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국내에서 의약외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탈모방지제의 유효성을 재평가하기 위해 대상 품목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재평가는 최근 ‘탈모 방지 또는 모발의 굵기 증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탈모방지제의 효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탈모방지제의 유효성을 최신의 과학기술로 다시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다.재평가 대상 품목은 샴푸, 헤어토닉 등 국내 허가되어 있는 탈모방지 의약외품 전체에 해당되며 135개사 328제품이다.재평가는 약사법 제33조에 따라 이미 허가된 의약외품의 안전성, 유효성을 최신 과학 수준에서 다시 평가하는 제도로 2015년 7월 29일부터 시행 중이다. 의약외품 탈모방지제는 ‘탈모방지제의 효력시험’과 ‘외국의 사용 현황’ 등의 자료로 재평가하게 된다.효력시험의 경우에는 해당 품목의 효능·효과입증을 위한 인체시험계획서를 의약외품 허가, 심사 규정과 식약처장이 정한 관련 효력시험법 가이드라인에 적합하게 작성해 2016년 3월 31일까지 제출하고 그 결과는 2017년 5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외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식약처와 화장품 OEM 업계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화장품 산업 방안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12월 22일 오후 5시 여의도 대한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국내 화장품 OEM ODM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OEM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특별한 의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하기 보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권오상 과장과 화장품 OEM 업계 관계자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12월 22일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2016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교육담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94개 협력사 교육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 SCM 최숙 경영관리실장은 “아모레퍼시픽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우리의 협력 파트너들이 세계 속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협력 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이 12월 22일, 강남대로에 ‘아리따움 플래그쉽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한다. 이는 아리따움이 프리미엄 멀티 브랜드 샵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매장이자, NEXT 아리따움을 위한 첫 번째 시도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아리따움 마케팅 관계자는 “’아리따움 플래그쉽 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트렌디한 뷰티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멀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국내에서 의약외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탈모방지제의 유효성을 재평가하기 위하여 대상 품목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평가는 최근 ‘탈모 방지 또는 모발의 굵기 증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탈모방지제의 효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탈모방지제의 유효성을 최신의 과학기술로 다시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다. 재평가 대상 품목은 샴푸, 헤어토닉 등 국내 허가되어 있는 탈모방지 의약외품 전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새로운 기술과 경쟁력 있는 화장품 원료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원료 트렌드를 주도하는 토종 화장품 원료 대표 기업 인터리스. 지난 11월 1일 창립 37주년을 맞은 인터리스는 37년 동안 미국과 유럽의 선진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 오고 있다. 인터리스는 현재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화장품, 산업재, 제약 원료 제조사들의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뛰어난 제품의 품질과 차별화된 영업 전략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국내외 신기술과 원료를 발굴해 나가는 동시에 새롭게 수출과 다양한 분야의 신사업을 개척하는 등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항상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김한성 대표는 앞으로 국내를 넘어 효능효과가 검증된 화장품 원료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기술영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특히 인터리스의 강점인 뛰어난 마케팅을 비롯한 유연한 고객맞춤 제품 개발과 함께 오랜 세월 쌓아온 네트워크를 활용한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최상의 화장품 원료를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성 대표가 이처럼 자신감 넘치는 중장기 발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의 자외선 차단제가 ‘2015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수여식은 지난 12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국내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국외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재 세계일류상품’은 해당 상품 생산액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인 제품 중 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 국내 시장 규모의 2배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인 제품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에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자외선 차단제(Sunscreen)는 피부 색소 침착과 노화를 가속하는 자외선을 물리적 또는 화학적 방법으로 차단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 프리존(Free Zone)’ 후속 대책 마련을 본격화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18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창조경제지역발전방안 충북지역 설명회를 열어 규제 프리존 내 기업이 행정적, 재정적 지원계획을 오는 4월까지 수립해 중앙 정부에 제출하는 등 규제 프리존 세부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충북도 화장품뷰티팀 윤성규 사무관은 "이날 규제 완화와 관련해 관내 화장품 업계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청년 취업을 위한 ‘화장품 뷰티 분야 맞춤형’ 지원에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충북도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대응한다는 취지로 ‘화장품 ·뷰티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12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약 기관은 도내 각 화장품, 뷰티 관련 기업(15개사), 고등학교(5개교), 대학교(7개교), 단체(3개)다. 