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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 심상배)에 대한 올해 1분기 주가 반등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제기됐다. 1월 14일 NH투자증권은 “2022년 코스맥스의 주가 반등 모멘텀이 약할 것이다”며,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전환하고목표주가는 기존에 145,000원에서 93,0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해외법인의 실적 악화와 성장세 둔화가 관련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중국법인에서의 성장세 약화가 거론됐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인 실적 하향 조정은 최대 고객사향 수주 축소와 물량 이관 가능성 등에 따른 중국 광저우법인의 매출 성장 전망치 축소에 기인한다”며, “국내와 중국에서 히트제품 개발,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과의 협업 등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관점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즉, 중국 중저가 화장품 시장은 브랜드 교체와 트렌드 전환이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에 당 사가 적응할 수 있는 지의 여부에 주목된다는 것이었다. 코스맥스 연간, 분기별 주요 실적 (단위 : 억원, %) 코스맥스의 중국 광저우법인은 성장해온 최대 고객사(Yatsen)가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가운데, 코스맥스는 최대 고객사와 합작 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광저우 공장 물량은 올해부터 신규 공장으로 이관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자체 중국 공장의 성장률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코스맥스 이스트의 매출 성장률 둔화와 국내 상장, 미국법인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코스맥스의 미국 법인인 ‘코스맥스 이스트’는 미국 부진 장기화에 따라 영업적자 지속과 영업권손상도 인식하면서 전사 영업실적과 순이익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적 개선의 정도와 시점이 불확실한 가운데 일회성 회계 비용의 추가 발생 가능성도 동시에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조미진 연구원은 “주가 상승 모멘텀은 당분간 약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주가가 급락했으나 의미있는 반등세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해외시장 진입을 위해 수출국가의 인증규격에 적합한 제품개발을 위한 ‘2022년 해외인증규격 적합제품 기술개발사업’을 공고했다. ‘해외인증규격 적합제품 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인증규격에 적합한 신제품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각 국가와협회에서 요구하는 인증과 해외인증규격에 맞는 제품개발과 인증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부담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동 사업을 통해 미국(FDA․EPA)과 유럽(CE) 등 해외인증 획득으로 사업화 성공과수출확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낸 기업 중 (주)슈프리마는 비접촉 심화학습(Deep Learning) 기반 얼굴인식 기술과제품을 확보하면서 유럽(CE, WEEE, REACH)과 미국(FCC)인증을 획득은 물론 생명공학(바이오)인식 기반 보안 분야 세계시장 2위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으며개발 이후 매출액 85%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국산 소재 전기삼투 펌프 구동부 기반의 신체 부착형 인슐린 주입기술’을 개발한 이오플로우(주)는 유럽의 시이 엠디디(CE MDD)인증을 획득했으며 기술개발 종료 후 국내 판매와 유럽 수출을 통해 약 35억 원의 매출과 다국적 바이오 제약회사 메나리니그룹과 유럽 수출 독점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술개발(R&D)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게 됐다. 해외인증규격 적합제품 기술개발사업 개요 2020년시작해3년째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사업에 참여하려는 중소기업이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5.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올해 마지막으로 51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부처별로 별도 관리됐던 사업공고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으로 통합해 추진할 예정이며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고급 브랜드와 럭셔리 화장품, 보석, 시계 등을 주로 판매해 온 백화점은 코로나19의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은 업계다. 업종의 특성상 전자상거래화가 늦게 진행됐고 현재에도 온라인 스토어와 약국 등의 도전에 직면해 활로를 모색 중이다. 백화점이 가진 강점을 살리면서 변화하는 소비자의 수요에 신속히 대처하는 온-오프라인 융합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강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한다. 일본 국제상업이 최근 보도한 2022년 일본의 백화점 화장품업계의 동향을 전망한다. # 백화점, 마침내 의류제품 축소 '매장재편'검토시작 약 30년 전인 1991년시장 규모가 정점(약 9조 7,130억 엔(한화 약 100조 6,000억 원))에 달했던 백화점은 코로나19가 확산됐던 2020년시장규모가 약 4조 2,204억 엔(한화 약 43조 7,000억 원)으로 격감했다. 같은 해 가을 이후로 매출 하락은 멈추고 있지만2021년 11월 말부터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에 급속하게 유행하면서 외부환경이 완전히 개선되지 않은 채로 2022년도‘위즈 코로나’ 상태에서 백화점을 운영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코로나19 재난이 불어 닥친 현실에서 백화점은 늦게나마 매장을 재편해 대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백화점의 가장 큰 문제를 한마디로 ‘의류제품의 불황’이다. 일본백화점협회에 따르면, 2000년경까지 백화점 업계의 의류 판매점유율은 약 40%였으나 (주)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 등 전문점의 공세로 인해 30%로 떨어졌고2020년은 코로나19로 약 27%가 되어 31%를 차지하는 식료품에도 뒤지고 있다. 또의류를 중심으로 한 백화점의 ‘위탁매입’ 관습 때문에 재고를 관리할 필요가 없게 됐고이는 결정적으로 전자상거래화를 지연시켰다. 한편, ‘럭셔리’, ‘시계, 보석’ 등은 코로나19재난 속에서도 꾸준히 판매를 이어가고 있어 모든 백화점은 중기계획에 ‘매장 재편’ 내용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J · 프런트 리테일링(주)산하의 다이마루마쓰자카야(大丸松坂屋) 백화점은 코로나19 직전인 2020년 2월과 비교해 2024년 2월까지의 MD(상품전략) 재검토를 중기계획에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럭셔리는 17.3%에서 23.5%로, ‘미술, 보석, 의복’도 9.2%에서 13.0%로 확대했다. 