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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트레디셔널 더마톨로지(Traditional Dermartology) 브랜드 아크웰(ACWELL)의 비건클린뷰티 라인 ‘온 비자 에센스’가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에서 진행하는 2022 Bazaar Better Beauty(이하 B.B.B) 엠블럼을 수상했다. B.B.B 엠블럼은 착한 성분과 착한 패키지, 착한 캠페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총 4가지의 기준으로 선정된다. ‘온 비자 에센스’는 동물유래 재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동물실험 또한 하지 않아 동물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또 까다로운 비건 인증은 물론 책임의식 있는 방식으로 관리된 숲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한 제주 화장품 인증하고 친환경 자재 FSC 인증까지 받은 비건 에센스이기에 엠블럼을 수상한 것이다. 특히 ’온 비자 에센스’는 저온에서 3번 추출한 TDX 특허 공법을 이용해 ▲피부 진정 ▲피부 보습 ▲피부 무자극 ▲투명도 개선 효과 ▲브라이트닝 등의 효과가 있는 비자나무의 유효성분을 더욱 진하게 담았다. 또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자극지수 0,000의 순한 성분으로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효과와 누적 보습 개선 효과 등의 효능을 입증했다. 비엔에이치코스메틱 아크웰 관계자는 “청정 제주의 원료에서 전해지는 건강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최근 뷰티 업계의 트렌드인 비건클린뷰티에 적합한 인증을 마친 비건 화장품이며 피부 진정과 맑은 피부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온 비자 에센스’는 오는 8일까지 ‘카카오쇼핑 톡딜’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진정 토너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아크웰 온 비자 에센스 160ml와 외출 시 미스트로 사용 가능한 ▲아크웰 온 비자 에센스 20ml ▲아크웰 온 코튼패드(50매) 총 3가지 제품을 최대 68%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제조업체 스킨앤스킨이 거래재개 이튿날인 4월 6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21분 코스닥에서 스킨앤스킨은 전 거래일 대비 23.01% 오른 43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스킨앤스킨은 지난해 10월 대표 이 모씨가 1조원에 달하는 피해금액을 낳은 대규모 사모펀드 사기사건인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5년형을 받으면서 이후 코스닥 내 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올해들어 지난 2월 스킨앤스킨의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을 2020년 7월15일부터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로 변경하고 기존에 있던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를 확인할 날까지’라는 조건을 제외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어 4월 4일부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킨앤스킨에 대한 심의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해 이날부터 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재생 플라스틱 용기로 리뉴얼된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를 통해 지속가능의 의미를 더했다. 이니스프리는 그동안 공병수거 캠페인을 비롯해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불필요한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올해 3월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를 리뉴얼하며 지속가능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 패키지는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탄생한 재생 플라스틱을 50% 함유한 용기이며고객들의 참여로 수거된 공병을 활용한 용기로써 지속가능의 의미를 더했다. 이니스프리는 지속적으로 공병수거 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함과 동시에이번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Happy Earth Day'를 테마로 한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는 환경에 불필요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화장품 공병의 선순환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오고 있다”며, “그러한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의 패키지는 고객들의 참여로 수거된 공병을 다시 제품 용기에 사용해 의미가 깊다. 또한, 지금까지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를 비롯해 고객이 반납한 공병의 3.5톤이 다시 용기로 쓰이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약 10톤의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신규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여나가고 재생 플라스틱을 함유한 용기 개발에 힘쓸 예정이며 재활용, 재사용이 용이한 패키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품 용기 리뉴얼로 출시된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를 포함한 모든 제품과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www.innisf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빌리프와 감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AVAM 이 협업한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매년 베스트셀러이자 대표 제품인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의 대용량 한정 기획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점보 에디션은 AVAM 브랜드와 협업한 보틀백에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 대용량 제품을 함께 담은 일체화 패키지로 구성했고이를 통해 과대 포장을 줄이는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과 클린 뷰티와지속가능성을 추구하려는 브랜드 신념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번 에디션은 재활용 우수 등급의 125ml 튜브 타입 대용량 제품과 100% 재생지를 과대 포장 없이 최소한 사용한 미니멀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또감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AVAM과 협업해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제작한 한정판 보틀백도 함께 증정한다. 