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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바이오헬스뷰티 분야과 관련한 청년 사업가 발굴을 위해 '충주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4월 22일까지며심사를 거쳐 총 3명(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창업자에게 1천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충주시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창업한 지 7년 미만의 창업자로 바이오헬스산업과 관련된 사업 아이템을 가진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선정된 창업자는 11월 30일까지 충주시에서 창업을 하거나사업장을 충주시로 이전해야 한다. 충주시 관계자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해바이오 기업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며, "바이오 스타트업의 창의성과 역동성이 충주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견인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디지털헬스케어 등 6개 창업기업을 지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2분기 소매유통업계의 경기전망지수(RBSI)가 기준치(100)에 근접하며일상회복을 앞두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소매유통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99’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소매업 경기가 본격적으로 정상화될 것이다“고분석했다. RBS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이하면 그 반대다. 업태별로는 백화점(102→111)은 지난 분기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고슈퍼마켓(82→99), 대형마트(88→97), 편의점(85→96) 등 다른 대면채널도 리오프닝 기대감 등으로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 반면, 2021년 1분기부터 기준치(100)를 상회해오던 온라인쇼핑(96)은 기대감이 한풀 꺾였다. 소매유통업 업태별 전망 백화점(111)은 업태 중에서 유일하게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특히 명품수요 증가와 신규브랜드 유치 노력과 함께 점포 리뉴얼을 통한 집객효과와 신규 출점효과가 지수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백화점 이외 명품 판매처가 늘어나고 해외여행 재개에 따른 고가품 소비 감소는 부정적 요인으로 지적됐다. 슈퍼마켓(99)은 지난 분기 대비 17포인트 상승하며 업태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점포수를 줄여 효율성을 높이고 신선식품, 간편식 등 식품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차별화에 나선점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또 배송 경쟁력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근거리에 위치한 점포가 물류거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대형마트(97)는 9포인트 상승한 ‘97’을 기록했다. 식품군을 둘러싸고 타업태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군 강화와 체류공간 확대 등을 통한 체질 개선 효과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여기에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재 가격 상승도 매출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편의점(96)은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하는 근거리 쇼핑족이 증가하고 따뜻한 날씨로 유동인구도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학교 대면수업 정상화와 리오프닝으로 학교주변과 유흥가 그리고 상업시설 등 특수입지 점포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쇼핑(107→96)은 기준치를 하회하며 주춤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동안 비대면 소비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 갔지만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오프라인 채널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한 대응전략으로는 온라인 강화(33.0%), 가격 할인 등 프로모션 강화(31.7%), 비용 절감(22.5%), 배송경쟁력 강화(10.2%), 점포(매장) 리뉴얼(8.6%) 등을 차례로 꼽았다. 최근 경영 애로요인으로는 소비 위축(37.4%), 물가 상승(27.5%), 비용 상승(17.5%), 소비트렌드 변화 대응(10.7%) 등을 들었다. 서덕호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4월부터 따뜻한 날씨와 함께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당장의 실적 개선도 중요하지만 미래 먹거리와 새로운 쇼핑환경 제공을 위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가수 비비(BIBI)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필링칠링힐링’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민감 피부 고민에 단순 진정이 아닌 근본적인 피부 저항력 강화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슬로건과 함께 4월 11일 감각적인 영상 공개로 시작된다. 트러블, 붉은기, 속당김 등 3대 민감 전조 증상을 케어하는 3스텝(STEP) 리추얼을 제안한다. 순하게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는 ‘페이셜 마일드 필링(필링)’, 지친 피부를 15초만에 진정시켜 주는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칠링)’, 100시간 보습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힐링)’으로 피부 정화, 진정, 장벽 강화의 단계별 관리를 완성한다. 캠페인 앰버서더로 선정 된 가수 비비는 본인만의 주관있는 음악 색깔로 M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작사작곡에 능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와 패션스타일링으로 유명하다.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장 김종하 상무는 “프리메라는 민감 피부 고민을 위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향한다”며, “본인만의 주관과 개성, 음악성으로 MZ세대에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비비가 피부 저항으로 근본케어를 강조하는 이번 캠페인 컨셉과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프리메라 필링칠링힐링 3종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프리메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선발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분야별 수출바우처, 맞춤형 컨설팅,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4월 8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2020년 기준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바우처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지원요건은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와 시행령 제2조에 해당하는 중견기업이다. 