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6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원료 제조업을 전문으로 전개하고 있는 (주)바이오에프디엔씨(대표 모상현, 정대현)가 지난4월 22일 시간외 매매에서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2일 오후 6시 기준 바이오에프디엔씨 주가는 종가보다 3.21% 내린 25,600원에 시간외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에프디엔씨의 시간외 거래량은 76,020주다. 바이오에프디엔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8% 오른 2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이어 곧 상한가를 보이며 반등했다. 다만, 급변동세 속에서 주가가 단기간 급격하게 오른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다량으로 발생했다. 차익실현 매물은 매수 가격과 매도 가격 간에 차액이 발생해이익을 얻는 것을 일컫는다. 결국 하락과 상승세 속에서 발생한 별도의 차익에서 이 같은 현상이 더 커졌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줄기세포를 활용해 기능성화장품 제조 등에 사용하는 항노화 원료를 개발하는 기업이다.특히 프랑스에 기반을 둔 세계 1위 향수 향료 원료기업인 지보단과 함께 헤어 제품의 원료인 동백 식물세포를 수출하는 등 글로벌 공동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주)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화장품 연구개발 단계부터 ESG 경영 방침을 제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클린뷰티 항목과 기준을 정의하고 측정해지속 관리하는 ‘클린뷰티 인사이드(Clean Beauty Inside)’ 시스템을 시행키로 했다. 클린뷰티는 파라벤 무첨가, 플라스틱 포장재 저감, 비건(Vegan) 등과 같이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화장품을 의미하는 신조어로ESG 경영 확대와 기후변화, MZ세대의 가치소비와 코로나로 인한 건강의 중요성 등이 부각되며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뷰티 트렌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21년업계 최초로 클린뷰티 트렌드를 지구환경(Planet Beauty), 건강(Skin Health), 과학(Clean Performance)과 상생(Responsibility) 관점에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연구개발하기 위해클린뷰티 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 클린뷰티 연구소는 화장품 포장재를 4R(Recycle-재활용, Reuse-재사용, Reduce-감량, Replace-대체) 관점에서 연구하고 합성 원료를 대체한 천연 유래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 개발하며 탄소 발생을 줄이는 워터리스 제형과 에너지 저감 공정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뿐아니라공정무역 원료의 발굴, 동물 유래 원료의 미사용, 폐기되는 천연 자원의 업사이클링과유기 농법의 지속가능한 천연물 소재 개발 등 지속가능하며 그린워싱(Green Washing, 위장 환경주의) 없는 연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지구 환경, 인체 건강, 정직한 과학, 이웃과의 상생 등 4가지 기준으로 분류하고12개의 세부 항목별 가중치를 더해 정량화한 클린뷰티지수(Clean beauty index)를 독자 개발했다. 올해 빌리프, 비욘드, 더페이스샵 등 클린뷰티 브랜드에 우선 적용, 제품별로 지수를 측정하고 기준을 상향시키며 기준에 맞는 제품들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며향후 전 브랜드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오주영 클린뷰티 연구소장은“클린뷰티는 지구, 이웃과 상생하면서 나와 후손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키워가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기에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클린뷰티 인사이드는 제품 속에 클린뷰티를 내재화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이자실천의 다짐으로과학적 사실과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과 투명하게 소통하며 고객 경험을 늘려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 이후 표준과 기준이 사라진 시대인 노노멀(No Normal) 시대의 넥스트 커머스(Next Commerce)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혁신에 기반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제공 여부로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글로벌과 국내 코스메슈티컬, 기능성 스킨케어 시장의 동향과 전망, 주요 고객 니즈와 구매 고려요인(Key Buying Factor)의 변화, 그리고 선도기업들의 대응 방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코스인은 화장품 마케팅 전문교육 시리즈로 5월 10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화장품 유통의 미래와 기능성 스킨케어 시장 동향과 전망’ 교육을 실시한다. √ 화장품 유통의 미래(Future of Retail)는? √ 노노멀(No Nomal) 시대의 넥스트 커머스(Next Commerce) √ 글로벌과 국내 코스메슈티컬, 기능성 스킨케어 시장 동향과 전망 √ 주요 고객 니즈와 Key Buying Factor의 변화, 선도기업 대응 방안 공유 이번 교육은 화장품회사 임직원과 상품기획, 마케팅, 기획개발, 유통 등 마케팅 업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코로나19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한다. 화장품 유통의 미래와 기능성 스킨케어 시장 동향과 전망 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신엽 ERM 동북아시아 파트너가 실시한다. 신엽 파트너는 소비재, 유통 및 헬스케어 산업 담당을 맡고 있으며 다수의 국내외 소비재, 유통과 헬스케어 기업 대상 해외시장 진출, 성장 전략, 디지털 혁신, 벤치마킹, 인수합병과 실사, 신사업모델 발굴 등 다양한 전략과 오퍼레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번 교육대상은 국내외 화장품회사 임직원과 기획개발, 영업기획, 마케팅, 상품기획, 유통 채널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이다. 오프라인 교육의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등록순 마감된다.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에는 인원 제한이 없으며 신청하기에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를 적어야 한다. 교육비용은 5만원(VAT 포함, 교육 개최 사전 교재, pdf 파일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5월 9일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밤낮으로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 변화무쌍한 외부 환경이 주는 자극으로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계절오면서피부 진정과 더불어 자외선 차단과 트러블 케어 그리고 보습 등 새로운 기능이 더해져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킨케어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에스트라는하나의 제품으로 보다 쉽게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도록 도와주는 ‘진정+α(진정 플러스 알파)’템을 추천했다. 