한편, 볼륨존의 여성복과 잡화는 18.6%에서 14.9%로 축소했다. 이 회사는 이미 2016년부터 여성복의 매장축소를 서서히 진행해 왔지만MD 전략에서 이를 한층 명확히 했다. 사와다 타로(澤田太郎) 다이마루마쓰자카야 백화점 사장은 "마켓이 세분화하고 있어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다이마루교토(大丸京都) 매장은 젊은 여성에게 인기가 있는 브랜드를어머니 세대도 구입하기 쉽도록 ‘리브랜딩’한 결과, 매출이 더욱 증가했다. 또미츠코시이세탄(三越伊勢丹) HD도 2021년 11월 중기계획을 발표했다. 2개주요 매장인 이세탄신주쿠(伊勢丹新宿)와 미츠코시니혼바시(三越日本橋) 매장은 2025년 3월을 시점으로 ‘럭셔리+보석, 시계’의 점유율을 27%로 잡아 2020년 3월(23%) 대비 4% 증가시켰다. 호소야 토시유키(細谷敏幸) 미츠코시이세탄 HD 사장은 "일본의 백화점 시장은 약 5조 엔 규모이며 개인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에 지나지 않는 틈새시장이다. 하지만백화점을 분석해 틈새 부분을 철저히 공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치밀하게 데이터를 분석해 현안이었던 매장 면적과 매출 점유율의 차이를 메우자는 목표다. 이러한 상품정책과 매장의 재검토, 그리고 임차인 도입은 함께 추진됐다. 세이부소고 백화점도 매장을 폐점하면서 지방과 교외 매장을 중심으로 임차인에게 대여해 임대수입증가를 도모해 왔으며2026년 2월까지는 위탁매입과 임대의 비율이 역전해 전체 매장 면적의 60%가 임차인에게 임대될 전망이다. 한편, 지방매장의 폐점 등 재편은 아직 계속되고 있지만 2021년 12월 10일까지 거의 정리가 마무리된마츠야마미츠코시(松山三越)는 앞으로 나타날 하나의 백화점 형태를 보여줬다. 위층에는 도고온천에서 고급숙박 시설을 운영하는 차하루(茶玻瑠) 호텔이나 산푸쿠(三福) HD의 ‘에이징케어 파크’ 등의 체험형 시설을 유치해 기존의 백화점 매장 면적을 크게 줄였다. 코로나19는 아직 수습되지 않았지만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 전자상거래이길 기회찾는 '미츠코시이세탄', 철저하게 고급화추구'한큐' 이런 가운데 백화점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인 화장품도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미츠코시이세탄 HD는 매장과 화장품의 온라인 스토어인 ‘meeco(https://meeco.mistore.jp/meeco/)’와의 융합을 추진해 고객과의 관계 구축을 심화시키고 있다. 기존에는 고객과의 접점을 주로 신상품을 축으로 진행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온라인 창구인 앱도 2020년 6월동시에 갱신해고객과의 접점을 좁혔다. 2021년 5월부터는 meeco에서 30개 정도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스탭 리뷰’를 게재했다. 이것은 미용 직원이 추천 상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매장인 이세탄신주쿠 매장에는 화장품 매장에 있는 대부분의 브랜드가 참가하고 있어 매출과 고객 수 모두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같은 해 9월에는 가상 스토어인 ‘이세탄 뷰티’도 가상 이세탄신주쿠 매장의 1층에 개장되어 늦었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가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H₂O 그룹의 핵심인 한큐한신(阪急阪神) 백화점도 혁신이 한창 진행 중이다. 화장품 판매의 플랫폼을 담당하는 한큐(阪急)백화점은 우메다(梅田) 본점의 ‘HANKYU BEAUTY’, 전자상거래사이트인 ‘HANKYU ONLINE’, 나아가 아름다움과 관련된 콘텐츠의 학습 전달 사이트 ‘HANKYU BEAUTY SCHOOL’(2021년 7월 시작)의 3가지 서비스를 출범시켜 이 그룹에서 화장품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제품을 구매하기 쉬운 실제 매장이나 전자상거래강화는 모든 백화점에서 시작하고 있지만한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사용하면서 체험형 학습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의 인기 있는 미용 직원이 강사를 맡아 메이크업을 가르쳐줌으로써 고객은 집에서도 기술의 숙련도가 올라가는 구조를 만든다. 코로나19를 반대로 이용한 방법이지만재현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는 올라간다. 또상담 예약기능과 부담 없이 질문할 수 있는 채팅 기능도 추가되어 라이브와 동영상을 전달함으로써 ‘한큐 팬’을 늘리려는 계획이다. # 남성 화장품 구매증가세, 지난해 전년대비 4% 증가 최고액 경신 백화점들은 남성 화장품에서 다른 활로를 찾아볼 수 있다. 대기업 리서치 회사인 인테이지(https://www.intage.co.jp/)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화장품 총구매액은 코로나19로 인해 11% 감소했지만남성으로 한정할 경우화장품의 총구매액은 373억 엔(한화 약 3,800억 원)으로 2019년 대비 4% 늘어 3년 연속 과거 최고액을 갱신했다. 온라인 회의가 늘어나면서 멋지게 보이고 싶어 하는 남성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증가에 백화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JR 나고야다카시마야(名古屋高島屋)와 다카시마야 게이트 타워몰에서는 지난해 11월 3일부터 16일까지이 매장에서 과거 최대 규모인 ‘남성 화장품 페어’를 실시했다. 총 7개 플로어의 화장품을 중심으로 남성 화장품 1,200점을 취급하며 기미, 모공의 수를 그 자리에서 진단해 손질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체험대회를 열었다. 게이트 타워몰은 이미 2021년 3월부터 8월까지남성 고객의 화장품 구매 점유율이 12%로전년 동기 대비 2.5배 급증했다. 그러나 전단지나 정보지 등 종이매체에 의한 판촉이 주를 이뤄젊은 층에 대한 홍보가 매우 부족했다. 따라서 SNS로 15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는 미야나가 에이토(宮永えいと)등인플루언서를 기용함으로써 페어 기간 중학생과 직장인 등 20~30대 남성을 중심으로몰려들어 대성황을 이뤘다. 또나고야미츠코시사카에(名古屋三越栄) 매장에서는 1개가격이 3만 엔(한화 약 31만 원)이나 하는 피부용 크림의 판매수가 2021년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대기업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치현(愛知県)은 15세~69세의 메이크업용품 월간 구매액이 1,576엔(한화 약 16,000원)으로 전국 평균을 약 40% 웃도는 ‘남성 화장품 왕국’이다.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의 스킨케어 영역은 큰 잠재 수요를 보여주고있다. 나고야 뿐아니라 후쿠오카(福岡)의 다이마루후쿠오카텐진(大丸福岡天神) 매장도 2021년 4월 이후로 20대~30대남성 고객을 의식한 남성 화장품 페어를 실시했다. 기존에는 40대~50대의 고객이 많았지만젊은 고객층의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하카타한큐(博多阪急) 매장은 이미 2020년 3월부터 6층신사복 플로어에 남성 화장품 매장인 ‘맨즈 뷰티’를 개설했으며 예상을 웃도는 판매실적에 2021년 2월 매장 면적을 확대했다. 스킨케어부터 향수, 헤어케어까지 20여 개의 카테고리에서 약 800개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 매장의 남성 방문객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 유쾌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 백화점위협화장품 전용몰 'ZOZO' 그러나 코로나19장기화로‘화장품 판매의 왕좌’인 백화점의 지위를 위협하는 도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2021년 3월 18일오픈한 ZOZO의 화장품 전용몰인 ‘ZOZOCOSME(https://zozo.jp/cosme/)’에는 폴라, 시슬리, 지방시, 겔랑, 보비 브라운 등이 입점했고6월 28일에는 디올, 7월 15일에는 샤넬이 입점해 단번에 화장품 전용몰을 화려함을 장식했다. 