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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이 지난해 코로나19 리스크를 딛고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021년도 매출액은 1조 4,508억원, 영업이익 9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5%, 영업이익은 172.4%로 각각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최대 실적이었던 2019년 대비 매출 1.8%, 영업이익 8.9%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 특히 작년부터 명품 수요가 늘면서 이를 토대로 한 수입 화장품과 패션 부문의 성장세가 견인요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수입 화장품 매출은 24.5% 이상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른 에스아이빌리지 거래액은 2,330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분기별 실적 추이 (단위 : 십억원,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최대 실적을 토대로 주주환원 강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9일 이사회에서 2021년 결산배당에 대해 전년 대비 약 36% 증가한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아울러 시가배당률도 전년 0.7%에서 1.02%로 상향됐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실적 향상을 기반으로 사업저변 확대와 보강에 더욱 자신감 있는 행보를 보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말 신규사업팀을 신설했으며앞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한 투자와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는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재단장(리뉴얼)을 계획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1년 5조 3,261억 원의 매출과 3,5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136.4% 증가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와사업 체질 개선의 효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국내의 경우 온라인과 면세 채널이 전체 매출 성장세를 주도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믹스 개선과매장 효율화로 인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주요 자회사들은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며 온라인 채널에서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2021년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4조 9,23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4조 8,63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0.1% 성장한 3,434억 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은 13.6% 증가한 3조 757억 원의 매출과 156.1% 증가한 3,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냈다. 해외 사업은 3.3% 성장한 1조 8,023억 원의 매출과 190.4% 성장한 518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실적(단위 : 억원, %) 국내 시장에서는 온라인 매출이 약 40% 성장하고 면세 채널에서 선전하며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 채널 믹스와전통 채널 영업이익의 개선으로 인해 전체 영업이익이 156%나 높아졌다. 럭셔리 브랜드는 온라인 채널의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설화수 ‘자음생’ 라인과헤라 ‘블랙쿠션’ 리뉴얼 출시 등 핵심 카테고리 중심의 제품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았다. 설화수가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프리메라가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하며 지속가능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이어나갔다. 프리미엄 브랜드는 라네즈와 온라인 채널에서의 선전으로 인해 전체 매출이 성장했다. 라네즈의 ‘네오쿠션 X 메종 키츠네’, 마몽드의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X 마르디 메크르디’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시도가 이어졌다. 배우 안소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온호프’의 론칭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으며아이오페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 에센스’ 등 대표 상품 라인업도 확장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데일리뷰티 브랜드는 각 브랜드 별 기능성 라인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그러나 려의 글로벌 현지 사업 확대로 역직구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은 하락했다. 순수 국내 온라인 매출의 경우 두 자릿수 성장하는 성과도 거뒀다. 려와 미쟝센, 해피바스, 일리윤에서 기능성 프리미엄 라인을 집중 육성하며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의 약진과 오프라인 매장의 효율화로 인해 영업이익이 190%나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브랜드와 채널을 다변화하며 눈에 띄는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 중국에서는 자음생 등 고가 라인을 육성하고 e커머스 채널에서 선전한 설화수가 약 50% 매출이 증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라네즈도 기능성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채널 대응을 강화하며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세를 일궈냈다.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장 휴점 및 단축 영업의 여파로 전반적인 매출 하락세를 보였다. 아세안 지역 설화수의 경우 안티에이징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20% 이상 매출이 증가해 눈길을 끈다. 북미에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 확장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아마존에 입점하는 등 온라인 채널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유럽에서는 브랜드와채널 다변화로 전체 매출이 성장했다. 라네즈가 영국 e커머스 채널 컬트 뷰티에 입점하고 이니스프리가 세포라에 진출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구딸 파리는 브랜드 리뉴얼 및 마케팅 강화로 브랜드 매력도를 제고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실적(단위 : 억원, %) 주요 자회사들은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며 온라인 채널에서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이니스프리는 주요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온라인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다.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로 인해 전체 매출이 감소하며 영업이익도 적자 전환했다. 에뛰드는 콘텐츠 중심의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 매출이 증가했으나 오프라인 매장 축소로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 채널 믹스가 개선되고 고정비가 절감되며 적자 규모는 축소되었다. 에스쁘아는 ‘프로 테일러’ 쿠션 라인 확대 등 페이스 메이크업 강화로 매출이 성장했다. 채널 믹스 개선 및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로 적자폭은 줄었다. 기타 주요 계열사 실적 (단위 : 억원, %)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신제품 라인업 확대와MZ세대 디자이너 대상 ‘아윤채몰’의 마케팅 강화로 아윤채 브랜드의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다만, 살롱 사업 집중을 위한 면세 매장 축소와마케팅 비용 확대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오설록은 선물하기 시장의 입지 강화로 온라인 매출이 크게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매력도 강화에도 성공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Winning Together’의 경영 방침 아래 ‘강한 브랜드’,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혁신’의 3대 추진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강한 브랜드의 완성을 위해서는 엔진 상품 육성, 시장분석과고객 대응 강화, 뉴 뷰티 비즈니스 확장 등을 시도한다. 디지털 대전환과 관련해서는 콘텐츠 역량 강화, 커뮤니티 팬덤 구축, 디지털 기반의 사업 모델 혁신을 진행한다. 사업 체질 혁신을 목표로 공감 기반의 ESG 경영 강화,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새로운 경영 체계 도입도 추진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NPD 그룹에 따르면, 미국 고급 뷰티 산업은 2021년 220억 달러(한화 약 26조 원)에 달해 2020년에 비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카테고리별로 향수 매출이 2021년 49%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헤어케어 제품(47% 증가), 메이크업 제품(23% 증가), 스킨케어 제품(18% 증가)이 그 뒤를 이었다. 새로 발표된 NPD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뷰티 산업은 향수, 향초, 페이셜 각질 제거제, 네일케어, 헤어케어 제품 등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파운데이션, 헤어 스타일링 제품 등은 소비자들이 직장과 행사, 이벤트와기타 사회 활동으로 돌아옴에 따라 회복되기 시작했다. NPD 그룹의 뷰티 산업 고문이자 뷰티 패키징의 자문위원회의 멤버인 라리사 젠슨 애널리스트는"뷰티 산업은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람들이 느끼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관계없이 뷰티 업계가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적절하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도록 도와준다. 세계 뷰티 시장은 2020년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2021년에 회복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 페이스 메이크업, 사회활동 재개 시작 매출 두자릿수 성장 소비자들이 사회 활동과 직장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하면서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와리무버 등과 같은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의 매출은 두 자릿수가 성장했다.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는 크림제와 스틱 블러셔 등의 제품들이 유튜브 동영상과 기타 소셜 미디어에서 널리 사용되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소셜 인플루언서들에 의해 런칭한 브랜드들은 모든 메이크업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 헤어케어 제품, 지난해 2020년 대비 45% 증가 헤어케어 카테고리의 경우 헤어스프레이, 헤어 젤, 무스 및 기타 스타일링 제품들은 2021년에 성장을 회복했으며 매출은 2020년 대비 45% 증가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2022년에 15%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NPD 그룹이 공개한 헤어의 미래 리포트에 따르면, 오는 2024년까지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스킨케어 제품, 지난해 2020년 대비 15~24% 성장 페이셜 클렌저, 크림, 세럼 등 핵심적인 스킨케어 제품들의 매출은 2020년 대비 15%~24% 성장했다. 아이 트리트먼트와립 트리트먼트와 같은 제품 매출도 증가했다. 클리니컬 스킨케어 브랜드들은 카테고리에서 매출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2021년에는 클리니컬 스킨케어 브랜드들의 매출 기준으로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들을 상회해스킨케어 분야에서 최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 향수 카테고리, 지난해 2020년 대비 61% 증가 향수 카테고리를 보면 소비자들이 자기 관리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2021년 매출액이 2020년과 2019년과 비교해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고급 향수와기타 향수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증가했으며 양초, 리드 디퓨저와기타 가정용 향수들도 2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2021년 4분기는 향수 카테고리 매출의 45%를 차지했으며 휴가시즌 동안 매출 성장률이 35%에 달했다. 라리사 젠슨 애널리스트는 "2022년에는 업계 특유의 능력을 활용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소매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는 뷰티 기업들이 급격히 성장할 것이다. 