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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바이오뷰티를 전개하고 있는 라파스(대표 정도현)가 자사의 기능성화장품 브랜드인 ‘아크로패스’의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위해 다수의 해외 유통사에 입점했다. 2월 21일 라파스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라파스는 미국 유통전문기업인 ‘티제이맥스’에 입점을 완료하며 미국 시장의 유통망을 확대했다. 티제이맥스는 북미를 포함해 글로벌 4,000여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싱가포르의 드러그스토어인 ‘가디언’에 입점했다. 라파스는 싱가포르가 동남아 미용 시장 유행의 중심지인 만큼 고객 접점이 확대된다면 주변 국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산동성 청도지역의 유통전문기업 ‘진왕그룹’과도 입점계약을 확정했다. 진왕그룹이 현지에 보유한 '왓슨스'등 다수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주요 유통 경로를 통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식품의약국(BPOM)으로부터 아크로패스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해외입점 사례들에 대해 박현우 라파스 화장품사업부 본부장은 “더마코스메틱 피부관리가 화장품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마이크로니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마이크로니들의 본질가치를 충분히 구현할 상품을 적극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패스는 라파스의 용해성 미세침(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더마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다.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소비자체감품질알기 위한 새로운 촉감 감지 기술 스킨케어 체험에서 소비자의 주관적인 체감 품질을 촉감 감지 기술에 의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시도한 사례를 소개한다. 소비자가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 구입할 때의 판단 자료는 제품의 소구 정보와 테스터 등에서 자신이 느끼는 윤기와 매끄러움, 탄력 등의 체감 품질이며 그 중요성은 최근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그 요인으로서 소비자가 접촉하는 정보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기존의 소비자는 광고와 매장에서의 상담과 같은 업체가 제공하는 정보를 접할 기회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입소문 사이트와 SNS 등에서 소비자가 전달하는 정보에 접할 기회가 급증했다. 입소문 사이트와 SNS에서는 자신과 같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제품을 사용했을 때의 체감 품질이 있는 그대로 이야기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 자에게신뢰성이 높은 정보원이 되고 있다. 그림1 진동 마찰 센서7) 즉, 제품의 소구와 자신의 체감 품질에 부가해서 제삼자의 체감 품질도 선택, 구입의 판단 자료가 되고 있다. 또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구입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 제3자의 체감 품질에 관한 정보의 중요 성은 앞으로 더욱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가 납득해 선택, 구입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화장품 개발자는 많은 소비자가 어떻게 체감 품질을 판단하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필자가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소비자가 체감 품질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것은 ‘기제를 얼굴 전체에 바를때 느끼는 촉감’과 ‘기제가 흡수된 후의 피부 촉감’ 더 나아가서는 ‘세안 후 맨살의 촉감’ 등의 촉감 체험인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화장품 개발자는 기제와 피부의 촉감을 망라해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기존에는 기제와 피부의 촉감을 평가하는 방법으로서 관능평가와 기기계측이 이용되고 있다(표1). 관능평가에서는 일반 소비자가 실시하는 평가와 훈련된 전문가에 의한 평가의 2 종류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1)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2월 21일 혁신적 디자인에 혁신 성분을 담은 올 뉴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출시한다.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기존 제품 대비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에 리페어 효능까지 더해진 기능성 리페어 보습 크림이다. 디자인 개선을 위해 고객의 스킨케어 사용 행태 연구결과를 적극 반영했다. 제품 모서리를 둥글게해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사하고45도만 돌려도 용기가 열리는 ‘이지 오픈(Easy-open)’ 방식을 적용했다. 라네즈만의 블루 컬러를 반영해 사용하기 편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모레퍼시픽이 38년간 연구를 통해 완성한 블루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활용했다. 블루 히알루론산은 해조류 추출물인 후코이단으로 2차 발효하고 10단계의 농축, 정제 과정을 거쳐 2,000배 작아진 0.5kDa의 혁신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이로 인해 263배빠른 흡수율과 300%강력한 리페어 보습 효능을 선사한다.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사용 직후 손상 피부 장벽을 62.2% 일시적으로 개선하고피부 각질층 10층까지 속 건조를 해결해 준다. 또100시간 동안 피부의 촉촉한 보습 막을 유지해 준다. 블루 히알루론산 성분과 함께 베타글루칸과 판테놀, 세라마이드가 포함되어 피부 장벽을 한층 더 강화시킨다. 크림은 중건성용과 지복합성용 두 가지 피부 타입으로 출시되며피부과 테스트와하이포알러지 민감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통과해 민감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세럼’은 바르는 즉시 피부 수분량을 6배이상 충전해 생기를 더해 주는 급속 수분 충전 세럼이다. 세럼에는 블루 히알루론산 성분과 함께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피부 장벽까지 탄탄하게 케어함은 물론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2월 21일 올리브영 출시를 시작으로 23일 아모레퍼시픽몰, 3월 1일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지난해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올리브영인사이트에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국내 탈모샴푸 및 케어제품 시장’에 따르면, 국내 탈모샴푸 등을 필두로 한 탈모케어의 시장성과 그 규모는 연간 약 4조 원에 달하는 규모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소비층에서 멀게 여겨졌던 2030세대에서의 수요가 매출에 있어서 주요 비중을 차지하면서 그 소비층은 더 넓어지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탈모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총 23만여 명으로 이중 20대와 30대가 44%를 차지했다(자료 참조 : 국민건강보험공단, 2021년 9월). 해당 수치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점차 중장년에서만 국한됐던 탈모샴푸의 소비시장은 더 넓어진 연령층에 힘입어 그 저변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급증하는 탈모 증상은 유전적 원인 뿐이 아닌 후천적인 요소들도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도심 속 다양한 유해환경과 미세먼지 등 흔히 일상생활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요소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도시의 유해환경과 스트레스 등 심리적요인 등으로 빚어진 도심형 탈모를 앓으면서 시장에서 케어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유한양행은 해당 소비자들의 주요 니즈(needs)인 ‘도심형 탈모전문케어’에 집중한 탈모증상완화 전문 헤어케어 브랜드 ‘브이헤어엑스퍼트’를 공개했다. ‘브이헤어엑스퍼트’는 18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존경받는 회사 제약부문 1위인 자사의 100년간의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발과 두피, 그리고 탈모케어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여타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두피도 피부’라는 접근으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화장품의 성분과 성능을 동시에 함유한 ‘더마탈모 솔루션’의 독보적인 포지션을 지니고 