젊은층에 특히 강한 ZOZO이지만 ‘Z세대’의 남성용으로 세안제와화장수, 보습액에 거품 네트까지 붙어 있어 부담 없이 스킨케어를 즐길 수 있는 ‘오르비스 미스터’의 트라이얼 세트나 자택에서 간단하게 미용실 수준의 헤드스파를 즐길 수 있는 야만의 ‘미제(myse) 헤드 스파 리프트 포 멘’ 등이 좋은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단순히 화장품을 파는 것만은 아니다. 지난해 10월에는 ZOZOCOSME 첫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홀리데이 컬렉션’을 10월 27일부터 개최하는 등 EC를 이용하는 즐거움의 연출은 실제 매장에 지지 않는다. 아이스타일의 @cosme의 공식 전자상거래인 @cosme shopping에는 디올, 랑콤, 이브 생 로랑, M·A·C 등이 톱을 자랑한다. # ‘semi self 업종’ 약국, 백화점 지위 위협 게다가 실제 매장에서도 약국이 ‘semi self 업종’으로 백화점의 지위를 위협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웰시아 약국이 전개하는 ‘NARCIS(나르시스)’가 있다. 외국자본계 브랜드 강화를 의식해 럭셔리 화장품을 선별한 셀렉트 숍이며2020년 9월 라라포토 아이치도고(ららぽーと愛知東郷) 매장, 2021년 5월 미텐 후추(ミッテン府中) 매장, 6월라라포토 EXPOCITY 매장을 오픈했다. 고객 단가는 5,000엔 이상이며 고객층은 25세 전후가 중심인데이것은 백화점이 차세대의 우량고객으로육성하고 싶은 영역이며 이 영역을 내어주는 것은 백화점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웰시아는 앞으로 나르시스, 국산 브랜드로 자리를 굳힌 화장품 전문점 ‘MASAYA(마사야)’, 그리고 일반 웰시아 약국의 3개 매장을 전국 요충지의 도로변으로확대시킨다는계획이다. 다이마루마츠자카야(大丸松坂屋) 백화점의 사와다(澤田) 사장은 "소비자는 성별이나 연령대로 구분하는것을 싫어한다. 백화점이 지금까지 소비자를 마음대로 구분해온 것은 실수였다"고 단언한다. 앞으로 소매의 주된 경쟁 장소는 실제 매장보다 온라인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예술품과 시계는 물론 고가화장품 등은 여전히 백화점이 강점을 가지고 있다. 사와다(澤田) 사장은 "백화점은 실제 매장이든 인터넷이든 결국 정말로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미디어’나 ‘큐레이터’가 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미 마루이(丸井) 등이 시작하고 있었지만2021년 9월부터 세이부시부야(西武渋谷) 매장의 ‘츄즈베이스(CHOOSEBASE) 시부야’, 10월부터 다이마루도쿄(大丸東京) 매장의 ‘아스미세(明日見世)’가 오픈하는 등 D2C 브랜드의 ‘소개 매장’도 눈에 띄기 시작했다. 소고세이부(そごう・西武)는 출점비용과 매출에 따른 수수료를 받지만다이마루(大丸)는 출점비용만 받는다. 다이마루의 직원이 브랜드로부터 연수를 받고 ‘앰배서더’가 되어 고객을 만난다. 사와다 사장은 "가까운 미래에 팔리는 제품을 탐색하는 하나의 장치이다"고 말했다. 전자상거래와 약국 등 인터넷과 실제 매장에서의 경쟁은 점점 백화점에게 위협을 증가시키고 있다. 백화점은 제조업체와 아티스트 등 서비스 제공자 측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 2022년은 백화점이 ‘원점으로 돌아와 승부하는’ 마지막 기회의 해가 될 것 같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지난 2021년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제기됨과 동시에 올해 1분기 사업 수익성 개진에서 화장품 부문이 견인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1월 13일 하나금융투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당일 발표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981억 원, 264억 원으로 추정됐으며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52% 증가한 수치다. 각 세부 부문 브랜드별로 적자 폭이 줄어드는 수익성 개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화장품 부문 매출은 수입화장품의 수요가 이를 더욱 견고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분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서현정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10% 감소, 영업이익은 21% 줄어든 79억 원으로 예상하는데 수입화장품 매출은 9% 성장을 나타내며 견조세를 유지하겠다”고 짚었다. 다만 “‘비디비치 등 자체브랜드 매출이 46%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 연구원은 "비디비치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중국 영업 환경 또한 녹록치 않다"면서 "비디비치의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신규 브랜드 성장 속도가 둔화돼과거 2018년~2019년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던 화장품 사업 경쟁력을 다시 제고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고 분석했다. 사실상 주요 실적의 리스크로서 화장품 부문이 발목을 잡지 않도록 관련한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화장품 부문 경쟁력 강화가 핵심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더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당일 주가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헤어 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자신감을 채우다’ 캠페인을 함께할 브랜드 엠버서더로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를 발탁하고 자신감의 원동력에 대한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모니카는 12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엠넷 서바이벌 댄스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자신감’의 아이콘으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댄서로서 소신을 지킬 수 있었던 본인만의 원동력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었다고 강조하며“누구나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나만큼은 나 자신을 믿자’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인생은 단 한번이기에 자기가 선택한 것이 무엇이든 자신의 솔직한 선택을 자신있게 믿고 따라가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또모니카는 이전부터 꾸준히 사용해 왔던 닥터포헤어가 자신에게 ‘자신감을 채우는 시간’을 제공해 주고열심히 보낸 하루를 닥터포헤어 제품으로 마무리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진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내보였다. 이번 모니카의 인터뷰 영상은 닥터포헤어에서 진행하는 ‘자신감을 채우다’ 캠페인의 일환으로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엠버서더 5인이 전하는 자신감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닥터포헤어의 브랜드 엠버서더 인터뷰 영상은 오는 1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캠페인 내용과풀버전의 영상은 닥터포헤어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닥터포헤어는 폴리젠 샴푸를 비롯한 베스트 제품들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브라질의 에스테틱 부문은 에스테틱 시술에 투자하기 위해 검역을 선택한 많은 사람들 덕분에 어려움을극복할 수 있었다. 