올해에도 더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이러한 변화와 함께 뷰티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나타날 것이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2월 9일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혁신상을 수상한 창업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수상기업을 축하, 응원하고권칠승 장관 취임 1주년을 맞아 창업기업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의 혁신 창업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 올해 혁신상을 받은 404개 기업의 574개 제품 중 국내 기업 제품은 173개(30.1%)로기업 기준으로는 89개사(22.0%)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중 83.2%를 차지하는 74개사가 벤처, 창업기업이고60개사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나타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를 통해 케이(K)-창업기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기업 루플, 링크페이스, 에바, 에이아이포펫, 택트레이서, 히포티앤씨는 2021년부터 시작된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준비부터 부스 진출까지 함께한 기업들로 한국을 대표하는 창업기업을 한곳에 모은 ‘케이(K)-스타트업관’을 통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여해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권칠승 장관은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기업들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수상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면서 최근 일본 공영방송인 엔에이치케이(NHK)와 세계경제포럼(WEF) 등 대외적으로 한국 창업생태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는 것은 모두 우리 창업기업이 이뤄낸 성과 덕분임을 강조했다. 이어 혁신상 수상 기술과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창업기업들이 현장에서 사업 확장 또는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혁신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참석자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권칠승 장관은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에서 우리 창업기업들이 거둔 혁신상 수상 성과는 케이(K)-창업기업이 세계 유수의 대기업과혁신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함을 보여준 대단히 고무적인 성과이다”며, “중기부는 이런 혁신 창업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발판 삼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더 크게 활약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하게 개혁할 것이다”며 혁신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애경산업(대표 임재영)의 지난해 화장품 실적감소 속에서 대표 브랜드의 노후화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증권가에 제시됐다. 2월 9일 유안타증권은 애경산업에 대해 “브랜드 노후화 개선, 브랜드 인수 등 전방위적으로 성장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위드 코로나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올해 색조 수요의 점진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나 브랜드력이 저하된 상황에서 소비자의 선택이 에이지투웨니스를 우선할지 의문이다”며, “성장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애경산업은 대표 뷰티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의 홈쇼핑, 면세 매출 급증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에이지투웨니스는 지난 2018년 상장해 그 해에 화장품 부문 피크 매출 3,581억 원을 기록했었다. 애경산업 실적추이 전망 (단위 : 십억원, %) 이후 지난 2021년화장품 매출은 2,217억 원으로 2018년 대비 약 40% 감소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면세 채널은 사업부문에서 기타로 제외했으며 가장 견고했던 홈쇼핑 채널의 방송 횟수가 줄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화장품은 4분기 실적에서 예상 수준을 기록했으나 생활용품의 비용 부담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18% 하회했다. “전반적으로 매출이 부진한데, 브랜드력 저하가 이유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애경산업의 4분기 실적은 부진이 지속했다. 연결기준 매출액 1,50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67% 증가했다.부문별로는 화장품 매출 604억 원(전년 동기 대비 -9%), 영업이익 78억 원(+48%) 기록했다. 화장품 판매유통 채널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성장률은 수출 +7%, 홈쇼핑 -39%, 기타(온라인, H&B스토어) -48% 수준 기록했다. 이에 대해 박은정 연구원은 “홈쇼핑 부진이 컸는데 성수기임에도 전분기 대비 방송 횟수가 7회나 줄었다”면서 “매출은 감소했으나면세 축소, 수출 확대 등의 채널 믹스 개선, 마케팅 효율화(왕홍 마케팅 축소) 등으로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당일 애경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홀드’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9,000원으로 하향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2월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2월 빅세일’은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카테고리별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 행사로마이샵 등록 고객의 경우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번 ‘2월 빅세일’에는 사계절 데일리로 사용 가능한 선케어 제품을 1+1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시카 케어, 톤업 연출까지 한 번에 도와주는 신제품 ‘트루 시카 무기자차 톤업 선크림 #시카톤업선크림’ 제품을 비롯해선쿠션, 선스틱 등이 포함되며교차 구매도 가능해 피부 고민별로 다양하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뿐아니라 건조한 날씨에 촉촉한 피부로 관리를 도와주는 유채꿀 립밤, 핸드크림을 비롯해쟁여서 사용하기 좋은 바디, 헤어, 진액캡슐팩, 마스크 팩 품목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인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오리지널]’, 그루밍족을 위한 남성용 제품 일부는 4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 일부 할인 불가 품목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2월 한 달 동안에는 피부 항산화 효능의 블랙티, 그 블랙티에서 추출한 블랙티 추출물을 함유하고 피부 안티에이징 케어를 도와주는 ‘블랙티 라인’ 동시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블랙티 앰플’, ‘블랙티 크림’,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 중 2개 이상 구매 시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2월 빅세일’ 기간에는 결제 수단별 다양한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카카오페이 머니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즉시 할인에 더불어 뷰티포인트 4,000점을 추가 적립해최대 8,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카카오페이 머니 또는 카카오페이 등록 카드로 결제 시 혜택이 적용되며자사몰과오프라인 매장에서 각 1번씩 이용 가능하다. 단,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할 경우에만 혜택이 적용된다. 삼성카드를 통해 2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5천 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삼성카드 링크 제휴 혜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며일부 매장의 경우 제외될 수 있다. 또오는 19일까지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M 포인트 50%를 차감해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참여 가능하다. 최대 15,000포인트를 1일 1회 사용 가능하며행사 기간 내 여러 차례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테고리별 최대 50%의 통 큰 할인 혜택과 더불어 결제 수단 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월 빅세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매장과홈페이지(www.innisf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향수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월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자사의 향수 매출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년 전년 대비 4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특히 올해 1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매출향상의 견인요소는 지난 2021년 5월 별도로 구성된 '니치 향수존'을 비롯해 크리드, 트루동, 퍼퓸드 말리 등 프리미엄 향수를 새롭게 선보인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향수 매출은 리뉴얼 이후(2021년 5월~2022년 1월 기준) 약 2배 성장한 점이 거론됐다. 특히 이번 향수매출 신장의 원인으로 롯데백화점은 “코로나 장기화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됐음에도 향 관련 제품들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수가 스스로를 꾸미고 개성을 표현하는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코로나로 인한 답답함과 피로감을 위로하고 힐링해 주는 감성 충전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고 진단한 것이다. 한편, 해당 열풍에 힘입어 롯데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와 신학기 시즌을 맞아 인기 향수 세트를 단독으로 기획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등 2월 선물 수요 사로잡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프레그런스 브랜드들과 함께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크리드와 함께 유럽 알프스 산맥의 상쾌한 공기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향기를 담은 '실버마운틴워터 향수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그 외에도 이탈리아의 니치 향수 브랜드인 '아쿠아 디 파르마'과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인 '트루동' 등에서도 롯데백화점 고객들만을 위한 풍성한 혜택과 기획 상품을 준비했다.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향수 외에도 디퓨저와 같은 홈 프레그런스 상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조말론 런던'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센트 써라운드 디퓨저'와 '산타마리아노벨라'의 '프로퓨모 뻬르 앰비엔테' 등이 인기다. 좋아하는 향기를 맡으며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바디 제품들도 인기를 끈다. 지난해 입욕제를 포함한 바디 제품 매출은 42% 신장했다. 이에 대해 정수연 롯데백화점 메이크업&퍼퓸팀장(Makeup & Perfumes)은 "앞으로도 유명 향수 브랜드 뿐 아니라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고 유치해 고객들의 마음을 좋은 향으로 위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좋아하는 향기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탈모, 염색, 트리트먼트 등 기능성 헤어케어가 화장품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젊은 탈모인의 증가와 함께 탈모샴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대선후보의 공약까지 더해지면서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흰머리 염색 샴푸’ 열풍이 탈모 완화 중심이었던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의 영역을 한층 확대시켰다. 기능성 헤어케어와 ‘합’을 맞출 두피케어 디바이스 분야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도전이 밀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화장품업계는 코로나19로 셀프 헤어케어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은 데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MZ세대가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에 진입한 점, 나아가 거대 시장인 중국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셀프 헤어케어 트렌드 헤어시장 시장 성장 ‘가속화’ 업계에 따르면 국내 헤어케어 시장은 연간 1조 1,000억 원 규모다. 2019년 기준으로 연평균 7%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1년에는 1조 3,000억 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셀프 헤어케어가 보편화되면서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진행한 브랜드 평판빅데이터 분석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1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트리트먼트 브랜드 27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진행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헤드스파7, 미쟝센, 케라스타즈, 모로칸오일, 케라시스, 아모스, 려, 엘라스틴, 츠바키, 밀본, 제이숲, 팬틴, 박준, 쿤달, 헤어플러스, 모레모, 아론, 트리트룸, 로레알파리, 힐링버드, 닥터탑, CP, 안나플러스, 로픈, 닥터시드, 아도르, 토소웅 트리트먼트 순을 보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에 머리카락의 영양을 위해 모발에 바른 후 씻어내는 모발영양제의 일종이다. 보통 잦은 염색이나 탈색 혹은 파마로 상한 머리에 영양을 줘 재생시키기 위해 사용한다”면서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셀프 헤어케어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셀프 헤어케어 카테고리’ 시장 매출이 증가했다. 셀프 헤어케어를 위한 염모제, 파마약,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염색약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도 주목할만하다. 