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가 자연성분을 담아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오랜 시간의 기다림으로 완성하는 화장품 ‘슬로우 코스메틱(Slow Cosmetics)’ 시장에 눈뜨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자연이 선물하는 삶의 여유와 건강을 추구하는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 등을 중심으로 자연의 편안함과 에너지를 강조한 ‘슬로우 코스메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 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최근 ‘마이크로 캡슐 및 마이크로 캡슐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출원번호 10-2015-0123952)에 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 출원된 기술은 도미 비늘 유래의 젤라틴에 의해 안정화된 마이크로 캡슐과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추후 제품 개발 시 특허출원 기술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4년간 온라인쇼핑을 통한 화장품 허위 과대광고 중 의약품 오인광고가 전체 적발 건수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9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최근 4년간 온라인쇼핑을 통한 화장품 허위 과대광고가 63건 적발됐으며, 그중 피부재생, 혈액순환, 세포재생 등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가 5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해 인천공항면세점 매출의 상당수를 화장품 브랜드들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인천공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인천공항면세점의 매출은 2조934억원으로 출국인원 2240만명 기준으로 1인 평균 9만3000원을 면세점에서 지출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 매출이 8004억원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했다. 이어 피혁 3616억원(17%), 담배 1679억원(8%),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정부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에서 특정 중소기업들이 매년 단골 선정돼 특혜시비 논란이 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년간 총 5회 K-POP 콘서트 개최시 연계된 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 사업에서 참여기업 190개 중 19개 기업이 2회 이상 중복지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부자재 전문업체 연우(대표 기중현)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연우, 더블유게임즈 등 4개사와 한국제2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 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연우는 화장품 용기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1687억원의 매출과 86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남원시가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원시는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남원 스위트호텔 중회의실에서 ‘남원 친환경 화장품 CGMP 생산시설 위탁 운영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남원시 원예허브과와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는 11월 준공을 앞둔 ‘남원 친환경 화장품 CGMP 생산시설’에 대한 위탁운영안을 설명하고 남원시가 준비하고 있는 화장품 기업에 대한 투자 환경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남원허브밸리, 노암산업단지, CGMP 공사현장 답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남원시는 민선5기부터 화장품 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 집중 투자하고 있다. 노암산업단지에 7만여㎡에 이르는 화장품 집적화 단지를 조성한데 이어 화장품 산업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친환경 화장품 CGMP 생산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이번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전화 070-4278-4255)나 남원시 원예허브과(전화 063-620-6377)로 문의하면 된다.
▲ 벨포트 민영훈 대표(오른쪽), 박기호 한국능률협회인증원 부회장(왼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하는 ‘2015년 이노스타 대한민국 혁신상품 WINNER’의 생활·뷰티 부문에서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혁신상품 위너로 선정됐다고 9월 11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이노스타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엄선된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를 통해 혁신성취도가 높은 상품·서비스를 선정해 기업에는 혁신 경쟁력을 장려하고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혁신 상품 소비의 지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이노스타 ‘대한민국 혁신상품 WINNER’는 최근 1년간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1차 예비 후보풀 75만 429건을 추출하고 분석해 최종 유효성이 높은 200개 혁신상품과 서비스가 결정되며 얼리어답터를 대상으로 혁신성 조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됐다. 생활·뷰티 부문 2015 이노스타 혁신상품 위너로 선정된 벨포트는 작년 9월 론칭 이래 단일 브랜드 매장 중심의 뷰티 시장에 혁신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해들어 화장품 ‘짝퉁’ 상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특허청 상표권 특사경 위조품 단속 결과’ 자료에 따르면 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대가 도입된 2010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5년간 위조품 325만점이 적발됐다. 이로 인해 1520명이 형사입건 됐으며, 압수한 물품을 정품의 값어치로 추산해보면 2750억원이 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직구를 통한 수입금액이 해마다 폭증, 지난해 처음으로 해외직구 수입 1조원 시대를 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여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해외직구 제품은 건강식품이었으며 화장품·향수가 그 뒤를 이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나성린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345만 5270건 3억 3197만불에 그쳤던 해외직구 수입은 2013년 735만 2455건 7억 932만불로 배 이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는 9월 10일 시작된다. 올해 국정감사는 여야 합의에 따라 추석을 전후로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국회 주요 상임위원회는 정부부처를 비롯해 주요 피감기관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담긴 국감 계획서를 채택, 본격적인 국감 레이스의 출발을 알렸다. 보건복지위원회도 ‘2015년도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9월 2일 증인 채택의 건을 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 비욘드 모델 김수현이 9월 11일 오후 2시 비욘드 명동 유네스코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사인회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 공략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부자재 전문업체 연우(대표 기중현)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연우, 더블유게임즈 등 4개사와 한국제2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 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1994년 설립된 연우는 화장품 용기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1687억원의 매출과 86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화장품 ‘마유크림’의 짝퉁 제품을 대량으로 제조해 명동 등 국내 유명 관광지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가짜 화장품 29만개를 제조해 유통한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제조책 유모(48)씨를 구속하고 도매상 이모(48)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팔다 남은 가짜 화장품 13만 6천여개를 압수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남원시가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원시는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남원 스위트호텔 중회의실에서 ‘남원 친환경 화장품 CGMP 생산시설 위탁 운영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남원시 원예허브과와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 11월 준공을 앞둔 ‘남원 친환경 화장품 CGMP 생산시설’에 대한 위탁운영안을 설명하고 남원시가 준비하고 있는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