최근 브라질 개인위생향수화장품산업협회(ABIHPEC)의 발표에 따르면, 불안한 경제를 극복하고 행동 수단을 다양화하는 브라질은 2020년 에스테틱부문에서 미국과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경제와 상업서비스 부문이 겪었던 영향에도 불구하고 에스테틱 시장은 활동영역을 확장했다. 2020년 2월 브라질화장품산업협회는 가계 예산의 1.5%가 에스테틱부문의 제품과서비스에 지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브라질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서비스 중 하나는 레이저 제모였다. 브라질비처방의약품협회(ABIMIP)가 2020년 6월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70%가 이 기간 동안 팬데믹이 건강 관련 습관을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또이들이 지적한 또 다른 데이터는 93%가전년도와 관련해개인위생 습관도변경했다고 응답했다. 2011년부터 자기관리는 주요 보건기관에서 추진됐다. 약 10년 전 세계보건기구(WHO)는 대중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자신의 건강에 대한 의사 결정에 사람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7월 24일을 세계 자기관리의 날로 지정했다. ‘아이스 레이저’ 물리 치료사인 카밀라 퀘이로스(Camilla Queiroz)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건강을 돌봐야 할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자신을 더 주의 깊게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팬데믹은 사회를움직이게 했고 사람들은 건강 문제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는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과 위험군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자기관리와 걱정하는의식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일하는 부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했다”고 말했다. ABIHPEC 조사에 따르면, 에스테틱 부문은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8% 성장했으며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가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지원에 나섰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주)와튼바이오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임상 R&D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주)와튼바이오(대표이사 손현석)는 2021년설립된 줄기세포와줄기세포 엑소좀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참여 ▲연구인력 교류와연구시설 공동 활용 ▲시험평가와 정보 교류 ▲특허와노하우 기술이전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의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 보유 기술과 재단의 동물실험과줄기세포 엑소좀 연구 인프라가 만나 신약 전임상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양측이 손잡고 줄기세포를 활용한 연구를 확대시키고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도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길수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장도 “재단과 창업기업간의 접점과 연계를 활성화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더불어 치료제 개발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해외시장을 선도할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까지 2022년전세계(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세계(글로벌) 강소기업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기부, 지자체, 지역유관기관이 함께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을 지원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이다. 2022년 전세계(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수출마케팅, 지자체 자율지원, 대출금리 우대 등 맞춤형 연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2011년부터 작년까지 총 1,643개사의 수출 강소기업을 발굴해 왔으며 2021년에는 전세계(글로벌)강소기업 200개사를 신규발굴해 총 803개사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121억 원, 지자체별 특화프로그램 69억 원, 연구개발(R&D) 132억 원 등을 지원했다. 2022년 전세계(글로벌) 강소기업 지원 내용 2018년 전세계(글로벌) 강소기업인 (주)꿈비는 4년간 19개 국가, 34개 업체에 놀이방 매트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전세계(글로벌)강소기업 지정 전인 2017년 대비 수출이 151%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2021년 전세계(글로벌) 강소기업 (주)인텍플러스도 전세계 150여개 고객사에 반도체 후공정 패키지 검사장비 2,000대를 수출했으며지정 전인 2020년 대비 2021년 수출실적이 123% 증가했다. 중기부 강기성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2021년 1,000만 달러 이상 수출기업이 전년 대비 400개사 이상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중소기업 수출시장을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수출우수기업 지정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글로벌강소기업 지정기업 혜택 매출규모 100억 원 이상, 수출규모 500만불 이상의 기업은 2월 9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누리집(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세계(글로벌) 강소기업을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공고문에 기재된 각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역혁신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개요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1월호는 특집 ‘가려움과 건조한 피부'를 주제로 ▲가려움을 느끼는 메커니즘과 건조한 피부 ▲난치성 가려움의 발병 억제와 관련된 세마포린 3A의 생성 메커니즘 ▲아토피성피부염의 가려움에 대한 탄닉애씨드의 임상적 유용성 ▲건조로 인한 가려움에 대한 보습제의 유용성 - 피부장벽 기능 개선과 세라마이드 프로파일(profile)의 변화 ▲아드레날린이 피부의 보습과 장벽 기능에 미치는 영향 ▲누룩균 유래 성분인 Deferriferrichrysin에 의한 피부 장벽 · 보습 기능 등을 구성했다. [칼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화장품 산업의 미래 전망 [테마기획] 2022년 신년특집 2022년 화장품 업계 트렌드와 이슈는? [특집] 가려움과 건조한 피부 1. 