사업내용은 통합형 바우처 선정된 중소, 중견기업이 해외영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메뉴에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지급된 수출바우처를 통해 소요비용을 정산한다.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 메뉴판에서 상세 서비스 확인 가능하며수출바우처는 ‘지원금(국가보조금) +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다.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02-3460-7238, 7247)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2차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통합형) 참여기업 모집(중견기업 글로벌 지원) *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사업기간 : 2022년 5월 1일~2023년 1월 31일 * 모집기간 : 2022년 4월 8일 * 사업개요 :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선발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분야별 수출바우처, 맞춤형 컨설팅,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 2020년 기준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의 중견기업, 바우처 최대 2억원 지원 * 지원요건 :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와 시행령 제2조에 해당하는 중견기업 * 사업내용 : (통합형 바우처) 선정된 중소, 중견기업이 해외영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메뉴에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지급된 수출바우처를 통해 소요비용 정산,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 메뉴판에서 상세 서비스 확인 가능, 수출바우처는 ‘지원금(국가보조금) + 기업분담금’으로 구성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 상세문의 : 산업통상자원부(02-3460-7238, 7247)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국내 세포치료제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는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가 화장품 제조개발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돋움을 시작했다. 테고사이언스는 기업부설연구소와 KGMP 인증 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부줄기세포 배양기술을 활용한 동물 대체 시험용 인공 배양 피부(네오덤)에 대한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세포치료제와 인공 배양 피부 개발의 연구 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의 개발과 판매를 병행하는 것이다. 오랜 피부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케모카인 단백질(BLC, TECK, MIP-3a)과 같은 화장품 원료발굴, 케모카인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개선용 조성물 등을 통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와 국내외 다수의 특허 등록 마쳤다. 테고사이언스의 케라틴 피부줄기세포배양액(KCMTM)은 피부재생용 세포치료제인 칼로덤®의 효능과 제조방법을 바탕으로 개발된 화장품 원료다. 케라틴 세포를 배양해 얻은 배양액으로 피부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 등 다양한 피부재생 인자가 함유돼 상처치유와 피부재생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여자 한 명의 케라틴 세포를 세포은행으로 구축해 GMP 기준에 맞게 철저게 관리한 원료세포를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5년부터 약 4만 명에 350,000건 이상을 적용해 국내 최다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바 있으며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까지 획득했다. 케모타이드(ChemotideTM)는 피부재생에 관여하는 케모카인 단백질(BLC, TECK, MIP-3a)을 발굴해 국내외 특허 등록한 원료다. Chemotide™는 특허 등록된 케모카인의 일부 서열에 따라 합성한 단일사슬 휴먼 펩타이드로 상처치유 첫 단계에서케라틴세포의 증식과 이동, 그리고 콜라겐 합성·분비를 유도해 피부탄력과 재생을 촉진시킨다. 테고사이언스는 2001년 설립 이후 세계적인 세포배양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세포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며 2014년 코스닥 상장 이후핵심기술인 세포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재생의학 전반으로 사업영역 확대했다. 또 2021년부터 본격적인 화장품 원료에대한 상품화를 진행해 국내 유명 화장품을 개발하고 ODM기업 등에 화장품 원료를공급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전세화 대표는 “우리는 지속적인 신규 원료와 완제품의 개발, 판매를 통해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시장에서 독보적인 화장품 제조개발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저스트마이룩(Justmylook)은 인기도, 소셜 미디어, 검색량, 그리고 제품 가격 등 다양한 데이터를 근거로 최고의 연예인 소유 뷰티 브랜드들을 공개했다. 게시물에 대한 고객 반응은 버즈모(Buzzsumo) 데이터를 사용해지난 1년 동안 브랜드에 대한 사랑하는 반응과 분노한 반응을 확인했다. 저스트마이룩은 브랜드의 게시물당 참여율과 좋아요 수를 파악하기 위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파악하고인플루언서 마케팅 허브를 사용해브랜드 팔로워를 확정할 수 있었다. 저스트마이룩은 키워드 연구를 활용해지난 12개월 동안의 월간 평균 검색량과 증가, 감소 추세(%)를 측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저스트마이룩은 수익을 측정하기 위해 미국 인터넷 회사인 올러(Owler)의 데이터를 사용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데이터는 물론 직원 수와 자금 지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러한 방법론을 통해 선정된 최고의 뷰티 브랜드 1위는 셀레나 고메즈의 '레어 뷰티'(Rare Beauty)다. 이 브랜드는 수 백만 명의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95%의 '사랑해요(Love)', 0%의 '화나요(Angry)' 반응을 기록했으며매달 평균 9,900명의 사람들이 브랜드를 검색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브랜드는 여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만든 '플로렌스 바이 밀스'(Florence by Mills)이다. 