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제조기업(주)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글로벌표준인증원을 통해 프랑스 비건 인증 기관인 EVE VEGAN(Expertise Végane Europe)의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주)이든팜이 제품 개발부터 제조,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배제하며비건 뷰티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EVE VEGAN은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비건 인증기관으로까다로운 심사 기준과 투명한 검증 절차를 통해 비건 인증 분야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주)이든팜은 글로벌표준인증원을 통해 제조 환경, 원료 관리, 품질 시스템 등 전반에 걸친 철저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성과 윤리적 생산 체계를 모두 갖춘 경쟁력 있는 제조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 (주)이든팜 관계자는 "이번 EVE VEGAN 인증 획득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주)이든팜의 경영 철학과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주)토니모리(214420)는24일과 26일(현지시간)북미 최대 뷰티 유통사 ‘얼타 뷰티(ULTA Beauty)’ 주최로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헨리 B. 곤잘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ULTA Beauty Field Leadership Conference(ULTA FLC)’와‘ULTA BEAUTY WORLD’ 전시 행사에 참가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매년 1회 개최되는 ‘ULTA FLC’는 얼타가 선정한 200여 개 브랜드만이 초청돼 업계 내 영향력이 매우 큰프라이빗 행사로 평가받는다. 올해 행사에는 버버리, 디올, 맥, 샬롯 틸버리, 베네피트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해 카일리 코스메틱, 아리아나 그란데 등 셀럽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주)토니모리도 얼타로부터 초청 받아 K-뷰티의 위상을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 (주)토니모리는 미국인기 캐릭터 브랜드 ‘스퀴시멜로우(Squishmallows)’와의 협업 부스를 선보였다.특히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플럼범 바디라인’ 5종을 집중 소개하며 소비자와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기존 스킨케어에서 바디케어로 카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거나 소비자를 속일 수 있는 내용을 광고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3일부터 30일까지 라파로페, 미래정보산업, 미시우먼코스메틱, 세니스튜디오 등 4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업무를 수개월간 정지시키는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4월 3일 세니스튜디오와 미시우먼코스메틱이 화장품법의 선을 넘은 광고를 실시해‘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 세니스튜디오는 ‘오겔리아이패치’ 제품에 대해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해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3개월(4월 17일~7월 16일)간 정지 당하는 제재를 받았다. 또 다른 제품인 ‘스파겔패치42℃M’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와 특정인 또는 기관의 지정·공인·추천 등을 암시하는 광고로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4개월(4월 17일~8월 16일)에 처해졌다. 미시우먼코스메틱은 ‘세라렌크림’ 제품에 대해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실시한 사실이 드러나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3개월(4월 17일~7월 16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분기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와 ‘지방 분해’, ‘다이어트’ 등과같은 의학적 효능을 표방한 표시광고 32건을 적발해 조치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급증하는 온라인 소비에서의 부당광고 방지를 위해 올해 1분기 주요 오픈마켓 7개사, 커뮤니티 등에서의 표시·광고를 모니터링한 결과, 총 16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광고 수정, 삭제 등 개선조치를 완료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는 살균, 세정, 방향제 등 ‘생활화학제품’이 25%(42건)로 가장 많았고‘화장품’이 19%(32건), 침구류, 매트, 팔찌 등 ‘의류, 섬유, 신변용품’이 14.3%(24건), ‘가사용품’이 13.7%(23건)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근거 없이 친환경 제품이라 광고하는 등의 ‘친환경 오인 표현’이 57.7%(97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가 아님에도 의학적 효능을 표방하는 ‘의학적 효능 등 오인 표현’이 28.6%(48건)를 차지했다. 표시광고법 제3조 및 관련 지침에 따르면, ‘친환경’, ‘무독성’, 이와 유사한 환경적 표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뷰티&헬스케어 기업 (주)네오팜(092730, 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모이스처 바디워시'와 '스칼프 모이스처 샴푸'를 출시했다. 이들 신제품은 (주)네오팜 독자 개발 성분인 특허 세라마이드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와 두피에 자극 없는 세정과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피부 pH와 유사한 pH 4~6의 약산성 제형으로 저자극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자극 없이 노폐물만 순하게 씻어준다. 제품 전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580ml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는 첨가하지 않아 피부가 연약한 아이부터 땀을 많이 흘려 자주 씻는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후 피부 보습이 28.5%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팜 스칼프 모이스처 샴푸' 역시 아직 여린 아기의 두피부터 민감하고 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2025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뷰티 중소기업 20개 사를 오는 5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2025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경기도 뷰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매출, 수출 증진을 목적으로 뷰티제품 용기, 부자재, 브랜딩, 패키지 디자인 등과 관계된 디자인 개발 직접비와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법 제2조 2항에 따른 식약처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록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 시 뷰티 디자인 개발과 시제품 제작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디자인 개발 과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맞춤형 컨설팅과 글로벌 누리소통망(SNS) 마케팅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뷰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전문가 컨설팅은 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수출인증 분야를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지원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SNS 마케팅 분야를 일부 추가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오늘(18일)부터 5월30일까지 ‘제16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New Beauty)’ 비즈니스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15회에 이르도록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국내를 넘어 미국과 일본의 대학생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새롭게 출범한다. 