한정판 보틀백은 빌리프와 AVAM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는 감성적인 로고가 그려진 컨버스 소재의 미니백으로 텀블러, 유리병은 물론 간단한 소지품까지 수납할 수 있다.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은 빌리프 대표 제품이자 수분폭탄™ 크림으로 브랜드 론칭 때부터 10년간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상쾌한 젤 포뮬라가 바르는 순간 폭발적인 수분감을 선사하는 수분폭탄™ 크림은 보습 허브인 레이디즈 맨틀 성분이 함유되어 변덕스러운 영국 런던의 날씨에서도 피부 수분을 유지해 주는 것을 입증받았다. 피부 수분 레벨을 70% 이상끌어올려 건조함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주며사용할수록 피부 수분이 자라는 보습 연속 성장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두피 탄력을 강화하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 ‘그린티 액티브 샴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그린티 액티브’ 샴푸는 두피 유수분 함유량을 감소시키며 두피 탄력 저하와 탈모 고민 증가 등 3가지 두피 고민을 케어하는 제품으로2018년 출시 이후 헤어 디자이너들과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그린티 액티브 샴푸는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해 지성, 중건성, 민감성 두피용 3종으로 선보여 두피 타입별 맞춤형 탈모 증상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오는 4월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그린티 액티브 샴푸 지성 두피용’은 과다 피지와 각질 등으로 고민하는 지성 두피 고객을 위한 개운한 쿨링 세정이 특징이며 6주 사용 후 탈락 모발 수 66.4% 개선 효과가 있다. ‘그린티 액티브 샴푸 중건성 두피용’은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세정이 가능해 두피 케어부터 모발의 부드러움까지 놓칠 수 없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모발 보습과부드러움을 부여해 모발 엉킴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예민하고 민감해진 두피에 자극이 덜한 마일드한 세정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그린티 액티브 샴푸 민감성 두피용’을 사용하면 된다. 민감성 두피 테스트를 완료 했으며 민감한 두피의 진정 케어와촉촉한 보습 세정을 선사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두피 문제들이 탈모 고민으로 연결되는 만큼 본인의 두피 타입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늦기 전에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그린티 액티브 샴푸 3종은 약해진 두피와 헤어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안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티 액티브 샴푸’는 오직 아모스프로페셔널 거래 살롱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가능 살롱 정보는 아모스 살롱찾기(https://www.amosplac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올해 2분기부터 실적 회복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4월 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2분기 기준으로 국내외 온라인 채널확대와 아울러 6월 18일 중국 현지에서의 온오프라인 매출향상 등으로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분석됐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의 1분기는 중국 내 방역 강화로 인해 국내 면세 채널과 중국 법인의 매출 부진이 예상된다”며, “국내 화장품 기업에게 최악의 시기를지나2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가시회돼 연말에는 두드러질 것이다”고 진단했다. 아모레퍼시픽 연간실적 분석 (단위 : 십억원) 한편, 당일 전망한 1분기 연결기준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1,149억 원이다. 이에 투자의견은매수, 목표주가는 24만원을 유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올리브영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인 뷰티사이클을 ‘라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7일 자체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에서 뷰티사이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뷰티사이클은 다 쓴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화장품 용기의 90%가 일반 분리배출 시 재활용이 어려운 만큼, 접근성이 좋은 올리브영 매장에 수거함을 비치해 공병 수거율을 높이고 재활용 실천을 독려한다는 취지다. 올리브영은 주요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특집을 준비했다. 방송은 ‘나와 지구를 지키는 한걸음’을 콘셉트로 내일(7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쇼호스트가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직접 소개하고참여 방법과 수거 가능 공병 종류, 혜택 등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알릴 계획이다. 