검색 추세가 18% 감소했지만 이 브랜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70만 명이 넘고 틱톡에서 13억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위는 카일리 제너의 '카일리 코스메틱'(Kylie Cosmetics)이다. 실제로 킴 카다시안의 KKW 뷰티가 8위, 카일리 제너의 카일리 스킨이 9위에 오르는 등 상위 10위 안에는 3개의 카다시안(Kardashian) 브랜드가 있다. 카일리 코스메틱은 2,50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게시물당 평균 30,000개의 좋아요를 가지고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그녀의 브랜드가 연예인이 소유한 뷰티 브랜드 상위 3위에 오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유럽연합진행위원회의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가 물질에 대한 최종 의견에서 화장품에 함유된 코직산(Kojic acid)에 대한 안전 한도를 0.7%로 설정했다. 국제환경규제 사전대응 지원시스템 COMPASS에 따르면, SCCS는 화장품 미백제로 사용되는 코직산에 대해 최대 0.7% 농도까지 사용하라는 최종 의견을 지난 3월 17일 발표했다. 이는 SCCS가 안전성 평가에 기초하고 코직산(CAS No. 501-30-4, EC No. 207-922-4)의 잠재적인 내분비 교란 특성과 관련된 우려를 고려해 내려진 결론이다. 이전 코직산이 최대 1% 농도의 화장품에서 피부 미백제로 사용될 때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을 견지한 것이다. 또 화장품에 코직산을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것만 고려했으며해당 의견은 코직산의 유도체에 적용할 수 없다. 코직산 또는 '5-Hydroxy-2-hydroxymethyl-4H-pyran-4-one'이라 불리는 성분은화장품의 피부 미백과 탈색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명 ‘유리피부’를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어색소침착과 여드름을 개선하는 코직산 성분이 주목받는다. 그러나 지난 2008년 9월 스킨케어 제형에 최대 농도 1.0% 농도의 코직산을 사용하는 것이 소비자 건강에 위험을 초래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후 2021년 10월 코직산의 잠재적인 내분비 교란 특성과 관련된 우려를 고려해 SCCS는 코직산을 '재평가 목록 우선순위'에 포함시켰다. 다만, 코직산을 함유한 다양한 화장품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가 없어 SCCS는 개별 화장품에서 코직산의 안전 농도에 대한 조언을 내지 않았고이번 최종 의견에서 코직산에 대해 0.7%까지 사용하기에 안전하다고 결정을 내린 것이다. 식약처의 독성정보에 의하면 코직산은 ▲급성 독성(자극을 일으켜 가려움, 인설, 발적 및 수포의 가능성을 초래) ▲만성 독성(반복적으로 또는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염 발생) ▲알레르기 초래 등의 피부독성을 나타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쿠팡 뷰티데이터랩은 지난 3월 17일부터 진행한 ‘함께 만들어요’ 2차 캠페인 투표에서 ‘쿨링 타입 미스트’가 최종 판매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쿨링 타입 미스트는 24일까지 정상가 1,5900원에서 사전 예약 한정 특가인 9,980원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천연 원료 뷰티 브랜드인 오투네이쳐에서 생산한다. 30년 이상 난치성 피부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해 온 한의사들이 창립한 회사로 피부질환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 레시피를 화장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은 데이터 분석과 투표를 통해 제품을 선정해 이를 강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쿠팡이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을 물론 우수한 기술을 갖춘 강소기업과 협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 고객 선호도 투표 주제는 미스트였다. ▲A 주름 개선 ▲B 미백 ▲C 쿨링 타입 등 3가지가 후보가 선정됐으며‘쿨링 타입’이 가장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많은 고객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지난달 화장솜에 이어 이달 미스트까지 고객의 인사이트를 담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기술력 갖춘 강소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AHC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분석한 4월 톤업크림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8일부터 4월 8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톤업크림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1,206,075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3월 톤업크림 브랜드빅데이터 1,264,714개와 비교하면 4.64% 줄어들었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4월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AHC, 나인위시스, 듀이셀, 코스노리, 달바, 비원츠, 구달, 페리페라, 쏭레브, 뷰티영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넘버즈인, 비비드온, 한율, 한스킨, 리엔케이, 롬앤, 유이라, 컬러그램, 미친스킨, 썸바이미, 에스투엔디, 닥터자르트, 차앤박, 내추럴더마프로젝트, 퐁당, 다슈, 블랑풀, 어퓨, 닥터탑, 피부미 톤업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AHC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44,909, 소통지수 54,067, 커뮤니티지수 58,4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7,38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64,128과 비교하면 4.28% 하락했다. 2위 나인위시스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44,589, 소통지수 52,645, 커뮤니티지수 43,1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0,38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9,669와 비교하면 14.75% 상승했다. 또 3위 듀이셀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41,492, 소통지수 44,758, 커뮤니티지수 33,1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9,35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42,945와 비교하면 19.77% 하락했다. 4위 코스노리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4,123, 소통지수 39,017, 커뮤니티지수 36,3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9,43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8,291과 비교하면 8.09% 하락했다. 