가려움을 느끼는 메커니즘과 건조한 피부, Itching and dry skin, CIEL 사가미하라 리서치센터(CIEL さがみはらリサーチセンター) 井筒ゆき子 · 正木 仁 2. 난치성 가려움의 발병 억제와 관련된 세마포린 3A의 생성 메커니즘, Mechanisms underlying semaphorin 3A production for the suppress ion of the onset of intractable itch, 준텐도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 환경의학연구소 · 준텐도 가려움 연구센터/준텐도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 항노화피부의학연구 강좌(順天堂大学大学院 医学研究科環境医学研究所 · 順天堂かゆみ研究センター/順天堂大学大学院 医学研究科抗加齢皮膚医学研究講座) 鎌田弥生 · 冨永光俊, 준텐도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 환경의학연구소 · 준텐도 가려움 연구센터/준텐도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 항노화피부의학연구 강좌 준텐도대학 의학부부속 우라야스병원 피부과(順天堂大学大学院 医学研究科環境医学研究所 · 順天堂かゆみ研究センター/順天堂大学大学院 医学研究科抗加齢皮膚医学研究講座 順天堂大学 医学部附属浦安病院皮膚科) 髙森建二 3. 아토피성피부염의 가려움에 대한 탄닉애씨드의 임상적 유용성, Efficacy of sweat-antigen-inactivating skin care products on itching of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Bathclin 제품개발부(バスクリン 製品開発部) 鈴木 茂, 히로시마시립 히로시마시민병원(広島市立広島市民病院) 秀 道広 4. 건조로 인한 가려움에 대한 보습제의 유용성 - 피부장벽 기능 개선과 세라마이드 프로파일(profile)의 변화, Usefulness of moisturizers for itching caused by skin dryness - Improvement of skin barrier function and changes in ceramide pr ofile, 가오 스킨케어연구소(花王 スキンケア研究所) 高橋昭彦, 가오 연구개발부문 연구전략 · 기획부(花王 研究開発部門研究戦略 · 企画部) 石田耕一 5. 아드레날린이 피부의 보습과 장벽 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renaline on skin moisturizing and barrier function, C'BON 연구개발부 연구과(シーボン 研究開発部研究課) 小田彩水 · 稲川大地 · 前橋万里子 6. 누룩균 유래 성분인 Deferriferrichrysin에 의한 피부 장벽 · 보습 기능, Identification of a novel skin-barrier and moisturizing effect from Deferriferrichr ysin, a metabolite of koji mold, GEKKEIKAN 종합연구소(月桂冠 総合研究所) 戸所健彦 [원료 최신 연구 동향Ⅰ] ChoiceTitan 45AZ / (주)초이스엔텍 [원료 최신 연구 동향 Ⅱ] CROP® / (주)모아캠 [원료 최신 연구 동향 Ⅲ] HELIOSOFT™ / Lucas Meyer Cosmetics [최신 연구Ⅰ] 당화 단백질이 멜라닌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lycated proteins on melanin productions, 교토약과대학 생약학분야(京都薬科大学 生薬学分野) 中嶋聡一 · 諸頭佑香 · 米山真穂 · 松田久司 · 中村誠宏, 긴키대학 약학종합연구소(近畿大学 薬学総合研究所) 森川敏生 [최신 연구Ⅱ]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인디언 단향오일의 in vitro, ex vivo에 의한 항산화 안티에이징 효과, Antioxidant and Anti-Aging Potential of Indian Sandalwood Oil against Environmental Stressors In Vitro and Ex Vivo, Centre International de Développement Pharmaceutique Véronique Francois-Newton · Madiiha Bibi Mandar y · Carli Weyers · Mélissa Latouche-Veerapen Quintis Pty Andrew Brown · Dhanushka Hettiarachchi,Clipeum Pharma Philippe Andres [최신 연구Ⅲ] 플라센타 화장품의 피부에 미치는 효과 - 예비 검토 시험으로, Effect to skin of placenta cosmetics-study as a preliminaries, UTP 宮田哲朗, CX 웰니스(CX ウエルネス) 植竹達雄, 오우료쿠카이 니혼바지 사쿠라클리닉(桜緑会 日本橋さくらクリニック) 伊藤公美恵 [세미나 지상중계Ⅰ]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12월 29일 2021 화장품 패키징 친환경 활동 좌담회 [Hot Interview] 이관경 인코코스메틱 대표 [MARKETING] “좋은 제품이 잘 팔리는 것이 아니라 잘 팔리는 것이 좋은 제품이 된다” [물류] 디지털 교역과 디지털 생산 [차이나 리포트] 중국 4대 화장품 판매 폭발 이벤트 데이 전략 [화장품 빅데이터 분석 시리즈] 화장품 구독 트렌드 분석 [중국 시장에 도전한다] ‘세계에서 제일 엄격한’ 시장 감독 화장품원료 전문업체 소개 Journal by Journal 2022년 글로벌 화장품 미용 대표 박람회 일정표 편집위원, 전문위원, 해외통신원 소개 편집후기, 판권 ■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소개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1973년 창간된 일본 유일한 향장품(화장품, 의약부외품)에 대한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 프레그런스저널의 한국판이다.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로 일본과 국내의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원료, 부자재, OEM ODM, 임상실험, 기계설비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분야에서 국내 보다 앞선 일본의 수준 높은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겨냥한 국내 업계에 촉매제 역할을 한다. 또한 프레그런스저널사와 정기적으로 화장품 신소재 신기술 교육 세미나, 기술 이전, 수출입 교역, 화장품 B2B 박람회 등 다양한 공동업무 진행을 통해 전문저널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명 : (주)코스인 설립일자 : 2012년 4월 대표이사 : 길기우 사업내용 : 화장품 뷰티 산업 온라인 웹뉴스, 교육 세미나 정보 사업, 컨설팅 사업, 국내외 화장품 박람회 공동 주관, 협회 신문 발간 대행 사업, 출판 및 전자상거래 사업 등 주소 :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99 805호(가산동 스타밸리) TEL 02-2068-3413 FAX 02-2068-3412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자사의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으로 출시 준비 중인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CosmeRNA ARI)의 인체적용시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2일 바이오이니아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안드로겐성 탈모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 대상으로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결과로 전해졌다. 바이오니아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인체적용시험을 총 3회 진행했다.