2022년 1월 염색약 브랜드평판 결과 밀본이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순수, 제니하우스, 시세이도, 미쟝센, 데미, 꽃을든남자, 려, 사이오스, 아모스, 과일나라, 다슈, 리엔, 엘라스틴, 리체나, 파이모아, 보스티나, 세븐에이트, TS, 프레쉬라이트, 동성제약, 호유, 에뛰드, 댕기머리, 로레알파리, 케라시스, 슈바츠코프, 하라즈, 키라니아, 비겐크림톤 등이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21년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20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염색약 브랜드 38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실시한 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받은 염색약(염모제) 생산실적은 지난해 3,500억 원대로 추산되며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인 다양한 유형의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면서 “셀프염색이 선호되면서 샴푸형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 ‘탈모샴푸’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 주도, 브랜드평판 상위권 차지 대표적인 헤어케어 제품인 ‘샴푸’와 관련한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과 관련한 또 다른 분석이 가능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21년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샴푸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진행한 결과 샴푸 브랜드평판 순위는 앙방, 닥터그루트, 헤드앤숄더, TS, 아베다, 아모스, 밀크바오밥, 쿤달, 르네휘테르, 케라시스, 려, 엘라스틴, 제이숲, 보타랩, 러쉬, 케라스타즈, 아로마티카, 비욘드, 라우쉬, 댕기머리, 앙포레, 오가니스트, 키라니아, 시세이도, 미쟝센, 록시땅, 도브, 부케가르니, 하이앙포레, 팬틴 순으로 나타났다. 샴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앙방은 두피 클리닉에 유효한 독일 맥주효모와 식물성 자연 유래 추출물을 주요성분으로 하는 탈모 예방 샴푸로 주목받고 있다. 앙방에 이어 닥터그루트, 헤드앤숄더, TS 등 ‘탈모’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하는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샴푸 브랜드평판에서 확인할 수 있듯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의 20% 이상은 탈모 완화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젊은 탈모인들이 시장이 진입하면서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국민건강공단이 추정하는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명, 탈모 시장은 4조 원 규모에 달한다.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고 의약품을 비롯해 샴푸 등 모발 관리용 제품과 식품, 의료기기 등 관련 시장이 자연스레 규모를 키웠다. 탈모가 나이든 이들의 고민으로 여겨졌던 이전과 달리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으로 2030 젊은 세대들에게도 탈모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국민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탈모로 진료받은 환자는 23만 4,80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환자에서 20~30대 비중이 약 44%(10만 3,391명)로 빠르게 늘었다. 탈모인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 ‘탈모샴푸’인 만큼 탈모를 예방하거나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춰주는 기능성 샴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 “젊은 탈모인 잡아라” 모델 기용부터 제품까지 ‘확’ 바꿨다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탈모샴푸 브랜드로는 TS샴푸’가 꼽힌다. 대표 화장품 기업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도 탈모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와 라보에이치 등을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앙방도 탈모샴푸로 입소문이 났다. 탈모인구 증가와 함께 커진 탈모샴푸 시장을 잡기 위해 기업들은 젊은 모델을 기용하고, 자연유래 성분을 강화하며, 고급 향을 더해 승부수를 띄웠다. 새로운 구매층이 된 2030 MZ세대를 겨냥한 행보다. TS샴푸는 가수 지드래곤을 모델로 내세워 젊은 고객 공략에 나섰다. TS샴푸는 지난해 4월 지드래곤을 모델로 기용한 후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6월 공개된 지드래곤의 TS샴푸 광고 영상은 현재 누적 조회수 230만회를 넘어섰으며 같은 해 9월 쿠팡에 입점해 한달 만에 매출 391%를 달성하며 월 매출 10억 원을 기록했다. 애경은 홍삼 에센스를 담은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동의홍삼에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영지 홍삼’을 선보이며 수지를 모델로 발탁했다. 마케팅 측면 뿐만 아니라 기존 탈모샴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자연유래 성분으로 전환하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헤어케어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출시한 ‘프로폴리테라 헤어로스컨트롤’은 ‘탈모샴푸는 뻣뻣하다’는 기존 탈모샴푸 소비자들의 페인 포인트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단백질을 비롯한 핵심 성분을 38,000ppm 함유한 바이오-프로틴 시스템을 적용, 기존 탈모샴푸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탈모와 머릿결을 동시에 케어하고자 하는 2030세대, 긴 머리를 가진 여성 소비자의 니즈 해결에 중점을 뒀다. 엘라스틴의 모델인 전지현을 활용한 TV CF를 통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의 비결을 강조한다.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앙방은 두피 클리닉에 유효한 독일 맥주효모와 식물성 자연 유래 추출물을 주요성분으로 하는 탈모 예방 샴푸로 소비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저자극 솔루션 자연 유래 식물성 추출물과 맥주효모를 주요 성분으로 해 민감성, 지성, 건성, 기능이 모두 포함된 천연 샴푸라는 점이 주목받았다. 여기에 두피 냄새와 정수리 냄새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유럽 전문 조향사가 개발한 알레르기 없는 향료를 더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도 ‘향’에 집중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려는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에 한국 대표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담아 퍼퓸 파인으로 선보였다. 려 자양 퍼퓸 라인은 ‘서울석양’ 라인과 ‘제주산들바람’ 라인 두 종류로 ‘려 자양 탈모전문케어 서울석양’ 라인은 서울 석양의 신비롭고 세련된 정취를 담은 플로럴 향 계열 제품이다.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Relaxing Scent™ 향 기술을 적용됐으며 두피 냄새를 96% 제거해 사용 이후에도 머리에 향이 오래 유지된다. ‘려 자양 탈모전문케어 제주산들바람’ 라인은 산뜻한 머스크 향 계열 제품으로, 겨울에도 포근한 제주 산들바람의 여유로운 정취를 담았다. 고급 향수가 연상되는 잔향이 머리에 은은하게 남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의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천편일률적인 한방 컨셉과 남성적인 이미지의 탈모 제품에서 탈피해 감각적인 용기 디자인과 매력적인 향기를 앞세웠다. 특히 ‘애딕트’ 라인은 120년 전통의 명품 향료 제조사로부터 천연 아로마블렌딩을 공급받아 고급스러운 향수 향을 구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성분과 향을 고급화한 탈모샴푸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체 뷰티 브랜드 로이비를 통해 선보인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 ‘데일리 리프레시 안티-헤어 로스’는 기존 탈모방지 샴푸는 한방 특유의 향이나 화한 멘톨향이 강해 2~30대가 쓰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반영, 착한 성분은 물론 향수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운 향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다른 이들보다도 먼저 탈모샴푸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 앞장섰던 TS샴푸도 자사만의 특별한 향을 더한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TS샴푸’를 제조판매하는 TS트릴리온은 지난해 6월 ‘TS라퍼퓸샴푸크러쉬시트러스’를 출시했다. 프랑스 수석 조향사와의 콜라보로 완성된 달콤한 듯 상큼하게 다가오는 프루티한 자몽 향을 기반한 제품으로, ‘산뜻한 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처럼’을 테마로 공개됐다. 여기에 TS샴푸만의 3가지 독자 특허성분과 탈모 증상 완화 핵심 성분인 ▲살리실릭애씨드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등으로 기능성을 더해 두피 건강을 챙겼다. ‘TS라퍼퓸샴푸크러쉬시트러스’는 기능성 탈모예방 샴푸에게 요구되는 모발의 볼륨과 두피개선 등의 솔루션을 응축한 제품이면서 프랑스 향수 제조사 Parf’ex사 수석 조향사의 노하우가 담긴 풍부한 과일향으로 두피와 모발 특유의 냄새를 줄어 주고 상쾌하고 싱그러운 향기를 불어넣어 줘 현재 국내 기능성 샴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 받고 있다. # ‘흰머리 염색 샴푸’ 탈모 완화 중심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 영역 확대 탈모 완화 중심이던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은 최근 ‘모다모다’ 열풍을 기반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모다모다는 바이오 코스메틱기업 비에이치랩이 지난해 4월 론칭한 기능성 샴푸 브랜드이다. 모다모다는 첫 번째 상품인 ‘프로체인지 블랙샴푸’의 시장 출시와 함께 ‘대박’을 쳤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를 비롯해 카이스트 기술진과 오랜 기간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사과, 바나나 등 과일이 산소와 접촉해 까맣게 갈변하는 현상을 샴푸에 적용했다. 검은깨 추출물, 블랙트러플 추출물 등 천연 성분 기반의 폴리페놀 특허성분이 산소, 햇빛과 반응해 흰머리, 새치머리를 점차 흑갈색으로 짙어지게 한다. 유해한 염모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갈변현상을 응용한 카테콜아민 화학반응을 통해 멜라닌이 없는 흰머리 모발을 자연스러운 블랙 브라운 컬러로 되돌리는 게 ‘프로체인지 블랙샴푸’의 주요 기능이라는 게 모다모다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론칭 9일 만에 목표 펀딩 금액의 1,000%를 초과달성하는 등 동일 상품군 중 역대 최대의 펀딩기록을 갱신했다. 30일간의 펀딩을 통해 마련한 총 펀딩금액은 102만 1,529달러(한화 약 11억 7,373만원)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공식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초두물량 3만개가 수 시간 만에 매진됐고‘흰머리 염색 샴푸’라 불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다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의 핵심 원료를 국내 화장품 사용 금지 원료로 지정하면서 열풍에 제동이 걸렸다. 식약처는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 등을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은 모다모다 샴푸의 원료 중 하나로 유럽 등에서는 알레르기 유발 성분으로 분류된 물질이다. 유럽은 위해평가 결과 피부감작성 우려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을 2021년 9월부터 제품 출시 금지했으며 2022년 6월부터 제품 판매를 금지했다. 이에 모다모다와 카이스트 측은 기자회견과 입장문 발표 등을 통해 해당 개정안이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정확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의 안전성 입증하는 등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이처럼 ‘모다모다 샴푸’를 둘러싼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지만 새치 등 헤어 노화케어에 중점을 둔 샴푸와 트리트먼트 제품의 출시 러쉬는 멈추지 않고 있다. 피부노화 뿐 아니라 헤어 노화 개념에 대한 고민 해결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연륜이 깃든 멋스러움을 담은 외모 표현’에 집중한 제품들이 헤어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수많은 브랜드의 출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건강하고 안전하게 헤어에 일시적으로 컬러를 부여해 주는 새로운 헤어컬러링 브랜드 ‘고잉그레이’가 기존 영구적 염모제의 부작용 우려를 덜어내며 헤어컬러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핸스비가 지난해 출시한 고잉그레이(Going Grey)는 새치나 뿌리염색(뿌염)을 위해 사용해야 했던 영구염모제 방식과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이에 염모제로 인한 두피 자극, 눈 시림, 모발 손상 등은 물론 염모제의 오랜 사용과 지속적인 화학작용이 탈모로 이어지는 것을 이전에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잉그레이의 시그니처 제품인 컬러샴푸 ‘하이컬러’와 트리트먼트(클리어블랙, 머쉬룸브라운)는 2021년 대한민국 뷰티브랜드대상 헤어케어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 대기업에 스타트업까지, 두피케어 디바이스 시장 ‘뜨겁다’ 기능성 헤어케어와 관련, 두피케어 디바이스 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에서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 보다 효과적인 탈모 치료를 원하는 이들을 겨냥해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다. 