먼저 에스트라의 ‘에이시카365 흔적 진정 세럼’은 진정 효과에 탁월한 3가지 요소 베타글루칸과 피토스테롤 그리고 마데카소사이드를 결합해 독자 개발한 고농축 CICA BPMTM 마이크로좀 성분이 78% 함유된 세럼이다. 여기에 흔적 케어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도 함유돼 2주 이상 꾸준히 사용 시 잡티 흔적 케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진정 단일 기능에 집중했던 1세대 진정 제품에서 나아가 잡티 흔적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2세대 진정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 온도와 피부결과 일시적인 붉은기 개선 효과를 나타냈으며 피부과와 알러지와 민감피부첩포 그리고 논코메도제닉 등 4가지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최근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 데일리 진정 케어 아이템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니스프리의 ‘트루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 선크림’은 병풀 추출물을 포함한 5가지 시카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수분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붉은기만 커버하는 그린 컬러 베이스로 과한 백탁 없이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도 함께 연출해 준다. 수분 에센스 성분을 41% 이상 함유한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한 사용감을 완화해 촉촉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정 기능과 더불어 수분 쿨링 효과까지 갖춘 제품도 있다. 마몽드의 ‘블루 캐모마일 크림’은 핵심 효능 성분 아줄렌이 함유돼 외부의 자극과 유해환경에 의해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분자 크기와 기능이 각기 다른 5종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전달하며 촉촉함과 시원함을 함께 선사하는 수분 쿨링 효과도 선사한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최근 진정 기능과 함께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피부 고민을 위해 진정 기능에서 더 나아가 ‘플러스 알파(+α)’가 더해진 똑똑한 제품은 피부케어의 완벽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기후변화와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소비자들의 친환경 의식이 크게 높아져 우리 기업과 정부가 그린슈머(Greensumer)를 겨냥한 마케팅을 비롯해 관련 정책지원이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조상현)이 25일 발표한 ‘친환경 소비시대, 부상하는 그린슈머를 공략하라!’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소비재 수출기업 40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절반이 넘는 51.3%의 기업이 ‘친환경 트렌드가 자사의 수출과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친환경 제품 수요가 높아졌다’는 기업도 52.1%에 달했다. 이처럼 최근의 글로벌 소비재 시장은 ‘그린슈머’(Greensumer, 친환경의 Green과 소비자 Consumer의 합성어)가 주도하고 있다. 이들 그린슈머는 2021년 기준 글로벌 소비자 중 53%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20%p 가량 증가한 수치다. 친환경 이슈와관련 제품 검색 빈도 연구원이 서유럽, 동유럽, 아시아·태평양, 오세아니아, 북미, 남미 등 6개 지역의 친환경 소비시장을 ▲시장 성숙도▲소비자 영향력▲기업 인식▲정책 환경 등 4개 부문별로 분석한 결과, 가장 유망한 시장은 서유럽으로 나타났으며 오세아니아가 뒤를 이었다. 친환경 제품 수로는 서유럽이 120만여 개로 가장 많았고시장의 성장률은 오세아니아가 10.1%로 가장 높았다. 또오세아니아 소비자들은 친환경 제품 구매 의사 비중(33.6%)과 구매력(46,567 달러)이 높아 소비자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성과지수(EPI), 기후위기대응 정책평가지수(CCPI Climate Index) 등도 서유럽과 오세아니아가 타 지역 대비 높아 정책 환경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글로벌 소비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대응전략이 필수”라면서 친환경에 민감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타겟해 소비자 경험 극대화, 친환경 경영활동 공개 등의 마케팅 전략과 함께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요소 적용하기, 그린워싱(친환경 위장) 방지와친환경 인증 취득 등의 대응전략을 제안했다. MZ 세대 주요 특징소비패턴과 대응전략 한편, 수출기업의 친환경 전환에 따른 가장 큰 애로는 ‘연구개발(R&D)과원가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31.2%), ‘인증 취득 어려움’(19.3%)으로 나타났고필요한 지원으로는 ‘금융지원’(25.7%), ‘인증 취득 지원’(25.2%), ‘마케팅 지원’(22.9%)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임지훈 연구원은 “그린슈머 세대가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가치를 충족시켜준다는 만족감’ 때문이며가격요인은 상대적으로 관여도가 낮기 때문에 우리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친환경 제품개발과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정부와 지원기관에서도 금융, 기술, 마케팅 지원 뿐 아니라 친환경 산업 통계 구축, 해외 상호인증협정 활성화, 해외인증 획득 지원 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청담글로벌(대표 최석주)이 지난 4월 2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청담글로벌은 오는 5월 17일~18일 약 이틀간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4일~25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상장 예상일은 6월 초로 예측되고 있다. 공모 희망가밴드는 8,400~9,6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청담글로벌은 화장품, 향수 등 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제품 발굴, 개발과 소싱부터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에 걸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고객사에 개발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아우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핵심은 데이터다. 중국 징동닷컴 1차 벤더로 거래하고 있는 청담글로벌은 단순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직접 전체 판매 분석 데이터를 활용, 분석해 대응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회사는 이렇게 1차 벤더로서 징동닷컴과 알리바바를 포함한 6개 플랫폼에서 유통망을 확보하며 규모를 키워왔다. 