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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미래기술 콘텐츠 Art & Science’,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 ‘라네즈 워터뱅크’,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과 ‘아윤채’,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설화수의 집’이 수상했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미래기술 콘텐츠 Art & Science’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소를 기반으로 창출한 16개의 기술을 개념화하고 재해석했다. 이것을 고객이 쉽고 매력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직관적 형태로 구현하고 예술성을 담은 3D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함으로써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매체에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은 ‘라네즈 워터뱅크’,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과 ‘아윤채’가 본상을 수상했다.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은 패키지 디자인의 개념을 넘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조화롭게 어울리며사용 편의의 본질까지 함께 담아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한다.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표현할 줄 아는 젊은 MZ 소비자들의 모든 일상과 공간에 아름다운 밸런스를 만들어 주는 라네즈만의 새로운 디자인이다. 또 다른 수상작인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은 사용성과 목적성에 집중한 오브제 형태의 디자인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 안과 밖의 모든 부분이 미니멀한 실린더 형태로 디자인됐고뚜껑을 열고 닫을 때나 제품을 만지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느끼는 감성적 품질을 높이는데도 집중했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은 '아이오페 바이오'의 살아있는 피부 세포 생태계를 형상화한 제품이다. 장식과 마감을 최소화해바이오의 생명력을 드러내는 새로운 아우라를 유기적인 곡선으로 표현했다. 패키지의 60% 이상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으며하단의 QR코드는 제품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의 디자인은 발효의 순간을 섬세하게 전달하며 한율의 브랜드 철학과 진정성을 담았다. 흩뿌려지는 홍국균의 율동감과 점차 짙어지는 빨간쌀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이를 통해 한국적 정서와 제품을 만드는 정성을 담고자 했다. ‘아윤채’는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High Performance & Eco-Chic’라는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본질에 충실한 기능들을 담백하게 담았다. 헤어 디자이너의 불편과 고충, 고민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패키지에 녹여 환경과 공존하며 나아가는 브랜드의 철학을 심미적으로 구현했다. 공간 부문 본상을 수상한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설화수의 집’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삶 속에 녹아든 브랜드의 취향과 철학이 담겨 있는 공간이다. 설화수의 가치 있는 역사와 시간을 담은 1930년대 한옥과 1960년대 양옥 건축의 만남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동시대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월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도 3개 제품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허청은 해외 위조, 모방상품 대응효과 제고와 K-브랜드 보호를 통한 우리 기업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해외 위조, 모방상품 실태, 증거조사와 대응전략 실행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해외 위조, 모방상품 피해가 빈발한 산업분야 협단체와 회원사 3개사 이상으로 구성된 협의체다.식품, 화장품, 의류·패션, 캐릭터굿즈 등이며대기업 참여도 허용한다.중소, 중견기업은 2개사 이상 참여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해외 위조, 모방상품 실태, 증거조사와 대응전략 실행 단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총 사업비(1억원)의 70% 지원(현물 30%, 현금 0%)한다. 최대 연 2회 연속 지원 가능하다. 현물은 협의체 구성원이 각각 안분해 부담하며 인력 참여로 인정이 가능하다. 지원기간(협약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최대 4개월이며 단계별 협약기간 기준이다. 연속 지원시 간이 협약체결을 추진한다. 신청은 신청서 등 서류 일체를 이메일(ip_care@koipa.re.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특허청(02-2183-5898)으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해외 위조상품 제로(Zero) 민관협력 프로그램 모집 * 주관 : 특허청 * 사업기간 : 협약 체결일로부터 최대 4개월 * 모집기간 : 2022년 4월 18일 * 사업개요 : 해외 위조, 모방상품 대응효과 제고와 K-브랜드 보호를 통한 우리 기업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해외 위조, 모방상품 실태, 증거조사와 대응전략 실행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해외 위조, 모방상품 피해 빈발 산업분야 협단체와 회원사 3개사 이상으로 구성된 협의체, 식품, 화장품, 의류·패션, 캐릭터굿즈 등, 대기업 참여도 허용, 중소, 중견기업은 2개사 이상 참여 필수 * 지원내용 : 해외 위조, 모방상품 실태, 증거조사와대응전략 실행의 단계 지원 * 지원금액 : 총 사업비(1억원)의 70% 지원(현물 30%, 현금 0%), 최대 연 2회 연속 지원 가능, 현물은 협의체 구성원이 각각 안분해 부담하며 인력 참여로 인정 가능 * 지원기간(협약기간) : 협약 체결일로부터 최대 4개월, 단계별 협약기간 기준이며 연속 지원시 간이 협약 체결 추진 * 신청방법 : 신청서 등 서류 일체 이메일(ip_care@koipa.re.kr) 제출 * 상세문의 : 특허청(02-2183-5898)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앙방이 4월 샴푸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샴푸 클렌징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22,884,604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3월 샴푸 클렌징 빅데이터 24,159,228개와 비교하면 5.28% 줄어들었다. 