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실무 업무를 소개하는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중국 위생행정허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9월 2일, 9월 14일, 10월 14일 총 3차례 강남 토즈타워점 토즈 비즈니스센터 5층 단독홀에서 중국 수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미 중국에 진출해 있고, 위생행정허가를 자신이 직접 신청하는 것을 계획 중이거나 허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회사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중국 화장품 허가·등록 실무지식과 법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중국 수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을 통해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중국 진출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관련 규정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신청 시 요구되는 서류 작성법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신청부터 등록(허가)까지의 세부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경우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교육마당→ 교육 및 세미나 신청에서 세부 일정을 확인한 후 참가 신청하면 된다. 중국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유럽연합이 화장품 원료 규제를 완화할 전망이다. European Commission는 카본블랙(Carbon black)과 징크 옥사이드(Zinc oxide) 사용 규제 개정안에 대한 TBT(Techical Barrier of Trade) 위원회 통보문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유럽연합에서 화장품 원료 사용을 금지한 대표적 자외선차단 원료인 나노 징크옥사이를 새로 배합허용 원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실무 업무를 소개하는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중국 위생행정허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9월 2일, 9월 14일, 10월 14일 총 3차례 강남토즈타워점 토즈 비즈니스센터 5층 단독홀에서 중국 수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미 중국에 진출해 있고, 위생행정허가를 자신이 직접 신청하는 것을 계획 중이거나 허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회사의 종사자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생산실적과 원료 목록 보고 의무를 위반한 기업이 무더기로 된서리를 맞게 됐다. 생산실적과 원료목록 미보고 등 화장품법 위반으로 과태료 50만원을 부과받은 업체는 뷰텍, 비씨비코스, 네일천국 등 모두 75개 업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화장품 생산실적과 원료목록 미보고 등 화장품법 위반으로 부과(처분)된 과태료 체납업체 81개소에 대해 국세징수법 제23조에 따라 그 체납분에 대한 독촉장을 발부하였으나 우편반송(페문부재, 수취인불명 등)으로 통지가 불가해 행정처분이 불기피한 경우다. 식약처는 75개 업체 명단을 지난 7월 30일자 관보에 게재하고 국세기본법 제11조 및 행정절차법 제14조의 규정에 따라 공시송달(공고)한다고 밝혔다. 공고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중 과태료를 납부되지 않을 경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24조 규정에 의거 가산금이 최고 77%까지 부과된다. 현행 화장품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모든 화장품 제조판매업체는 당해년도에 생산된 화장품의 생산실적 또는 수입실적, 화장품의 제조과정에 사용된 원료 목록 등을 다음해 1월말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생산실적과 원료 목록 보고 의무를 위반한 기업이 무더기로 된서리를 맞게 됐다. 생산실적과 원료목록 미보고 등 화장품법 위반으로 과태료 50만원을 부과받은 업체는 뷰텍, 비씨비코스, 네일천국 등 모두 75개 업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화장품 생산실적과 원료목록 미보고 등 화장품법 위반으로 부과(처분)된 과태료 체납업체 81개소에 대해 국세징수법 제23조에 따라 그 체납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경인지역 화장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무료 CGMP 교육이 열린다. (사)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한광석)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예산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8월 20일,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인하대 직업훈련센터(강의실 322호)에서 화장품GMP를 주제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동안 총 16시간을 이수하게 될 이번 교육에는 인천화장품업체 뿐 아니라 부천, 김포, 시흥 등 주변지역 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식사, 간식 제공)는 일체 무료다. 수강인원은 30명이내로 제한, 선착순 모집한다. 협회는 인하대와 화장품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연중 매달 16시간씩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9월에는 ISO22716 인증과 상표등록, 특허, 디자인 등 지식재산 문제 등을 주제로 IP전문가과정을 개설하며, 10월에는 해외 마케팅(1차 중국) 및 무역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문의는 협회 사무국 032)777-4282, 010-6292-2152 또는 sealim58@naver.com로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경인지역 화장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무료 CGMP 교육이 열린다. (사)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한광석)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예산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8월 20일,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인하대 직업훈련센터(강의실 322호)에서 화장품 