탈모 관련 시장 규모가 크고 두피케어 디바이스는 아직까지 시장을 주도할 정도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기업이 없다 보니 이를 블루오션으로 여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LED 마스크’로 유명한 뷰티&헬스케어 기업 셀리턴은 2019년 두피케어 디바이스 ‘헤어알파레이’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는 이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알파레이S’를 새롭게 선보였다. ‘알파레이S’는 헬멧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수면모드 기능을 탑재해 자면서 두피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피지와 노폐물 등으로 막힌 모공과 두피를 깨끗하게 해줄 클렌저와 두피에 영양을 더할 세럼 등으로 종합 케어솔루션을 도입해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 LG전자도 2020년 헬멧 형태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로 두피케어 다바이스 시장에 합류했다. LG전자는 LG 프라엘 메디헤어에 광원간 간격을 좁혀 빛 도달 면적을 넓히는 독자 개발 ‘광 케어’ 기술을 적용, 레이저와 LED를 포함한 총 250개 광원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모발 뿌리를 둘러싼 모낭 세포의 대사를 활성화해 모발 성장을 돕고 머리카락 밀도가 감소하는 안드로겐성 탈모 진행을 늦춰 준다. ‘TS샴푸’를 전개하는 TS트릴리온도 헬멧형 LED 두피관리기 ‘TS토파헤어리턴’을 선보였다. TS트릴리온은 ‘TS토파헤어리턴’과 함께 TS토파헤어리턴샴푸, TS토파헤어리턴두피앰플 등 3단계로 구성된 ‘TS 두피케어 토탈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폴리니크 AI 두피케어 플랫폼’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폴리니크는 미세전류 기술과 실리콘렌즈 LED를 접목한 두피 전용 홈케어 디바이스이며, ‘AI 두피케어 플랫폼’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디바이스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한층 고도화된 두피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 화장품업계 “기능성 헤어케어, 새로운 수익원 기대” 젊은 탈모인들이 급증하고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대선주자의 ‘탈모 공약’은 시장에 불을 질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6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탈모인이 겪는 불안, 대인기피, 관계 단절 등은 삶의 질과 직결되고 또한 일상에서 차별적 시선과도 마주해야 하기에 결코 개인적 문제로 치부될 수 없다”며, “비싼 약값으로 인해 동일 성분의 전립선 치료제를 처방받는 서글픈 편법, 이제는 끝내야 한다. 국가가 적절하게 지원해 탈모 치료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공약을 설명했다.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2030세대가 즐겨 이용하는 ‘탈모 갤러리’를 중심으로 ‘이재명을 뽑지 않고 심는다’는 ‘밈’(인터넷으로 전파되는 화젯거리)이 빠르게 확산했으며 이재명 후보도 “이재명은 심는 겁니다”라고 말하는 영상으로 이에 화답했다. 이 같은 대선공약은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탈모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는 데다 탈모 관리를 위해 가장 자주, 손쉽게 사용하는 것이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이라는 점에서 관련 시장까지 들썩이게 하고 있다. 공약의 실현 여부와는 상관없이 MZ세대가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의 새로운 구매층으로 떠오르고 거대 시장인 중국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어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의 고속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TS샴푸를 전개하는 TS트릴리온은 2억 5,000만 명에 달하는 중국 탈모 인구를 잡기 위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티몰 글로벌’, ‘타오바오’에 입점하고 웨이보와 위챗, 유명 왕홍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이브 커머스 등 중국 현지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탈모는 국내외 젊은 세대 층에서도 관심도가 높으며 모발 건강에는 올바른 두피관리가 중요하다”면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이커머스, 라이브 방송 등 온라인 채널의 경쟁력을 구축하며 한국과 중국을 넘어 글로벌 샴푸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브랜드사는 물론 ODM 기업들도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코스맥스는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천연 유래 탈모 완화 소재 ‘소이액트’로 프리미엄 탈모 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10월 CJ온스타일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 MZ세대를 위한 개인 맞춤형 헤어케어 브랜드를 선보이기로 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천연 유래 성분으로 탈모 완화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 등 관련 기술력이 높아졌고, 국내외 기관에서의 효능 검증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기능성 헤어케어, 특히 럭셔리 헤어케어 분야가 화장품 기업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날도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코쿤(Cocoon)은 베트남친환경과 비건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코쿤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도 전개하고 있다. 코쿤은100% 베트남에서 생산한다. 베트남 코쿤에 따르면, 코쿤(Cocoon)은 '고치'를 의미하며고치는 언젠가 아름답고 화려한 나비로 변하게 하는 ‘집’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코쿤은 베트남 사람들의 피부, 모발을 관리해더 아름답고 완벽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빛나게 해주는 ‘집’의 역할을 하는 사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쿤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친숙한 원료로 아름다움을 주고 하는 사명으로 탄생했다. 베트남 자연에는 과일 나무부터 허브에 이르기까지 매우 풍부한 식물 자원이 있다. 그 안에는 피부와 모발에도 좋은 귀중한 영양소가 숨어 있다. 코쿤은 2013년설립됐으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순한 천연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코쿤은 베트남 뷰티 시장에서 아름답고 깔끔한 포장과 인간적이고 친밀한 메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화장품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코쿤은 아름다운 이야기와 각 제품의 성분 안전성에 대한 엄격한 약속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코쿤의 각 제품에는 '베트남 특징'이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다. 코쿤은 사용자들이 베트남 각 지역의 대표 식물 지도를 볼 수 있도록 한다. 닥락(Dak Lak) 커피, 벤쩨(Ben Tre) 코코넛, 티엔장(Tien Giang) 코코아 버터, 까오방(Cao Bang) 장미 등이다. 모든 천연 원료들은 베트남 보건부의 CGMP 기준을 충족시키는 생산공정을 거쳐 원료화되어 제품으로 만들어진다. 또 코쿤은 원료의 고유 영양 성분을 최대화하기 위한 최첨단 추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코쿤 브랜드는 베트남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디자인에서 제품의 품질까지 다른 외국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제품력으로 베트남 화장품 브랜드 중 최고가 되기 위해 코쿤은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코쿤의 마케팅 전략은 다음과 같은 4가지로 정리된다. #1 소셜 미디어 마케팅 활용(SNS통한 마케팅) 현재 대부분의 고객들은 인터넷에 접속해소셜 미디어(Social Media) 플랫폼을 매일 사용한다. 2020년 Statista.com의 통계에 따르면, 사람들은 SNS를 이용하는데 하루 평균 135분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소셜 미디어는 기업들이 많은 고객에게 접근해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고객 유치와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SNS는 강력한 연결성으로 다양한 그룹의 고객이 함께 모여 콘텐츠, 이미지 등을 공유하고상호 작용하고교환하며 토론하는 곳이다. 따라서 SNS를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구현하는 것은 점차 디지털 시대에 필수 요로소 발전되어 가고 있다. 코쿤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들에게 영감을 주고 보상을 주기 위해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미니게임을 구현했다. 특히 코쿤은 2020년 8월 '베트남 탐험' 캠페인으로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략을 활용했다.사용자들은 미니게임 게시물에 댓글과 친구 태그만 하면 된다. 참여 링크는 챗박스(Chatbox)를 통해 메신저로 직접 전송된다. 고객 참여 보상으로 코쿤의 까오방 장미와 닥락 커피를 활용한 비건 제품 라인이 증정됐다. 이러한 미니게임을 통해 코쿤의 마케팅 전략은 고객을 유치하고 팬페이지에서 브랜드와의 상호 작용을 증가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강력한 바이럴 효과를 냈다. #2 인플루언서 마케팅 적극 활용 현재 인터넷과 SNS가 발전함에 따라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많은 유명 기업과 브랜드가 잠재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광고하는 데 활용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되고 있다.대중과 팔로워의 신뢰로 인플루언서들은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면 기업들이 잠재 고객의 신뢰를 더 쉽게 얻을 수 있고 경쟁사의 제품, 서비스보다 자신의 제품,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설득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코쿤은 유명한 뷰티 블로거 찐 팜(Trinh Pham), 여성 래퍼 수보이(Suboi)와 협력했다. 인플루언서들과의 협력 덕분에 코쿤 브랜드는 더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고객들의 관심과 신뢰를 받고 있다. #3 '메이드 인 베트남' 비건 화장품 브랜드 포지셔닝 코쿤의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은 '메이드 인 베트남'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는 것이다. 코쿤은 애호박과 병풀, 닥락 커피, 벤쩨 코코넛 오일, 까오방 장미 등 매우 ‘순수한 베트남’ 원료를 사용하여 뷰티 제품을 만들었다. 이것은 코쿤이 베트남 시장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만들고 있다. 헤어 로션부터 클렌징 젤, 피부 각질제거제까지 코쿤의 모든 제품은 처음 사용시에도 친숙한 향기를 느낄수 있는 특징이 있다.또 베트남 고객들에게 특별한 친숙함을 주는 코쿤은 베트남 고객 피부와 모발에 적합한 제품과 효과로 지속적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베트남 전국 1,0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4 다양한 사회활동유익한 제품포지셔닝 코쿤의 제품들은 100% 비건이며 더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 등록됐다. 더 비건 소사이어티는 비건에 대한 정보와 지침을 제공하는 세계에서 오래된 교육자선단체다. '해바라기' 로고를 사용하는 '더 비건 소사이어티'는 동물성 성분이 없고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인증 기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 코쿤은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Cruelty Free International)의 동물실험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리핑 버니(Leaping Bunny) 프로그램의 승인을 달성한 베트남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이다. 코쿤은 동물보호단체 페타 (PETA)의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인증도 받았다. # 코쿤4P마케팅 믹스 전략 코쿤은 이상의4가지 마케팅 전략 외에도4P 모델에 따른 마케팅 믹스(Marketing Mix) 전략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1 제품(Product)전략 코쿤의 제품(Product)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뷰티 트렌드인 비건과 동물실험을 하지 않음(Cruelty Free)을 따라잡는 데 빠르게 적응했다. 이것은 코쿤이 고객들을 유치하고 브랜드를 포지셔닝하는 데 도움을 줬다. 베트남에서 코쿤은 이 분야의 선구적인 로컬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브랜드는 베트남 식물로부터 안전하고 자극없는 비건 제품을 제공하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있다. 또 코쿤은 100% 메이드 인 베트남 화장품 회사로 베트남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를 활용하고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음을 고객과 약속했다. 이를 통해 이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제품 품질과 관련해코쿤 제품의 모든 성분은 국내외 원료 공급업체의 원산지 증명서를 가지고 있다. 코쿤의 모든 제품은 출시 전 12~24개월 동안 연구를 거쳐 안전성, 안정성 자극성(태국에 지사를 둔 일본 DRC 센터 기준)의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또 이 제품들은 베트남 보건부의 규정에 따라 규정과 시장 유통 기준을 충족시킨다.코쿤의 화장품 포뮬러는 실험실 테스트(in-Vitro test) 또는 지원자 테스트(in-Vivo test)를 통해 연구되고 테스트된다. #2 가격(Price)전략 가격의 경우코쿤의 제품들은 16만~26만 동(한화 약 8,000~13,000원)에판매되고 있다. 이 수준 가격으로 코쿤 제품들은 모든 계층의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이 브랜드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낮은 가격으로 많은 뷰티 콤보를 출시하기도 했다. #3 유통(Place)전략 유통 시스템의 경우 코쿤의 마케팅 전략은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제품을 유통하는 것이다. 