아울러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23%로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현재 코스메틱 브랜드 위주로 운영하는 제품군을 영유아 제품과건강 카테고리로 확장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코스메틱 중심의 B2C 직구 플랫폼 '바이슈코'를 지난해 출시해 빠르게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최석주 청담글로벌 대표이사는 "청담글로벌은 기존 도소매의 틀을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유통 트렌드의 변화를 앞장서는 회사이다"며, "중국 뿐아니라 앞으로 유럽과 미국 등 타 지역에서도 자리잡아 계속해서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24시간 무너짐 없이 편안한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24H 롱웨어’를 출시한다. 베이스 메이크업 명가 헤라가 2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얇고 균일한 발림성과 강력한 밀착력이 특징이다. 별도의 메이크업 도구 없이 손으로 펴 발라도 예쁜 피부결과 커버력,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이크로 크러쉬 공정을 거친 얇고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 속광을 섬세하게 살리고 미세한 주름과 모공까지 매끈하게 커버해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한다. 촘촘하게 밀착된 실키 핏 래스팅 구조는 하루 종일 수정 화장이 필요 없는 지속력을 선사한다. 특유의 화사한 컬러가 바름과 동시에 촉촉하게 흡수되어 생기 있는 룩을 완성한다. 헤라는 약 2,000명의 아시아인 피부 톤을 연구해 정교한 컬러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인 피부에 어울리는 컬러를 구현했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기존 블랙 파운데이션에 없던 ‘19N1'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헤라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은 4월 25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선론칭을 시작으로 5월부터 전국 백화점과온라인몰, 시코르, 세포라, 올리브영, 아모레 카운셀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프랑스 뷰티브랜드 ‘록시땅(L’OCCITANE)’과 함께 (재)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금 3만 달러(원화 약 3,450만 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 이영직 롯데면세점 상품1부문장과 안선희 록시땅 총괄매니저, 이한아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록시땅 매장에서 3월부터 약 한 달간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기부 캠페인은 고객들이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록시땅의 대표 제품인 시어버터 핸드크림 1개 구매 시 1달러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고객들의 성원으로 기부 목표 금액인 3만 달러에 해당되는 수량인 3만 개 판매를 조기에 달성했다. 롯데면세점과 록시땅이 함께 조성한 이번 기부금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일상에서 간편하게 반려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초록키트’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초록키트는 라벤더, 바질 등 허브 씨앗 5종과 쉽게 식물의 싹을 틔울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인 지피펠렛, 친환경 소재의 포트로 구성된 홈가드닝 세트이다. 코로나 우울증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들의 마음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서울 소재 사회복지기관의 신청을 받아 초록키트 1,0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롯데그룹의 204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에 동참하고자 ‘듀티 포 어스(Duty 4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6월 면세업계 최초로 보세운송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하고 같은 해 11월엔 영종도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제1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연간 약 630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얻고 있다. 또바이오 소재 완충재와친환경 종이 쇼핑백을 도입으로 연간 약 200톤의 비닐 폐기물을 감축하고지류 영수증을 스마트 영수증으로 대체해 연간 약 100만 장의 종이 영수증 낭비를 줄여나가는 등 친환경경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중소기업의 홈쇼핑 대기업 해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마케팅 활동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홈쇼핑 방송 동영상 제작비와 제품 현지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22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 ‘특례대상 중견기업’ 또는 ‘중소기업 유예기간에 해당하는 중견기업’이다. 사업내용은 해외 홈쇼핑 방송을 위한 동영상 제작비와 제품 현지화 비용을 지원한다. 동영상 제작은 인서트 동영상 제작비를 지원하고 현지 방송 영상 제작비를 지원한다. 실제 소요비용의 70% 이내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제품 현지화는 해외 진출을 위한 제품 현지화(디자인, 기능과 성능개선 등) 업무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 중소기업으로 선정 시 매칭된 홈쇼핑사와의 자율적 협의를 통해 해외홈쇼핑 방송을 추진한다. 방송 준비과정 중 현지 사정 또는 협의 결과에 따라 방송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방송이 완료된 기업에 한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결과보고는 첫 방송 이후 30일 이내 참여 중소기업의 결과보고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 동반진출사업 플랫폼(www.globalwinwin.or.kr)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02-3771-1633)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2차 해외홈쇼핑 방송판매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 사업기간 : 업체 선정 후 협의 * 모집기간 : 2022년 4월 22일 * 사업개요 : 국내 중소기업의 홈쇼핑 대기업 해외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마케팅 활동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홈쇼핑 방송 동영상 제작비와 제품 현지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자격 :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 ‘특례대상 중견기업’ 또는 ‘중소기업 유예기간에 해당하는 중견기업’ 포함 * 사업내용 : 해외 홈쇼핑 방송을 위한 동영상 제작비와 제품 현지화 비용 지원▲동영상 제작은 인서트 동영상 제작비 지원, 현지 방송 영상 제작비 지원 실 소요비용의 70% 이내(업체당 최대 2,000만원), 업체부담은 실 소요비용의 30% 이상▲제품 현지화는 해외 진출을 위한 제품 현지화(디자인, 기능과 성능개선 등), 사업 참여 중소기업으로 선정 시 매칭된 홈쇼핑사와의 자율적 협의를 통해 해외홈쇼핑 방송 추진,방송준비과정 중 현지사정 또는 협의 결과에 따라 방송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방송이 완료된 기업에 한해지원금을 지급할 예정 * 신청방법 : 온라인 동반진출사업 플랫폼(www.globalwinwin.or.kr) 접수① 동반진출사업 홈페이지 접속 → ② 회원가입 → ③ 사업공고와 과제신청 '해외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 2차 모집' → ④ 사업신청 * 상세문의 : 중소벤처기업부(02-3771-1633)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화장품 중소기업 수출이 3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동향에 따르면, 2022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역대 1분기 최고치인 30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특히 3월은 역대 월 수출액 중 1위인 111.9달러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졌던 수출업계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화장품 시장만큼은 예외였다. 중기 수출 10대 품목 (단위 : 억달러, %) 수출 10대 품목 중 화장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출액이 증가했으며 의약품과 반도체 그리고 기타기계류 등 7개 품목은 역대 1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다.게다가 10대 품목 중 화장품 ,플라스틱 제품, 의약품 등 7개 품목은 총수출 10대 품목에 포함되지 않은 중소기업 강세 분야다. 그러나 화장품 시장만큼은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화장품 수출액은 2021년1분기 12.3억 달러에서 11.2 달러로 감소해 전년 대비 1.1억 달러(9.0%) 감소했다. 화장품은 무려 9개월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화장품의 올해 1~2월 누적 수출액은 4억 9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시장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의 고전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진다. 이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동향은 화장품이 2021년 3분기부터 ▲최대 수출국인 중국 수출 부진 ▲베트남에서의 기초화장품 위주 급감 ▲홍콩의 경우 중국 소비시장 영향 등 수출 감소를 9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된 원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화장품 수출액은 8개월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 화장품의 경우 중국 로컬브랜드와 포지셔닝이 겹치고MZ세대의 궈차오(애국) 소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소득과 비용의 불균형으로 인한 가성비 선호, 화장품감독관리조례 등 33개의 각종 규제 법규 시행에 따른 인증비용과 마케팅비 부담 상승 등으로 중소기업의 입지가 크게 줄었다. 때문에 작년 하반기부터 기업별 사정에 따라 철수 또는 관망으로 돌아서며 향후 전략을 수정 중인 분위기다. 온라인 수출 상위 5대 품목 (단위 : 백만달러, %) 한편, 화장품의 1분기 온라인 수출액은 0.63억달러로 22.8% 증가했다. 국가별로 미국이 169% 증가한데 반해 중국에선 40.1% 감소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K-뷰티 중소기업의 경우 해외직구 채널에서 D2C(Direct to Customer) 마케팅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수출품목 2위라는 화장품 지위에도 불구하고 10대 수출품목 중에서 화장품만 급감한 데서 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수정과 수출 규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 보이는 대목이다.
#Upcycling Super Anti-Oxide Complex 'OxiBlock-SF™' 1. 소개 OxiBlock-SF™는 스페인 남부에서 수확한 올리브로 오일을 생산하고 남은 열매에서 얻은 Hydroxytyrosol 성분과 고밀도의 영양소를 포함한 케일 새싹에서 얻은 Sulforaphane 성분을 복합해 만든 원료로 항산화 효과를 안정화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정상적인 생물학적 과정의 부산물인 프리라디칼은 반응성이 높고 불안정한 분자이다. 이 프리라디칼이 불안정해지면 신체 기능을 방해해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이 산화스트레스가 피부의 노화, 염증, 색소침착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그림1). 본 글에서는 실험 결과를 토대로 입증된 OxiBlock-SF™의 다양한 효능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림1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주름, 염증, 색소침착 현상 2. 배경 2-1. OxiBlock-SF™의 항산화 시너지 효과 2-1-1. 실험 방법 Olive Extract(Hydroxytyrosol), Kale Sprout Extract(Sulforaphane), OxiBlock-SF™(Hydroxytyrosol+Sulforaphane)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했다. 2-1-2. 실험 결과 Kale Sprout Extract(Sulforaphane)는 항산화 효과가 거의 없고Olive Extract(Hydroxytyrosol)는 항산화 효과가 24시간 내 감소하는 반면, OxiBlockSF™(Hydroxytyrosol + Sulforaphane)는 24시간이 지나도 안정화된 항산화 효과가 유지됨을 확인했다(그림2). 그림2 OxiBlock-SF™의 항산화 시너지 효과 2-2. OxiBlock-SF™와 BHT의 항산화 효과 비교 2-2-1. 실험 방법 Butylated Hydroxytoluene(BHT)와 OxiBlockSF™를 사용한 Hydrous gel과 Emulsion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했다. 2-2-2. 실험 결과 BHT를 사용한 제형보다 OxiBlock-SF™을 사용한 제형에서 높은 항산화 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했다(그림3). 그림3 OxiBlock-SF™와 BHT의 항산화 효과 비교 2-3. Skin Radiance 개선 효과 <In Vitro> Reduces Pigmentation Gene 피부에서 멜라닌 생성, 멜라닌 생성을 자극하는 펩타 이드인 Endothelin의 전구체 역할을 하는 Endothelin1 (EDN1)은 고르지 않은 피부 톤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발현이 높은 경향이 있다(그림4). 그림4 고른 피부톤과 그렇지 않은 경우의 EDN1발현 비교 2-3-1. 실험방법 1% OxiBlock-SF™를 함유한 식염수를 인간 1차 각질 세포와 멜라닌세포를 포함하는 인공 피부 모델(MatTek 사 Melanoderm™)에 적용해 연구를 수행했다. 2-3-2. 실험결과 OxiBlock-SF™이 피부톤과 색소 침착 완화 관련 인자인 EDN1을 31% 가량 감소시켜 Endothelin 생산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했다(그림5). 