이어 5위 달바 톤업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20,452, 소통지수 23,656, 커뮤니티지수 27,5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67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7,602와 비교하면 22.22% 하락했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코로나 시대에 사용하는 마스크로 인해 화장품 트렌드도 변하면서 메이크업을 간소화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톤업 화장품은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줘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톤업 화장품은 추천, 취향, 가격이 주요 구매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3월,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4월 톤업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AHC 톤업크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톤업크림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3월 톤업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1,264,714개와 비교하면 4.6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23% 하락, 브랜드소통 7.08% 하락, 브랜드확산 2.86%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브라질 로아화장품(Loa Cosméticos)이 이른바 청색광인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청색광화장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브라질 로아화장품(Loa Cosméticos)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을 때 아무도 세계적인 유행병을 기대하지 않았다. 브라질에 코로나19가 발생한지 몇 달 후인 2020년 8월설립된 이 회사는 새로운 현실에 재조정해야 했고 시장에 데뷔하기 위해 온라인 환경에 판매를 제한했다. 지우베르토 리마 대표는 “로아화장품은직접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도록 고안됐다”면서 “코로나19 대유행은 고객에 대한 대면 방문을 정확히 제한함으로써 초기 전략을 방해했다. 반면에 브랜드를 개념화하는 데는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회사의 주요 목표는매우 구체적인 '소비자 니즈'가 있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즉, 블루라이트의 유해한 영향에 대한 보호가 주요 목표이다. 지우베르토 리마 대표는 "팬데믹으로 사람들은 피부의 보이지 않는 적인 블루라이트를 방출하는 기기인 컴퓨터, 휴대폰, 태블릿, TV에 연결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블루라이트는 세포 산화를 촉진하고 조기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유 라디칼 생성을 자극한다.지우베르토 리마 대표는“사람들은 여전히 블루라이트가 피부에 미치는 피해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며, 일반인들의 무지를 지적하며 “콜라겐을 직접적으로 방해해 주름과 표정 라인을 자주 만들고 기미 등을 발생시켜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미셀라 워터, 각질제거제, 보습세럼과 같은 페이셜과 바디케어용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붉은 파프리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활성 물질은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세포 DNA와 콜라겐을 산화와 분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뿐아니라 청색광의 영향에 대한 일종의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다. 그는 "이 천연 유래, 인증된 원료는 이미 국제 시장에서 사용됐지만원료가 고가라 브라질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하면서 “로아화장품은자산이 제품에 가져다 줄 부가가치에 투자하고 혁신을 일으켜 브라질에서 블루라이트로부터 보호하는 스킨케어 라인을 만드는 선구자가 됐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는 약 60%의 인구가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하지 않는다. 미용피부과학연구소(Institute of Cosmetology and Skin Sciences)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UVA 뿐아니라 UVB는 청색광의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지 않으며UVB의 브랜드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를 대체하지 않는다. 지우베르토 리마 대표는 "우리는 디지털 채널을 사용해 이 지식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로아화장품은스킨케어 제품 외에도 주요 '소비자 니즈'를 넘어 여성용과 남성용 향수를 출시했다. 제품은 자체 전자상거래에서만 판매되지만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으며 이제 막 해외시장에 진출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3월미국에 첫 번째 수출을 마쳤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1. A사는 우크라이나로부터 원료를 수입하는 기업이다. 최근 원료 운송과 관련해서 선주와의 분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태 발생 이후 우크라이나 인근 해상 운송이 어려워져기존에 정박해서 선적을 대기하고 있던 선박들이 안전항(safe port)으로 대피해제3지에 정박하면서 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물품을 일부만 선적한 채 그대로 출항한 선박들과는 부적운임(dead fright) 등이 문제되면서 이러한 추가비용 부담을 누가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툼이 있다. #2. B사는 작년 러시아 기업과 물품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받은 물량에 대해 대금지급을 해야 하나 계약서상 미국달러로 지급하게 되어 있어 미국의 금융제재로 인해 지급을 못하고 있다. 지급이 늦어지면서 중재, 소송 등 법적분쟁까지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데, 미국 제재에 대해 불가항력을 사유로 들어 면책을 입증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불확실한 입장이다. 주요국의 러시아 제재가 지속되면서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 기업들과 체결한 계약과 관련해채무불이행 책임 등 위험부담 요소가 커지고 있는 만큼법적 대응방안을 사전에 마련하고 추후 모든 국제계약에는 제재로 인한 계약 중단, 해지 조항 등 탈출전략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 제재로 인해 겪고 있는 실제적인 어려움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7일 오후 대한상사중재원과 공동으로 ‘대러시아 제재가 국제계약에 미치는 영향과 법적 대응방안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현대모비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중공업 등 제조, 무역, 건설, 조선업 등의 국제법무 담당자가 패널로 참석해업종별로 겪고 있는 국제계약상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다. 