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대표 화장품 브랜드샵인 하사키는하노이에 16호점을 오픈한지 2주만에지난달 21일 호치민시 6군에 17번째 매장을 오픈하고지난 4일 호치민 4군에 18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하사키는 2주에 매장 1개씩 오픈하는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사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며특별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 할인행사를 통해 4,000동(한화 약 200원)부터 바이오에센스 각질제거제, 뉴트로지나 메이크업 리무버, 로토 허니 선크림 립밤, 코쿤 클렌징 젤, 섹시룩 티트리 마스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할인 골든 타임 이외에도 하사키는 199,000동(한화 약 1만원) 구입한 고객들에게 15만동(한화 약 7,500원) 상당의 2,000개 이상의 선물을 증정했다. 동시에 매장의 모든 상품도 10%~50% 할인된다. 하사키는 고객들에게 평소에도합리적인 가격과 정품 판매 장소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에 신규 매장 오픈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픈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하사키는 오프라인 매장 뿐 아니라 온라인 매장(H…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화장품 OEM 전문기업 한국콜마의 주가에대해 긍정적인 전망이다. 12일 메리츠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상향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 의약품 부문의선전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며 예상했다. 하 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2021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4% 줄어든 3,325억 원, 영업이익은 2.5% 줄어든 291억 원, 순이익은 32.9% 증가한 165억 원을 기록했다. 이중 본업인 화장품의 부진, 자회사 의약품의 선전 등 사업부별 성과가 상이하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대비 7.4% 줄어든 1,598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120억 원으로 추산됐다. 원인에 대해서는 "주력 거래선의 판매 회복이 더딘 것이 매출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고 거론됐다. 한국콜마 최근 5분기 실적 추이 (단위 : 억원) 반면, 의약품 부문에서 매출 향상이 상당부분 이뤄졌다는 평가다. 한국콜마의 의약품 매출액은전년 대비 12% 증가한 1,487억 원, 영업이익은 46.5% 증가한 22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초이스엔텍 최홍규 사장의 아들 최철봉군이 양종명, 김애헌 님의 딸 양인영 양을 맞아 5월 15일(토) 오후 4시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1년 5월 15일(토) 오후 4시 * 장소 :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 연락처 : 02-6710-1100, 010-2106-7711(최홍규 사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어린 피부결과 화사한 피부빛을 선사하는 ‘후 천기단 화현 리파이닝 에센스’를 선보였다. 천기단 라인의 첫 단계 에센스로 선보인 ‘천기단 화현 리파이닝 에센스’는 매끄러운 피부결을 가꿔주고 투명한 광채로 눈부신 피부빛을 완성해 준다. 산뜻하면서 영양감 있는 젤워터 타입의 제형으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피부 결마다 섬세하게 어린빛을 깨워준다. 이 제품은 왕실 안색 개선 처방에서 발견한 ‘천기백영단’을 함유한 점 또한 특징으로 투명한 피부와 본연의 빛이 우러나는 듯 눈부신 광채를 선사한다. 또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줘 한층 어려보이는 듯한 아름다움과 유스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매일 클렌징 후 스킨 사용 전에 첫 단계 에센스로 사용하면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각질과 광채는 물론 안티에이징까지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큰 일교차와 외부 환경, 마스크 착용 등으로 푸석해진 피부가 고민인 요즘 부드러운 각질케어와 화사한 광채로 피부 바탕부터 어린빛이 감도는 화사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며, “데일리로 사용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사업과 온라인 매출 강세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주가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메리츠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화장품사업 포트폴리오와 온라인 강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40,000원에서 260,000원으로 8%(20,000원) 상향조정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3,237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5% 늘어난 182억 원, 순이익은 209.2% 증가한 14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문별로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921억 원, 영업이익은 29.5% 감소한 109억 원으로 추산된다. 수입 브랜드 호조로 자체 브랜드 부진을 상쇄하고 있지만 영업익의 감소는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2021년 1분기 실적 (단위 : 십억원) 생활용품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488억 원, 영업이익은 9억 원 손실로 적자전환을 전망했다. 특히 매장 효율화를 통해 적자 폭은 지속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사업인 ‘글로벌점프300’ 3기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지난 8일 비대면 발대식 ‘글로벌점프300 CEO 서밋(CEO Summit)’을 개최했다. 이번 ‘글로벌점프300’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은 KOTRA 해외무역관을 최대 3곳까지 지정해 바이어, 해외투자가, 글로벌 기업 등 해외 파트너를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소개받을 수 있다. KOTRA 해외무역관별로 글로벌점프 회원사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와 해외 파트너 비즈니스 밋업(Business Meetup)도 연간 두 차례 연다. 글로벌점프300에 선발된 50개사는 모두 테크 기반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스타트업이 전체의 40%로 가장 많다. 그다음으로 헬스케어(20%), 모빌리티(16%), 핀테크·보안(14%),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소비재(10%) 순이다. 이번에는 특히 자율주행 분야에서 주목받는 우수 기술 스타트업이 여럿 선정돼 눈길을 끈다. 바로 ▲인공지능 물류 관제 솔루션 ▲라이다 ▲이미징 레이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과 구동 시스템 등 분야의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이다. KOTR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봄이 돌아오면서 외출이 잦아지고 겨우내 움츠렸던 소비심리의 회복세가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색조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4월 2~9일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동안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9% 증가했다. 