4월 샴푸 브랜드평판 순위는 앙방, 엘라스틴, 아베다, 닥터그루트, 헤드앤숄더, 르네휘테르, 아모스, TS, 려, 케라시스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밀크바오밥, 쿤달, 제이숲, 러쉬, 케라스타즈, 아로마티카, 오가니스트, 보타랩, 라우쉬, 시세이도, 미쟝센, 댕기머리, 앙포레, 도브, 록시땅, 부케가르니, 댄트롤, 하이앙포레, 클로란 샴푸 순으로 분석됐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샴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앙방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422,200 소통지수 511,919 커뮤니티지수 655,6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9,75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657,925와 비교하면 4.29% 하락했다. 2위 엘라스틴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607,425 소통지수 620,861 커뮤니티지수 357,6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5,93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49,624와 비교하면 52.73% 상승했다. 또 3위 아베다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587,319 소통지수 610,561 커뮤니티지수 364,8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2,70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642,834와 비교하면 5.13% 하락했다. 4위 닥터그루트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597,144 소통지수 480,689 커뮤니티지수 460,5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38,39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82,307과 비교하면 2.85% 하락했다. 이어 5위 헤드앤숄더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602,453 소통지수 503,690 커뮤니티지수 420,8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7,00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627,249와 비교하면 6.56% 하락했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샴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샴푸 브랜드평가 지표에는 브랜드채널 평가, 브랜드에 대한 평판리스크, 브랜드 마케팅지표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3월,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4월 샴푸 브랜드 분석결과는 앙방 샴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샴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3월 샴푸 브랜드빅데이터 24,159,228개와 비교하면 4.1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82% 하락, 브랜드소통 1.24% 하락, 브랜드확산 4.47%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18일 서울시청에서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OTRA와 지자체 간 경제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업무협약은 무역, 투자 등을 포함하고 있다. KOTRA는 2021년 경상북도, 광주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수출지원 마케팅,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외국인투자유치 사업 등에서 양 기관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무역, 투자 동향과정보 교류 ▲서울시 중소기업과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외국인 투자와유턴기업 유치 협력 ▲직원 상호 교류와지역경제 활성화 ▲국제, 문화교류 증진 등의 업무교류를 추진한다. 특히KOTRA의 해외무역관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현지 네트워크 발굴, 해외동향 파악 등 정보 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혁신기업의 성장과 이를 통해 청년들이 희망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서울시와 서울시장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의 경쟁력과 KOTRA 해외 네트워크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해외 자본이 유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과스타트업의 발굴이 기대되며 KOTRA는 국내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OTRA는 지자체와의 경제협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달 6일에는 광주 조선대학교와 청년 해외취업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13일 대구시를 비롯해 이번말까지 동남권, 충청권 등 6개 권역별 외국인투자유치 순회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4일에는 울산지역 신산업 성장과 활성화 도모를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등 5개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지난 12일 ‘여드름 피부용 논 코메도제닉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출원번호 : 10-2021-0064276)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면포 유발을 하지 않고 피부 자극 문제를 해결하는 고삼뿌리, 굴피와모란뿌리를 함유한 여드름 피부용 논 코메도제닉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다. ‘논 코메도제닉’이란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을 말한다. 최근 외부 자극과 환절기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해당 특허는 여드름 유발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여드름 피부 위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여드름 피부의 각질케어와 진정 그리고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우코스 연구진은 “특허 기술을 통해 여드름성 피부, 속 당김, 과도한 피지 등 피부 고민이 있는 고객들이 비교적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꿔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다”며, “향후 생산될 여드름과트러블 피부를 위한 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코스는 2000년설립된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으로창의성을 강조한 상품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에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펫 제품 등 뷰티 전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품목과 제형의 비건 제품을 출시하며 여러 고객사를 대상으로 뷰티 솔루션 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이 지나고낮 최고 기온이 지역별로 최고 30도까지 이르는 등 평년보다 5~10도가 높은때 이른 초여름이 찾아왔다. 