안드로겐성 탈모증을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 도포 그룹과 위약 도포 그룹으로 나눠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가 위약 대비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의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입증 결과가 게재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며, "앞으로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 출시에 박차를 가해 유전자 기술 기반 기능성화장품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라네즈의 광고 영상 ‘Dark Farm : 검은 농장’이 공개 열흘 만에 14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Dark Farm : 검은 농장’은 최근 유행하는 가상 세계관을 적용해 라네즈 ‘래디언씨 크림’의 효능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이다. 피부 속 잡티를 의미하는 ‘칙칙 열매’를 가꾸는 잡티 농장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블록버스터급 영상미로 담아냈다. 라네즈의 브랜드 모델 김유정과 배우 김주헌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기발한 발상과 시도로 광고계를 뒤흔들고 있는 광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전형적인 뷰티 광고의 틀을 깬 시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대세인 ‘숏 폼’ 콘텐츠가 아닌 7분에 이르는 긴 호흡의 영상이지만 참신한 스토리 전개로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특히 ‘유미의 세포들’ 등으로 가상 세계관에 익숙한 MZ세대에게 큰 이목을 끌며 인기 콘텐츠로 회자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긴 광고 영상을 안 끊고 계속 보긴 처음 인 듯”, “한 편의 단편 영화처럼 아주 재미있네요. 시즌2 기대해도 되나요?”, “영상 퀄리티 미쳤다. 잡티가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다. 그래도 ‘래디언씨 크림’ 바를 겁니다. 잡티 미안!”, “광고를 찾아보긴 처음이다” 등의 댓글로 열광적인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라네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검은 농장’ 영상을 시작으로 기발한 발상과 재미를 갖춘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이며 ‘래디언씨 크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네즈의 ‘Dark Farm : 검은 농장’ 영상은 라네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지난 11일에는 ‘Dark Farm : 검은 농장’ 영상의 후속작과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되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의 주인공인 라네즈 ‘래디언씨 크림’은 칙칙한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가꿔 주는 비타민 브라이트닝 크림이다. 항산화 효능으로 잘 알려진 비타민C 유도체와 비타민E에 미백 기능성을 인증받은 ‘멜라솔브’가 더해져 칙칙한 피부 톤을 고르고 밝게 만들어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이 공동 주최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공식후원사, 협찬사, 협력업체를 오는 13일부터 수시 모집한다. 조직위는 국제행사의 위상과 취지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중점 홍보하고 아울러 자발적인 후원 유도를 위하여 참여하는 후원업체에 대해 ▲엑스포 공식후원사 명칭과표상물(로고, 캐릭터 등) 사용권 ▲유기농산업관 전시부스 무료 제공(1천만 원 이상 금액대별 차등 제공) ▲공식 누리집 후원사 배너광고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후원참여 업체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 세제 혜택이 있으며접수는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 공식 누리집(https://www.2022goesan-organic.co.kr/) 또는 유기농사업부(043-219-666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72만 명의 관람객, 420개 기업과단체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업과기관, 단체의 참여와 협력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많은 후원사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2년 1월호가 발간됐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1월호는 특집 ‘가려움과 건조한 피부'를 주제로 ▲가려움을 느끼는 메커니즘과 건조한 피부 ▲난치성 가려움의 발병 억제와 관련된 세마포린 3A의 생성 메커니즘 ▲아토피성피부염의 가려움에 대한 탄닉애씨드의 임상적 유용성 ▲건조로 인한 가려움에 대한 보습제의 유용성 - 피부장벽 기능 개선과 세라마이드 프로파일(profile)의 변화 ▲아드레날린이 피부의 보습과 장벽 기능에 미치는 영향 ▲누룩균 유래 성분인 Deferriferrichrysin에 의한 피부 장벽 · 보습 기능 등을 구성했다. 테마기획은 2022년 신년특집으로 올해 화장품 업계의 트렌드와 이슈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했다. 마케팅 섹션에서는 마케팅의 액션플랜인 '4P Mix' 전략에 대해 다뤘다. 물류 섹션에서는 디지털 교역 증가에 따른 물류 분야의 변화를 소개했다. 차이나리포트에서는 중국 4대 화장품 판매 이벤트의 특징을 정리했다. 한편,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전문저널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원료, 부자재, OEM ODM, 임상시험, 기계설비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유명 대형서점과 예스24, 인터파크, 도서11번가, 알리딘, 갓피플 등 유명 인터넷 서점 등에 배포돼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늘어나는 가운데 실구매 후기를 가장한 '빈 박스 마케팅'을 펼친 화장품과 문완구류 전문업체 6개사에 대해 소비자보호법 위반으로 강제조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1월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한 강아지 자연식 판매업체 씽크라이크펫에 최근 심사관 전결 경고 처분을 내렸다. 아울러 ▲화장품 원료를 파는 코스만▲아동용 완구 등을 파는 제이케이엔코리아▲발열 조끼·미니빔 등을 파는 와이에스인터내셔널도 빈 박스 마케팅으로 공정위로부터 심사관 전결 경고 처분을 받았다.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문앤준 역시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빈 박스 마케팅을 이용해 소비자를 기만한 사실을 적발해 심사관 전결 경고와 과태료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씽크라이크펫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강아지 사료를 판매하면서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빈 박스 마케팅 방식을 사용해 상품에 대한 거짓 후기를 작성하도록 했다. 