법조계에서는 좌장을 맡은 정홍식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해이형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효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조은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참석해상황별 법적 쟁점을 논의하고 검토 가능한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정홍식 교수는 “러시아 제재로 인해 자동차산업을 비롯한 제조업과 무역상사, 조선업과러시아에서 건설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건설사들이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제재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제수단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제조업, 제3국 경유 '우회수출' 모색 시 수출통제 검토 필요 제조업의 경우 부품 납품중지와 같은 문제에 직면해이로 인한 채무불이행을 피하기 위해 제3국을 경유하는 ‘우회수출’등의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가능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다. 이에 대해 이형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러시아의 경우 이란 제재와는 달리 포괄적 제재가 아니며오히려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행정명령에서 금지한 특정 거래가 아니라면 우회수출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하면서도 “그러나 수출통제에 대한 선진국의 참여도가 높고 미국이 대상 범위를 많이 넓혀 놓은 상태여서 해당 물품 뿐 아니라 관련 기술과 일부 부품의 통제 포함여부 등 자세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무역업, 물품인도지연, 불가항력 사유'면책' 안돼 무역업에서는 물품인도 지연에 대해 불가항력 사유로 인한 면책이 가능한지 여부가 논의됐다. 이에 대해 러시아 내에서 제재는 불법으로 보고 있으므로 불가항력으로 인정받기 어려우며 관할권이 다른 국가에 있을 경우에도 법원마다 불가항력 범위와해석에 대해 이견이 있으므로 이로 인한 승소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대다수였다. # 건설업,EU, 미국 하도급업체인한 불이행 발생시 면책 쉽지 않아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현재 러시아에서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건설사가 EU 소재 기업 등의 하도급자 또는 벤더가 러시아 제재로 인해 이행이나 공급을 불이행하게 되는 경우 도급업자가 러시아 발주자에 대해 면책을 주장할 방안이 있는지도 검토됐다. 이형근 변호사는 “제재에 동참하는 미국, EU 업체를 중국이나 국내 업체로 대체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면책 주장이 쉽지 않다”고 하면서 “제재불법(sanctions illegality) 조항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러시아 발주처가 제재 대상자가 아니라면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대금지급 지연에 대한 면책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었다. 조은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현재 한국 금융위원회는 러시아 비제재 은행에 돈을 송금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고 실제로도 현재 러시아 비제재은행인 국내 은행 모스크바 지점, 외국계열 은행 등을 통해한국에서 러시아로 돈을 송금하고 있기 때문에 대금지급 지연에 대한 면책입증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계약상 대금을 미국달러로 지급하기로 한 경우에 대해 박효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경제제재가 불가항력 사유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그간 많은 다툼이 있었다”고 하면서 “올초 영국 고등법원의 중재판정에서 원(原)판정부는 대금을 미국달러로 지급하기로 했더라도 현실적인 대안인 유로화로 동일가치를 지급 가능하므로 불가항력으로 볼 수 없다고 한 반면, 상소판정부에서는 불가항력의 판단기준이 ‘당해 계약상 의무’이므로 해당된다고 판정한 바 있어 계약상 불가항력 조항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는지가 중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향후 계약시 불가항력 조항,구체적인 경제제재 특칙조항 넣어야 좌담회에서는 향후 계약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됐다.전문가들은 앞으로 기업들이 국제계약을 체결하기 앞서 취해야 할 조치들로 계약상의 불가항력 조항을 보다 더 구체적인 형태로 기재하고 일방적 계약해지와중단조항을 추가하는 방안 등을 내놓았다.아울러 준거법을 고를 때에 사정변경이나 불가항력에 유리하게 판정될 수 있는 관할권을 선택할 것을 권고했다. 국제거래 체결시 우리기업의 리스크 관리방안 박효민 변호사는 “미국은 이 사태가 평화국면으로 접어든 후에도 상당기간 현재 수준의 대러 제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우리 기업들은 계약서에 경제제재 관련 특칙 조항 등을 넣어 향후 분쟁 발생 시 재판부에서 우리 기업에 유리한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미리 마련해 놓고 제재 리스크 관리는 항상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러시아 제재가 국제계약에 미치는 영향과 법적 대응방안 좌담회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의는 사태 발생 이후 기업들의 애로를 접수하고 있으며 그 중 법적 분쟁과 대응방안에 대한 전략수립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좌담회가 기업의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상의는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국내 향초 업계 1위 아로마글로바가 양키캔들 차량용 전제품 CMIT, MIT 성분 불검출 검사를 의뢰해 안전 판정을 받았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글로바(대표이사 임미숙)는 양키캔들 차량용 전 상품을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시험 의뢰한 결과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와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성분이 불검출 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시험한 결과에 따르면, 아로마글로바가 취급하고 있는 양키캔들 차량용 상품 벤트스틱, 벤트클립, 카자U, 카자에는 CMIT와 MIT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CMIT와 MIT는 미생물이 증식하지 않도록 하는 살균보존제로 국내에서는 과거에 가습기살균제, 치약, 샴푸 등에 사용됐지만 현재는 생활 화학제품 함유금지 물질로 지정돼 있다. 앞서 일부 병행수입업체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수입경로를 통해 미국, 유럽 시장용 제품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한 양키캔들 차량용 스피어스 상품에서 CMIT, MIT가 검출돼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회수명령과 수입, 판매금지 조치를 받은바 있다. 