이날 협약식은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은 기업과 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과 각급 학교에서 배출하는 인력과의 연계를 통한 청년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각급 학교에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과 단체에서는 일정기간 인턴십을 통해 우수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충청북도에서는 프로그램 개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력사업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충청북도 협약 대상 기업 단체 현황 충북도 관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화장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보건부와 국장급 실무협의회를 12월 1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식약처와 베트남 보건부가 지난 12월 2일 체결한 업무 양해각서(MOU)의 이행계획에 따라 개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규제당국자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실무협의회 운영계획 및 세부일정 ▲2016년 베트남 개최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 관련 협조 요청 ▲화장품 규제 동향 및 정보 교환 ▲온라인 제품 등록 처리기간 개선 요청 등이다. 특히 베트남 내 수입화장품 등록절차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경된 후 처리기간이 오히려 증가한 부분에 대해 중점을 두고 논의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기술연구원은 12월 16일 오후 ‘2015 한중 인삼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 소재인 인삼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제2연구동 미지움 구용섭홀에서 열린다. 처음 개최되는 ‘한중 인삼연구 심포지엄’은 인삼과 관련된 한국과 중국 양국의 여러 역사 문화적 기록을 살피고 관련 산업과 연구 현황,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하게 된다. 중국 통화시 인삼문화연구회 부회장 쑨웨이둥(孙卫东) 박사, 연변대학교 퍄오런저(朴仁哲) 교수, 서강대학교 옥순종 교수, 중앙대학교 김윤영 교수, 경희대학교 양덕춘 교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뷰티푸드연구팀 조시영 박사 등 한중 양국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양한 실증 기록을 바탕으로 한 중국 인삼 활용의 역사와 고려 인삼에 대한 역사 문화적 분석, 최근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중국 인삼 산업의 발전 전략, 한국의 인삼 연구 현황 및 미래 연구 방향, 세계적인 인삼 제품 개발에 관한 논의 및 인삼 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15 웹어워드코리아’ 제조업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지주사와 사업회사의 전환에 따라 웹과 모바일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6년만에 개편됐다. 화장품 ODM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기획단계부터 '반응형 웹', 페렐렉스(마우스 스크롤을 통한 시간차 기법) 등의 기술을 적용해 모든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금까지 모바일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불편함을 모든 스마트 기기를 통해 완전한 화면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또 코스맥스의 기업소식, 화장품 정보를 스토리 형식으로 SNS와 연계해 바로 확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적화했다. 이외에도 코스맥스바이오,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등의 계열사 소식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는 기능을 갖췄다. 고객이 요구하는 컨텐츠, UI디자인, 접근성 등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배합금지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이 판매금지와 회수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스테로이드 성분인 ‘디프로피온산 베클로메타손’이 검출된 ‘청미안 비타민씨 모델링 마스크’ 및 기능성 성분 함량 미달 ‘엑스트라리페어링바이오셀룰로오즈스네일마스크’, ‘존스킨 화이트닝 보석크림’ 등 3개 화장품에 대해 판매금지와 회수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회수 대상 화장품 목록 식약처에 따르면 제조번호가 ‘131116Dr003F3’로 사용기한이 2016년 11월 15일로 표기된 ‘청미안 비타민씨 모델링 마스크(제조판매업자 : 헤이젠)’에서는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스테로이드 성분 ‘디프로피온산베클로메타손’이 1.88㎍/g 검출됐다. 또 제조번호가 ‘PABJ01’로 사용기한이 2015년 12월로 표기된 ‘엑스트라리페어링바이오셀룰로오즈스네일마스크(제조판매업자 : 헤이젠)’에서는 피부의 주름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올해는 드럭스토어가 시판 헬스&뷰티 스토어 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각적인 시도가 주목받은 한 해였다. 특히 명동 등 핵심상권 매장을 대형화하고 PB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매장 차별화와 자체 상품 비중 확대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했다. 매장 리뉴얼과 동시에 체험존 조성 등 MD 차별화와 함께 수익성 있는 점포 육성과 최적의 쇼핑환경 조성에 역점을 둔 활발한 마케팅을 시도했다. 이런 가운데 외부 환경적, 사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새로운 기술과 경쟁력 있는 화장품 원료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원료 트렌드를 주도하는 토종 화장품 원료 대표 기업 인터리스. 지난 11월 1일 창립 37주년을 맞은 인터리스는 37년 동안 미국과 유럽의 선진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 오고 있다. 인터리스는 현재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화장품, 산업재, 제약 원료 제조사들의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뛰어난 제품의 품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