준비 없이 맞닥뜨린 초여름 날씨에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여름철 피부 온도 상승으로 수분은 증발하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유분기로 번들거리는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건조하고 당기는 속 건조 때문이다. 특히 피부 속은 건조하고 겉은 번들거리는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라면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넘치는 유분과 피지, 그리고 트러블까지 생기기 시작한다면 피부고민은 한 순간 깊어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수부지 타입에게 추천되는 대표적인 피부 케어법이 바로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 유지다.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와 유분을 과잉 생산하게 되고 이는 트러블 등 피부고민으로 이어지기 쉽다. 때문에 수분을 채워 속은 촉촉하고 과한 유분을 잡아 겉은 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피부 장벽을 케어해 환절기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의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것 역시 필수다. 아이소이는갑작스럽게 찾아온 여름에도 피부를 촉촉, 산뜻하게 가꾸는 동시에 피부 속까지 건강한 피부바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분 가득’한 아이템들을 추천한다. # '촉촉 속보습'100시간수분진정 효과 ‘아이소이모이스춰 닥터 크림’ 아이소이(ISOI)의 ‘모이스춰 닥터 크림’은 장벽, 수분, 진정 3중 동시 케어가 가능해 ‘장수진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균형을 바로잡고 메마른 피부에 깊은 수분감을 채워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민감 피부도 순하게 진정시키는 아이소이의 대표 멀티 보습크림이다. 4계절 모두 사용가능한 ‘장수진 크림’은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 세라마이드와 강력한 수분력을 자랑하는 5중 히알루론산, 빠른 진정을 돕는 어성초, 마치현, 티트리 성분이 함유돼 피부 안과 밖에 수분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탱글한 반투명의 수분젤 텍스처로 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메이크업 전 사용에도 좋다. 이 뿐아니라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유해의심 성분은 일절 배제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72시간 수분충전,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케어 ‘크리니크모이스춰 써지 인텐스’ 크리니크의 ‘모이스춰 써지 인텐스”는 한국의 건조한 겨울 날씨로부터 여성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올리브 스쿠알란과 알로에 베라 주스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단순히 보습만 주는 것을 떠나 천연 보습막 자체를 강화시키는 보습막 강화 테크놀로지로 극도로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도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촉촉하고 쫀쫀한 질감으로 거칠고 건조한 피부 타입에게 적합하다. # 자외선 차단도 촉촉하게, 초간단 방탄스틴 ’가히UV 아쿠아밤‘ 가히의 ‘UV 아쿠아밤’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한 스틱 타입의 제품으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와 외출 시 보습과 목과 모발 보습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탄력까지 채운다. 특히 가히만의 균주로 발표한 제주 발효 오일을 사용해 피부에 존재하는 수분과 높은 친화력을 가져 빠르게 흡수되며 각질층으로부터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준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발림성이 장점으로 여름철 수시로 바르기 좋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4월 18일 충청북도청에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기관의 엑스포 홍보 지원, 체험학습을 통한 학생들의 엑스포 참여, 안전하고 편리한 학생 관람환경 조성 등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와 학생들에게 양질의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원회는 엑스포가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관련 산업을 통해 유기농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지속가능한 환경과 생태보전에 중요한 유기농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전시, 놀이형 학습체험, 진로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엑스포가 충북도내 각급학교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도록 홍보와 학생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서 온 국민의 관심과 호응이 필요하며 이는 충북도민 여러분이 먼저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끌어 주셔야 한다. 특히엑스포가 건강한 사회의 초석이 될 유기농업과 관련 산업, 탄소중립을 테마로 하기 때문에 우리 사회의 기둥인 어린이,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엑스포 행사장을 많이 방문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우 교육감은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 건강한 식생활을 현실과 연결해 교육하기 때문에 엑스포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충북도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이므로 충북 학생들이 참여해 건강한 농업, 건강한 환경, 건강한 사회를 함께 그려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어린이, 청소년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진로센터, 유아 교육기관, 학교 등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앞으로 전국 교육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전국의 어린이, 청소년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서 유기농과 관련 산업,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재미있는 