있다. #‘브이헤어엑스퍼트’차별화된 3단계 더마 탈모 솔루션 ‘브이헤어엑스퍼트 더마 탈모완화 샴푸’는 두피의 건강에 주목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는,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오일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마이크로바이옴의 발효용해물인 스칼피옴™, 올리브폴리페놀, 바이오 딥오일의 3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브이헤어엑스퍼트 샴푸는 두피정화, 두피강화, 모발강화라는 3단계 더마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칼피옴™은 3가지 마이크로바이옴의 발효용해물인 두피정화청소균(PARADISIA), 청소균의 부스터(Pre-AC), 두피환경을 보호하는 방어균(CICARIA)로 구성되어 두피를 효과적으로 정화시키는데 사용되고 있으며아울러 특허 받은 올리브에서 유래한 항산화 물질인 올리브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 여타 성분 중에서도 단연 바이오 딥 오일은 유한양행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치유의 상징인 버드나무오일을 추출해바이오컨버젼(BIO CONVERSION) 기술을 통해 모발강화에 더욱 효과적이다. # 식약처 허가완료'탈모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아울러 브이헤어엑스퍼트샴푸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수분, 각질, 유분, 붉은 기, 탄력 개선 등의 두피 건강강화에 대한 실증자료를 확보한 제품이다. 특히 한 번만 사용하여도 도심형 탈모의 주원인인 초미세먼지를 97%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입증됐다.아울러 가습기 살균성분과 벤조페논, 실리콘 등을 첨가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써 정체성을 확립했다. 기능과 성분 뿐아니라 외적인 면모에 플러스요인으로서 작용하는 ‘향’에도 주목해 상큼하고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프레시한 시트러스 프루티향을 더해 제품으로 샴푸를 즐긴 후에 머릿속 두피에 은은한 잔향을 담아 사용시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유한양행은100년간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 대한민국 대표 제약회사로 지난1926년 설립 이래로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매진해 오고 있다. 의약품 뿐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동물약품 등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며 미래의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신약개발로 글로벌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unctional Hair Care Edition] V Hair Expert Derma Hair Loss Care Shampoo Focus on ‘urban hair loss care’, the most important needs of modern people; completed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s ‘Hair Loss Symptom Relief Functional Cosmetics’ approval [COSINKorea.com Reporter Shin Bo-kyung] According to the ‘Domestic Hair Loss Shampoo and Care Product Market’ surveyed and presented by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and Olive Young Insight in December last year, the marketability and scale of Korea’s hair loss care, led by hair loss shampoo, are growing rapidly to about ₩4 trillion per year. In particular, the consumer base is expanding as the demand by people in their 20’s and 30’s, age groups that have been considered irrelevant as consumers, began to account for a major portion of sales. According to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in September last year, 230,000 patients were treated for hair loss, and among them, 44% were people in their 20’s and 30’s (sourc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September 2021). As evident from this number, the consumer market for hair loss shampoo, which used to be limited to the middle-aged, is gradually expanding its base due to the wider age group. The recent increase in hair loss symptoms is affected not only by genetics but also by acquired factors. In particular, stress from daily life, such as various harmful environments and fine dust in the city, is notably the biggest factor. The number of consumers looking for care products has increased due to urban hair loss caused by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harmful environments and stress in the city. Amid this surge, Yuhan Corp. revealed ‘V Hair Expert’, a hair care brand specializing in ‘urban hair loss care’, a major need for consumers. ‘V Hair Expert’ presents solutions for hair, scalp, and hair loss care based on 100 years of pharmaceutical technology of the company, the No. 1 pharmaceutical company in Korea for 18 consecutive years. Unlike other existing products, it has taken an unrivaled position of providing ‘derma hair loss solution’ containing the ingredients and performance of hair loss symptom relief functional cosmetics with the approach that ‘scalp is also skin’. # V Hair Expert’s unique 3-step derma hair loss solution ‘V Hair Expert Derma Hair Loss Care Shampoo’ focuses on scalp health and contains ‘safe and effective’ oil ingredients that are not irritable to the skin. V Hair Expert Shampoo consists of Scalpiome™, a microbiome fermentation, olive polyphenol, and bio deep oil and has a three-step derma solution: scalp purification, scalp strengthening, and hair strengthening. Scalpiome™ is used to effectively purify the scalp, consisting of three microbiome fermentations: scalp purification cleaning bacteria (PARADISIA), cleaning bacteria’s booster (Pre-AC), and barrier bacteria that protects the scalp’s environment (CICARIA). The shampoo also contains the patented olive polyphenol, an antioxidant derived from olives. Among other ingredients, bio deep oil is Yuhan Corp.’s signature ingredient, and oil from a willow tree, a symbol of healing, is extracted and processed through bio-conversion technology, making it far more effective in strengthening hair. # Completed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s ‘Hair Loss Symptom Relief Functional Cosmetics’ approval In addition, V Hair Expert Shampoo has secured empirical data for strengthening scalp health, such as improvement in scalp moisture, dead skin cells, oil, redness, and elasticity, through human body application tests. In particular, it has been verified to show a 97% reduction in ultrafine dust, a major factor of urban hair loss, even after using it once. It has also established its identity as a ‘harmless product to the human body’ as it doesn’t contain sterilizing ingredients, benzophenone, and silicon. Aside from functional