그림5 OxiBlock-SF™의 EDN1 감소 효과 <In Vivo> Diverse Panel Testing 2-3-3. 실험방법 주름이 있는 18~70세 25명을 대상으로 8주간 1% OxiBlock-SF™제형을 얼굴에 적용했다. 2-3-4. 실험결과 OxiBlock-SF™의 피부 광채 개선효과를 확인했다(그림6). 그림6 OxiBlock-SF™의 피부 광채 개선 효과 2-4. Skin Firmness 개선 효과 <In Vitro>Improves Anti-Aging Genes Dermo Epidermal Junction의 Matrix metalloproteinase, (MMP 2, 9, 10)는 DEJ 접합부의 콜라겐 IV와 V를 표적으로 작용해 피부 탄력을 감소시킨다. Extracellular Matrix(ECM)은 단백질(콜라겐과 엘라스틴)과 세포 간의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는 대형 다당류로 만들어진 복잡한 젤 유사 네트워크이다. Versican(VCAN)은 ECM의 보호에 중요한 Chondrotin Sulfate의 Proteoglycan이다. 2-4-1. 실험방법 1% OxiBlock-SF™를 함유한 식염수를 인간 1차 각질세포와 멜라닌세포를 포함하는 인공 피부 모델(MatTek사 Melanoderm™)에 적용해 연구를 수행했다. 2-4-2. 실험결과 그림7 OxiBlock-SF™의 VCAN증가 효과 그림8 OxiBlock-SF™의 MMP2, 9 10 감소 효과 VCAN가 약 144% 증가했고 MMP2, 9, 10이 각각 12%, 35%, 20%가량 감소했음을 확인했다(그림7, 8). OxiBlock-SF™가 피부탄력, 주름완화 관련 인자인 VCAN와 MMP의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 했다. <In Vivo> Diverse Panel Testing 2-4-3. 실험방법 주름이 있는 18~70세 25명을 대상으로 8주간 1% OxiBlock-SF™제형을 얼굴에 적용했다. 2-4-4. 실험결과 OxiBlock-SF™은 주름과 과다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그림9). 그림9 OxiBlock-SF™의 탄력, 과다 색소침착 개선 효과 2-5. Cytokines 감소 효과 <In Vitro> Reduces Anti-Inflammatory Genes Interleukin-8(IL-8)과 Tumor Necrosis Factor Alpha(TNF-α)는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된 염증과 면역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ytokine이다. 2-5-1. 실험방법 1% OxiBlock-SF™를 함유한 식염수를 인간 1차 각질 세포와 멜라닌 세포를 포함하는 인공 피부 모델(MatTek 사 Melanoderm™)에 적용해 연구를 수행했다. 2-5-2. 실험결과 OxiBlock-SF™의 IL-8(24%)와 TNF-α(82%)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그림10). 그림10 OxiBlock-SF™의 IL-8, TNF-α 감소 효과 3. 결론 OxiBlock-SF™는 자유 라디칼의 불안정으로 인한 산화스트레스를 조절해 피부의 노화, 염증,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이다. Hydroxytyrosol과Sulforaphane의 시너지 효과로 안정적인 항산화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Hydrous gel과 emulsion 제형에 적용했을 때BHT을 적용한 경우보다 높은 항산화효 과를 확인했다. 피부 광채, 탄력, 염증, 색소침착 효과를 다양한 In Vitro와 In Vivo 결과를 통해 확인했으며Upcycling원료 사용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지속가능성과 클린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 트렌드에 부합하는 원료로 볼 수 있다. 4. 제품 정보 · 제품명 : OxiBlock-SF™ · INCI : Water (and) Propanediol (and) Glycerin (and) Olea Europaea (Olive) Fruit Extract (and) Xanthan Gum (and) Brassica Oleracea AcephalaLeaf Extract · 국문 전성분명 : 물, 프로판다이올, 글리세린, 올리브 추출물, 잔탄검, 케일잎추출물 · 추천농도 : 0.5~1.0% · Amber Yellow색, 특이취를 가진 투명한 점성 액체 · Water Soluble. · 중국 수출 가능, EWG 1~2등급, RSPO인증, Vegan, Halal Compliant, No Preservatives. 문의처 SEIL INTERNATIONAL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169 (06256) TEL : 02-581-0141 E-mail : sales@seilint.com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순천향대학교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PMC)가 ‘2022년 PMC 통계 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 ‘PMC 통계 교육 세미나’는 순천향대학교 BRIX관 2층 205호에서 오는 5월 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표본 수 산출 관련 기초통계▲G*POWER를 이용한 표본 수 산출 등 인체적용시험의 표본 수 산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화장품 관련 기업 재직자나 학생 등이지만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서는 순천향대학교 PMC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다운로드 받은 신청서를 담당자 메일(sunghae@sch.ac.kr)로 보내면 참가할 수 있다. 사전신청은 선착순이며 강의실 인원 제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창립 60주년을 맞아21일부터 이틀간 서울 SETEC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첫걸음 페어’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스타트업, 내수기업을 위한 ‘수출첫걸음대전’과 청년 구직자를 위한 ‘글로벌일자리대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끊겼던 해외 바이어가 본격 참가한 ‘수출첫걸음대전’에는 소상공인, 스타트업, 내수기업 등 국내기업 700개사가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해외에서 방한한 바이어 뿐아니라 국내 전문무역상사와 대기업, 주한 외국 기업이 바이어로 참가해 소상공인, 스타트업, 내수초보기업과 함께 수출하는 상생 수출의 장이 열렸다. 또그간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한국산 제품의 인기가 글로벌 비즈니스 재개 시점과 맞물리며 다수의 수출 상담과 MOU 체결이 이루어졌다. 친환경 벽지를 생산하는 A사는 코로나19로 수출계약이 불발됐었으나 이번 ‘수출첫걸음대전’을 계기로 바이어가 다시 방한해 수출 파트너십 MOU를 맺는 데 성공했다. 유기농 차를 생산하는 소상공인 협동조합 D사는 미국 유통망 벤더인 J사와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맥주의 본고장 네덜란드의 바이어도 국내 수제맥주 기업을 찾아 수출 상담과 공장 실사까지 진행했다. 수출 상담 외에도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디지털 수출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대세로 자리잡은 디지털 수출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KOTRA가 기업 역량 맞춤형 지원을 위해 개발한 GCL(Global Competence Level) 테스트로 수출역량을 진단하면 퇴직 무역전문가인 수출전문위원이 이를 분석해 준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소인 K-스튜디오에서 제품 사진을 촬영하고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바이코리아(BuyKorea)나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Alibaba)에 모의 입점도 가능하다. 