현재 이 브랜드는 베트남 전국에서 와트슨(Watsons), 삼미샵(SammiShop), 하사키(Hasaki) 등과 같은 화장품 유통 시스템에 300개 이상의 판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 코쿤은 전통적인 매장 외에도 쇼피와 라자다와 같은 전자상거래 채널과 함께 공식 웹사이트인 cocoonvietnam.com과 myphamthuanchay.com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4 프로모션(Promotion)전략 코쿤은 뷰티와 건강을 위한 비건 화장품 회사일 뿐 아니라 많은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구현해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들은 환경 보호, 에너지 절약 등의 메시지를 담은 '2020 지구의 날 코쿤의 사용된 플라스틱 용기에서 나무 심기 캠페인', '사용된 용기 교환, 새 제품 받기'라는 등이다 . 특히 미니게임과 매력적인 보상으로 팬페이지에서 진행한 '베트남 탐험' 캠페인에는 7,000여 명이 참가해매출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제품을 소비자에게 많이 알렸다. 또 코쿤은 지난해 10월 19일 여성 래퍼 수보이(Suboi)와 '퀸(Queen)' 제품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브랜드는 '안팎으로 독특한 품질'이라는 정신으로 닥락커피를 함유한 바디와 입술 각질 제거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퀸' 컬렉션을 공식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인상적인 핫 컬러와 영감을 주는 수보이 이미지로 패키지에 돋보이게 디자인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오는 2월 14일까지 달콤한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녀공장은 바닐라부티크 대표 향수와 핸드케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핑크빛 발렌타인’ 기획세트를 최대 40~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세트는 ‘HUG’, ‘P.S I LOVE YOU’, ‘Bath&Shower’ 등 나만 알고 싶은 사랑스러운 향기템으로 구성된다. 비건 스킨케어 라인인 아워 비건의 ‘어성초 시카 세럼’, ‘어성초 시카 토너’, ‘어성초 시카 크림’ 등 특별한 날 함께 나누고 싶은 비건 진정템으로 편안한 스킨케어를 도와줄 ‘스킨 그린라이트’ 기획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아워 비건은 청정 지리산에서 채취한 어성초를 144시간 동안 발효시킨 어성초 추출물에 병풀의 진정 에너지를 담아낸 진정 케어 제품으로 프랑스 ‘이브’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남성들을 위한 ‘올인원 데일리 스킨&로션’, ‘블레미쉬 시카 폼 포맨’ 등은 50% 할인을 적용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발렌타인 데이 선물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는 ‘히알루로닉 애씨드’와 ‘하이드레이팅 이온’ 라인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마녀공장을 소개합니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마녀공장을 방문한 고객 모두가 VIP라는 마음으로 각종 쿠폰 팩 증정과베스트셀러 제품인 ‘비피다 바이옴앰플 토너’와 ‘비피다 바이옴 앰플 로션’체험 키트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마녀공장 브랜드 담당자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마녀공장의 대표 제품들을 실속 있게 구성한 스페셜 기획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스킨케어부터 상대방의 스타일을 고려한 향수까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준비했으니 사랑하는 연인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녀공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일본의 @cosme는 일본에 처음 진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와 아이템을 엄선해 '한국 화장품 특집'으로 @cosme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1월 12일 발표했다. @cosme 편집부가 엄선한 한국 화장품브랜드는 Ocalm(오캄), CHRIS&LILY(크리스앤릴리), bravity(브라비티), reblocell(리블로셀) 등이다. ■ Ocalm(오캄) Ocalm(오캄)은 ‘투명도가 있는 건강한 맨피부를 지향하는 것’이 콘셉트다. 한국 제주도의 소재와 피부 전문가의 지식을 스킨케어에 융합했다. # 모공얼룩확실히 씻어내고 윤기주는 미세한 스크럽 세안제 한국어로 유자(柚子)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을 붙인 유자 하이드라시리즈는 이름 그대로 유자의 혜택을 가득 담았다. ‘유자 하이드라 마일드 클렌징 폼’은 미세한 스크럽으로 모공의 얼룩을 확실히 씻어내고 ‘유산균배양용해질’, ‘유자열매오일’ 등의 보습성분이 피부의 윤기를 유지한다. 피부거칠음도 방지한다. # @cosme 편집부사용후기 유자 하이드라시리즈의 4개 아이템은 모두 유자의 향기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고객은 상쾌함과 그리움이 있는 유자의 향기에 흠뻑 빠진다. ‘유자 하이드라 마일드 클렌징 폼’은 거품을 풍성하게 일으켜 마사지하는 것처럼 피부를 씻을 수가 있다. 기분 좋게 피부에 닿는 스크럽으로 편안함을 즐길 수가 있다. # 건조 스트레스,마스크트러블 피부관리대용량 화장수 수분을 보충해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하는 유자 향기의 보습 화장수이다. ‘나이아신아미드’를 비롯해 ‘울금뿌리추출물’, ‘유산균배양용해질’ 등의 보습 성분이 에이징 케어를 실현한다. 또아유르베다에서 ‘기적의 나무’라고 불리는 님(neem)의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과 ‘복숭아잎추출물’도 배합했다. 건조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피부를 관리한다. # @cosme 편집부사용후기 손에 쥐면 묵직한 300mL의 대용량이 기분을 좋게 한다. 상쾌한 유자의 향기와 피부에 친숙한 촉촉한 질감도 좋은 느낌을 준다. 코튼에 충분한 양을 덜어내어 피부에 문지르는 사용법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목에도 부드럽게 발라준다. # 건조느끼는 피부장벽기능강화하는 젤상 크림 수분을 보충해 에몰리언트 효과를 내어 건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유자 향기의 젤상 크림이다. 화장수 후에 보습크림으로 사용하거나 건조하기 쉬운 온몸과 모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미용의 유용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나 ‘기적의 나무’라고 불리는 님(neem)의 나무에서 추출한 피부 컨디셔닝 성분,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모링가 오일’, 프로바이오틱스를 바탕으로 한 ‘유산균배양용해질’을 배합함으로써 피부상재균도 고려한 처방이라 할 수 있다. # @cosme 편집부사용후기 부드럽고 탄력 있는 유자 젤리와 같아서 온몸에 사용하고 싶다. 뚜껑을 열었을 때의 첫인상은 맛있을 것 같은 ‘유자 젤리’로 보인다. 향기도 유자 젤리와 같아서 그 내용물을 접하기 전부터 마음이 두근거린다. 피부에 바를 때 느끼는 질감은 신선한 젤상 크림과 같고 스트레스 없이 퍼져서 피부 친숙함도 뛰어나다. 모발에 발라도 끈적거리지 않는다. # 밤에 피부 손질마친 후에 바르고 그대로 잘 수 있는 슬리핑 마스크 바르고 나서 자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스페셜 케어를 할 수 있는 유자 향기의 슬리핑 마스크이다. 미용의 유용성분인 ‘나이아신 아마이드’, ‘인체형 세라마이드’, ‘유산균배양용해질’ 등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성분을 풍부하게 배합했다. 밤에 피부 손질을 마친 후에 바르고 그대로 자면다음 날 아침 씻어낼 때까지 촉촉하게 보습감을 유지한다. 피부 건조를 느낄 때나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이가 들어 건조되거나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에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 @cosme 편집부사용후기 이것을 바르면 밤에 잠자는 동안 피부가 치유되어 다음 날이 즐거워진다. 오늘은 별로 스킨케어를 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밤에 사용하면 좋다. 유자 셔벗 같은 모양과 향기, 바를 때에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 바른 후의 상쾌한 느낌에 피부가 치유된다. 끈적거리지 않아서 침구에 대한 영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다음 날 아침에 기분 좋은 피부를 즐길 수 있다. ■ CHRIS&LILY(크리스앤릴리) CHRIS&LILY(크리스앤릴리)는 패키지의 귀여움과 한국 특유의 색상이 특징인 가성비 좋은 작은 화장품이다. 실력 있는 전문가의 발색으로 한국 외에 태국 등 아시아권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 뚜껑빼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외형도 귀여운 돔형 치크 본 그대로의 클리어한 색상이 뺨을 피어나게 해 귀여움과 화려함이 있는 마무리가 칙칙함 없이 지속되는 돔형 치크이다. 브러시가 필요 없고 크림 같은 질감의 마이크로파우더를 사용함으로써 깨지기 어렵게 설계해 제품을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다. ‘마카다미아 오일’, ‘호호바 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을 배합해화장과 동시에 스킨케어도 가능하다. #CR01 진저 코랄은 브라운이 강한 코랄 컬러로서 뺨에 알맞게 혈색감을 더할 수 있다. # @cosme 편집부사용후기 가루 날림이 없고 언제든지 광택과 혈색감을 더할 수 있다.피부에 닿는 것이 아주 매끄러운 느낌이어서 실크에 접촉하는 것 같다. 바르면 바로 퍼져서 피부에 녹아드는 것처럼 발색한다. 가루 날림이 없고 안쪽에서 넘쳐나는 것 같은 윤기와 혈색감을 훌륭하게 연출할 수 있다. 아침 화장은 물론 외출한 곳에서 화장을 고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다. # 시간지나도 색감잃지 않고 칙칙해지지 않는 선명한 틴트 립 선명한 발색과 우수한 색감이 특징이다. 투명감이 있는 발색을 나타내는 ‘연꽃추출물’과 수분을 유지하는 ‘호호바 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을 배합한 매끄럽고 촉촉한 질감을 가진 틴트 립이다. 선명한 색감을 살려 한국풍 또는 중국풍 화장을 즐기거나 사진을 잘 받는 장점을 살려 SNS나 코스프레 등의 사진을 촬영할 때에 사용할 수 있다. #RD02 홀릭 미 레드는 혈색감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 @cosme 편집부사용후기 입술화장의 ‘혈색감 상승 베이스’로서 사용하고 싶다. 입술에 퍼져서 잘 맞고 뚜렷한 색상을 띄게 한다. 바른 후에 가볍게 티슈로 닦아보면 자신의 혈색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붉은 색감에 감동을 받았다. 발색과 색상 유지가 좋아서 단품으로 귀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술화장의 ‘혈색감 상승 베이스’로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bravity(브라비티) bravity(브라비티)의 브랜드 이름은 ‘Break the gravity’에서 유래됐다. 항상 최첨단 스킨케어를 추구하는 한국 특유의 아이템을 라인업으로 준비했다. # 전통적식물 추출물,고급 패키지융합된 미용액 마스크와의 마찰이나 건조 등 일상의 조그만 일로 인해 피부 컨디션이 흔들리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세간에 화제가 된 시카(병풀추출물)와 ‘알로에’, ‘님(neem)’, ‘연꽃’, ‘사철쑥’의 5가지 식물 추출물과 함께 미용의 유용성분인 ‘글리시리진산’을 배합했다. 임팩트 있는 주사기형 용기는 사용할 때마다 소량씩 밀어내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끝까지 청결하고 신선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 @cosme 편집부사용후기 임팩트가 큰 주사기형이다. 사용할 때마다 깨끗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상자를 여는 순간부터 깨끗함에 대한 기대가 급상승한다. 주사기 끝에 캡이 붙어 있어 매회 필요한 분량만큼 밀어내어 사용한다. 손에 덜어내면 촉촉하고 걸쭉한 질감을 가지며 피부에 바르면 풀어지는 것처럼 친숙해져서 나중에 피부가 보송보송해기분 좋은 느낌이 든다. # 나이가들어 피부건조,탄력관리‘목전용’고농도 미용액 ‘기적의 과일’이라 불리는 비타민나무(Hippophae rhamnoides)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기본으로 사용했다. 농후한 워터리스 처방으로 정제수는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미용성분으로 ‘SYN-COLL(팔미토일 트리펩타이드-5, 보습 성분)’을 비롯해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콜라겐’ 등을 배합했다. 사용할 때마다 피부 탄력을 관리한다. 병에 들어있는 점도가 높은 미용액을 주사기로 뽑아내어 사용한다. # @cosme 편집부사용후기 실처럼 늘어질 정도로 농후하며 끈적한 미용액이 피부에 밀착한다. 실험할 때처럼 흥분된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진다. 병에 붙어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캡을 떼어내면 고무마개가 나타나고 거기에 주사기를 꽂아서 필요한 양만큼 뽑아내어 사용한다. 질감은 실처럼 늘어질 정도로 점도가 높고 농후하다. 액체가 흘러내리기 어려워서 목표로 하는 부위를 케어할 수 있고 상쾌한 향기도 좋은 느낌을 준다. ■ reblocell(리블로셀) reblocell(리블로셀)은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성장인자)에 주목해 깨끗한 힘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 알몸처럼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씻어주는 거품일어나는 세안제 코코넛 유래의 부드러운 세정 성분으로 여분의 피지와 각질을 제거하고피부 본래의 턴오버를 개선하는 세안 폼이다. ‘EGF(상피성장인자)’와 10종류의 식물성 추출물을 배합했다. 뻣뻣한 느낌이 없고 촉촉하게 씻어주며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거품을 일으키는 손질이 필요 없으며 밝고 화장을 잘 받는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씻어주므로 아침의 세안에 추천한다. # @cosme 편집부사용후기 탄탄하고 탄력 있는 거품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손에 덜어낸 순간, 부드럽게 공기를 머금은 거품은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닿는 촉감이 탄탄하고 농후하다. 게다가 탄력 있는 거품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피부와 손가락 사이에 거품의 층이 있는 상태로 얼굴을 씻을 수 있어 마찰도 억제된다. 씻고 나서 거울을 보면 미소가 떠오른다. # EGF(상피성장인자)고배합한 에이징 케어 미용액 본격적인 에이징 케어를 실현하기 위해 ‘EGF(상피성장인자)’를 고배합했다. 또높은 수분 유지 효과가 있는 ‘흰목이버섯(Tremella fuciformis)추출물’이 피부를 관리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조와 탄력 등이 떨어지는 변화를 느끼고 있는 피부에 미용액이 신속하게 침투해 마무리를 깔끔하고 산뜻하게 한다. 끈적거리지 않고 기초화장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아침저녁 사용할 수 있다. 