ingredients, Yuhan Corp. also focuses on ‘scent’, which offers a positive factor in appearance, adding a fresh and fruity citrus scent to create a refreshing and sweet mood. After shampooing, it leaves a subtle lasting scent on the scalp, providing comfort. Yuhan Corp. is Korea’s leading pharmaceutical company that has contributed to Korean public health for 100 years. It has been striving to produce excellent medicine and improve public health with a corporate culture of trust and honesty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26. Aside from medicine, it has also started various businesses for improving people’s health and quality of life, such as functional health products, daily necessities, and veterinary medicine, and strives for the sustainable growth of the future. The company is spurring its entry into the global market with innovative new drug development through constant research and development.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지난해 브라질 남성의 천연 미용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기아다파르마시아지가 보도했다. 브라질의 피토테라피에서 에르바리움(Herbarium)은 다양한 천연 미용제품에 대한 남성의 관심이 증가했다고 기록했다. 브랜드타깃은 주로 여성이지만 지난해무스키(Musquee) 라인 제품에 대한 검색의 13% 이상이 남성들이 실시했다. 이를 통해 에르바리움은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에르바리움제조관리자인 마리아나 코헤아는 “식물성 화장품을 찾는 남성들의니즈는특히 페이셜 케어, 수염과 헤어케어와 관련해 자기관리에 대한 더 큰 관심 때문이다”고 주장하며 “피부 속부터 깊숙이 케어해 주는 천연 화장품에 대한 남녀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르바리움의한 관계자에 따르면 무스키라인의 모든 제품은 다양한 피부 유형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비건 채식(동물성 시험이나 활성제 없음) 외에도 천연 향과 에센셜 오일이 포함된 로즈힙 오일로 만들어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다. 이와 관련해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의 50% 이상이 유기농, 치료제 또는 허브, 무황산염 또는 무공해 천연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Nielsen) 데이터에 따르면, 동물 실험없이 생산된 크루얼티 프리 품목은 이러한 유형의 실험을 수행하는 품목에 비해 61% 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천연재료로 개발된 아이템은 124%의 성장률을 보였다. 강력한 수분 공급, 영양과 피부 재생 기능을 갖춘 에르바리움의 새로운 무스키 라인은 브라질의 주요 약국체인과 브랜드 전자상거래(loja.herbarium.com.b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7일 ‘2022년 신약개발지원센터 제3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줄기세포 연구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줄기세포를 활용한 합성신약개발 관련 연구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자로는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최세규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김기표 교수가 초청됐다. 주요 내용은▲만성 스트레스에 의한 모낭줄기세포의 재생기능 저하 메커니즘 규명 및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의 치료 방법 ▲후성 유전체 메모리 제거를 통해 직접교차분화된 희소돌기아교 전구세포의 생체 내 이식 효율 증진 및 탈수초화에 의한 신경질환의 치료 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며 연구 결과의 실제적인 적용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향후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생산, 유전자편집, 질병모델링 등의 다양한 첨단 기술을 연계해 고도화하고 실질적으로 신약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들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은 우수연구자들과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경쟁력 있는 연구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양질의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www.dr-g.co.kr)가 골프를 주력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선케어 제품 ‘나이스 버디 업 선’과‘나이스 버디 쿨 다운 선 패치’ 2종을 출시했다. 닥터지 '나이스 버디 라인' 2종은 최근 골퍼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골프 아웃도어에 주력한 제품으로땀과 유분에 무너지지 않아 지속력이 뛰어나며 강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스포츠와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나이스 버디 업 선'은 필드에서 사용 시에도 무너짐 없는 선크림으로자외선과 벙커의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방수 코팅한 듯 유분과 땀을 튕겨내는 스웨트 프루프 효과로 옷, 모자, 그립 등에도 묻어남이 덜해 더욱 쾌적하게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세범 컨트롤 Complex의 모공, 피지 케어로 처음 발랐을 때의 산뜻함 그대로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이 유지된다. 소비자 가격은 26,000원이다. '나이스 버디 쿨 다운 선 패치'는 자외선으로부터 눈가와 광대 부분을 꼼꼼하게 차단시켜 주는 자외선 차단용 쿨링 패치다. 96.2% 자외선(UVA, UVB) 차단율의 스포츠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으며 우수한 신축성과 통기성으로 피부 굴곡에도 떨어짐 없이 밀착된다. 9중 히알루론산을 머금은 고수분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며햇빛 노출이 높은 눈 밑부터 광대까지 장시간 라운딩으로 달아오른 예민한 부분을 순하게 진정시켜 준다. 소비자 가격은 20,000원(4매)이다. 닥터지는 나이스 버디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닥터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부터 선착순 2,000명에게는 나이스 버디 쿨 다운 선 패치(본품)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온라인몰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닥터지 글로벌마케팅팀 황진현 팀장은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골프, 캠핑, 등산 등 야외 액티비티가 인기를 끌면서자외선과 외부 유해요소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선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닥터지 나이스 버디 2종과 함께 쾌적하게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지는 기존 선 케어 라인에 ‘나이스 버디’ 2종이 추가되며 총 12종의 라인업으로 확대해보다 다양한 선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메디 UV 울트라 업 선 플러스 등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충북도(지사 이시종)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약 5일간 청주 오송역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충북의 지역전략산업인 화장품·뷰티 분야를 육성하고 관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열려오고 있다. 바로 전년도인 2021년 엑스포에는 기업 201개사와 46개국 704명의 바이어가 참여했으며온라인과 오프라인 관람객은 총 62만명을 기록했다. 2월 20일 충북도에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엑스포는 도와 청주시가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며, '케이뷰티(K-Beauty) 오송, 세계 속에 스며들다'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올해 엑스포에서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온라인 전시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중심의 오프라인 마켓관을 선보인다. 아울러 210여개의 기업과 700여명의 바이어를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기업관, 제품 홍보관, 화상 수출상담회, K-뷰티 홍보관이 운영된다. 