체험과 인터렉티브 전시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또조직위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시설(CCTV, 119안전센터, 미아보호소) 설치, 현장관리요원 배치 등 각종 사고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철저한 방역계획도 마련해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유아, 초등학생 단체 중 사전 신청한 단체를 대상으로 전담 에스코트 서비스를 준비해 아이들의 엑스포 방문이 더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4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상장기업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32,837,998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3월 화장품 상장기업 빅데이터 27,387,721개와 비교하면 19.90% 증가했다. 4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현대바이오, 한국콜마, 스킨앤스킨, 아모레G, 토니모리, 클리오, 코스맥스, 바른손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애경산업, 잇츠한불, 코리아나, 코스나인, 현대바이오랜드, 한국화장품, 라파스, 제이준코스메틱, 코디, 제닉, 에이블씨엔씨, 리더스코스메틱, 메디앙스, 올리패스, 컬러레이, 브이티지엠피, 한국화장품제조, 글로본, 아이패밀리에스씨, 네오팜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참여지수 935,890 미디어지수 859,362 소통지수 754,092 커뮤니티지수 1,971,732 시장지수 1,101,096 사회공헌지수 77,0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99,18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865,906과 비교하면 47.42% 상승했다. 2위 LG생활건강브랜드는 참여지수 506,989 미디어지수 517,194 소통지수 404,016 커뮤니티지수 1,341,809 시장지수 1,596,546 사회공헌지수 49,9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16,48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012,027과 비교하면 10.08% 상승했다. 또 3위 현대바이오브랜드는 참여지수 871,516 미디어지수 776,387 소통지수 704,237 커뮤니티지수 745,191 시장지수 134,277 사회공헌지수 99,7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31,36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459,619와 비교하면 35.44% 상승했다. 4위 한국콜마(대표 최현규) 브랜드는 참여지수 386,222 미디어지수 298,349 소통지수 271,479 커뮤니티지수 570,780 시장지수 124,416 사회공헌지수 26,8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8,11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723,600과 비교하면 2.64% 하락했다. 이어 5위 스킨앤스킨 브랜드는 참여지수 288,670 미디어지수 217,149 소통지수 182,581 커뮤니티지수 545,497 시장지수 15,444 사회공헌지수 18,9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8,28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97,319와 비교하면 326.57% 상승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3월,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4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3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387,721개와 비교하면 19.9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61% 상승, 브랜드이슈 24.54% 상승, 브랜드소통 28.72% 상승, 브랜드확산 26.46% 상승, 브랜드시장 7.05% 상승, 브랜드공헌 20.08%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젊음회복열쇠 ‘MITOL’착안한 피부, 모발안티에이징 연구 세포내 소기관의 하나인 미토콘드리아의 주요한 기능으로서 세포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들 수 있다. 그 부산물로서 발생하는 ROS(Reactive oxygen species)는 미토콘드리아의 지질막이나 단백질, DNA 등을 산화시킴으로써 그 구성물이나 형태, 기능을 손상시켜 대미지를 준다. 대미지를 입은 미토콘드리아 에서는 한층 더 ROS 생성량이 증가하는 것이 알려져 있어 ROS 생성 ⇄ 미토콘드리아 대미지라고 하는 악순환이 생겨 이것이 노화의 하나의 요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1). 따라서 ROS 생성과 노화의 프로세스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림1 Drp1에 의한 미토콘드리아 분열의 메커니즘 또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내에서 분열, 융합을 자주 반복해 그 형태를 변화시키고 소포체 등 다른 세포 소기관(organelle)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매우 다이내믹한 세포내 소기관이다. 이러한 미토콘드리아 움직임은 ‘미토콘드리아 다이내믹스’라고 불리고 있어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성이나 ROS 생성, 세포 증식 등과 깊게 관계되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2). 게다가 미토콘드리아 다이내믹스는 대미지를 입은 미토콘드리아를 복구하기 위한 미토콘드리아 품질관리 메커니즘의 하나라고도 생각되고 있다3). 다시 말해 미토콘드리아 다이내믹스 메커니즘에 이상이 생기면 대미지를 입은 미토콘드리아가 축적되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나 세포 기능 저하의 결과 최종적으로 노화로 이어진다고 생각된다. 거기서 우리는 미토콘드리아 다이내믹스의 정상화에 의해 노화에 대항할 수 있다고 생각해 미토콘드리아 다이내믹스를 제어하는 인자인 MITOL(Mitochondrial Ubiquitin Ligase)에 주목해 특히 피부, 모발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본고에서는 그 결과를 소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뷰티 유튜버 민스코와 협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브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더브로우 밸런스 펜슬’과 ‘더브로우 리프팅 왁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브로우’ 라인은 고객 VOC를 바탕으로 5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전문 유튜버 민스코의 노하우를 담아 에스쁘아가 함께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초보자도 쉽고 안정감있게 브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더브로우 밸런스 펜슬’은 혁신적인 슬림 삼각 쉐입으로 좁은 선부터 넓은 면까지 한 올부터풍성한 숱까지 다양한 형태의 브로우를 손쉽게 드로잉할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각사각한 질감의 하드 포물러 텍스처로 뭉침없이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노란기와 붉은기가 빠진 세련된 그레이시 컬러 스펙트럼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모발과 피부톤 메이크업 컬러 밸런스를 고려해선택할 수 있다. ‘더브로우 리프팅 왁스’는 리프트 펌 시술 없이도 눈썹결을 강력하게 리프팅해 주는 브로우 왁스 포뮬러로어떤 모질이라도 오랫동안 고정시켜 주는 롱래스팅 리프트 테크닉이 특징이다. 