무향료, 무착색이다. # @cosme편집부의 사용후기 피부와 일체화된 것처럼 친숙하며 산뜻하게 피부에 침투한다. 약간 끈적하면서 촉촉한 질감을 가진다. 기분 좋게 손가락에 미끄러져 퍼져서 피부와 일체화된 것처럼 친숙하다. 바른 후에는 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깨끗해곧바로 화장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겹쳐 발라도 문제가 없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엑소바이옴코리아(주)가 전개하는 뷰티 화장품 브랜드 '엑소리젠'이 지난 2월 7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VIP라운지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엑소리젠 부산 VIP라운지 오픈식에서는 연예인과 관계자들의 축하인사와리본커팅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대해 엑소바이옴코리아 관계자는 “부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의 회원들의 많은 문의로 부산 VIP라운지를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엑소좀 성분의 혁신적인 엑소리젠 화장품을 편하게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리젠 부산 VIP라운지는 방문 시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하며엑소리젠의 바르는 엑소좀 화장품이 가진 효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엑소바이옴코리아의 엑소리젠은 피부 시간을 되돌리는 역노화를 추구해 안티에이징을 실현하고자 하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다. 독보적인 바이오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엑소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기초화장품라인을 선보인다. 펜타 엑소 래디언스크림, 스팟 라이트 코렉터 세럼, 20s 엑소바이옴™71 액티베이터+마이크로 더마블로우 키트 등이 대표적인 라인업이며제품 속 포뮬라는 라프레리, 말몽 등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의 개발자인 보띠겔리 박사에 의해서 개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산학협력단과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최근 기업지원과 디자인 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2월 8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진흥원에서 열린 협약 체결에는 대구한의대학교 박수진 산학부총장을 비롯해(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김윤집 원장, 대구한의대학교 오인균 공공디자인협업센터장,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서혁수 진흥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화장품, 식품, 의료 관련 지역기업 디자인 지원 ▲디자인 전문 인력양성 ▲지역기업 비대면 마케팅 디자인 지원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박수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교내 가족기업들이 요구하는 디자인 개발과비대면 마케팅 디자인 개발과 관련해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의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이를 계기로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지역사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브라질 개인위생향수화장품산업협회(ABIHPEC)는 브라질 퍼스널 케어, 향수 화장품 부문의 무역 수지(수출, 수입 합계)가 14억 달러로 2020년보다 16.2%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2021년 화장품수출액은 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9% 성장했다. 협회에 따르면, 12월은 무역수지 흑자 1,160만달러로 10년 연속 적자에 이어 2021년을 마감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ABIHPEC의 조어웅 카를로스 바실리오 회장은 "연말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무역수지가 적자였지만 8월부터 수출이 증가하고 12월급증하면서 화장품무역수지에서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헤어 제품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이 수출된 카테고리의 선두를 유지했다. 2021년 12월 헤어 제품의 수출액은 총 1,780만 달러였다. 다음은 비누(1,480만 달러), 구강위생용품(730만 달러) 순이다. 2021년 브라질은 퍼스널케어, 향수, 화장품을 173개국에 수출했다.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주요 수출대상 국가이다. 칠레와 멕시코 등 역내 다른 국가로의 수출 증가세도주목된다. 수입은 프랑스와 중국으로부터 가장 많았으며 75개국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12월가장 많이 수입된 품목은 스킨크림, 프로텍터, 태닝 제품(750만 달러), 향수(730만 달러) 등 고부가가치 제품과 구강위생(770만 달러) 품목이었다. 2021년 화장품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6억 8,840만 달러(한화 약 8,260억 원)에 달했다. 2021년 12월수출액은 6,5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다. 수입액은 5,090만 달러로 14.3% 증가했다. 흑자는 1,420만 달러로 2020년 12월 대비 42.3% 증가했다. 2021년 12월 무역흑자는 1억 1,980만 달러로 25.4% 증가했다. Beautycare Brazil에 참여하는 기업은 2021년 총 수출액이 2억 939만 달러로 2020년 대비 35% 성장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26% 증가했다. Beautycare Brazil은 국제화를 촉진하기 위한 부문별 프로젝트로 개인위생, 향수 화장품 부문의 전체 가치 사슬을 포함하는 제품, 서비스의 수출 성장을 촉진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ABIHPEC이 브라질무역투자진흥청(ApexBrasil)과 협력해수행한다. Apex-Brasil은 해외에서 브라질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브라질 경제의 전략적 부문에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공단체이다.이 프로젝트에는 128개 국가에 약 170개 제품을 수출한 151개 회사가 가입돼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최근 젊은 새치 연령층이 증가함에 따라 헤어 노화케어에 중점을 둔 샴푸와 트리트먼트 제품 ‘출시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피부노화 뿐 아니라 헤어 노화 개념에 대한 ‘고민해결’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연륜이 깃든 멋스러움을 담은 외모표현’에 집중한 제품들이 헤어시장에서 출시되고있다. 수많은 브랜드의 출시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헤어에 일시적으로 컬러를 부여해 주는 새로운 헤어컬러링 브랜드 ‘고잉그레이’는 기존에 영구적 염모제의 부작용에 대한 고민을 완화하며새로운 헤어컬러케어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기존 염모제가 가진 단점을 상쇄시킨 인핸스비 고잉 그레이는 새치나 뿌리염색(뿌염)을 위해 사용해야 했던 영구염모제 방식과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염모제로 인한 두피자극, 눈시림, 모발 손상 등에 관해더 나아가 염모제의 오랜 사용과 지속적인 화학작용으로 인한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을 이전에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인핸스비(대표노석지)가 지난해에 출시한 ‘고잉그레이(Going Grey)'는 ‘웰에이징(멋지고 건강하게 나이들어 가는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췄다. 고잉그레이의 시그니처 제품인 컬러샴푸 ‘하이컬러’와 트리트먼트(클리어블랙, 머쉬룸브라운)는 2021년 대한민국 뷰티브랜드대상 헤어케어부문에 선정됐다. # 이브 비건(EVEVEGAN) 인증독자 특허성분'에케네시아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사용 고잉그레이샴푸 하이컬러는 그레이컬러를 베이스로해모발의 톤을 보정해 주는 보색샴푸다. 트리트먼트 2종(클리어블랙, 머쉬룸브라운)은 컬러링의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일반샴푸와 트리트먼트 사용법과 동일하며샴푸는 데일리로도 사용가능하고1주에 1~2회 정도 사용을 권장한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상태에 따라 방치시간이 다르지만 평균 20분 정도 사용하고한번 사용시 2주 정도 지속된다. 고잉그레이는 안전하게 사용가능하면서도 간편하게 홈 케어를 할 수 있도록 국내 시장의 수요에 맞게 개발된 브랜드다. 아울러 전성분 EVE VEGAN 인증을 받았으며독자 특허성분인 에케네시아추출물과 업사이클링 제주당근잎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을 사용해 안전과 환경을 생각한 기업윤리도 담았다. 고잉그레이는 아름다운 컬러를 내기위해 오랜 시간 헤어컬러 연구를 진행했으며30년 경력의 헤어컬러아티스트 임은숙 원장이 직접 제품개발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임은숙 원장은 백모,새치모, 손상모, 탈색모 등 다양한모발과 연령대를 대상으로 솔루션별 품평을 통해 지금의 고잉그레이샴푸와 트리트먼트컬러를 개발했다. 현재 2월 말 새로운 트렌드 컬러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가 크다. 한편, 인핸스비는 2월 고잉그레이 헤어케어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최근 전연령층에서 고민하고 있는 ‘새치, 흰머리’ 등 ‘헤어건강’에 대한 솔루션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일반여성 20~60대 이상 302명 설문조사 최근 인핸스비(대표 노석지)가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화장품산업ICC협의회(책임교수 임미혜, 이하 대전대화장품ICC), 코스인과함께 진행한 ‘새치, 흰머리백발케어에 관한조사’ 결과는 헤어컬러링(염색)에 대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인식과 요구사항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인핸스비와 대전대화장품ICC 측은 이번 조사를 ▲탈모이슈에 이은 헤어컬러링에 대한 성장성 ▲초고령화시대와 함께 ‘골든 실버시니어’라는 새로운 타깃의 형성 ▲단순새치, 흰머리 커버를 넘어선 멋내기 컬러링 시장의 확대 ▲자극성 높은 염모제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멋내기 헤어컬러링에 대한 소비자 니즈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새치, 흰머리백발케어에 관한조사결과 (설문조사 : 코스인) 새치와 흰머리를 가지고 있는 20대~60대 이상의 일반여성 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보다 자세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 30대이하, 40대, 50대, 60대이상 등 모두 4그룹으로 나눴다. # 평균 40세부터 새치, 흰머리발생, 염색 시작연령역시 40대 우선 새치, 흰머리를 지닌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그 수가 증가하고 있었다. 40대까지는 새치수준이지만 50대를 넘어서면 반백의 흰머리를 의식하고 있는 것이다. 완전 백발수준을‘10’으로 정했을때 ▲30대 이하에서는 새치‧흰머리의 평균 분포량을 3.2 수준 ▲40대에서는4.7 수준 ▲50대에서는 5.5 수준 ▲60대 이상에서는 6.5 수준이라고 답했다. 30대 응답자의 1/3 정도가 새치가 나타나기 시작했고30대 이후는 새치, 흰머리가 시작된 나이는 40대라고 응답한 경우가 41.0%로 가장 많았다. 새치의 발생 시기는 10대(최소 10세)에서도 나타났다. 응답자 전체로는 평균 40.0세 수준이다. 새치, 흰머리 케어를 위해 염색을 시작한 연령대는 40대가 가장 많아 전체 응답자의 37.4%를 차지했다. # 미용실 염색여전히 최다, 홈 셀프염색도 36.4% 염색은 ▲미용실 등 외부에서 하는 경우가 52.3% ▲시중판매 염모제로 집에서 염색하는 경우가 36.4%로 나타났으며뽑거나 자른다는 응답도 20.9%로 나타났다. 집에서 셀프염색을 하는 경우의 불만 또는 실패를 경험한 사례(복수응답)를 물었을 때 ▲보이지 않는 곳의 염색이 되지 않았다(흰머리잔존)가 41.0%로 가장 많았고 ▲고르지 않은 염색(얼룩덜룩함)이 30.0% ▲모발파손(손상)이 28.1% ▲베개 등에 묻어남 18.1% 등도 뒤를 이었다. 새치, 흰머리를 감추기위한 염색을 70대까지는 하겠다라는 응답이 전체의 27.5%를 차지했고 ▲생각한 적 없다 23.5% ▲60대까지 하겠다는 22.8%였다. 염색비용에 대한 질문에서는 1~2만원대가 가장 높아 35.1%를 차지했고2~3만원대가 뒤를 이어 31.1%로 나타났다. # 브라운·블랙컬러 선호 '뚜렷', ‘그레이컬러’ 약진세 주목 이와 함께 염색을 위한 선호색상에 대한질문(복수응답)에서는 브라운과 블랙이 각각 92.4%와 65.9%로 타 색상을 압도했으나 그레이컬러에 대한 선호도가 42.1%로 나타난 것이 흥미롭다. 특히 그레이 컬러는 30대 이하의 연령대에서 51.1%의 응답률을, 60대 이상에서도 49.1%의 응답률을 보이는 등 단순 멋내기 컬러로 인식하던 수준을 탈피해, 새치·흰머리 커버를 위한 컬러로서의 인지도도 크게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다. 새치를 포함하는 ‘그레이 헤어’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도 39.1%는 ‘’멋지다’라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응답했고12.3%는 ‘매우 멋지다’라고 답함으로써 전체 응답자의 51.4%가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그레이 헤어와 백발, 은발의 모습에 대한 연상되는 유명인에 대한 인지도(자유응답)에서는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이 전체의 24.5%를 차지했다. 