오프라인은 마켓관, 세미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이벤트와 체험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이어 마켓관 행사장은 오송역 1층 선하구역에 마련된다. 우수 기업을 조기 유치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신청하는 기업은 최대 50%의 참가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국내 바이어 초청 대면상담, 천연·유기농 기업 유치,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기업홍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충북도 관계자는 "2022 엑스포를 통해 화장품 기업에 해외와 국내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K-뷰티 명성을 유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재단법인 오송바이오진흥재단지원으로 제작됐습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수려한’ 브랜드 출시 20년을 맞아현대적이고 새로운 ‘모던 민화’와 콜라보로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를 표현한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크림 모던민화 에디션’을 선보였다.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크림 모던 민화 에디션’은 현대적이고 새로운 모던 민화를 그리는 서하나 작가와의 협업으로 전통을 넘어선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과 꿈꾸듯 아름다운 이상향을 제품 디자인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봄에 피는 화려한 모란꽃으로 부귀와 복을 소망하는 의미를 표현하고화병에 그려넣은 새를 통해 더욱 진취적인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 거울 속에 비춰진 풍경은 수려한 브랜드가 앞으로 나아갈 전통을 초월한 아름다운 세계를 의미한다. 수려한의 베스트셀러인 ‘효비담 수분샘 크림’은 발효된 수경인삼과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된 발효수경인삼히알루론산TM을 담아 피부 수분을 유지시켜 오랫동안 수분을 머금은 듯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에센스처럼 가볍게 발리면서도 투명한 수분막을 형성해 건조한 환절기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탄력을 더해준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제품 대비 2배 용량인 150ml로 출시됐으며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인 ‘효비담 수분샘 스킨’ 80ml를 추가로 증정한다. ‘효비담 수분샘 스킨’은 세안 후 거칠어진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에 도움을 준다.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한 편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모던민화와 콜라보로 더 새롭고 현대적인 수려한을 표현한 이 제품은 1년에 단 한번만 만나볼 수 있는 에디션이다”며, “푸석하고 메마른 피부에 촉촉한 생기는 물론 밝은 희망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까지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크림 모던 민화 에디션’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원료제조업을 전문으로 전개하고 있는 (주)바이오에프디엔씨(대표 모상현, 정대현)가 코스닥 상장 첫 날인 2월 21일 10%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신고식을 치렀다. 2월 21일 오전 9시를 기해 바이오에프디엔씨는 기준대비 약 -10.32% 하락한 2,600원이 빠진2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월 24일~25일 바이오에프디엔씨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74대 1로 집계됐다. 수요예측에 이어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4.74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23,000원~29,000원) 최상단에 근접한 28,000원으로 확정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바이오 배경기술을 활용해 식품과 화장품에 적용되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식물세포주 설계기술을 통해 얻은 다양한 유효물질과 약리물질로 수익을 창출한다. 현재 약 250여종의 식물세포주 개발을 완료,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로 인한 멸종식물 냉동보존 등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2월 21일 기준으로 바이오에프디엔씨의 시초가는 25,200원에 형성됐다. 공모가는 28,000원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경북도, 강원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도 초광역협력사업인 ‘환동해 해양헬스케어 융합산업 벨트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해양헬스케어 연관 산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공동 추진기관인 환동해산업연구원(www.mire.re.kr)과 강릉과학산업진흥원(gsipa.or.kr) 홈페이지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과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경북·강원 동해안의 해양자원(해수, 생물, 광물 등)을 활용한 식품, 화장품, 의약품 제조업을 양성해 해양헬스케어를 미래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강원(영동)에 소재한 헬스케어 관련 제품생산, 제조, 연구 관련 중소, 중견기업과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분야는 해양자원이용 기술상용화 지원, 해양헬스케어산업 시장경쟁력 강화지원, 해양헬스케어산업 협력체계 구축의 3가지 단위사업으로 구분된다. 또 소재평가, 소재화기술, 제품 상용화, 제품판로 확대, 스타트업 전주기 기술사업화, AI기반 기능성소재 성능향상 서비스 지원의 6개 세부사업,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총 사업비는 31.1억 원으로 올해 10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경북과 강원은 올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본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은 360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경북과 강원은 해수와 해양생물, 광물 등 해양 자원을 공동 활용해 지자체 간 해양치유 사업의 중복·난립을 해소하고 소멸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경제 활성화와환동해지역 해양헬스케어산업 전환으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양자원을 이용한 헬스케어 상용화 우수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유망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해양헬스케어 산업을 경상북도 환동해 리딩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에서는 그간 자체 해양바이오기술을 통해 47건의 특허등록, 24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의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KOBITA, 회장 김성수)가 지난해 협회결산 보고와 올해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2월 1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202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 ▲임원 변동 순으로 회원사들에게 관련 보고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김성수 KOBITA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협회와 회원사 모두 어려움을 이겨냈다. 우리협회는 올해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하겠다”며, “협회는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해 뷰티업계 경쟁력 재개, 회원사 간의 소통 강화, 협회의 외연확대에 힘써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겠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에 힘써 회원사 모두 생존할 수 있도록 교육을 비롯해 해외전시 참가도모 등을 비롯해 협업 상생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협회의 힘찬신년 다짐을 전했다. 이날 총회는 2022년 사업 계획으로▲정기총회와이사회 4회 개회▲통합정보교류회 6회 개회(OEM협의회, 대전대학교)▲사업 매칭 미팅 4회 개회(성과 중심 사업 추진비 배정)▲회원사 홍보-회원사 맞춤 매체 공동 인터뷰(홍보비) 등을확정했다. 지난 2021년한 해사업실적 보고에서김승중 상임부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협회는 정보 교류회와회합 5건, MOU 체결 3건, 소모임방 결성과활성화 등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중 회합으로는 ▲기능성 화장품의 미국 FDA 인증 통관 및 라벨링 유의사항 ▲수출자 유형으로 본 화장품 비즈니스 밸류 체인 ▲동남아 EC Shopee 소개 ▲‘2021 ICTC-KOBITA 글로벌 포럼' 개최 ▲패키징 관련 송년 간담회 개최 등이 있었다. 