빈 박스 마케팅이란 네이버 등 온라인쇼핑몰의 자체 후기 조작 단속망을 피하고자 아르바이트생 등이 개인 아이디와 결제 수단을 이용해 제품을 사게 하고 제품 대신 빈 상자를 택배로 발송한 후 이들이 실제 제품을 배송받은 것처럼 임의로 구매 후기를 작성하게 하는 방식이다. 해당 마케팅 방식이 불법이라는 데에 공정위는 “소비자들은 아르바이트생 등이 쓴 '써보니 가성비가 좋다', '만족한다' 등의 거짓 후기를 실제 구매자가 작성한 것으로 믿고 해당 제품의 품질이 좋고 많은 사람이 샀다고 오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소비자들의 올바른 구매 선택을 방해하고비대면 거래의 신뢰도를 떨어뜨려 건전한 온라인 생태계 형성을 저해하는 행위를 지속해서 감시하고 위법 사항 적발 시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사무기기 전문기업 카피어랜드가 빈 박스 마케팅 방식으로 인터넷 쇼핑몰에 약 15,000개의 거짓 후기 광고를 올린 사실을 처음으로 적발하고 과징금 3,5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과 공동으로 12일 ‘2022년 글로벌 통상환경 전망과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이관섭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미국, 중국 등 주요국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통상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기업 및 국내외 전문가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서 게리 하프바우어(Gary Hufbauer)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위원은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와 비슷한 기조의 무역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나 노동, 환경, 인권 등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의제를 더 우선시 하고 있다”면서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로 아시아 국가들과의 연대를 도모하고 있으나민주당 내 반발로 올해 중에는 실질적인 무역자유화 논의가 다뤄지긴 어려울 것이다”고 전망했다. 용인대학교 박승찬 교수는 “중국 내 소비 위축,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 감축, 미-중 패권경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와 기술 고립의 가속화 등이 예상된다”면서 “중국은 장기적으로 미국과 전략적 경쟁체제를 도모함과 동시에 국내로는 혁신성장 정책을 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윤성혁 산업정책과장은 “우리 정부는 산업 핵심품목 조기경보체계와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통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급망 관리역량을 강화해 핵심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면서 “우리 기업들은 ‘단기 비용절감’에서 ‘복원력’ 중심의 경영전략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수, 수출중소기업의 수출액 확대와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규모별, 역량별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1월 12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요건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다. 모집규모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5개 사업, 765억 원, 2,500개사 내외다. 사업내용은 수출 유망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바우처를 부여하고 참여기업은 수행기관을 활용해 수출지원서비스를 이용 후 소요비용을 정산, 서비스 메뉴판 내 다양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증서로 바우처 총액은 정부지원금(50∼70%)과 기업분담금(50∼30%)으로 구성한다. 지원대상과 지원규모는 내수기업은 전년도 직접수출 ‘0’로 30백만원 매출 규모에 따라 50~70%지원한다. 수출초보기업은 전년도 직접수출 ‘10만불 미만’으로 30백만원을 지원한다. 수출유망기업 전년도 직접수출 ‘10~100만불 미만’으로 50백만원을 지원한다. 수출성장기업은 전년도 직접수출 ‘100~500만불 미만’으로 80백만원을 지원한다. 수출강소기업 전년도 직접수출 ‘500만불 이상’으로 100백만원을 지원한다. 수출실적 인정기준은 직접수출증명(한국무역통계진흥원(중기부 제출용) 또는 한국무역협회), 용역과 전자적 무체물 수출입증명서(한국무역협회) 등이다. 신청 단계는 직접수출실적으로 구분하고간접수출 보유기업은 평가 시 우대한다. 보조율은 차등해 2020년도 매출액 규모에 따라 국고지원 보조율을 차등한다. 매출액 10억원 미만(70%), 10∼50억원 미만(60%), 50억원 이상(50%) 등이다. 신청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www.exportvoucher.com)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055-752-858 , 02-3771-1100 , 02-3771-1155)으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2년 1차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수출바우처사업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모집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 사업기간 : 2022년 3월 1일~2023년 2월 28일 * 모집기간 : 2022년 1월 12일 * 사업개요 : 내수, 수출중소기업의 수출액 확대와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규모별, 역량별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 지원하는 사업 * 지원요건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 * 모집규모 :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5개 사업, 765억 원, 2,500개사 내외, 예산 현황 변동에 따른 선정규모 변경 가능 * 사업내용 : 수출 유망한 중소기업을 선정해바우처를 부여하고참여기업은 수행기관을 활용해수출지원서비스를 이용 후 소요비용을 정산, 서비스 메뉴판 내 다양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증서로 바우처총액은 정부지원금(50∼70%)과 기업분담금(50∼30%)으로 구성 * 지원대상, 지원규모 : ▲내수기업 전년도 직접수출 ‘0’ 30백만원 매출 규모에 따라 50~70%▲수출초보기업 전년도 직접수출 ‘10만불 미만’ 30백만원 ▲수출유망기업 전년도 직접수출 ‘10~100만불 미만’ 50백만원 ▲수출성장기업 전년도 직접수출 ‘100~500만불 미만’ 80백만원 ▲수출강소기업 전년도 직접수출 ‘500만불 이상’ 100백만원 * 수출실적인정기준 : 직접수출증명(한국무역통계진흥원(중기부 제출용) 또는 한국무역협회), 용역과전자적 무체물 수출입증명서(한국무역협회) * 보조율차등 : 2020년도 매출액 규모에 따라 국고지원 보조율 차등매출액 10억원 미만(70%), 10∼50억원 미만(60%), 50억원 이상(50%) *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www.exportvoucher.com) *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 등 * 상세문의 : 중소벤처기업부(055-752-858 , 02-3771-1100 , 02-3771-1155)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노션즈(대표 손은경)이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로로쥬디’가 오는 1월 28일까지 공개채용을 시행한다. 