한올한올 세퍼레이팅이 용이한 듀얼 타입 전용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어 손쉽게 브로우 결을 살려줄 수 있다. 한 듯 안 한 깔끔하게 정돈된 브로우를 연출할 수 있는 '클리어', 화보에서 보던 결을 살린 브로우를 연출해 주는 '볼드' 총 2가지로 구성되어 원하는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에스쁘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브로우’ 2종은 4월 18일 네이버에서 선런칭되며25일 이후 에스쁘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온라인 몰(www.espoir.com), 올리브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함께 오는20일‘RCEP 시대의 한국-베트남 메가 FTA 수출입전략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1일에 발효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소개하고 메가 FTA 시대에 걸맞은 우리 수출기업의 생산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설명회는 KOTRA 하노이무역관 FTA 해외활용지원센터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 본부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주요 내용은 ▲RCEP 협정 주요 규정 ▲한국과베트남의 RCEP 활용 실무절차 ▲RCEP 활용전략 ▲기업이 알아야 할 베트남의 상거래문화 ▲베트남 수입물품 인증규제 제도 등이다. 우리 기업이 베트남에서 RCEP를 활용할 때 필요한 핵심 정보를 선정한 것이다. RCEP 발효는 우리 수출기업에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RCEP 참여국은 총 15개국으로무역 규모는 총 5조 6,000억 달러에 이른다. 전 세계 교역량의 31.9%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RCEP을 통해 이들 국가와의 교역장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시장의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 1~2월 들어 우리나라의 3대 교역상대국으로 새롭게 등극한 베트남 시장에서 RCEP은 더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우선, 베트남과의 FTA 활용 산업군이 확대될 전망이다. RCEP의 혜택은 각종 소비재는 물론전기·전자 업종까지 다양한 산업에 더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에도 도움이 된다. 2021년 누계 기준, 한국은 베트남의 1위 투자국이다. 한국 기업의 대베트남 투자 규모는 9,223개 프로젝트에 746.6억 달러로특히 제조가공업의 진출이 활발하다. 우리 제조기업의 베트남 내 생산기지 운영에 있어 베트남의 FTA활용 인프라는 수출입 관세장벽 제거를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무엇보다RCEP 발효는 ‘단일원산지규정’을 적용해 아시아, 대양주 전반의 생산분업체계 재편을 이끌게 될 것이다. 기체결 협정마다 상이하던 원산지 기준이 역내국 간 통일된다면 기업의 FTA 활용 비용은 감소한다. 포스트 차이나 시대의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주목받는 베트남이 이번 RCEP 발효로 글로벌밸류체인 (Global Value Chain, GVC)의 중추로 도약할 것으로 보는 이유이다. 이종섭 KOTRA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RCEP 발효를 통해 원재료 조달-생산-판매-소비의 전 과정이 역내에서 이루어지며 새로운 교역환경이 조성될 것이다”며, “베트남과 같은 전략 지역을 선점해 변화하는 교역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RCEP 협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자세한 내용은 KOTRA 하노이무역관(+84-24-3946-0511),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031-259 -785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주)잇츠한불(대표이사 김양수)과 소재개발 전문 기업인 (주)코씨드바이오팜(대표이사 박성민)이 인체 유익 미생물을 이용한 신소재 개발연구에 전략적 제휴를 맺어 잠재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하고 확대하기 위한 ‘2022년 4월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잇츠한불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특허 bacillus 신균주를 이용한 신소재 개발과 차세대 화장품의 효능 발굴을 위한 연구의 바탕이 될 인체 유익 미생물 이용에 대한 기술협력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인체의 면역 증진과 피부 본연의 기능 유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인체에 유익한 신균주의 효능을 발굴하고 피부에 친화적이며 안전한 소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유익 미생물 소재에 대한 생산 고도화 기술과화장품 업계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효능과 다기능을 가지는 발효 소재를 확보해화장품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하반기에 잇츠한불 보유 브랜드인 딕셔니스트의 제품에 적용될 수 있게 준비 중이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밝혔다. 잇츠한불 연구소 관계자는 “천연물과 발효소재 개발 분야에서의 꾸준한 협력으로 제품을 개발해온 두 기업이 이번에 새로운 인체 유익 미생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제공해 시장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며 기대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온이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브랜드 쇼핑 대축제 '롯데온세상'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롯데온의 입점 셀러를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의 1만 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과 엘포인트(L.Point)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브랜드'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온이 엄선한 3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픽 플러스'에서는 삼성전자, 프라다, 에스티로더, 종근당 등 인기 브랜드 30개를 소개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온세상 브랜드딜'을 진행해 롯데온 이슈상품과 롯데백화점 브랜드 등 200여 개 인기 브랜드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에 따라 앞으로 외부 활동이 더 늘어날 것을 고려해 뷰티, 패션 상품을 강화했다. 