이어 체결된 MOU는 ICTC와 해외시장 지원, 미국 한인상공회의소 5곳과 다자 MOU 체결, 리팡 아거스(LIFANG ARGUS)와 상표 보호 관련 업무 협약 체결 등이 있었다.협회와 함께한 소모임방 결성과활성화로는 중국, 유럽, 프랑스, 베트남, 미국(ICTC), 러시아(ICTC), 동남아(쇼피)를 주축으로 OEM협의회, 상품기획개발 연구회,코스인화장품상품기획PD정보방, 맞춤형화장품 등과 제휴를 맺었으며주요 내용으로는 원료, 아로마와 향료, 패키징, COS247 플랫폼 등이 추진됐다고 밝혔다. 협회 인사 변경안도 발표됐다. 신규 부회장으로김신겸 성진산업사 대표, 이형규 사임당화장품 대표, 신태일 미래피앤씨 대표 등 3명이 선임됐으며 박준식 감사(이엔씨여행닷컴 대표)는연임됐다. 협회는 “올해 연내에 회원사 확대와 함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겠다”며, “이후 기타 사항과 자유토론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정보교류회 정보와 회원사간 대내외 사업매칭 등에 대해 보다 활발히 진행될 방안을 고민할 것이다”며 전년과 비교해내실을 다지고 발전된 외연으로 회원사를 지원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대학교에서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공모 신청을 위한 지역협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홍원화 경북대총장, 최외출 영남대총장과지역협업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지역협업위원회에는 경북도, 대구시,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경북 교육청, 상공회의소, 테크노파크,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조경제혁신센터, 화신, 우경정보기술 등 15개 기관들이 참여했다. 특히올해는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지역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위원회는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위한 총괄운영센터장의 사업 주요 내용과추진방향 설명과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부 주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대학교육혁신을 통해 지역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2,860억 원에 연간 약 572억 원을 투입해 지자체와 지역대학 등이 함께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취창업과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RIS기획위원회와 대구·경북RIS기획단을 구성해 수차례 대학과 소통하며지역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기획 뿐아니라 지역에서 육성할 핵심 산업분야를 도출했다. 경북도는 현재 비수도권 지자체의 심각한 위기는 단독 지자체만의 힘으로 극복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고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의 많은 대학의 역량을 결집하고경북도와 대구시에 구축된 미래 신산업 인프라를 함께 공유하며 위기에 대응해 나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디지털 융합산업’을 대표산업으로 스마트기기와 융합형 부품을 핵심분야로 선정해 양 시도가 상호 협력해 인력양성, 기술고도화, 기업지원 및 창업생태계 구축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 시대 이후 변화된 산업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디지털 혁신경제를 선도하고 친환경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참여대학은 기업체와 함께 공유대학(공동학위), 나노학위과정 개설, 모듈형 학점제 등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 고급인재와 전문 실무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은 대학의 위기일 뿐아니라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지역의 위기이다”며,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핵심 산업인 디지털 융합산업을 한층 발전시키도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달 28일까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신청의향서를 접수받고내달 28일까지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4월중 평가를 통해 전국 2개플랫폼을 선정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KC-OEM(화장품OEM협의회)가 2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2월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보교류회는 KC-OEM(화장품OEM협의회)가 주최하고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와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ICC협의회가 후원했으며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다. 김승중 KC-OEM(화장품OEM협의회) 사무국장은“오늘 교류회는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KC OEM(화장품OEM협의회),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ICC협의회 등 3개 협회가 연합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간 업계에서 궁금해 하던 화장품 효능평가와 감성평가와 함께핵심 현안인 중국 NMPA 화장품원료 절차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화장품효능평가(인체적용시험 등)'소비자권익보호위해 신뢰성 보증해야 첫번째 발표주자로 나선 (주)더마프로 백지훈 연구소장은 ‘화장품의 효능평가(인체적용시험)’의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제도적 시행요인 등을 총체적으로 다룬 개론 설명에 나섰다. 백 연구소장은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개론 ▲임상시험수탁기관 선정 ▲NMPA 화장품 효능공시 평가규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유효성 평가로 나눠 발표했다. 먼저, 화장품인체적용시험이 정립된 역사와 국내 KGCP(의약품임상시험관리기준)에 대해 소개했다. 화장품인체적용시험(GCP)의 개념에 대해 백 연구소장은 “화장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할 목적으로 해당 화장품의 임상적 효과를 확인하고유해사례를 조사하기 위해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험 또는 연구이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한국의 KGCP(의약품임상시험관리기준)은 “피험자의 권익보호 및 비밀보장이 적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강조했다. 아울러 “임상실험의 근간은 모든 기록에 달린 것으로서 타당한 과학성이 토대가 되어야 한다”고 짚으면서"실험에 있어서는 물질 내부에 포함된 독성에 대한 안전성과 함께 시험에 신뢰성이 보증되어야 한다“며 관련 구조적 체계를 설명했다. 가장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질의가 모아진 ‘중국 NMPA’의 화장품 효능공시 평가규범에 대해서는 “인체적용시험의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데에 골자는 같다”고 짚었다.백지훈 연구소장은 “약속된 문서와 약속된 용어들이 있기 때문에 중국의 제도적 특성은 다를 수 있지만, 중국도 제대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다면 국내와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 진행하는 세계적 가이드라인에 따라 프로세스를 밟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 ‘클레임 제로’위한 감각깨운 인재 양성, ‘코스메틱 소믈리에=화장품감성평가’ 온라인 줌(ZOOM)으로 '화장품의 관능평가(지원 서비스)' 발표에 나선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 임미혜 교수는 ‘감성’과 뷰티 코스메틱의 마케팅, 그리고 관련한 화장품산업 내 뷰티 인재양성의 연계성에 초점을 맞췄다. 인체의 감각기관의 개념구조를 서두에 거론하며 강의를 연 임미혜 교수는 현재 뷰티, 코스메틱업계 뿐아니라 산업 전반에서 중요하게 가치를 두고 있는 ‘감성품질(감성 척도를 이용해측정할 수 있는 품질)’과 ‘감성가치(감성척도에 의해 결정되는 가치)’를 간략히 설명하며“감성척도의 중요성가 높아지고 있고이를 기반한 감성품질을 분석해향상케 하는 전문가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연관된 ‘감성기술전문가’와 함께 프랑스어로 감별사를 뜻하는 ‘소믈리에(Sommelier)’를 언급하며“이를 화장품으로 옮겨 적용하면 ‘화장품 감성평가 전문가’, ‘화장품을 감성적으로 구분해판별하는 전문가로 ’코스메틱 소믈리에(Cosmetic Sommelier)‘라 일컬을 수 있겠다”며 용어를 정의했다. 