실시간 경품 응모 이벤트 등 ‘라방’만의 특별한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방송 중 깜짝 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비브 유자 프로바이오틱스 잡티 패드 바이탈라이징 터치 60매’, ‘아비브 솔잎 모공 패드 클리어 터치 60매’ 2개 기획 세트와화장품 공병 라벨 제거를 위한 ‘미니 스크래퍼’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뷰티사이클 캠페인 대표 참여 브랜드인 ‘아비브’ 인기 상품 2종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올리브영은 지난 달 올해 공병 1톤 수거를 목표로 뷰티사이클 캠페인 본격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20개 주요 플래그십과 타운 매장에 공병 수거함을 비치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다 쓴 화장품 용기를 깨끗이 씻고 건조한 뒤라벨 제거 후 매장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플라스틱 재질의 모든 화장품 공병을 제출할 수 있으며참여 고객에게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천 원 할인 쿠폰을 공병 1개당 1개씩 지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돕기 위해 이번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며, “올해부터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올리브영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육성할 방침인 만큼주요 플래그십과 타운 매장에 방문해 공병 재활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연남동 ‘연남방앗간’에 환경과 공존하기 위한 올리브영의 친환경 노력을 다채롭게 소개한 클린뷰티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10일간 5,400백여 명의 고객이 방문해 올리브영 클린뷰티와 뷰티사이클 캠페인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경제활동이 재개(리오프닝)되는 것이 멀지 않았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화장품 유통채널의 변화를 확인, 새로운 유통채널 전략을 공유할 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마케팅 전문교육 시리즈로 4월 13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리오프닝 진입, 화장품 유통채널 방향성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회사 임직원과 상품기획, 마케팅, 기획개발, 유통 등 마케팅 업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코로나19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한다. √ 리오프닝 진입, 화장품 유통채널의 변화는? √ H&B스토어, 매스머천다이저, 쇼핑센타 등 지속성장 가능한가? √ D2C, 미디어, 라이브, 인플루언서커머스 등 New 커머스채널 화장품 이슈 교육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화장품 유통채널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현황분석과 전망을 공유한다. 브랜드숍 몰락 이후 오프라인 유통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은 H&B스토어 외에도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 고객경험을 강조하고 있는 채널들을 살펴본다. 이 외에도 온라인 채널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D2C, 미디어커머스,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커머스 등 뉴커머스 채널에서의 화장품 이슈와 전망도 살펴봄으로써 화장품 업계에 시사점을 찾는다. 리오프닝 진입, 화장품 유통채널 방향성은? 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노은정 동국대학교 산학교수가 실시한다. 노은정 산학교수는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 소장과 이마트 점장, CRM팀장, 스타필드 전문점 개발 BM, 이마트 상품본부 Baby&Toy 총괄 담당을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산학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숙명여자대학교 MBA강의교수, 한국마케팅협회 유통연구소 소장, 대한상의, 한국생산성본부, 서울산업진흥원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대상은 국내외 화장품회사 임직원과 기획개발, 영업기획, 마케팅, 상품기획, 유통채널 책임자, 담당자 등 관심 있는 관계자이다. 오프라인 교육의 모집인원은 25명으로 등록순 마감된다.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 교육 참가에는 인원 제한이 없으며 신청하기에 ‘줌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를 적어야 한다. 교육비용은 5만원(VAT 포함, 교재, 온라인 교육 참가자 사전에 교육용 pdf 파일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4월 12일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164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봄 시즌 베스트셀러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의 기획팩을 론칭하며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닥터 브로너스의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은 푸석하고 칙칙한 피부의 수분과 각질을 케어해 맑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세안, 바디 올인원 클렌저다. 합성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오일을 담아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말끔하고 속 당김 없는 촉촉한 클렌징을 도와주며 내추럴 체리블라썸의 달콤한 향이 화사한 봄의 무드를 극대화해 한층 더 기분 좋은 세정을 선사한다. 오직 올리브영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팩은 중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 475ml’와 클렌저의 사용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주는 전용 펌프와 미니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 가능한 ‘퓨어 캐스틸 솝 60ml’(향 랜덤)를 함께 증정하는 구성이다. 4월 한 달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 기획팩’은전국 올리브영 600개 매장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앞으로 5년간 화장품을 비롯한 뷰티, 미용분야에서 깊은 영향력을 끼칠 현안 이슈로는 ‘ESG경영’이 꼽혔다. 