지난 4월 12일 오픈한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인 '온앤더뷰티'에서는 롯데온 단독 구성으로 준비한 '에스티 로더 갈색병 세럼(115ml) 세트'를 23만원대에 판매한다. '에스케이투(SK-II) 피테라에센스(230Mml) 세트'도 21만원대에 제공한다. 해당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 3000점을 즉시 적립해 주고 추가 경품도 증정한다. 또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롯데온세상 애프터파티'를 진행해 롯데온세상 수준의 혜택을 이어간다. 그중에서도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선물시즌을 맞아 '퍼펙트 기프트’ 테마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행사기간 ‘선물 추천 딜’을 진행해 정관장, 토이저러스, 명품 등 선물로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며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박광석 롯데온 마케팅부문장은 "롯데온이 엄선한 30개 브랜드를 비롯해 1만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롯데온세상은 브랜드 쇼핑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며, "앞으로도 롯데온은 브랜드 중심의 행사를 지속 기획해 차별화된 브랜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오는20일 ‘K-Lifestyle in Japan’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중소기업에 일본 시장 진출 노하우를 전수하는 ‘K-프리미엄 소비재 일본 시장 진출 토탈 패키지(오사카)’ 행사를 개최한다. 최근 일본에서는 신한류 붐으로 한국 소비재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KOTRA 오사카무역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홈코노미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또OTT를 타고 확산하는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한국 소비재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수요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확대되는 상황이다. 더 나아가비건, 천연 화장품과 글루텐프리, 오가닉 식품과 같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고급 제품 라인을 찾는 소비자도 급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설명회와 현장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인 인기 한류 상품군인 화장품, 식품, 패션 3개 분야의 현지 전문가들을 섭외해 일본 시장 동향과 진출전략을 전하고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에 컨설팅도 제공한다. 특히이번 행사는 KOTRA가 주관하는 일본지역 최초 디지털전환(DX) 마케팅 행사로 메타버스(Metaverse)를 통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존 사업들과 차별화된다. 참가자들은 가상공간 안에서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이동하며실시간으로 설명회와 현장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의 화장품 분야 강연자로 참가하는 JR니시니혼(Japan Railways 西日本)사의 10년차 MD인 이와츠키씨는 “아직 일본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행사가 개최된다는 점에 대해 놀랐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호길 KOTRA 오사카무역관장은 “블루오션인 일본 프리미엄 소비재시장 진출 노하우를 가상공간을 활용해 우리 기업에 최대한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우리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 경영 매거진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발표한 ‘2022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뷰티 기업 부분 톱 10(The 10 Most Innovative Beauty Companies of 2022)’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패스트 컴퍼니의 ‘2022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입 뷰티 기업’은 스타일과 디자인 등을 포함한 총 52개 카테고리에서 혁신을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보여준 기업과 조직을 선정, 톱 10 수상 기업에는 랜딩인터내셔널을 비롯해 로레알, 디올, 아워글래스 코스메틱 등이 포함됐다. 패스트 컴퍼니는 포브스, 포춘, 타임 등과 같이 전 세계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영 전문 매거진이다. 매년 전 산업분야에 걸쳐 비즈니스와 혁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성장하고 있는 흑인과 아시아인그리고 여성 소유의 브랜드들을 미국 내 주요 중견 소매업체의 구매자와 연결해 주는 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랜딩인터내셔널은 뷰티 브랜드와 미국 유통업체를 연결할 뿐아니라 뷰티 브랜드의 성공을 위한 툴은 제공하는 B2B 테크놀리지 기업이다. 연간 2,000달러의 구독료를 내면 브랜드사는 B2B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브랜드 노출, 클린 뷰티 자격 확인, 판매원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해외 진출과유통망 확장을 원하는 기업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세라 정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랜딩인터내셔널이 가장 혁신적인 뷰티 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랜딩인터내셔널은 미국 시장 뿐아니라 글로벌 뷰티 시장에 K-뷰티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데 멈추지 않고 교육에 대한 스탠다드를 만들어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 씨에이치하모니(대표 최성철), 이준시스템(대표 한상훈),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과 함께 '지능형 이커머스 플랫폼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할랄 시장의 소비를 확대하고 해외수출 모델을 구현하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공동 개발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위탁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씨에이치하모니는 국내산 유기인증과USDA, COSMOS-standard, ECOCERT 등 다양한 인증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인 ‘찹스’(CHOBS)라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업무제휴로 씨에이치하모니는할랄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을 돕고원활한 판매를 위한 각종 실무를 지원하며협력사 간 원활한 정보 교류와소통을 진행해 전문성에 기반한 시너지 극대화에 나설 방침이다. 