아울러 현재 뷰티업계의 우선 수출국으로 중국의 화장품 관련 법 규제의 변화를 언급하며“중국 화장품 관련 법 규제도 소비자 사용테스트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향후 화장품 감성평가사의 역할 비중이 높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화장품 감성평가사의 인력양성 부문에서 대전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감성평가 전문인력양성과정 ▲화장품창업과 제품평가, 화장품 평가 ▲석사과정 제품평가와 분석 등 교과목 운영 등을 소개했다. # 중국 NMPA 화장품원료 신고번호 취득, ‘화장품기사용원료안전 정보표 작성'부터 시작 올해 1월부터중국의 새로운 NMPA 화장품 허가 등록제도 시행이 본격화되는 중에서도 ‘제품의 기본이 되는 원료부터 제도적 관리부터 적용받게 된다는 점’에서 현지에서 다수의 업체가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다는 정보를 전했던 백미라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CCIC KOREA) 부사장은 이날 온라인 줌(ZOOM)으로 NMPA화장품원료신고번호 취득절차 중 ’기사용원료 신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현지에 진출한 업계에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기사용원료 신고’가 제도화된 배경에 대해 백 부사장은 “2021년 5월 전에 제품명에 대마(大麻) 성분을 사용한 품목은 총 32제품으로 국내 L사 제품은 6월 제품등록을 취소한 사례가 있었다. 이에 중국에서 ‘원료 신고번호’를 통해 금지원료, 안전문제로 이슈가 되는 성분들을 사용한 화장품을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 그 근거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NMPA중 핵심 현안인 ‘원료 안전정보 등록’ 절차 중 기본인 ‘원료 안전 정보표 작성과 제출’에 대한 보다 세세한 정보를 전했다. 그 중에서도 현재 소비자 안전 등을 기한 원료 위해정보와통제지표 입력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각 단계별로 시스템 사용법과 원료등록, 완제품 인허가 진행일신고번호 사용까지 총 4단계에 걸친 자료 설명에 나섰다. 특히 백미라 부사장은 “현재 중국 내에서 ‘권장사용량’에 대한 구체적인 증빙자료를 요청하지 않고 있어 '화장품 기사용원료 목록’에 기재된 함량이나 CIR, SCCS 등 권위있는 기구의 데이터 값을 참조해기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중국 온라인 유통 위조화장품 조사,차단신고’지원 서비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해외시장에서의 IP보호 및 위조품 유통‘을 주제로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KOBITA)와 협업을 맺고 잇는 리팡 아거스 외국법자문 법률사무소의 임동숙 소장이중국 온라인 유통 위조화장품 조사와차단신고에 대해 현황과 실태조사 등을 공개했다. 임동숙 소장은 “중국 현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위조화장품이 유통되는 이유 등으로 상당히 많은 국내 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리팡 아거스 법뷸사무소는 관련 신고가 자주 이뤄지는 4대 온라인 플랫폼인 타오바오, 1688, 알리바바, 핀둬둬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리팡 아거스 법률사무소가 지원하고 있는 서비스 항목은 ▲위조상품 ▲위조상품 침해업체 ▲모니터링 ▲위조품 판매사이트 차단신고 등 총 4가지로 이뤄져 있다. 이에 대해 임 소장은 “신청서 접수 후 조사제품 검토에 이어 위조화장품 조사와유통차단 신고가 이뤄진다. 이어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관련 리포트를 고객 회원사가 열람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본 서비스는 침해사례 조사와 차단 등 지원 서비스는 매월 5개사를 지원하고 있는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신청방법은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해외 진출과 현지 정착을 위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서비스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온디맨드 서비스, 현지화를 위한 경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 18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 중견기업 성장 촉진과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 및 시행령 제2조에 해당하는 중소, 중견기업, 해외진출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을 희망하는 서비스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산업재산권 ▲유통플랫폼 ▲콘텐츠 ▲에듀테크 ▲융복합서비스 등이다. 모집규모는 40개사며 지원내용은▲컨설팅 : 서비스 해외진출 전략수립 및 확장을 위한 컨설팅 지원 ▲온디맨드(On-Demand) : 타깃지역 서비스거점 전담직원을 활용한 온디맨드 서비스지원▲현지화와기반조성 : 해외 현지 기반조성과현지화를 위한 경비 지원 등이다. 총사업비는 4,800만원(국고보조금 3,500만원 기업분담금 1,300만원)이다. 신청은 이메일(service_bm@kotra.or.kr)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02-3460-7611/7613)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서비스 BM 해외진출 지원 사업 *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사업기간 : 업체 선정 후 협의 * 모집기간 : 2022년 2월 18일 * 사업개요 : 국내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해외 진출과 현지 정착을 위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서비스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온디맨드 서비스, 현지화를 위한 경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 중견기업 성장 촉진과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 및 시행령 제2조에 해당하는 중소, 중견기업, 해외진출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을 희망하는 서비스기업 ① 산업재산권 :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권, 상표권 등의 권리수출(프랜차이즈, 캐릭터) ② 유통플랫폼 : 제품과 서비스 해외수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B2B, B2C 플랫폼 기업 ③ 콘텐츠 :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해외수출 ④ 에듀테크 :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서비스 ⑤ 융복합서비스 : 해외진출 경쟁력을 갖춘 융복합서비스 * 모집규모 : 40개사(산업재산권, 유통플랫폼, 콘텐츠, 에듀테크, 융복합서비스) * 지원내용 : 참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패키지 구성▲컨설팅 : 서비스 해외진출 전략수립 및 확장을 위한 컨설팅 지원 ▲온디맨드(On-Demand) : 타깃지역 서비스거점 전담직원을 활용한 온디맨드 서비스 지원▲현지화와기반조성 : 해외 현지 기반조성 및 현지화를 위한 경비 지원 * 총사업비 : 4,800만원(국고보조금 3,500만원 기업분담금 1,300만원) * 신청방법 : 이메일(service_bm@kotra.or.kr) 접수 * 신청서류 : 신청서 등 * 상세문의 : 산업통상자원부(02-3460-7611/7613)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8일 안동포 전시관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방문해 참여기업과 지원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북형 헴프 산업화 추진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초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개최한 비전 선포식에서 제시한 핵심과제인 ‘한국형 대마 기반 전후방 산업 선도’사업의 연장선이며 추진상황을 하 부지사가 하나하나 직접 챙겨나갈 방침이다. 경북도는 2020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제3차 규제자유특구사업으로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지정 받았고올해 1월 현재 특구지역은 안동 등 6개 지역 약 39만㎡로 2024년까지 3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헴프 산업화를 위해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국내에서는 헴프는 마약으로 분류, 엄격하게 관리돼 왔으나 규제특구를 통해 바이오 소재로 전환해 국내외 CBD 시장개척을 목표로 잡고 안전성 확보를 통해 ①산업용 헴프 재배 ②원료의약품 제조‧수출 ③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 등 3가지 사업으로 헴프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헴프 산업은 연평균 두 자릿수 증가율이 예상되는 고성장 산업으로 CBD 추출은 농생명자원인 헴프를 이용해 농업과 바이오산업의 동반성장이 가능한 분야이다. 