제품별 유망시장과 바이어를 추천받으려면 KOTRA 빅데이터 시스템 트라이빅(TriBIG)을 이용해볼 수 있다. 또‘ESG 소상공인 쇼케이스’에서는 친환경, 비건, 로컬을 테마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하고‘수출콘서트’에서는 글로벌 플랫폼이 전하는 디지털 수출전략과 수출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출 토크쇼가 진행된다.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된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는 15개사의 스타트업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모의 펀딩을 진행한다. BMW Startup Garage와 일본 마쿠아케가 참가하는 ‘스타트업 IR 피칭데이’에서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스타트업 16개사가 현장 피칭을 진행한다. BMW Startup Garage를 통해 선발된 기업은 오는 6월 독일 뮌헨에 소재하는 BMW 본사에서 개최되는 IR 로드쇼에 초청된다. 한편, 국내 최대 해외취업 박람회인 ‘글로벌 일자리대전’에는 13개국 111개 해외 구인기업과 1,200여 명의 국내 청년 구직자가 참가한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청년 구직자들은 취업을 희망하는 해외 기업과 화상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월드잡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설명회 ▲유관기관 해외진출 특강 ▲외투기업 만남의 날 등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소개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지방과해외 거주 구직자들은 메타버스 온라인관을 통해 해외취업 설명회와 취업 멘토링에 참가한다. 스페인의 자라(ZARA), 독일의 BMW, 미국의 테슬라(TESLA) 등 외국인 투자기업 21개사도 청년 구직자들과 온라인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행사를 주관한 유정열 KOTRA 사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을 향해 가는 지금은 글로벌 비즈니스가 본격 재개되는 중요한 시점이다”며, “그간 움츠렸던 우리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청년 구직자들이 다시금 해외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KOTRA가 다양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PAGC(대표 이계훈)가 파이토알렉신과 함께 글리세올린이 포함된 피부케어 솔루션 화장품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글리세올린 성분은 대두에 스트레스를 주었을 때 소량 추출되는 천연 성분으로여러 임상과논문을 통해 피부에 적용 시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와염증치료 완화에 도움을 주며기미, 주근깨, 검버섯, 건선염, 화농성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에 즉각적인 완화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글리세올린 전문가 김용훈 박사를 주축으로 ▲웰가성형외과 이용행 원장▲미본성형외과 이종훈 원장▲미소안의원 은문기 원장▲광주 리뉴의원 조장원 원장▲광주 미라클의원 강효 원장▲포에버의원 정해진 원장이 파이토알렉신과 공동 연구를 통해 스킨케어용 글리세올린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파이토알렉신은 김용훈 박사와 공동으로 글리세올린 함유 화장품 R&D를 진행하는 전문기업으로글리세올린 원료와 관련된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다수의 연구논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이에 따라 PAGC는 파이토알렉신의 글리세올린이 함유된 화장품을 공급받아 피부 미백과 스킨케어용인 앰플과 파우더 등을 담은 ‘PAGC Glyceollins set’, ‘PAGC 102 Serum(세럼)’, ‘PAGC 103 Cream(크림)’, ‘PAGC 104 Body Lotion(바디로션)’ 4종을 포함한 ‘PAGC Glyceollins’ 라인업을 론칭했다. PAGC 이계훈 대표는 “이번 ‘PAGC Glyceollins’ 라인업 뿐 아니라 파이토알렉신의 우수한 글리세올린 원료를 활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 라인업을 추가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추후 GMP 시설 증축과 의료기기 인증과 품목허가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헤드스파7이 4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르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트리트먼트 브랜드 27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2년 3월 22일부터 2022년 4월 22일까지의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3,036,280개를 분석했다. 지난 3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2,399,191개와 비교하면 5.14% 증가했다. 4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헤드스파7, 미쟝센, 아모스, 모로칸오일, 케라스타즈, 제이숲, 케라시스, 엘라스틴, 밀본, 팬틴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츠바키, 헤어플러스, 박준, 모레모, 쿤달, 안나플러스, 려, 아론, 트리트룸, 힐링버드, CP, 닥터탑, 로픈, 로레알파리, 닥터시드, 아도르, 토소웅 트리트먼트 순으로 분석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603,180 소통지수 616,954 커뮤니티지수 533,9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4,08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01,739와 비교하면 16.80% 상승했다. 2위 미쟝센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0,424 소통지수 557,522 커뮤니티지수 458,7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96,73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21,345와 비교하면 52.04% 상승했다. 또 3위 아모스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56,380 소통지수 412,928 커뮤니티지수 326,5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5,86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89,783과 비교하면 9.49% 하락했다. 4위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6,009 소통지수 504,303 커뮤니티지수 290,2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0,52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50,477과 비교하면 3.53% 상승했다. 