아울러 의료보건산업에서의 주요 4차 산업혁명기술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도 선정됐다. 4월 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발표한 ‘2021년 보건산업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첨단 보건의료기술 활용 증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기대가 높았고아울러 ESG경영 이슈에 대한 중요성 인식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동우 보건산업혁신기획단 단장은 “2021년인식조사 결과 전년과비교해 보건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증가하고의료와 산업현장에서 첨단 보건의료기술의 활용이 증가한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보건산업에 대한 인식을 지속적으로 파악해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사업에 반영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ESG경영 도입’, 화장품도 영향받을 것 62.8% 이상 응답 최근 기업과 시장의 최대 현안인 ESG경영에 관해서는 보건산업에서도 이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면서 점차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는 인식을 확인됐다. 전체 일반국민 80.3%, 의료계 70.0%, 산업계 67.6% 등이 이를 인식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특히 ESG 경영의 중요도에 대한 일반국민의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ESG 경영 중요도 (단위 : %) 일반국민은 ESG 경영의 도입이 의약품(74.9%), 의료기기(73.9%), 화장품(62.8%), 의료서비스(75.9%) 업종 제품·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응답했다. # 보건산업 전체 인식, 전년도에 비해 긍정도 증가 보건산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일반국민, 산업계, 의료계 모두 긍정적 인식을 보였으며, 특히 일반국민과 의료계의 경우 2020년도 조사결과와 비교해서도 긍정적 인식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정도 (단위 : %) 일반국민, 산업계, 의료계 모두 보건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으며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지원이 필요하고보건산업이 감염병 대응에 중요하다는 인식도 높게 나타났다. # 보건산업정책, 사업 중 1위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가장 중요한 보건산업 정책 및 사업으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꼽았으며,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고령친화산업 육성의 중요도도 높게 나타났다. 첨단기술의 융복합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5년 간 보건산업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1위가 인공지능(일반국민 47.9%, 산업계 41.7%, 의료계 40.0%), 2위는 빅데이터로 조사됐다. 보건산업 규제 갈등의 주요 원인으로는 일반국민, 산업계는 안전성 문제를 꼽았으나 의료계의 경우 첨단기술을 규제가 따라가지 못하는 점을 꼽았으며 규제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일반국민, 산업계는 사회적 합의의 장 마련이, 의료계는 전문가 집단의 검증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향후 5년 간 보건산업 분야가장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단위 : %) 의료계는 첨단 보건의료기술에 대한 우려점으로 건강관리앱, 디지털치료제, 웨어러블기기 등에 대해서는 효과에 대한 근거 부족을, 정밀의료는 효과, 안전성, 비용에 대한 우려를, 유전자치료와 세포치료에 대해서는 안전성에 대한 검증 부족과 비용에 대한 부담 등을 제기했다. 의료계의 첨단 보건의료기술별 우려점은일반국민 조사결과와 대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내 첨단 보건의료기술 활용 관련해서는활용하고 있지 않으나 계획은 있다(40.0%), 활용하고 있지 않으며 계획도 없다(29.0%), 활용하고 있으나 효과가 적다(23.0%), 활용하고 있으며 매우 효과적이다(8.0%)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중요한 보건산업 정책과 사업 (단위 : %) 한편, 이번조사는 일반국민(1000명), 산업계(300명), 의료계(200명) 등 총 1500명을 대상으로 ▲보건산업에 대한 인식 ▲첨단 보건의료기술에 대한 경험과 인식 ▲보건산업 정책에 대한 인식 ▲보건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 등 4개 영역, 조사대상별 1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에너지 효율화, ICT 기반 공정혁신 등을 통한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을 돕기 위해 고효율 설비 교체, ICT 기반 탄소저감 공정혁신,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4월 5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뿌리기술(금형, 주조 등 14개 업종), 중소기업 고탄소 배출 상위 10대(화학제품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 등) 업종 영위 중소, 중견기업이다. 지원내용은 에너지 현황 진단과 탄소중립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수립 컨설팅, ICT 기반 탄소저감 공정혁신, 고효율 설비 개체 등을 패키지 지원이다. ① 진단과 설계 컨설팅 에너지효율 향상과 공정개선 관점에서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구축 방안 수립 지원한다. ② ICT 기반 탄소저감 공정혁신 : (i) 제조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관리와공정혁신 솔루션(FEMS, MES 등)(ii) 이와 연계된 계측 시스템(전력량계, 유량계, 계측값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제어 시스템(각종 센서, 에너지절감 알고리즘 설계, 엑츄에이터, PLC, HMI, DCS 등 제어장비, 제어 네트워크 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화 설비 등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 ③ 고효율 설비 개체 : 에너지 다소비, 노후설비 등 유틸리티 설비를 중심으로 에너지 감축에 효과적인 고효율 설비로의 교체 지원한다. ④ 정책자금 연계 : 스마트 생산방식과 연동되지 않는 단순 설비교체와시설투자에 대해 중진공의 정책자금(제조현장스마트화자금 등)과 연계 융자지원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스마트공장 1번가(1st.smart-factory.