경북도는 헴프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안전점검 위원회 구성, 참여기업 선정, 식약처 업무협의, 재배 실증 착수, 생산된 원물로 제조, 수출 실증 진행 등 규제 특례 범위 내 각 분야별 참여기업, 지원기관이 합심해 성과 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 연말에는 그간 추진성과, 안전 관리 평가 제출과 함께 실증특례연장과임시허가, 법령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헴프 산업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산적해 있지만 차근차근 준비해 국내 CBD 산업화를 경북에서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스마트 재배 방식의 고함량 CBD 헴프 생산과 추출, 제조 R&D 성과를 통해 헴프 산업이 신규 일자리 확대와 지역의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을 이끌어 바이오산업이 경북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21일자로 국장급, 과장급인사발령를 실시해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또 채규한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을 전보인사하고 과장급 공모직위를 통해 류승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바이오의약품연구과장을 발령했다. ■ 식약처 국장급, 과장급인사발령 ▲ 국장급 승진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 채규한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전, 사이버조사단장) ▲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류승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바이오의약품연구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체외진단기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복대학교(총장대행 김경복)의 뷰티코스메틱과가 지식 집약적 첨단산업인 화장품산업 발전에 발맞춰 K-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에 나서겠다고 발표하며오는 2월 28일까지 뷰티코스메틱과는 신입생 자율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뷰티코스메틱과는 21세기 새로운 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융합형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에스테틱 관련 전문 지식은 물론 화장품학 개론, 매장관리 컴퓨터 활용, 의사소통능력, 피부미용화장품 사용, 맞춤형 화장품 이해, 미용영어회화, 뷰티경영, 뷰티마케팅, 이미지메이킹, 스타일리스트, 인터넷 홍보, 재무관리 등을 습득한다. 이를 통해 뷰티코스메틱과는 화장품 관련 실무 중심 미용관련 전공수업은 물론 고객관계관리, 뷰티서비스커뮤니케이션, 캡스톤디자인, 뷰티클리닉코디네이션 등 전문가 교육으로 화장품 산업에 대한 학문적 소양을 지니고 지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인을 양성한다. 뷰티코스메틱과는 인재 양성 목표마다 관련 자격증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진로상담을 거쳐 학생 요구를 반영한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전문자격을 선택하도록 한다. 전문자격증과 관련된 모듈을 추천해 복합적이고 실무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뷰티코스메틱과는 280개 업체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을 맺고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 현장실무중심 교육에 힘쓰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자동 발급되는 국가 미용사 종합 면허증과 수업과 연계돼 취득이 용이한 IN CLASS 자격증으로 트리콜로지스트, 병원 코디네이터, 국가공인 CS leader, 이미지 컨설턴트, 컴퓨터 관련 자격증, 컬러리스트 산업기사자격증 등 최소 3개 이상 자격증 취득으로 우수 산업체 취업이 용이하다. 진로취업 분야는 뷰티 관련 샵 매니저, 뷰티 관련 샵 창업, 뷰티전문교육 강사, 병원 코디네이터(피부과, 성형외과, 한의원), 샤넬(CHANNEL), 맥(MAC), BLS클리닉, 차앤박피부과, 아비쥬, 웰킨클리닉, BOBORIS, 오라클(ORACLE), 바비 브라운(BOBBI BROWN) 등 다양하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2017년~2021년 5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이상) 통합 취업률 1위와2020년~2021년 2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는 등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는 오는 3월 19일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시세이도는 2022년창업 1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올해는 기업 사명인 ‘BEAUTY INNOVATIONS FOR A BETTER WORLD’의 기치 아래, 아름다움의 힘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을 실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기업 활동을 홍보하는 ‘창업 150주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2년 1월 5일발표한 ‘1872년, 일본의 도쿄 긴자에 민간의 서양식 조제약국인 시세이도가 탄생했다’로 시작해핵심 메시지인 ‘아름다움이란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것’으로 끝나는 기업 광고이다. 그리고동시에 발표한 150주년 로고는 막이 열려 경쾌한 천이 펄럭이는 순간을 디자인한 것으로 다음시대가 시작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기업 컬러인 시세이도 레드를 기조로다양한 색으로 구성된 그라데이션은 ‘공생,조화,다양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기업 사이트에 ‘150주년 스페셜 사이트’를 개설하고 메인 비주얼에는 모델인 곤도 하나(近藤華)를 채용해 미래에 우주에서의 미용 체험을 표현했다.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가상 상담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면은 패키지 없는 미래의 스킨케어를 떠올리게 한다. 기업 사명인 ‘BEAUTY INNOVATIONS FOR A BETTER WORLD’를 적절히 구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소비자요구부응하는 독자적가치제공 150주년 프로모션은 시세이도가 사업을 전개하는 전 세계의 국가와 지역에서 열리지만특히 주력하고 있는 곳은 창업지인 일본이다. 시세이도 재팬은 2022년 1년 동안 ‘자신다운 아름다움을 손에 넣어 ’가장 좋은 자신이 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는 생각이다. 이것은 일본의 소비자 의식에 깊이 다가가서 생각해 낸 콘셉트다. 2020년 초시작된 코로나19확대로 지금까지 당연시했던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됐다. 자기 자신의 모습, 일과 가정에 대한 생각과 생활양식이 바뀌고 있어서 코로나19 이전 시대로 되돌아가지는 못할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일본의 소비자는 본질적으로 자신을 마주할 기회가 늘어나 유일무이한 자신의 존재의의와 잠재력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래서 ’자신다움‘을 소중히 하는 가치관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시세이도 재팬 뷰티 인스티튜트 150주년 프로젝트 그룹의 오카다 미키(岡田美樹) 그룹 매니저는 "자신의 본질을 마주하고 자신다움을 소중히 한다는 믿음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일본의 소비자는 정형화된 규칙을 찾지 않는다. 자신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것을 스스로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자신다운 아름다움을 즐기고 표현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그레이 헤어나 플러스 사이즈 모델, 젠더리스, 맨즈 메이크업 등의 새로운 가치가 일본 사회에 빠르게 뿌리내리기 시작했다"고 코로나19 이후의 일본의 새로운 사회적 현상을 설명했다. 시세이도 재팬은 150주년 프로모션의 입안에서자사와 소비자의 관계성을 깊이 분석했다. 예를 들면, 시세이도의 조사에서 회사의 사용 경험을 조사해 보니 시세이도는 과거사용과 현재사용의 합계가 70%를 넘고 있다. 또회사의 연령별 호감도를 보면 10대부터 60대까지의 각 연령대가 모두 70%를 넘고 있다. 기업 이미지도 ’역사와 전통을 느낀다‘,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시대의 첨단을 말하고 있다‘는 등 높이 평가한 것이 많고기업 인지도는 거의 100%이다. 시세이도는 150년 전부터 아름다움의 힘을 믿고개개인의 행복을 바라며 진지하게 사업을 운영해 왔다. 그러므로 좋은 이미지와 사용 체험이 연령대를 불문하고 일본 소비자에게 침투하고 있다. 이것은 시세이도의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코로나의 역풍을 극복하고 고수익 구조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시세이도 재팬에 있어 150주년 프로모션은 소비자와의 관계 심화를 도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오카다 그룹 매니저는 "2022년은 시세이도 재팬 전체의 대처 뿐아니라 각 브랜드도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 평소에 사랑해 줬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과거에 시세이도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고객에게도 다시 한번 우리가 제공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즐기는 기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 자신다운 아름다움표현한 기념제품큰 화제 시세이도 재팬이 150주년 프로모션으로 전달하는 ’자신다운 아름다움을 손에 넣고‘가장 좋은’ 자신이 될 수 있는‘ 체험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시세이도가 창업 당시부터 사람들의 삶을 포함한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시대에 앞서서 제공해 온 아름다움의 가치를 말한다. 