이어 영화배우 문숙, 윤여정 씨와 미국 헐리드 영화배우로는 리처드 기어도 이름을 올렸다. [Vegan Hair Care Edition] Enhance B Releases ‘Going Grey’ Hair Color Shampoo & Treatment New concept vegan-certified hair care products for healthy hair coloring and styling that solves hair aging symptoms [COSINKorea.com Reporter Shin Bo-kyung] Following the recent increase of a younger age group with greying hair, shampoo and treatment products specializing in hair aging care have been experiencing a ‘release rush’. Products focusing not only on ‘solving concerns’ of skin aging but also of hair aging and ‘displaying an appearance of stylishness filled with natural years of experience’ are being released in the market. Amid the release competitions of numerous brands, ‘Going Grey’, a new hair coloring brand that temporarily colors your hair healthily and safely, is leading the new hair color care market by resolving concerns over the side effects of existing permanent hair dyes. Enhance B’s Going Grey, which offsets the shortcomings of existing hair dyes, provides products with a method different from permanent hair dyes for greying hair or root dying. The products prevent scalp irritation, watering eyes, damaged hair, and hair loss due to prolonged use of hair dyes or continuous chemical activities. In particular, ‘Going Grey’, released by Enhance B (CEO Noh Seok-ji) last year, focuses on ‘well-aging (the beauty of aging well and healthy)’. Going Grey’s signature products, ‘Hi Color’ color shampoo and treatment (Clear Black, Mushroom Brown), have been selected as the 2021 Top Korean Beauty Brand in the hair care category. # Contains plant-based ingredients, such as ‘echinacea extract’, a patented ingredient certified by EVE VEGAN Going Grey’s Hi Color is a color shampoo that corrects your hair tone using grey as the base color. The two treatments (Clear Black, Mushroom Brown) give a coloring effect and can be used similarly as regular shampoo and treatment. The shampoo can be used every day with a recommended use of 1-2 times a week. How long you leave on the treatment varies depending on your hair condition, but it can be used on average of 20 minutes, which will last about two weeks when used once. Going Grey is a brand developed to align with the Korean market’s demand by providing products that can be used safely and conveniently at home. In addition, all ingredients have been certified by EVE VEGAN. It uses plant-based ingredients, such as echinacea extract, a patented ingredient, and Jeju carrot leaf extract, representing the corporate ethics of considering safety and the environment. Going Grey has conducted research on hair colors for a long time to produce beautiful colors. It has been drawing attention particularly due to the direct participation of Director Lim Eun-sook, a hair color artist with 30 years of experience, in the product development. Director Lim Eun-sook developed Going Grey shampoo and treatment colors by evaluating each solution from people of various age groups and hair conditions, such as grey hair, prematurely greying hair, damaged hair, and bleached hair. The brand has also been garnering high expectations as it will be releasing new trend colors in late February. Meanwhile, along with the Going Grey hair care brand release in February, Enhance B conducted a survey to come up with solutions for ‘hair health’, such as ‘premature greying and grey hair’, which are recent concerns for all age groups. The details are outlined below. # A survey of 302 women in their 20s to 60s Recently, Enhance B (CEO Noh Seok-ji) conducted ‘A Survey on Premature Greying and GreyHair Care’ with Daejeon University LINC+ Cosmetics ICC (Professor In-Charge Lim Mi-hye, also referred to as Daejeon University Cosmetics ICC). The results show meaningful data presenting consumers’ new perceptions and requirements for hair coloring (dyeing). Enhance B and Daejeon University Cosmetics ICC conducted this survey to determine ▲ growth potential for hair coloring due to hair loss problems, ▲ creation of a new target group called ‘Golden Silvernior’ alongside the super-aged generation, ▲ expansion of the market for coloring to look stylish rather than to cover premature greying or grey hair, and ▲ consumer needs on healthy and beautiful hair coloring to look stylish to replace irritative hair dyes. ■ Results of the survey on premature greying and grey hair care (Survey : COSIN) This survey was conducted with 302 women in their 20s to 60s with premature greying or grey hair. For a detailed data analysis, the age groups were divided into Below 30s, 40s, 50s, and 60s. # On average, premature greying, grey hair, and hair dyeing starts from the 40s Firstly, the number of women with premature greying and grey hair increases as they get older. Until their 40s, women experience premature greying hair, but after their 50s, they are conscious of having half-grey hair. With the score of ’10’ equating to complete grey hair, ▲ those below 30s answered 3.2 for the average distribution of premature greying and grey hair, ▲ 40s answered 4.7, ▲ 50s answered 5.5, and ▲ 60s answered 6.5. One-third of respondents in their 30s stated that premature greying has started, and 41.0% of those over 30s answered that they began to see premature greying or grey hair in their 40s. There has also been a case where premature greying appeared during teenage years (at least ten years old). The average age stated by the respondents is around 40.0 years old. The majority of the respondents answered 40s as the age group when they started dyeing their hair due to premature greying or grey hair, accounting for 37.4% of the total respondents. # Hair dyeing at the salon is still the most common, while 36.4% are self-dyeing at home As for hair dyeing, ▲ 52.3% answered that they dye their hair outside, such as at salons, ▲ 36.4% dye their hair at home using dyes sold in the market, and 20.9% pluck the hair out or cut it. On the question of complaints or experiencing failures when self-dyeing at home (multiple responses), ▲ 41.0% answered “Unable to dye areas that they can’t see (remaining grey hair)”, ▲ 30.0% “Uneven dyeing”, ▲ 28.1% “Damaged hair”, and ▲ 18.1% “Staining the pillow”. 27.5%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would dye their hair until their 70s to cover their grey hair, while ▲ 23.5% never thought about it, and ▲ 22.8% would dye their hair until their 60s. On the question of the cost of hair dyeing, 35.1% spend ₩10-20,000, and 31.1% spend ₩20-30,000. # ‘Clear’ preference for brown and black colors, but attention to ‘grey color’ Furthermore, on the question of color preferences for hair dyes (multiple responses), 92.4% answered brown and black, and 65.9% other colors, while 42.1% preferred grey, which was an interesting result. In particular, 51.1% of women below 30s and 49.1% over 60s chose grey, indicating that people are increasingly using grey as a color to cover premature greying and grey hair, rather than simply for decorating their look. 39.1% answered that grey hair, including premature greying hair, is “stylish”, and 12.3% answered “very stylish”, equating to 51.4% of the total respondents responding positively. As for the popularity of public figures associated with grey hair or silver hair (optional response), 24.5% answered the former Foreign Minister of South Korea, Kang Kyung-wha. People also listed actresses Mon Sook and Youn Yuh-jung and Hollywood movie star Richard Gere.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설 연휴 직후 코스피가 2,700선을 회복하면서 화장품주도 상승세에 몸을 실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심으로 매도 폭탄을 쏟아내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끈 것이 화장품주에도 봄바람을 안겼다. 투자 심리 개선에 따라 화장품업종지수도 상승했으나LG생활건강이나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대표주는 상대적으로 반등 폭이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2.4% 상승했다”면서 “전체 증시와 동반 상승했으나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낮은 폭으로 반등했다”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 가운데 지난 한 주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본느(12.0%)이다. 본느는 지난해 6월 이후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올해 1월 28일에는 장중 한때 1,920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2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가 몰리기 시작하면서 2월 4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5.41% 오른 2,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블씨엔씨(10.7%), 잇츠한불(10.0%), 코스맥스비티아이(9.9%), 리더스코스메틱(9.8%), 아우딘퓨쳐스(9.7%) 등도 10% 안팎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클리오(9.0%), 한국콜마(8.2%), 코스메카코리아(8.2%), 잉글우드랩(7.6%), 엔에프씨(7.5%), 한국콜마홀딩스(7.0%), 현대바이오랜드(7.0%), 씨앤씨인터내셔널(6.9%), 토니모리(6.3%), 코스맥스(6.2%), 연우(6.0%), 애경산업(5.9%), 신세계인터내셔날(5.5%), 제이준코스메틱(5.4%), 콜마비앤에이치(5.3%), 펌텍코리아(4.4%), 네오팜(4.1%), 대봉엘에스(2.4%), 씨티케이(2.0%) 등 대부분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올랐다. 다만 아모레G(3.7%)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3.2%), LG생활건강(1.1%) 등 대형주의 주가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 주가 변화 (현재가 2월 4일 기준, 한화 기준) 이처럼 화장품주가 오름세를 보인 것은 돌아온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기반으로 한 증시 상승 외에도 리오프닝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미크론 대유행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방안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일상회복을 재추진하고 계절 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의료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타격을 입었던 리오프닝주에 매수가 몰렸다는 해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가 완화되고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 색조화장품을 중심으로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화장품 기업들이 수익 구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 데다 보복 소비가 겹치면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 다만, LG생활건강 등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화장품 부문의 부진이 두드러진 탓에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중장기 측면의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나 그동안의 강력했던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판단돼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G생활건강 주가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현재까지 31% 급락했고, 올해 들어서만 14% 하락했다”며 “높은 기저 부담으로 인해 중국 화장품 시장 내 LG생활건강의 점유율 상승세가 점차 주춤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기자] 삼양사의 클린 뷰티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가 국내 최대 헬스 앤 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며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송자량 대표)는 어바웃미(About Me)의 비건 선크림, ‘비 클린(Be Clean)’ 선라인 3종의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28일까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어바웃미 비 클린 선라인 3종은 내추럴하게 피부 톤을 보정해 주는 ‘톤업 선’, 민감 피부를 위한 ‘릴리프 선’, 쿨링과 수분 공급을 위한 ‘워터 선’ 등 3종으로 구성된 자외선 차단제다. 3종 모두 어바웃미의 클린 뷰티 철학에 맞춰 한국비건인증을 취득했으며합성 향료, 파라벤을 비롯한 피부 걱정 성분 10가지를 배제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옥시벤존(벤조페논-3), 옥시노세이트 등 바다 동식물 생명을 위협하는 성분도 배제했다. 