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055-751-9588, 055-751-9586, fbtjdwo2000@kosmes.or.kr)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가기업(중소, 중견기업) 모집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 사업기간 : 업체 선정 후 협의 * 모집기간 : 2022년 4월 5일 * 사업개요 :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에너지 효율화, ICT 기반 공정혁신 등을 통한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을 돕고자 고효율 설비 교체, ICT 기반 탄소저감 공정혁신,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뿌리기술(금형, 주조 등 14개 업종), 중소기업 고탄소 배출 상위 10대(화학제품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 등) 업종 영위 중소, 중견기업 * 지원내용 : 에너지 현황 진단과 탄소중립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수립 컨설팅, ICT 기반 탄소저감 공정혁신, 고효율 설비 개체 등을 패키지 지원 ① 진단과 설계 컨설팅 에너지효율 향상과 공정개선 관점에서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구축 방안 수립 지원 ② ICT 기반 탄소저감 공정혁신 : (i) 제조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관리 및 공정혁신 솔루션(FEMS, MES 등)(ii) 이와 연계된 계측 시스템(전력량계, 유량계, 계측값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제어 시스템(각종 센서, 에너지절감 알고리즘 설계, 엑츄에이터, PLC, HMI, DCS 등 제어장비, 제어 네트워크 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화 설비 등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 ③ 고효율 설비 개체 : 에너지 다소비, 노후설비 등 유틸리티 설비를 중심으로 에너지 감축에 효과적인 고효율 설비로의 교체 지원 ④ 정책자금 연계 : 스마트 생산방식과 연동되지 않는 단순 설비교체와시설투자에 대해 중진공의 정책자금(제조현장스마트화자금 등)과 연계 융자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 스마트공장 1번가(1st.smart-factory.kr) * 신청서류 : 사업신청서 등 * 상세문의 : 중소벤처기업부(055-751-9588, 055-751-9586, fbtjdwo2000@kosmes.or.k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창규 필코코스팜 연구소장과 이종숙님의 딸 한사라 양과 김보성, 신혜경님의 아들 김한별 군이 오는 2022년 5월 14일 오후 6시 30분 반포 아펠가모에서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2년 5월 14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 아펠가모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35 지하2층) * 연락처 : 010-4264-5515(한창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강남구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Chez Alex에서 국내 헤어살롱과살롱 VIP를 대상으로 브런치 미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브런치 미팅은 다비네스에 대한 국내 헤어살롱과살롱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다비네스의 친환경적인 철학과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신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사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다비네스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권정아 뷰티앤케이 마케팅 총괄부장은 “뷰티앤케이가 국내에 다비네스를 소개하면서 관심을 가져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얼굴을 뵙고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비네스의 친환경적인 행보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네스에서 출시된 신제품 오이(OI) 리퀴드 러스터는 루쿠 추출물을 함유해 모발 손상을 줄이고 모발에 즉각적인 윤기와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워터 제형의 트리트먼트다. 루쿠 추출물은 베타카로틴, 카티노이드, 비타민A, 셀레늄 등이 풍부해 외부 자극과 유해 요소로부터 모발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 포도즙에서 추출한 천연 AHA-성분인 락틱애씨드가 모발의 윤기와 강도를 개선해 준다.
▲㈜재춘관제약소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https://www.saishunkan.co.jp/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일본의(주)재춘관제약소(再春館製薬所)는 지난 3월 25일~28일개최된 ‘일본약학회 제142연차대회(나고야)’에서 ‘유산균 발효미를 이용한 유화 처방이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동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 지속가능한 식물 원료,기술 응용효과인체 피부실증 화장품효과를 한층 더 발휘시키기 위해서는 피부 내의 세포에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다. 한편, 입욕 시에 몸이 물로 팽창되지 않는 것처럼 피부가 가진 장벽기능은 본래 이물질의 침투를 막는 성질을 갖고 있다. 또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떨어지는 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는 각질을 두껍게 해장벽을 강화한다. 즉, 피부의 구조상‘무리하게 두꺼운 각질층 장벽을 돌파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목표로 하는 장소에서 효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은 ‘피부나 세포를 손상시키는 위험’을 동반한다는 딜레마가 존재한다. 이 ‘위험을 동반하지 않고 유효 성분을 목표로 하는 장소에 전달하기’ 위해서 주목한 것이 피부 안에 존재하는 ‘라멜라 구조’이다. (주)재춘관제약소는 수분과 오일 성분이 밀푀유 형상으로 연결되는 각질층의 작용을 지지하는 라멜라와 똑같은 구조를 유화 입자로 재현했다. 