올해 브랜드 챌린지는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인 라네즈, 에스트라, 일리윤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는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가치인 ‘뉴 뷰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브랜드의 성장 전략을 고민하며 뷰티 산업 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3인이 팀을 이뤄 지원서와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6~7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되며결선은 8월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대상 1개 팀에는 1,000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500만 원, 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30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린바이오 분야 참여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16일)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사)캠틱종합기술원이 공동 운영하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프로그램으로남원시 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이를 위해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고부가가치화 컨설팅을 비롯해 사업화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시제품 제작 ▲제품 리뉴얼 ▲시험분석 ▲인증 획득 ▲지식재산권 확보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개선 지원과 모든프로그램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사업화 지원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예비창업자와 초기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기술개발부터 사업화, 마케팅까지 전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뷰티 홍보업체 굿페어가 친환경, 지속 가능한 뷰티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뷰티 사업을 개발하고 뷰티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마련됐다. 창업 아이디어 주제는 클린 뷰티를 넘어서는 인체에 무해한 화장품, 환경을 생각한 용기& 패키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지속 가능한 원료 등이다. 지속 가능한 뷰티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창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정해진 제출 형식에 맞춰 포스터에 나와 있는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친환경, 지속 가능한 뷰티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4명의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 6팀을 선정, 시상과 함께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전 환경부 이규용 장관, 하나증권 미래발전위원회 이진혁 고문, 시몬느자산운용 장혜원 전무이사, 에이치엠제이코리아 이혜전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권선정 굿페어 대표는 “지구와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 일본 바이어 방한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화장품 등 중소제조기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는 오는 7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본 바이어(구매자) 방한 수출상담회를 열고중소제조기업의 일본 수출 개척을 지원한다. 참가 기업은 일본 바이어와 일대일로 수출상담(통역 지원)을 하고바이어를 사업장에 초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제품 전시, 현지 테스트 마케팅도 지원한다. 기업 자부담금은 없다. 현재 일본 5개 업체 바이어의 수출상담회 참가가 확정됐고추가로 바이어를 모집할 계획이다. 수원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종합소비재인 화장품, 의류, 생활기기, 식품, 반려용품 등제조 중소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50개사 내외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5월 12일까지 KOTRA 무역투자 24 홈페이지(www.kotr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검색창에서 ‘2025 일본 바이어 방한 수출상담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청을 수출상담장으로 운영해 대외적으로 공신력을 확보할 것이다”며, “미국 트럼프 정부의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재)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2025 화이트바이오 화장품 개발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화이트바이오 화장품 개발 지원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사업으로화이트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사업단에서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혁신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수행은 지역관리기관인 (재)화성산업진흥원과 4개 참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노디너리, (주)비즈니스마이닝, (주)코스맥스 등이 맡고 있다. 사업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활용해 화장품 사업화를 하고자 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 벤처기업 2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총 예산은 9,500만 원이며 기업에 사업비를 직저 지급하는 것이 아닌지원기관이 생산과 기술 지원을 직접 수행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데모 제작 지원, 지식재산권 코디네이팅, 소비자 품평회와 인증컨설팅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데모제작은 코스맥스와 노디너리, 지식재산권 코디넹팅은 비즈니스마이닝, 소비자 품평회와 인증 컨설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지원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사회참여, 육아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오는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을 하거나 이를 병행해육아 중인 서울, 경기 지역 거주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 장애인 20명이다. 2020년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을 처음 시작한 LG생활건강은 지금까지 5년 간 총 137명에게 보조기기를 제공했다. 올해는 ▲이동용(휠체어, 운전 보조기, 경사로 등) ▲학습과업무용(확대기, 특수 마우스, 특수 키보드, 화면 낭독 소프트웨어 등) ▲가사와육아용(높이 조절 유아침대, 베이비 모니터, 배변 알리미 등) ▲호신용(경보기, 삼단봉, 화재감지기 등) ▲건강관리용(휠체어 피트니스기기, 기립 보조기기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1인 최대 400만 원 안팎으로 수량과 품목 제한없이 활용 목적에 맞춰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 지원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받는다. 이후 사용과관리 교육, 사후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