이어 5위 케라스타즈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019 소통지수 445,567 커뮤니티지수 250,4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5,06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92,951과 비교하면 1.53% 상승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에 머리카락의 영양을 위해 모발에 바른 후 씻어내는 모발영양제의 일종이다. 보통 잦은 염색이나 탈색 혹은 파마로 상한 머리에 영양을 줘 재생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셀프 헤어 케어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셀프 헤어 케어 카테고리’ 시장 매출이 증가했다. 셀프 헤어 케어를 위한 염모제와 파마약 그리고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3월,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4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분석결과는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3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2,399,191개와 비교하면 5.1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해보면 브랜드소비 1.53% 하락, 브랜드소통 7.77% 상승, 브랜드확산 4.28%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콜마가 올해1분기 실적 부진이 제기됐다. 증권가는 자회사 HK이노엔의 영업이익 하락이 관련 저하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4월 22일 키움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자회사 HK이노엔의 1분기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62,000원에서 58,000원으로 하향했다. 이에 대해 조소정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18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본업인 화장품 사업은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나자회사 HK이노엔의 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화장품 부문은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66억 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주문량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며, “중국법인 매출은 330억 원을 기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북미법인 매출은 1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할 것이다”며, “그중 캐나다법인은 공급망 병목 현상의 영향으로 소폭 성장에 그칠 것이고미국법인은 외형적 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어서 큰 성장세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한국콜마 실적 추정치 변경 내역 (단위 : 십억원, %) 다만 자회사인 HK이노엔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 급감한 59억 원으로 예상했다.조 연구원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케이켑의 신제형 출시 계획으로 기존 제품의 물량을 조정하면서 제약 부문 매출이 부진할 것이다”며, “신규 증설된 수액제 공장 가동 시기가 기존 1분기에서 2분기로 지연되었으나 고정비용은 그대로 인식하면서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또 “리오프닝을 앞두고 HB&B 사업의 숙취해소제,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비용을 확대했으나 거리두기 완화 정책이 1분기 말부터 시행되었기 때문에 리오프닝 수혜가 크지 않았을 것이다”고 추정했다. 최근 화장품 용기업체 연우 지분을 55% 인수한 데 대해서는 “한국콜마에게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이다”며, “단기적으로 원가 절감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2분기부터 국내 리오프닝 영향으로 국내 고객사들의 화장품 주문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1분기 실적 부진 요인으로 지목되는 요소들이 대부분 해소되었기 때문에 2분기부터는 실적 성장세가 조금씩 가시화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당일 한국콜마는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와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관련 상승여력은 23.9%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4월 21일오후 3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화장품 산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포장재 관련 제도 교육과 간담회 이후양 기관 간 형성된 자원선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의지와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서 내용에 따라 ▲자원순환분야 전반 법령, 제도 등 관련 정보 제공 ▲재활용, 친환경포장 관련 교육과컨설팅 등 행정 지원 ▲화장품산업 국내외 동향과통계 등 관련 정보 공유 ▲회원사의 포장개선 사례, 성과 공유 ▲회원사의 자원순환제도 성실 이행을 위한 노력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과 (사)대한화장품협회 협약 주요 내용 이번 협약사항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공단과 협회는 화장품 산업계에 자원순환제도 전반에 걸친 역량강화 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하고포장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며협약당사자 간 간담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 김은숙 자원순환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주최하면서“이번 협약을 계기로 탄소중립의 핵심전략인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단과 (사)대한화장품협회의 공동노력이 다른 산업계에 귀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2050 탄소중립 대응과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실천을 위해서는 발생단계의 폐기물 감축이 필수적이며공단은 앞으로도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촉진을 통해 순환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키워드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MZ세대에서 집중적으로 번지고 있는 ‘친환경’ 운동은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 업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크루얼티 프리, 화학성분 배제 등 환경을 생각한 성분 뿐아니라 ▲재활용에 용이한 패키지 ▲소이 잉크로 만든 패키지 ▲생분해가 가능한 패키지 등 친환경 포장재와 패키지를 출시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들을 확대해가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성’, ‘탄소중립’ 등과 더불어 산림자원 