또‘피부와의 경계를 모호하게 함으로써 친숙해지고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성(도달 심도) 향상’과 ‘주름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효과와 실감을 제공하고자 피부 3차원 모델 뿐아니라 인체 피부에서도 유화 처방의 효과를 평가했다. 이 라멜라 구조를 재현하기 위해 안심과 안전,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천연 소재를 선정했다. 석유에서 정제되는 합성 성분에 의지하지 않고천연 소재인 쌀, 대두로 만든 유화 입자로 라멜라 구조를 형성했다. # 라멜라 구조 형성 검증 방법 실제의 인체 피부에서 유산균 발효미로 유화시킨 라멜라 구조 처방의 유무로 비교했다. ① 라만분광장치를 이용해 유효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발효)’의 피부 침투성을 비교, 측정했다. ② 재현한 ‘라멜라 구조’의 유무로 인한 주름개선 효과의 차이를 확인했다. ① 유효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발효)’를 동일한 양으로 함유한 크림 제제에서 라멜라 구조의 유무 처방을 각각 인체 아래팔 안쪽에 도포하고 30분, 60분 후에 유효 성분의 도달 심도를 평가했다. ② 유효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발효)’를 동일한 양으로 함유한 크림 제제에서 라멜라 구조의 유무 처방을 반쪽 얼굴에 실시하고 8주 후의 상태를 비교했다. 라멜라 구조가 있는 크림 라멜라 구조가 없는 크림 위의 결과를 볼 때,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라멜라 구조를 가진 유화 입자는 ‘주름개선 기능’을 가진 유효 성분을 한층 더 피부의 안쪽까지 침투시켜 그 효과를 발휘하기 쉽도록 하는 것으로 실제의 인체 피부를 이용한 실험에서 밝혀졌다. 또이 기술을 응용하면 그 밖의 다른 효과 성분을 필요한 장소까지 전달해 한층 높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이 기술의 일부를 (주)재춘관제약소의 주력 제품에 도입했으며 추가 기술 전개를 예정하고 있다. 앞으로 (주)재춘관제약소는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되고 싶은 피부에 대한 기대’에 한층 부응할 수 있도록 침투기술 향상을 포함한 관련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성제약의 중국 염모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지난 4일중국의 최고 인기 왕홍(인플루언서)인 리쟈치 외 다수 유명 왕홍이 포진한 상하이의 왕홍 서비스 업체 ‘미파이(米派商贸(上海)有很公司)’와 라이브커머스 연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타오바오, 티몰, 알리바바 등 중국 내 주요 유통 채널을 포함한다. 가수 태연과 함께 한 광고 캠페인 오픈 이후 대형 왕홍 서비스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미파이를 대표하는 왕홍 리쟈치는 약 3억 8,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에만 약 3,723억 위안(한화 72조 5,985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중국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절 행사에서는 하루 매출 106.5억 위안(한화 2조 767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날 리쟈치의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는 약 6,209만 명으로 중국 라이브 방송 사상 역대급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지엔은 지난 3월 24일브랜드 글로벌 모델로 가수 태연을 선정한 소식을 알리며 K-POP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날 전 세계 16개국의 이지엔 브랜드 계정과파트너 계정에서 태연이 출연한 광고 영상이 동시에 게재된 것이다. 특히시나웨이보(新浪微博) 등 중국의 대표 SNS 매체에서는 광고영상이 게시된 지 1주일 만에 관련 게시글과이지엔 염모제 컨텐츠 조회수가 약 2,400만회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해당 게시글에 현지 누리꾼은 ‘역시 염색은 태연이지’, ‘염모제 브랜드 이지엔과 태연의 콜라보라니,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처럼 태연 모델 발탁으로 중국 내에서 이지엔에 큰 관심이 모인 가운데 리쟈치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된 상황이다. 동성제약은 더 많은 중국 소비자에게 이지엔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리쟈치와 4월 중 첫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향후 1년 간 여러 차례 이지엔 브랜드의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리쟈치는 중국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며특히 뷰티와스타일링 관련 제품 판매에 특출나다”며 “리쟈치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내 이지엔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매출 확대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엔은 중국 왓슨스 전 매장을 포함해다양한 프리미엄 오프라인 총 6,300여개 매장에 런칭되어 있다. 중국 전 지역에서 브랜드 모델 태연과의 광고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으로온라인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오프라인 지점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Neutrogena)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젠틀 오아시스(GENTLE OASIS)’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뉴트로지나 ‘젠틀 오아시스’ 팝업은 ‘건강한 피부의 가능성’이라는 슬로건 하에 과학적인 연구를 지속해온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베스트 셀러 ‘딥클린 젠틀 포밍 클렌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지역인 성수동의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힙하고 감각적인 무드로 선보여 3일간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팝업은 뉴트로지나의 과학이 담긴 우주선을 타고 맑고 깨끗하며 촉촉함이 가득한 ‘젠틀 오아시스’를 찾아 떠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마치 1973년 NASA에서 미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Skylab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들의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선택된 뉴트로지나의 약산성 비누에서 시작돼 브랜드 대표 컬러로 자리잡은 ‘오렌지’ 컬러로 꾸며진 ‘우주선(팝업)’에 입장한 고객들은 히스토리 월과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접했다. 