이에 아로마글로바는 자발적으로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 전 상품에 대해 CMIT와 MIT 불검출 시험을 의뢰해 안전규정에 적합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문제가 된 양키캔들 차량용 스피어스 제품은 국내 안전규정 강화 이후 안전규정에 부적합 품목으로 분류돼 아로마글로바에서는 3년전 수입을 중단한 제품이다. 미국 양키캔들(YANKEE CANDLE COMPANY)측해외사업 담당 총괄 부사장인 크리스캘리(Chris Kelly)는 정식 공문을 통해 "한국 안전 규격상 금지물질이 함유된 스피어스를 판매한 업체는 공식 수입업체가 아닌 병행수입을 통해 판매한 제품이다"며, "한국 규격에 적합한 제품은 한국내 양키캔들 공식 수입원인 아로마글로바를 통해서만 공급하고, 아로마글로바를 통한 상품만이 안전이 보증된 정품이다"고 밝혔다. 아로마글로바는 지난 2007년 미국 양키캔들과 한국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도입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은 ‘한국 화학물질의 등록과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성 검사를 의무화하고유해성분 불검출 검사를 합격한 상품만 취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미국 양키캔들(YANKEE CANDLE COMPANY)측과 라이선스 생산 계약을 체결해 올해부터는 양키캔들 브랜드의 디퓨저와 스피어스 제품을 아로마글로바 충주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제품의 안전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로마글로바 임미숙 대표이사는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글로바에서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평가기관에 의해 안정성이 입증된 성분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양키캔들 차량용 제품에 대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의뢰해 고객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한편, 양키캔들 미국 본사가 보증하지 않는 제3국 시장용 일부 무분별한 병행제품은 한국 안전 규격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양키캔들의 모든 제품은 공식수입원이 수입 유통하는 정품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키캔들 공식수입원 아로마글로바가 수입하는 양키캔들의 모든 수입정품은 아로마글로바 홈페이지(yankeecandle.co.kr)에 게재돼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신제품 개발에서 수익성 높은 제품의 개발, 설계가 요구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목표원가를 설정하고 그 달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원가란 무엇인지’를 교육하고 있을까요? 또 원가절감을 추진하기 위한 체제가 구축되어 있을까? “견적서를 봐도 잘 모르겠다”, “원가를 잘 모르겠다”, “원가계산과 관리는 어려운 용어가 많다”, “무엇에 주의를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등 원가에 대한 이해 부족과 원가라는 말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코스인은 화장품 상품기획 전문교육 시리즈로 4월 21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자 등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화장품 원가관리 노하우 입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자, 용기포장 개발 기술자, 설계, 생산기술, 경영 부문에서 원가계산과 원가관리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한다. √ 원가절감 추진하기 위한 체제가 구축되어 있는가? √ 원가관리 기초지식과 실무, 견적과 원가계산 방법 학습 √ 수익성 높이기 위한 원가절감과 원가관리 방법 공유 √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자, 생산기술자가 알아야 할 원가관리 노하우 이번 교육과정은 원가관리의 기초지식과 실무, 견적과 원가계산,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원가절감과 원가관리 등의 방법에 대해 공유한다. 화장품 원가관리 노하우 입문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김승중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부회장이 실시한다. 김승중 부회장은 현재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편집위원장, 대한민국화장품OEM협의회 사무국장,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 화장품상품기획개발과정 지도교수, 대전대학교 대학원 뷰티건강관리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 고문, 아리바이오 화장품사업부 대표와 경영고문, 제니코스 대표이사, 기현코스메틱(이마트 화장품벤더) 임원, LG생활건강 상품개발과 생산혁신TFT 팀장을 역임했다. 이번 교육대상은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관계자, 화장품 용기포장 개발 기술자, 설계, 생산기술, 경영 부문에서 원가계산과 원가관리에 종사하는 현업 실무자, 책임자이다. 오프라인 교육의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등록순 마감된다.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에는 인원 제한이 없으며 신청하기에 ‘줌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를 적어야 한다. 교육비용은 15만원(VAT 포함, 교재, 온라인 교육 참가자 사전에 교육용 pdf 파일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4월 20일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가 봄철 자외선이 강한 햇살로 인해 발생하는 기미를 방지하기 위한 기미관리 선스틱을 새롭게 선보인다. 8일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이미 프로골퍼 유현주를 앞세워 수많은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골프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에이바자르의 기미패치에 이어 새롭게 기미 관리 선스틱을 내놓음으로써 골프시장과 더불어 일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미관리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SPF50+/PA++++), 미백, 주름개선 등 3중 기능성화장품이다. 