을 주는 임상 등 총 19개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효과를 입증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클렌징은 단순히 씻어내는 것이 아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NH투자증권이 한국콜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4,000원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4분기 ERP 시스템 안정화로 기존 고객사 오더를 흡수하며 별도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0%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기 때문이다. 또 올해 글로벌 고객사의 직수출 물량 확대가 본격화되고한국 인디 브랜드의 구조적 성장과 중국서 다량의 Sun 제품 출시 등도 긍정적으로 봤다. 이를 통해 한국콜마가 2024년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연결기준 매출액이 5,5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23억 원으로 390% 늘어나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콜마 4분기 실적 Preview (단위 : 십억원, %) 국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042억 원, 영업이익은 6% 감소한 200억 원을 추정했다. SAP(기업용 ERP 소프트웨어) 설치에 따른 초기 가동 차질로 3분기 크게 하락했던 가동률이 4분기 복구된 상황이다. 이에 3분기 기존 Top 2 비중 고객사향 물량이 이연되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해 우울한 성적표를 거뒀다. 매출은 한자릿수 감소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30% 넘게 줄어들었다. 이에 증권가는 화장품사업의 경우 브랜드와지역 다변화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LG생활건강은 17일 장 마감 후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로 연간 실적을 공유했다. 연결 매출은 6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고영업이익은 4,869억 원으로 32% 줄어들었다. 가이던스 대비 매출은 1% 하회, 영업이익은 4% 상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은 1조 5,000억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3% 감소했고영업이익은 547억 원으로 58% 줄어들었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8% 하회, 영업이익은 4% 상회한 것으로 평가된다. LG생활건강 연결 실적전망과추이-부문별추정 (단위 : 십억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손익 세부사항은 제공하지 않았으며상세 실적은 오는 1월 31일 IR에서 공유할 예정이다”면서 “생활용품, 음료는 3분기 누적 추세에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컨센서스 대비 매출, 이익 변동 대부분은 화장품 부문에서 비롯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2024년 첫 멤버십데이를 오늘(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멤버십데이’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브랜드 온-오프라인 단독 행사로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1월 멤버십데이’는 최대 60% 할인과 함께 등급별 추가 할인 쿠폰, 제휴 혜택 등이 더해져 많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가격 부담을 한결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먼저 피부 잡티 고민에 도움을 주는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이 최대 35%, 데일리보습템으로 구비해두기 좋은 ‘유채꿀 립밤, ‘마이 퍼퓸드 핸드크림’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에 교차 구매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번 1월 멤버십데이를 기다려온 고객을 위해 라이브 혜택을 준비했다. 멤버십데이 시작을 알리는 18일오전 8시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니 LIVE’를 통해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추첨을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라이브 단독 옵션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증권가에서코스맥스의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언급하며 주가 조정 시 매수 전략을 추천했다. 이 같은 분석에 힘입어오늘(17일) 코스맥스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17일 119,000원으로 출발한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6,100원(5.26%) 오른 12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한때 코스맥스의 주가는 125,700원까지 치솟았다. 이 같은 주가 상승에는 코스맥스의 주가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증권가의 판단이 한 몫을 했다.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이날 코스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의 2023년 4분기 실적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4,577억 원, 영업이익은 1,282% 늘어난 330억 원으로 예상했다. 기존 추정치와 비교해 해외법인의 전반적인 손익 눈높이 하향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다. 코스맥스 4분기 실적 Preview (단위 : 십억원, %) 다만, 2024년 화장품 ODM 비즈니스로만 매출액 2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업종 내 Top-pick 관점을 유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12월 국내와 비중국 채널 인디 뷰티 시장의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 흐름은 여전했고2024년에도 인디 뷰티 강세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중국은 트레이딩 다운(Trading Down, 가치가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품목에 대해 저렴하고 양 많은 제품을 위주로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지속되면서 현지(매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해서는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며중저가, 현지 화장품 시장에 대한 노출도가 높은 업체들의 성장세는 견조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제기됐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월 화장품 지표’에 대해 “매스, 인디 뷰티 아웃퍼폼은 여전했다”고 평가했다. 국내 화장품 수출 추이 (전체, 중국, 비중국) 12월에도 국내 화장품 수출은 비중국 지역이 성장을 견인했다. 12월 국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그 중 중국향은 전년 대비 6% 감소했으며비중국은 46% 늘어났다. 지역별 성장률은 미국 71%, 동남아(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타이완) 51%, 유럽향(프랑스+독일+영국) 36%, 일본 3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