이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62년간 축적된 뉴트로지나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 폼 ‘딥클린 젠틀 포밍 클렌저’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했다. 팝업 곳곳에 마련된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더욱 세련되게 변신한 뉴트로지나를 마음껏 즐기기도 했다. 또 뉴트로지나는 방문객 전원에게 업그레이드된 ‘딥클린 젠틀 포밍 클렌저’ 정품을 증정해 팝업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팝업 오픈 첫날인 1일에는 뉴트로지나 브랜드 모델 손나은과 모델 주우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나은과 주우재는 팝업 곳곳을 둘러보고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제품을 경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뉴트로지나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뉴트로지나의 무드는 물론 과학적인 연구를 지속해온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딥클린 젠틀 포밍 클렌저’를 고객분들께 직접 소개해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뉴트로지나는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새롭고 세련된 모습으로 전달하며 폭넓은 고객 분들께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트로지나 ‘젠틀 오아시스’ 팝업에서 소개된 ‘딥클린 젠틀 포밍 클렌저’는 뉴트로지나의 베스트 셀러로 모공 속까지 99% 말끔하게 씻어주는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 폼이다. 기존 뉴트로지나 딥클린만의 탁월한 세정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9배 더 순한 저자극 약산성 포뮬라로 업그레이드돼 자극 없이 순하고 촉촉한 세안이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오휘의 ‘2022 더 클래식 컬렉션’ 두 번째 에디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 마이크로 에센스 더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는 매년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베스트셀러를 보석과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에디션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의 미학에 주목해시공을 초월하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빛나는 품격을 담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더 퍼스트 라인의 대표 에센스인 ‘심마이크로 에센스’와 클래식 명곡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만나 탄생한 스페셜 패키지로 선보인다. 이 곡은 에드워드 엘가가 한평생 사랑했던 아내를 위해 작곡한 바이올린 소품곡으로아내를 향한 마음이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과 우아한 악상으로 표현되어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러한 ‘사랑의 인사’의 스토리와 설레는 마음을 패키지에 재현해 특별함을 한층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테마곡인 ‘사랑의 인사’에서 영감을 받아 바이올린 선율에 꽃이 피어나듯 설렘 가득한 디자인을 패키지에 구현했다. 특히글로벌 주얼리 디자이너 ‘완바오바오’가 디자인한 목걸이를 모티프 삼아따뜻한 색감의 바이올린과 플라워 참, 디자이너의 사인이 각인된 팬던트가 조화를 이루는 스페셜 키링이 내장돼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 뿐아니라다양한 착장이나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등 활용도가 높아 디자인의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는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해 빛과 균형을 잃어가는 피부에 채워지고환해지고강화되는 3중 크레센도 안티에이징 효과로 빛이 다른 피부를 선사하는 금빛 동안 에센스이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핵심 성분인 시그니처29셀™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담긴 포뮬라가 적용된 에센스로1병에 1억 개의 프로바이오틱스성분이 함유돼 있을 뿐아니라 8일 만에 피부 탄력 리프팅 개선2주 만에 피부 광채 개선, 4주 만에 피부 장벽 개선이가능해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영양감이 풍부한 고농축 제형으로 도톰하면서 부드러운 발림성을 선사하며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액체 패치로 구현해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 주면서 높은 밀착감으로 세련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말레이시아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은 안전성이 의심되는 의약품, 건강과 뷰티 제품 홍보대사가 되는 것을 포함해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제품 홍보를 중단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는 소비자들이 안전하지 않은 플랫폼을 통해 건강에 유해를 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사례를 피하기 위한 것이다. 수방샤알람소비자협회(CASSA)의 회장인 제이콥 조지 박사는 우투산 말레이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의심스러운 건강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감시 실시를 제안했다. 