넓은 도포면적과 손에 잡히기 쉬운 그립감으로 휴대하면서 이용하기가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또 23g의 많은 용량이 들어 있어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해 기미패치를 붙이지 않은 부위까지 완벽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한편, '에이바자르 멜라컨트롤 화이트닝 선스틱'은 오는 9일 오후 12시 40분 GS홈쇼핑 뷰티시그널 편성에서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주 프로를 모델로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미관리패치와 더불어 기미관리 선스틱을 함께 선보여 봄철 기미관리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가 엑스포 홍보를 위한 엑스포 범도민협의회 시, 군 순회 보고회를 충주시에서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7일오후 3시 충주시청 기업의 전당(8층)에서 반주현 사무총장, 이복해 범도민협의회 부위원장,충주시 범도민협의회 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직위원회는 4월 5일 단양군을 시작으로 충주시(4월7일), 보은군(4월13일), 영동군(4월26일), 옥천군(4월28일) 등 도내 11개 시, 군을 모두 직접 찾아갈 예정이며시·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들의 홍보와 협조를 통해 엑스포 붐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년 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미래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엑스포가 될 것이다”면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 도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충주시 범도민협의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72만명 관람, 420개 기업과단체 유치, 총 1,7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164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와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OSEAN)이 함께하는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가 이달 초 첫발을 내딛었다.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민간 참여로 시작된 ‘해변 입양’은 개인이나 단체 또는 기업이 특정 해변을 자발적으로 입양해 쓰레기 수거와 경관 개선 등의 주기적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닥터 브로너스는 해양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후대에 물려줄 깨끗한 바다를 지키고자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에 1,500만 원을 후원하고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그 첫 걸음으로 지난 1일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 임직원들은 경기 안산시 시화호 일대를 찾아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시화호는 황새나 큰고니 등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야생 조류 수십만 마리의 도래지이자 수달과 삵 등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의 최대 서식지다. 그러나 최근 각종 생활 쓰레기부터 낚시 폐기물과 불법 투기 폐건축자재 등의 쓰레기 문제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날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 임직원 20여 명이 1시간 동안 수거한 쓰레기양은 50리터 마대 기준 약 25개(약 1,250리터)에 달했다. 이들은 향후 5번의 정화 활동을 추가 진행하며 시화호 일대 환경 보전에 꾸준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닥터 브로너스의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는 연간 한국 수출 수익의 최소 1%를 사회정의, 동물복지,환경보호를 위한 국내 활동에 기부하는 기부하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 환경 보호 부문 일환으로 진행됐다. 닥터 브로너스는 작년에도 우리나라 해양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교체하는 오션의 프로젝트에 수익을 기부하는 등 해양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바이오기업과의 협업연구로 수산미생물로부터 뛰어난 피부개선 효능 물질을 발굴, 기능성화장품을 생산해 해외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수과원은 2017년부터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동해안에 서식하는 붉은멍게에서 분리한 세균의 일종인 슈도알테로모나스(Pseudoalteromonas sp. M2) 균주로부터 천연물질 슈덴(pseudane)을 정제하고그 구조와 활성,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밝혀내바이오 소재로서의 활용성을 확인했다. 슈덴은 기존 주름개선 소재인 레티놀(retinol) 성분보다 열과 빛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 낮 동안에도 사용 가능하며세포독성이 낮아 피부에 보다 안전할 뿐아니라 대량생산이 가능해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수과원은 새로운 슈도알테로모나스 균주에서 추출한 슈덴을 지난해 협력업체인 (주)바이오웨이브에 기술이전했으며기능성화장품으로 출시돼터키, 이란 등과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수산미생물 유래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제품화와산업화까지 성공한 드문 사례로앞으로도 우리 바다에 사는 수산생물을 활용한 유용소재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산업화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대표 밀리언셀러 ‘퍼펙트 세럼’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세럼,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를 디자인부터 향, 효능까지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일명 ‘국민 세럼’으로 불리는 퍼펙트 세럼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헤어 에센스 최초로 누적 판매 7천만 개를 돌파했다. 10년 노하우로 완성한 이번 신제품에는 손상모를 효과적으로 케어하고 모발 끝까지 부드러움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모로코산 골든 아르간 오일을 비롯한 카멜리아, 마룰라, 올리브, 호호바, 애프리콧, 코코넛 7가지 영양 오일 성분이 ‘끝이 다른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퍼펙트 세럼의 시그니처인 주황색은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살린 사각 용기가 욕실과 화장대에서 세련된 룩을 연출한다.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오렌지 블라썸, 화이트 플로럴, 로즈, 파우더리, 시트러스 등 글로벌 유수 향료사의 조향사들과 개발한 매력적인 향을 담았다. 인체적용시험에서 사용 직후 모발 끝 엉킴, 갈라짐과 끊김 증상이 각각 89%, 62% 개선됐고이 외 7가지 손상 모발 증상에서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All New 퍼펙트 세럼’ 라인은 다양한 모발 타입과 스타일의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총 5가지 종류로 구성했다. 모든 손상 모발을 위한 '퍼펙트 오리지널 세럼'부터 극손상 모발을 위한 '퍼펙트 슈퍼리치 세럼', 다마스크 로즈 향기가 더해진 '퍼펙트 로즈 퍼퓸 세럼', 끈적임 없이 산뜻한 워터 타입의 '퍼펙트 워터리 세럼'과 스타일링과 손상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퍼펙트 스타일링 세럼' 라인까지 모발 상태와 손상 정도, 사용 목적에 따라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미쟝센 퍼펙트 세럼은 현재 아모레퍼시픽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11일부터 아모레몰과 올리브영몰에서 판매하며 전국 올리브영과 대형 마트에서는 5월에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록시땅이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록시땅이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핸드크림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4,457,501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3월 핸드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5,987,512개와 비교하면 25.55% 줄어들었다. 