이번에 이뤄지는 채용모집은 화장품 온라인 운영(MD)과 디지털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각각 신입과 경력사원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다. 온라인 운영은 신입사원과 동종업계 업무경력 1~3년 사이의 경력을 가진 대리급 사원을 채용한다. 디지털 홍보마케팅 분야에서는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과장급 사원을 모집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서로 진행된다. 포트폴리오 제출과 함께 면접에서 발표를 하는 지원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 희망자는 1월 28일까지 로로쥬디 채용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로로쥬디 웹사이트와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기능성화장품 원료개발을 위한 교육용 전문교재를 발간했다고 1월 11일 발표했다. 제주대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이 펴낸 관련 교재는 ‘화장품원료 효력시험분석 핸드북’으로, 현창구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가 대표로 강진규 연구원과 고민녕 연구원이 저자로 참여했다. 교재는 모두 8개 단원으로▲세포활용 천연소재 개발 탐색과 기초연구 ▲천연방부제 개발 ▲주름개선용 뷰티소재 개발 ▲항산화용 건강소재 탐색연구 ▲미백용 뷰티소재 탐색연구 ▲항염증용 건강뷰티 소재 개발 ▲탈모 방지·육모 소재 개발 ▲천연물유래 항비만 물질탐색연구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5년제작해 제주도내 기업에 배포했던 ‘지역전문가 활용 건강뷰티 소재개발 인력양성사업’ 교육교재의 개정판이다. 교육교재 발간 책임자인 제주대하교 화학·코스메틱스학부 현창구 교수(화장품과학연구센터장 및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는 “이번 교육교재는 지역 내 화장품기업 연구원들의 기술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화장품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인재들의 현장착근형 기술습득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며, “제주기업들의 기술력 향상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산·학·연·지역 연계를 통한 제주 화장품산업의 제2도약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 교재는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센터 구축사업)’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출간됐으며제주도내 기업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기자] 메디뷰티 에스트라(AESTURA)가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쿠팡에 전용 브랜드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피부 건강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안정성을 강조한 더마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세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한 쿠팡에 전격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 것이다.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아토베리어365 크림 플러스’와 ‘아토베리어365 로션 플러스’로아토베리어만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 ‘더마온(DermaON®)’을 핵심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의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준다. 한편, 에스트라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아토베리어365 크림 플러스와 로션 플러스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오는 16일까지 더마위크 기간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실시하며17일에는 ‘골드박스’ 행사를 진행해 단 하루동안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스트라의 관계자는 “네이버, 11번가에 이어 쿠팡까지 적극적인 이커머스 시장 진출에 나서며 더마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간편한 쇼핑과 빠른 배송으로 에스트라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2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월 12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국 140여 곳에서 개최되며올해의 경우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작년과는 달리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정책 수요자들을 위한 현장 설명회도 병행해 진행된다. # 온라인 분야별 설명회,찾아가는 시책설명회 세부 내용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정책 수요자들은 온라인 분야별 설명회를 활용해 중기부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관심있는 기업인들은 각 분야별 동영상 시청을 통해 사업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는 ▲사업별 주요 내용▲달라지는 제도 ▲참여 방법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올해 온라인 분야별 설명회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주요 지원사업 분야는 2022년 중기부 정책방향, 창업과 벤처, 수출, 판로, 기술개발(R&D), 소상공인, 납품대금조정협의 등 7개 분야로 구성된다. 온라인 분야별 설명회 동영상은 1월 12일부터 2월 3일까지매주 2편(수, 금)씩 14시에 유튜브(채널명 : 중소벤처기업부)과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 상시 게시된다. 온라인 설명회 정책분야와동영상 게시일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1월 12일부터 2월 11일까지 지방중기청, 유관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시책설명회‘에 참여하면 된다. 유관기관은교육청, 지방고용노동청, 중진공, 기정원, 창진원, 소진공, 대한상공회의소 등이다. 참석자는 2022년 지원사업 소개, 사업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궁금한 사항은 사업담당자에게 직접 질문해 볼 수도 있다. 다만, 찾아가는 시책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역별 방역지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방중기청 판단하에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탄력적으로 개최한다. 찾아가는 시책설명회 문의처 관심 있는 정책수요자(일반기업인, 소상공인․전통시장, 산업단지, 업종별 협․단체 등)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현장 설명회에 참여하면 '2022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책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책자는 기업마당,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