GMP를 주제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동안 총 16시간을 이수하게 될 이번 교육에는 인천화장품업체 뿐 아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수출 1위인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내 상표와 실용 출원이 저조해 적극적인 분쟁대응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7월 3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룸에서 화장품 지식재산권 보호 세미나를 열어 화장품 지식재산권 침해 분쟁 사례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특허청 후원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이주웅 팀장은 우리나라가 대중국 화장품 수출 1위 국가임에도 중국내 상표와 실용 출원건수가 저조하다고 지적하고 무역 규모에 걸맞는 권리확보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주웅 팀장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내 상표 브로커에 의한 악의적 상표선점 분쟁 건수가 1,826건으로 전년 대비 127.4% 증가하고 중국내 디자인·실용실안 무심사 등록제도의 허점을 악용한 실용 및 디자인 분쟁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중국인들에게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상표와 디자인을 우선 상표등록한 후 선 실시권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기가막힌 일들이 빈번한 상황이다. 이주웅 팀장은 “선등록주의를 악용하는 상표브로커의 대응을 위해 시장 진출전 상표 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원인터내셔널(대표 유병구)은 2010년 프로페셔널 토털 메이크업 브랜드 ‘MCC’를 런칭한 색조 전문 기업이다. 2011년 상해 화장품 박람회 참관을 계기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MCC 브랜드가 입점한 중국내 샤샤 매장수는 2012년 500개, 2013년 700개, 2014년은 1,000개 매장에 이를 정도로 중국 시판시장에 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2014년은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가 그 어느해보다 컸던 한 해다. 화장품 범위를 ‘구강점막’으로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개정이 추진됐고, 화장품 포장, 라벨링 등 부분공정만을 전담하는 업체도 CGMP 업체로 인증하는 제도개선이 추진됐다. 부분공정 업체를 CGMP 적합업소를 인증하는 제도는 2015년 1월부터 시행된다. 특히 화장품 제조판매 관리자 자격기준 완화,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방식의 네거티브로 전환 등 그동안 화장품법 제도운영 과정
올해 국내 화장품 업계는 급변하는 유통 패러다임 변화로 극심한 변화를 겪었다. 아모레퍼시픽 특약점 피해 대리점주 본사 농성, 코리아나화장품 본사 경기도 광교 이전, 한국화장품 서린동 사옥 매각, 중국 인터넷 쇼핑몰 거래 화장품 20%가 짝퉁, 화장품 범위 확대 법안 국회 제출, LG생활건강 차앤박화장품 542억원에 인수, 제조판매관리자 교육 미이수자 속출,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대박난 화장품 속출 등
올해는 정부가 화장품, 뷰티 산업 현실을 반영한 법규, 제도개선과 함께 유관 기관 단체들의 산업발전 정책들도 중단없이 추진된 해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한-중 FTA 대책반을 발빠르게 발족시키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선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화장품범위 확대 등을 담은 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제출, 중국 규제당국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을 보탠 해다. 이 같은 정부 움직임과 함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수출 1위인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내 상표와 실용 출원이 저조해 적극적인 분쟁 대응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7월 3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룸에서 화장품 지식재산권 보호 세미나를 열어 화장품 지식재산권 침해 분쟁 사례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건강식품 전문 기업 녹십초 계열사 녹십초화장품이 CGMP 인증을 획득했다.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녹십초화장품은 전 공정에 걸쳐 식약처에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CGMP 인증을 받았다. 국내 화장품 업체의 4.4%(2014년 12월 기준)만이 획득한 화장품 GMP로 녹십초화장품은 품질과 기술력, 위생상태 모두 높은 수준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있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녹십초화장품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 인증(ISO 9001)을 인증 받았으며, 국제 표준인 ISO14000시리즈 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환경경영체제 (ISO14001)을 획득했다. 환경경영체제란 환경 경영을 기업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구체적인 목표와 세부목표를 정한 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 절차 등을 규정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체제를 갖추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녹십초화장품 관계자는 GMP 인증과 ISO 인증 획득에 관해 “질 좋은 제품, 신뢰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온라인몰, 역직구 동향과 수출 플랫폼 전략을 공유한 설명회가 화제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은 7월 3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화장품 유통채널 동향과 진입전략 설명회’를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중국 정부가 최근 화장품 법규와 물류 규제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중국 온라인, 역직구 화장품 시장에 진입하는 수출 플랫폼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