그 시대에 소비자가 품고 있는 마음에 다가가 아름다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뷰티 수요를 창출해 온 시세이도 그 자체를 표현하는 것이다. 즉, 2022년은 점점 다양화하는 아름다움의 가치관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이 생각하는 어울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귀여운‘, ’자신이 생각하는 예쁜‘, ’자신 속에 잠자는 무한한 아름다움의 가능성‘ 등 소비자 개개인의 ’자신‘에 다가간 가치 제공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창업 150년의 감사를 담는 동시에 미래의 희망을 전달할 것을 약속하는 ‘기념제품’과 창업 150주년의 감사를 담은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한 ‘감사품’, 미래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인 ‘신가치 제품’을 발매한다. 우선 기념제품으로 2022년 1월 21일수량 한정으로 발매한 얼굴, 전신, 모발용 오일상 미용액인 ‘만물자생 LIFE DEW’가 있다. 상품명은 회사명의 유래인 중국의 ‘이경(易経)’에 나오는 ‘지재곤원 만물자생(至哉坤元 万物資生)’에서 착상을 얻었다. 6개오일(호호바 오일, 스쿠알란, 아르간 오일, 동백 오일, 포도씨 오일, 쌀 배아 오일)을 배합해 신선한 윤기와 자연스러운 광택을 실감할 수 있다(광택 부여 효과, 에몰리언트 효과, 보호 효과). 마치 물처럼 신선하고 피부와 모발에 친숙한 새로운 질감을 가진 오일이다. 사용 방법이 특징적인데 얼굴, 몸, 모발의 건조가 신경이 쓰일 때나 광택이 필요할 때사용순서도 사용법도 마음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바로 ‘자신다운 아름다움을 손에 넣어 ’가장 좋은‘ 자신이 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고 말할 수 있다. 오카다 그룹 매니저는 "12월 하순부터 시작한 각 매장에서의 예약은 호조를 보이며1월 5일당사의 종합 미용 사이트 ’와타시 플러스‘에서 시작한 선행 예약은 예정했던 3,000개가 순식간에 매진됐다. 그리고 1월 21일발매 이후에도 매출이 좋은 기세를 보이는 것은 이제까지 없었던 오일의 신선한 윤기와 자유로운 사용법을 고객들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150주년 SNS 계정에서는 기존과 같이 우리 메이커가 고객에게 사용법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만물자생 LIFE DEW’를 사용한 고객들이 자신다운 사용법을 스스로 게재하고 있다. 정보 발신이 ‘to에서 with’로 전환됨에 따라 시세이도의 마음에 공감하는 소비자를 늘려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1월부터 감사품이 속속 등장했다. 4월 1일에는 시세이도의 역사를 상징하는 화장액 ’오이델민(EUDERMINE)’을 창업 150주년 기념 한정 패키지로 수량을 한정해 발매한다. 한정 패키지에는 1897년처음으로 오이델민이 발매된 당시의 복각판 유리병에 빛나는 미래를 표현하는 프리즘 컬러와 시세이도 오리지널의 당초(唐草)무늬 디자인이 새겨져 있다. 한편, 새로운 가치 제품으로2월 21일토탈 메이크업 브랜드 ‘마키아쥬’에서 미용액 리퀴드 파운데이션인 ‘드라마틱 에센스 리퀴드’를 발매한다. 풀 커버 효과와 스킨케어 효과를 겸비해 모공이 눈에 띄지 않고 최고의 윤기 피부를 실현하는 말 그대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상품이다. 오카다 그룹 매니저는 "감사품과 새로운 가치 제품은 2022년 말까지 시세이도를 즐길 수 있도록 각 브랜드에서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또새로운 가치 상품은 2023년 이후에도 계속 판매한다. 당사의 최신의 지식을 담은 혁신적인 상품이므로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창업 150주년 기념기업 TV광고과거, 현재, 미래표현 일본의 광고, 홍보역사는 시세이도를 빼고 말할 수 없다. 텔레비전 광고, 광고 포스터, 매장 디스플레이, 패키지 등 모든 고객 접점에서의 디자인 특성으로 일본 기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많은 작품은 후세에 전해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2022년 1월 23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150주년 기념의 기업 TV 광고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화제가 되고 있다. 기업 TV 광고에서 핵심 메시지인 ‘아름다움이란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것’을 전하기 위해 시세이도의 브랜드를 장식하는 수많은 여배우와 모델을 홍보에 활용한 것은 현재를 사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이다. 또광고 음악은 1978년의 ‘베네피크 그레이시’의 캠페인 송이며 당시에 크게 히트한 곡인 ‘당신의 눈동자는 1,0000볼트’를 사용했다. 영상에서는 시세이도가 내보냈던 최신 메이크업과 여성들의 새로운 가치관, 생활양식 제안의 역사를 당시 방송한 CM의 오마주를 포함해서 표현했다. 항상 시대를 선도하는 가치를 제공했던 시세이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전달하는 이 기업의 TV 광고도 오랫동안 후대에 전해지는 작품이 될 것이다. 오카다 그룹 매니저는 "150주년 프로모션을 준비하면서 다시 깨달은 시세이도의 큰 장점은 지금까지 쌓아 온 ‘아트와 사이언스’의 지식이다. 화장품을 비롯해 시세이도가 만드는 것은 항상 두 개의 최첨단을 융합해 독특한 가치를 창출한다. 이러한 DNA를 150년에 걸쳐 꾸준히 계승해 온 시세이도는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아름다움의 진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느낀다. 또시세이도의 원점을 돌아보면 창업자인 후쿠하라 아리노부(福原有信)는 ‘조악한 의약품이 나돌아다니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약관 24세에 창업해 꾸준한 혁신을 통해 세상에 변화를 가져왔다. 시세이도의 직원은 선대의 생각을 이어 혁신을 계속 일으켜야 한다. 창업 150주년은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00년 앞의 미래를 바라보는 시세이도에게 창업 150주년은 통과하는 지점에 불과하다. 따라서 2022년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희망‘의 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세이도가 목표로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힘을 통해 환경 문제나 다양성의 실현 등 사회문제의 해결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혁신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전 세계의 사람들의 아름답고 미소에 넘치며 희망이 가득한 나날을 창출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회나 소비자와 함께 걸어가는 기업이 아니면 실현할 수 없다. 150주년 프로모션을 통한 시세이도의 팬 만들기는 미래를 개척하는 초석이 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화장품을 전개하는 마녀공장(대표이사 유근직)이 봄 환절기를 맞아 데일리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저자극필링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봄맞이 각질청소’ 이벤트를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마녀공장은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피부 결을 매끈하게 가꿔주는 ‘갈락토미 엔자임 필링젤’과 ‘퓨어 아쿠아 필링젤’ 1+1 기획세트를 50% 할인한다. 식물 유래성분으로 순한 각질케어가 가능한 ‘허브 필링젤’과 비건 스킨케어 라인인 아워비건의 ‘오곡라떼 스크럽 폼’ 등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파우치 타입에서 용기형으로 리뉴얼되어 편리성을 높인 ‘갈락토미 클리어스킨 패드’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피다바이옴 앰플 패드’, 10초 패드로 유명한 ‘블랙헤드 퓨어 클렌징 오일 킬패드’ 등 피부 타입별로 선택가능한 저자극 패드는 30% 할인을 적용했다. 티슈처럼 간편하게 뽑아 쓰는 ‘땡스베리 다즐링 티 마스크 시트’, 촉촉한 광채 케어를 선사하는 ‘갈락나이아신 에센스 마스크’, 비건 인증을 획득한 ‘어성초시카 마스크’ 등 마녀공장의 다양한 마스크팩을 만나볼 수 있는 주말 특가 프로모션도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이외에도 2월 25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는 마녀공장 고객 모두가 VIP라는 마음으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팩을 증정하며인기 마스크팩 5종 세트를 선착순 200명에게 2,500원에 판매하는 체험딜도 함께 준비했다. 마녀공장 브랜드 담당자는 “추운 겨울 동안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고매끄럽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봄맞이 각질청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순하게 각질 정리가 가능한 필링젤과 패드 제품은 물론 각질 제거 후 보습을 더해 줄 크림과 미스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녀공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