최성철 씨에이치하모니 대표는 “자연에서 얻어진 천연원료를 소재로 연구개발, 생산, 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손을 잡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기업,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국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생산유통하는 우수 할랄제품을 커머스 플랫폼에 게시와판매 가능한 기반 조성이 제1과제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할랄 제품에 최적화된 온라인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영세 기업들의 판로 개척도 함께 돕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대상 유망 중소기업 292개사(546억 원)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올해 총 4,277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중소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는 중기부 대표 기술개발(R&D)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신속한 기술개발(R&D) 자금 지원을 위해 조기 공고(2021년 12월)를 시행하고 평가방법과 절차 등을 개선해 전년 대비 선정시기를 약 2개월 앞당겼다. 또평가위원과 발표기업이 모두 평가장에 참석해 평가를 진행하는 기존의 대면평가 방식을 개선해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한 온택트평가방식을 도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평가를 추진했다. 이번 선정된 292개사는 동 사업 내 세부과제 중 ‘시장대응형’, ‘강소기업100’, ‘소부장일반’ 과제에 각각 해당된다. ‘시장대응형’은 4차산업혁명 등 유망품목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최대 2년간 5억 원을 지원하고 ‘강소기업100’과 ‘소부장일반’ 과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각각 최대 4년 20억 원, 2년 5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선정기업 현황 기술혁신개발사업은 기본적으로 매출액 20억 원 이상 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보다 두터운 지원을 위해 ‘시장대응형’, ‘소부장 일반’ 내역사업에서는 ‘재도약기업’ 트랙을 만들어 20억 원 미만 기업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을 기술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매출액 20억 원 이상인 ‘일반기업’ 트랙으로 선정된 기업은 이에스지(ESG)경영, 중대재해법 등 사회적 이슈 대응을 위한 산업재해예방과친환경 기술분야 선정비율이 가장 높은 비중(22.7%)을 차지했으며 매출액 20억 원 미만인 ‘재도약기업’ 트랙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술의 확장성이 뛰어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분야의 선정 비율이 50.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강소기업100 과제에서는 소재부품장비 9대 분야 중 디스플레이와비대면디지털 분야를 제외한 7개 분야에 고루 선정됐다. 세부과제별 주요 선정과제 예시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이 스케일업(Scale-UP)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장단계, 중점전략 분야 등을 고려한 기술개발(R&D) 지원으로 중소기업이 국가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향후 상반기 476개사, 하반기 195개사를 추가 선정해 올해 총 963개사의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북도와 대구시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지역중소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 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중기부에서 지역의 특화업종을 중심으로 지역중소기업 간 혁신을 위한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50억 원, 시비 25억 원, 도비 25억 원을 투입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 대구시가 정부 공모에서 선정된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도 공동추진하고 있는 가운데다시 한 번 대구・경북이 광역권 상생 협력을 위해 공동 전략을 펼쳐 이뤄 낸 쾌거이다. 뷰티산업 밸류체인 전주기 지원체계 사실 대구시와 경북도는 K-뷰티 산업의 눈부신 성장세에 주목해 지역의 미래신성장 동력으로 뷰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하여 왔다. 지역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대구시는 올해 2월 화장품 효능평가 장비 17종을 도입해 대구테크노파크(한방뷰티융합센터) 내 피부임상 인프라를 구축했다. 경북도는 화장품 연구, 제조시설인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경산)를 2020년 6월 구축해 운영하고 있고하반기에는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는 등 풍부한 뷰티산업 지원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해 2월 지역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 상생 협력 사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에 대구・경북 광역권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 밸류체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을 준비해 왔다. 뷰티산업 밸류체인 분석도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 경북도는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공동 주관기관으로 해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이노비즈협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뷰티산업관련 지역 기업의 전주기 지원을 위한 대구・경북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양 시도는 이번 선정된 사업을 통해 지원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협업과연계지원을 추진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디자인, 효능・안전성 평가, 마케팅과프로모션, 해외 판로개척까지 뷰티산업 밸류체인별 맞춤지원 프로그램을 지역의 뷰티 산업 중소기업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경북 지원기관 인프라별 주요 역할 대구시와 경북도 관계자는 “지역에 산재해 있는 뷰티산업 지원기관 인프라를 연계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에게 밸류체인별 부족한 부분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경북 광역권 뷰티산업 동반성장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지역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뷰티 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COSMO BEAUTY SEOUL)’가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는 1987년 시작으로 올해 36년째 개최되는 국내 가장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보유한 화장품, 뷰티 전문 전시회다. 