그는 특정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그들에 대한 더 엄격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의 판매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제이콥 조지 박사는 "우리는 조치를 취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강화해야 한다. 하지만 연예인들도 그들만의 영향력과 마케팅 방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안전하지 않는 제품 유통에 대해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조사를 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 공인기관의 의견을 참고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 의약품서비스 국장인 노할리자 A. 할림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총 8,145개의 건강 제품이 정부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아 위험한 것으로 간주됐다”고 밝혔다.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낙태약, 살 빼는 약, 성자극제, 비타민C 주사제, 항생제 등이 있으며 이는 의약품관리국(DCA)에 등록되지 않았다. 한편, 말레이시아 이슬람소비자협회(PPIM)의 다툭 나짐 요한 회장은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전자 상거래를 포함한 다른 채널에서 약을 구매하기 전에 의사의 처방을 참고하야 한다고 권장했다. 그는 “건강에 관련된 제품에 대해 의사의 진찰과 상담을 외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심각한 질병 등 더 나쁜 상태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다툭 나짐 요한 회장은 “현명한 소비자는 성분과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만을 사용해야 한다. 일부 소비자들은 효과를 빨리 보고 싶어 독한 약을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W컨셉이 식목일을 맞아 자체 뷰티 브랜드(PB) '허스텔러(hersteller)'를 중심으로 SNS 인증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는 '허그(HUG)' 캠페인을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영문 철자 'HUG'는 'Hersteller, U(You) are Green'의 줄임말로 허스텔러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활동이라는 의미와 일상의 작은 변화가 모여 지구와 환경을 따뜻하게 안아준다는 뜻을 담았다. 허스텔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자신만의 친환경 활동을 촬영 후 본인의 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hersteller_HUG' 키워드를 함께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친환경 소재의 패브릭 포스터, 양말, 엽서, 허스텔러 비건 화장품 3종 등을 증정한다. 오는 8일부터 W컨셉 홈페이지, 허스텔러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담은 영상도 공개한다.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활동인 '플로깅(Plogging)', '텀블러 사용', '비건 식단 실천' 등을 재치있는 영상과 함께 소개한다. 허그 캠페인을 기념해 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의 대표 화장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허스텔러 대표 제품인 '리틀 드롭스 앰플' 3종을 선별해 선착순으로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박초롱 W컨셉 뷰티PB사업팀장은 "식목일을 맞아 비건과 친환경 라이프를 알리기 위해 첫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과 제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가 이르면 내년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EU 의회가 초안보다 강화된 내용을 수정안에 담으며 우리 업계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조상현)이 4일 발표한 ‘EU 의회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수정안 평가와 시사점’에 따르면, EU 의회가 지난 12월 공개한 수정안이 초안과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내용은 ▲CBAM 적용 품목 확대▲CBAM 적용과무상배출권 폐지 조기 시행▲탄소 배출범위에 간접배출 포함 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초 초안에서 CBAM 적용 품목은 철강, 전력, 비료, 알루미늄, 시멘트 등 5개였으나 의회 수정안은 여기에 유기화학품, 플라스틱, 수소, 암모니아 등 4개 품목을 추가했다. 연구원이 이들 품목에 대해 2019년~2021년간 우리나라가 EU로 수출한 연평균 수출액을 분석한 결과, 수정안에 추가된 4개 품목의 3년 연평균 수출액은 55.1억 달러로 같은 기간 EU 수출의 9.9%를 차지했다. 초안에 포함된 5개 품목의 동기간 연평균 수출액 30억 달러, EU 총수출 대비 비중은 5.4%임을 고려할 때 의회 수정안 통과 시 국내 관련 업계의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수정안은 CBAM이 적용되는 탄소 배출의 범위도 ‘상품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직접배출만 포함하는 것에서 ‘상품 생산에 사용된 전기의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의미하는 간접배출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확대했다. 특히 한국은 2020년 기준 전력 1kWh(킬로와트시) 생산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이 472.4g으로 EU(215.7g), 캐나다(123.5g) 등 선진국 대비 2~4배 가량 많아 부담이 훨씬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도 수정안은 당초 EU 집행위원회가 CBAM 도입시기로 제시한 2026년을 2025년으로 1년 앞당겼고EU 내 탄소누출 위험 업종으로 분류되는 사업장에 무상으로 할당하고 있는 탄소배출권을 폐지하는 시기도 2036년에서 2028년으로 앞당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EU 집행위원회 CBAM 입법안과 의회 수정안비교 한국무역협회 신규섭 연구원은 “EU 의회는 올해 상반기 중에 최종안을 도출할 예정이다”면서 “최종 법안이 또 수정안을 얼마나 반영할지 알 수 없지만현재로써는 초안에 비해 업계의 부담을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어 관련 업계와기관의 세밀한 영향평가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