보호와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확산하기 위한 ‘FSC 인증’을 받는 등 윤리적인 의미까지 담은 ‘지구를 위한 포장재’로 지속가능한 서스테이터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BNH Cosmetics)이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지구와 환경을 위해 친환경 행보를 펼쳐가는 뷰티 브랜드들와 아이템들을 추천했다. #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생각한 스킨케어 브랜드, 비앤에이치코스메틱아크웰(ACWELL) 비엔에이치코스메틱의 한국적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ACWELL)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성분부터 포장재까지 지구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크웰(ACWELL)은 동의보감 속 외형 편에 기록되어 있는 처방전을 바탕으로 ▲리얼 아쿠아 밸런싱 ▲피에이치 밸런싱 ▲온 비자 등 다양한 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그 중 ‘온 비자 에센스’는 제주에서 자란 비자나무의 추출물 100%를 담은 진정 에센스로 친환경 식물성 원료인 소이 잉크로 포장재를 사용한 친환경 비건 뷰티 제품이다. 특히 ‘온 비자 에센스’의 친환경 패키지는 국제 NGO인 산림관리협의회에서 구축한 산림경영 시스템에서 FSC 인증을 받았으며 까다로운 비건 인증까지 받아 진정한 클린 뷰티의 의미까지 더했다. 비엔에이치코스메틱 아크웰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아크웰(ACWELL)의 지구를 위한 활동과지속가능한 활동들을 소비자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다”며, “앞으로 스킨케어는 물론, 환경에도 이로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아크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치약도 친환경으로, 닥터노아 ‘마루 치약’ 닥터노아가 환경을 생각한 ‘마루 치약’을 선보였다.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잔여감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루치약은 동물성 성분 무첨가,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은 제품으로 지구를 생각해 만들어졌다. 또 기존의 플라스틱 튜브에서 알루미늄 튜브로 변경해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환경에 많은 영향을 주고 튜브 내 코팅 처리로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부분을 보완했다. 마루 치약은 임산부와영유아도 사용 가능한 무불소 치약과 7세 이상부터 전 연령이 사용 가능한 불소치약 등 총 2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 재활용으로 용이성까지, 보다나 ‘데미지 커버 헤어에센스’ 보다나가 헤어기기의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데미지 커버 헤어 에센스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제형인 데미지 커버 헤어 에센스는 제품에 함유된 식물성 오일과 단백질 성분으로 건조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선사한다. 또 아모다이메티콘 성분으로 수분을 유지시켜 손상모 집중 케어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친환경 소재로 용기와 제품 캡을 제작해 지구와 환경까지 생각한 헤어 에센스이다. 한편, 아크웰은 N4콤플렉스의 수분 공급으로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저자극 ‘리얼 아쿠아 밸런싱’ 라인과 피부와 유사한 Ph 약산성으로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찾아주는 ‘pH 밸런싱’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고기능성 한방 브랜드 '초공진'을 공식 론칭했다. ‘초공진’은 지난 2015년 미샤의 한방 라인 중 하나로 첫 선보인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후 이번 전략적 브랜드 개편을 통해 단독 브랜드로초공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고 국내 빅3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초공진(初拱辰, CHOGONGJIN)은 전통 한방과 현대 과학을 접목시켜 세월의 흔적을 조화롭게 다스려주는 한방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에이블씨엔씨는 보다 자사의 대표 한방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BIO공진' 처방을 적용해 피부 열을 내리고 탄력은 끌어올려 힘 있고 탄탄한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릴 수 있게 설계했다. 이를 위해 토탈 안티에이징(영안), 탄력 리프팅(소생), 장벽 강화(채옴), 광채 보습(설본), 영양 케어(금설)로 라인을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브랜드 개편 이후 최초의 공식 앰배서더로 배우 조여정을 선정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조여정은 뷰티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명동에 위치한 라네즈쇼룸에서 맞춤형 쿠션, 파운데이션 제조 서비스 ‘비스포크 네오’를 선보인다. 누적판매 300만개 이상의 네오쿠션을 더 다양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사용감은 유지하면서 컬러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비스포크 네오는 고객의 피부톤을 측정한 후 1대1 컬러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쿠션, 파운데이션을 제조해주는 서비스로3호부터 40호까지 총 150가지 컬러의 제품 제조가 가능하다. 촘촘한 컬러 체계로 21.5호, 22.5호 등 시중 제품 대비 디테일한 호수 조절이 가능하며톤 선택의 폭도 5가지(C2, C1, N1, W1, W2)로 확장했다. 비스포크 네오의 피부톤 측정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이 카이스트와 함께 글로벌 여성의 피부톤과 파운데이션 색상을 연구해 개발했으며측정된 컬러의 제품을 특허출원한 제조 로봇이 현장에서 즉석 제조한다. 비스포크 네오 서비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1인당 체험 시간은 약 30분이다. (예약링크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84735/items/4383461) 29일부터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온라인 비스포크 네오 서비스도 오픈한다. 라네즈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페이지에 기존에 사용하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정보를 입력하면 가장 잘 맞는 비스포크 네오 컬러를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온라인에서도 제품 구입이 가능하며구매 다음날 조제와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네즈는 2016년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맞춤형 서비스인 ‘마이 투톤립바’와 ‘마이 워터뱅크크림’을 시작으로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는 명동 라네즈쇼룸에서 성분 맞춤형 서비스인 ‘비스포크 크림 스킨’과 컬러 맞춤형 서비스인 ‘비스포크 네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