4월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순위는 록시땅, 샤넬, 카밀, 조말론, 바이레도, 헉슬리, 뉴트로지나, 니베아, 꼬달리, 더프트앤도프트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바세린, 프레쉬, 아쿠아디파르마,아트릭스, 더블유드레스룸, 캐스키드슨, 바이오더마, 사봉, 메디플라워, 버츠비, 에뛰드, 아비노, 한율, 일리윤, 눅스, 피지오겔, 오이보스, 해피바스, 과일나라, 오킵스 핸드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록시땅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225,617, 소통지수 282,537, 커뮤니티지수 226,2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4,37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099,785와 비교하면 33.23% 하락했다. 2위 샤넬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96,593, 소통지수 172,227, 커뮤니티지수 225,5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4,33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01,544와 비교하면 17.82% 하락했다. 또 3위 카밀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97,361, 소통지수 190,576, 커뮤니티지수 193,7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1,66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18,589와 비교하면 22.13% 하락했다. 4위 조말론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63,961, 소통지수 109,730, 커뮤니티지수 113,4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7,19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82,202와 비교하면 24.86% 하락했다. 이어 5위 바이레도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57,982, 소통지수 90,160, 커뮤니티지수 88,0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17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13,620과 비교하면 24.69% 하락했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3월,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해 손씻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손을 자주 씻는 상황에서 보습제 역할을 하는 핸드크림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보습기능 뿐아니라 소득기능이 포함된 것들이 나와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4월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록시땅 핸드크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핸드크림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3월 핸드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5,987,512개와 비교해 보면 25.5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3.06% 하락, 브랜드소통 18.22% 하락, 브랜드확산 27.88%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어린 시절을 지나면서 사춘기에 접어드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호르몬 변화는 모발 구조를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전환 단계에서 올바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십대 초반의 모발 건강과 자존감에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고객층을 겨냥해 바이오 엑스트라투스(Bio Extratus)는 ‘펀'(Fun)과 '펀 컬러'(Fun Colors)라인을 출시했다.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 세우소 바스토스는 “바이오 엑스트라투스 펀은 이 연령대의 특징인 호르몬 변화로 인해 모발 섬유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대중과의 직접적인 소통은 물론 모발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처방전 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세우소 바스토스 매니저는 "이러한 소비자층을 위한 옵션이 거의 없는 시장 수요를 충족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아직 책임자의 통제 하에 있고 구매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의견을 제시하고 자신의 연령에 맞는 제품을 갖고 싶어하는 연령대가 바로 이 소비자층이다”고밝히며 “시장에서 이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작업하는 브랜드는 거의 없다. 유아용 제품이나 아동용 제품을 찾을 수 있지만 10대 초반을 위한 제품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타깃 고객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화장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세우소 바스토스 매니저는 "설문조사는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그들에게 중요한 것과 이 세대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흥미로운 데이터를 가져 왔다"고 말하며 “그 결과 매력적이고 다채로운 포장과 단순화된 처리 라인을 갖춘 일련의 제품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바이오 엑스트라투스 펀은이 세대의 두 가지 큰 요구인 속도와 고유한 정체성을 충족하는 재미, 민첩성과 효율적인 제품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3개의 트리트먼트 라인과 컬러링 마스크 라인을 출시했다. 크레포스와 카쇼에마도스(Crespos&Cacheados) 라인은 모든 모발 곡률을 충족시키고 헤이즐넛과 마카다미아 크림과 함께 매우 다른 처방을 제공한다. 오일이 풍부해 샴푸, 마스크, 피니셔의 3단계로 세정, 수분공급과 볼륨을 돕는다. 이 제품 라인은 모발특성의 전환기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매우 근접한 제품이 될 수 있다. 부드러운 라인과 함께 수분 공급 외에도 광택, 볼륨과 곱슬거림 감소를 제공하는데 사과 사이다 식초로 제조됐다. 브러시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고 드라이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효과를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