매년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증받고 있어 수출바우처를 통해 원활한 참가가 가능하다. 올해 전시회의 주제는 미닝아웃이나 윤리소비 등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가치있는 아름다움’이며 ‘COSMO PICK(이하 코스모 픽) VALUE (Vegan, Activity, Lifestyle, Up-cycle, Eco-friendly)’으로 구성됐다. B2B 전시회인 만큼 ▲수출바이어 상담회 ▲유통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통 바이어 상담회는 직접 전시장에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는 온라인과오프라인(전시장)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KOTRA의 해외 바이어 유치가 확정되면서 다양한 국가의 우수 바이어들이 상담회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 4월 1일부터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로 인해 해외 바이어의 현장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양한 국가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해외 200개사 이상의 바이어 상담 신청이 접수됐으며 해외 초청 바이어들의 현장 방문과상담이 확정된 상황이다. 거기에 유럽 24개국 40개 글로벌 코스메틱 클러스터 대표가 멤버쉽으로 구성되어 있는 GCC.eu 대표단의 방문도 확정돼 더욱 풍성한 상담과 방문이 예상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현장 방문이 가능한 해외 바이어는 최대한 전시장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외 초정 바이어들의 현장 방문을 확정하여 진행 중이다"며, "작년에 진행했던 597건의 수출 상담회에 대한 참가업체들의 만족도와 기대를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올해에도 더욱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코스모뷰티서울에서는 여러 비즈니스 프로그램 뿐아니라 B2C 이벤트들도 함께 기획돼 일반 참관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02-761-2512)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글로벌 바이오 소재 기업 엑티브온이 뷰티 업계 트렌드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Metabolic engineering 기술과 catalytic process 기술개발을 통해 사람과 자연에 안전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해온 엑티브온은 특허 7개 등록을 마쳤다. 또EFfCI-GMP 인증과ISO 인증 등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로레알을 비롯한 국내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이 조명되는 소재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3월 엑티브온은 더다봄과 ‘엑소좀 추출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미세유체칩을 활용한 엑소좀 추출기술을 다양한 식물에 적용한 기능성화장품 개발로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뷰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의미로 읽힌다. 양사는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고기능, 고효율 엑소좀 추출 기술 기반의 다양한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엑티브온에서 최근 출시된 신제품 ‘A-Silkne’는 피마자유에서 추출한 heptyl undecylenate와 요엽후박나무껍질에서 추출한 Magnolia Officinalis Bark Extract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100% 천연 식물유래 성분 제품이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악화를 겪고 있는 위드코로나 시대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응하고자 개발돼 여드름균에 대한 항균효과와 항염효과,사용감 개선효과를 갖고 있으며COSMOS와한국비건인증원 인증 획득하고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엑티브온의 주력 제품으로는 Activonol-3 RSPO MB와 Activonol-5N 그리고 Activonol-BG(UK) Natural 등이 있으며지난 2021년에는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그룹과 계약을 체결해 중국 NMPA에 Activonol-3를 포함한 17개 제품을 등록한바 있다. 이후 나머지 취급 원료들까지 순차적으로 등록할 예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트렌드 잡기에도 사력을 다하고 있다. 해외 지사화 사업을 통한 화장품과바이오 소재의 글로벌화를 위해 지난 2019년설립한 엑티브온 중국지사에서는 중국의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광저우법인과 상해사무소를 두고 고객에게 기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안전과 효과를 최우선으로 하는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납품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최고 품질의 화장품 원료를 포함하는 바이오 소재를 제조하기 위해 설립된 엑티브온은 같은 해 3월가동을 시작한 오창공장을 전초기지로 삼아화장품과바이오 각 사업 분야의 제품 생산을 위한 첨단 설비를 구축하고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에는 다양한 부서와 직원들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무동 리모델링을 통해 본사를 오창으로 통합했다. 특히 엑티브온은합성생물학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소재 개발을 통해 뷰티 업계의 트렌드를 한 발 앞서 파악하고 고객사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트렌드 리서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다양한 세미나에 참가해 국내외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 뿐아니라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사람과 자연을 위하는 기업을 모티브로 하는 사회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