특히 색조 화장품 경우 지난 3월 한달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78%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매출을 이끈 주력 제품은 아이 메이크업과 베이스 제품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다 보니 볼이나 입술보다는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트렌드가 지속된 결과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화장품 시장에서는 ‘봄철 특수’는 오는 5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초기였던 지난해 봄과는 달리 1년이 지난 올해는 강화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출근, 등교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며 '조용한 꽃 구경'을 즐기다 보니 외출을 위한 화장품 수요가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요브랜드는 자사 제품이 유통판매 중인 백화점 등 관련 업계와 협업해 이런 특수를 놓치지…
■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4월호는 특집 ‘화장품 신원료와 새로운 기능성 (1)’을 주제로 ▲퍼스널케어 제품을 위한 지속 가능한 천연 유래 성분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과 조합할 수 있는 새로운 비타민C 유도체에 관하여 ▲보골지열매추출물(Psoralea Corylifolia Fruit Extract)의 건조에 의한 잔주름 완화 작용 ▲피부 후각 수용체를 표적으로 한 표피 유전자 발현을 활성화하는 발효 장미 대사물 생체 모방 복합체 ▲표피세포와 섬유아세포의 커뮤니케이션에 착안한 바이올렛라이트 · 블루라이트에 의한 노화 억제제 ▲아마이드 알코올 유도체의 유화 특성 ▲실리콘프리 처방을 위한 천연유래 에몰리언트 에스터 ▲폴리글리세린(Polyglycerin)을 이용한 신규 오일 점증제의 계면 거동 등을 구성했다. [칼럼]유해성 논란, ‘적외선, 블루라이트’는 피부에 해로운가? [테마기획] 2020년 화장품 공개기업 62개사 경영실적 분석 [특집] 화장품 신원료와 새로운 기능성 (1) 1. 퍼스널케어 제품을 위한 지속가능한 천연 유래 성분, Sustainable and nature…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업종지수가 0.0%를 기록하며 제자리걸음을 했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형주는 물론 중소형주까지 실적 회복 분위기가 확산됐으나 대형주들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수준을 유지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수준을 유지했다”면서 “중소형주는 주가 상승 추세가 이어졌으나 대형주 업체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전체 업종 지수는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화장품기업의 주가는 아우딘퓨쳐스가 13.1%, 연우가 11.5% 오르며 10% 이상 급등했다. 리더스코스메틱(7.7%), 펌텍코리아(6.6%), 코스메카코리아(6.4%), 신세계인터내셔날(5.6%), 한국콜마홀딩스(5.5%), 대봉엘에스(5.4%)의 주가도 5% 이상 올랐다. 클리오(4.2%), 콜마비앤에이치(3.0%), 네오팜(2.1%), 씨티케이코스메틱스(1.9%), 코스맥스비티아이(1.6%), 잉글우드랩(1.4%), 코스맥스(1.3%), 아모레G(0.8%), SK바이오랜드(0.4%), 엔에프씨(0.3%), 토니모리(0.3%), 에이블씨엔씨(0.1%)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 기능성화장품 산업을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화장품피부임상솔루션센터'가 구축된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공모한 2021년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제주산학융합원과 함께 신청한 ‘화장품피부임상솔루션센터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3년간 총사업비 58억 원(국비 40억 원, 도비 18억 원)을 투입해 화장품피부임상솔루션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기능성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시설 구축과 기업지원 사업이다. ▲피부임상 장비활용과 기술지원 온라인 플랫폼 구축 ▲화장품 피부임상 평가장비 구축 ▲시험효능 분석, 시제품 제작 등 기술지원 ▲피부임상 장비활용, 시험분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장품피부임상센터를 구축함으로써 화장품 임상시험 평가 기술 확보와 기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기능성화장품 원료와 제형 개발에 필요한 안전성 평가지원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제주도외 임상평가기관(기업)에 시험, 분석을 의뢰하던 방식을 대체해 제주도내 기업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기술 전문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21년 4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연구개발(R&D) 분야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4월호는 특집 ‘화장품 신원료와 새로운 기능성 (1)’을 주제로 ▲퍼스널케어 제품을 위한 지속 가능한 천연 유래 성분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과 조합할 수 있는 새로운 비타민C 유도체에 관하여 ▲보골지열매추출물(Psoralea Corylifolia Fruit Extract)의 건조에 의한 잔주름 완화 작용 ▲피부 후각 수용체를 표적으로 한 표피 유전자 발현을 활성화하는 발효 장미 대사물 생체 모방 복합체 ▲표피세포와 섬유아세포의 커뮤니케이션에 착안한 바이올렛라이트 · 블루라이트에 의한 노화 억제제 ▲아마이드 알코올 유도체의 유화 특성 ▲실리콘프리 처방을 위한 천연유래 에몰리언트 에스터 ▲폴리글리세린(Polyglycerin)을 이용한 신규 오일 점증제의 계면 거동 등을 구성했다. 테마기획은 금융감독원 자료를 토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12일부터 5일간국내 중소, 중견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GVC)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1 하노버 산업전 온라인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 통합 한국관에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4개 기관과 공동으로 지원하는 53개사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6개사까지 총 59개사가 참가한다. 독일 하노버 산업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기계, 가공, 에너지 산업 전시회다. 올해에는 글로벌 대표기업 지멘스, 쿠카 등 총 49개국, 178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올해 하노버 산업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는 1947년 하노버 전시회가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참가기업은 온라인 장점을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참가기업이 자사 온라인 부스에 제품 영상과 사진을 올려 홍보하면 참관객은 관심 기업 대상으로 일대일(1:1) 화상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올해의 전시회 슬로건은 ‘아날로그, 디지털, 하이브리드(Ana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