해당 성분은 하와이 등지에서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판매가 금지되기도 했다. 제품 패키지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 포장재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했다. FSC 인증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특히비 클린 선라인의 주력 제품인 ‘비 클린 톤업 선’은 최근 디렉터파이, 퓨어디 등 뷰티 유튜버들이 추천 아이템으로 선정하고 매거진 ‘싱글즈’의 ‘2021 인품사 어워즈’에서 베스트 선크림으로 선정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품사 어워즈는 1만명 이상의 인플루언서가 활동하는 싱글즈의 통합 브랜드 마케팅 플랫폼 인품사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한 해 동안 인품사에서 소개되거나 이슈가 됐던 제품들 중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제품을 후보로 선정하고 제품의 사용감, 구매 의향, 효과 등을 고려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삼양사 어바웃미 관계자는 “MZ세대의 주요 구매 채널인 올리브영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헤어 제품들을 개발제조를 전문으로 전개하고 있는 헤어케어 전문 제조사 서울화장품(대표 한광석, 한정수)이 '메르센보떼 컬러체인지 염색샴푸'를 출시한다. '메르센보떼 컬러체인지 염색샴푸'는 주기적으로 해야하는 새치염색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감내해야 하는 중장년층의 고민과 빠르고 간편한 염색이 간절한 바쁜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서울화장품 헤어케어전문 연구소의 이정구 소장은 "샴푸의 세정 효과와 염색의 기능은 서로 상충하는 부분인데 동시 구현이 가능할지에 대한 주변의 의문이 많았지만 16명의 연구진과 1년간에 걸친 수 백 번의 연구와 테스트 결과 믿음직한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검증된 성분으로 만든 기능성 염색 샴푸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개발이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흑효모추출수가 주성분이며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등으로 이루어진 PhytoG-Black complex(G)™ 4가지 식물성 오일이 샴푸 한병에 함유되어 있다. 또PPD, 암모니아, 파라벤 6종, 설페이트계계면활성제, 적색2호, 적색102호 등 걱정 성분 16가지 무첨가 제품이다. 한편, 서울화장품은 메르센보떼 컬러체인지 염색샴푸를 현대홈쇼핑에 런칭할 계획이며국내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권에도 수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정수 대표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새치커버가 되는 샴푸가 출시되면서 그동안 새치염색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선물같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확신하며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기자]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가 이끄는 소비 트렌드 분석 섹터의 ‘트렌드 코리아 2022’는 올해의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를 선정했다. 헬시 플레저란 Healthy(건강한)와 Pleasure(기쁨)를 더한 합성어로 건강관리의 즐거움을 의미한다. 팬데믹 이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건강관리에 다소 무심하던 2030세대 사이에 주름, 탈모 등의 관리를 시작하는 '얼리케어 신드롬(Early care syndrome)'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가 MZ 세대를 중심으로 자리 잡으며 ‘얼리 안티에이징’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특히이른바 ‘갓생’이라고 불리며 하루 24시간을 분주하게 보내는 MZ 세대들에게 관리는 재미있고 쉽게 실천 가능해야 하며과정부터 결과가 즐거운 것, 치료가 아닌 예방에 중점을 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MZ 세대 얼리케어 트렌드에 발맞춰 유통업계 전반에서는 쉽고 간편한, 그리고 꾸준한 관리를 돕는 얼리 안티에이징 케어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 믿고 쓰는 언니 추천,확신의 안티에이징 뷰티템 ‘이니스프리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 MZ 세대 라이프스타일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는 방송인 김나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은 물론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니스프리 ‘블랙티 앰플’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왔다. 해당 제품은 김나영이 출시 직후부터 꾸준하게 사용해 온 진정성 있는 후기를 공유하고 TV CF를 통해서도 그 스토리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나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언니 믿고 구매했어요!’라는 댓글이 이어지는 등 2030세대에게 항산화 안티에이징 앰플인 ‘블랙티 앰플’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니스프리는 항산화 안티에이징 앰플 ‘블랙티 앰플’에 보여준 뜨거운 고객 성원에 힘입어 얼리 안티에이징에 대한 고객 니즈를 함께 만족시켜줄 수 있는 신제품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였다.앞서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선론칭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켜 얼리 안티에이징 케어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니스프리는 안티에이징의 근본적인 해결법에 대한 고민 끝에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로 둔해지는 각질 턴오버를 주목했고피부 각질 턴오버 케어 효과를 선사하는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매끈하고 맑게 빛나는 투명 피부를 선사하는 항산화 워터 에센스로 제주 블랙티에서 추출한 강력한 피부 항산화 효능의 ‘Black Tea Peptide ActivatorTM’를 95% 함유했다. 또사용 즉시 다각도 피부 투명도가 증가하며단 7일 사용만으로도 피부 각질 턴오버가 26.8% 개선되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결관리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피부 피로 완화 및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의 컨디션 회복을 도와주는 항산화 안티에이징 앰플 ‘블랙티 앰플’과 함께 사용 시 투명 탄력 시너지효과를 선사한다. # 문 앞으로 건강 배송,이너뷰티 정기 구속 서비스 ‘바이탈 뷰티 월간문앞’ 코로나19 이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비대면 수요가 높아지고 맞춤형이나 식품 일체형 건기식 등 규제 완화에 따라 건기식 정기 배송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건기식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대표 제품을 묶어 정기구독 서비스하던 ‘꼬박배송’을 최근 ‘월간문앞’으로 서비스 명을 바꾸며 할인과 추가 본품 제공하는 등 혜택을 강화하며 MZ 세대 신규 고객 몰이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자사 앱에서 신청 가능한 ‘월간문앞’ 서비스는 배송 주기를 3개월 이내 한 달씩 선택할 수 있고 배송일자도 직접 고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개인 맞춤형 건기식의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수요에 대응하고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규제 샌드박스 시범 사업자로 선정됐다. # 탈모 걱정도 스트레스 없이 유머러스하게‘라보에이치 두피 강화 샴푸’ 라보에이치는 ‘두피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탈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작년에 진행한 ‘샴푸엔 없지 라보에 있지’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탈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가 흥미로워할 소재로 만든 캠페인 메인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합쳐 3,100만 회 넘게 조회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라보에이치의 대표 상품인 ‘두피 강화 샴푸’는 특허받은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 두피 장벽과 모근을 강화해 탈모 증상을 완화해 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빠지는 모발 수가 67% 감소하는 효과를 인체 적용 시험으로 검증했다.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고,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상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제품력도 인정받았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관계자는 “새해 다짐 중 빠지지 않는 건강 관리에서 나아가 올해는 얼리 케어 신드롬이 MZ 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며 “얼리 안티에이징 족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달성한 ‘블랙티 앰플’과 짝꿍템 항산화 워터 에센스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패션, 쥬얼리, 전자기기, 화장품, 식품 등을 취급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제2회 하이난 국제 소비재박람회'에 한국관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참가 기업을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요건은 한국에 모기업이 있는 기업(중국 현지진출 자회사 참가 가능)으로 패션, 쥬얼리, 전자기기, 화장품, 식품, 여행레저, 서비스 등이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하이난 국제컨벤션전시센터(하이커우시)에서 개최된다. 개최규모는 참가기업 2천개사, 면적 100,000㎡ (2021년 대비 규모 2만㎡), 전문바이어 5천명 이상, 총 참관객 30만명, 취재기자 1천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주요 참가국은 한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체코 등 10여 개 국가다. 전시회 혜택은 중국 4대 국가급 전시회로 지정됐으며 중국면세품그룹, 하이난발전유한공사 등 면세점 운영 국유기업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신규 소싱 수요와 면세점 입점 비즈니스 기회, 면세통관과 현장판매 가능하다. 전시품 면세통관은 지정된 품목과 수량제한, 지정된 물류업체 사용 등 요건이 있고 구체적인 내용은 해관정책 기준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은 이메일(moglee@kotra.or.kr, kim1216@kotr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윤식 차장(86-20-2208-1610, moglee@kotra.or.kr) 김봉화 총감(86-20-2208-1613, kim1216@kotra.or.kr)으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2회 하이난 국제 소비재박람회 한국관 참가 기업 모집 *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사업기간 : 2022년 4월 12일~16일, 총 5일간 * 모집기간 : 2022년 2월 7일 * 사업개요 : 패션, 쥬얼리, 전자기기, 화장품, 식품 등을 취급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제2회 하이난 국제 소비재박람회'에 한국관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 * 신청요건 : 한국에 모기업이 있는 기업(중국 현지진출 자회사 참가 가능)으로 패션, 쥬얼리, 전자기기, 화장품, 식품, 여행레저, 서비스 등 * 전시회 개요 : 개최기간 2022년 4월 12일~16일, 총 5일간 하이난 국제컨벤션전시센터(하이커우시) * 개최규모 : 참가기업 2천개사, 면적 100,000㎡ (’21년 대비 규모 2만㎡), 전문바이어 5천명 이상, 총 참관객 30만명, 취재기자 1천명 이상 예상 * 주요 참가국 : 한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체코 등 10여개국 * 전시회 혜택 : 중국 4대 국가급 전시회로 지정, 중국면세품그룹, 하이난발전유한공사 등 면세점 운영 국유기업 다수 참가 예정, 신규소싱 수요와 면세점 입점 비즈니스 기회, 면세통관과 현장판매 가능, 전시품 면세통관은 지정된 품목과 수량제한, 지정된 물류업체 사용 등 요건이 있고 구체적인 내용은 해관정책 기준 확인 필요 * 신청방법 : 이메일 접수(moglee@kotra.or.kr, kim1216@kotra.or.kr) * 신청서류 : 신청서 등 * 상세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이윤식 차장(86-20-2208-1610, moglee@kotra.or.kr) 김봉화 총감(86-20-2208-1613, kim1216@kot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