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최근 집에서 피부의 효과적인 보습과 영양보충을 위해 에스테틱샵에서 주로 사용하던 모델링 팩을 집에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델링 팩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 주고 피부 탄력을 회복시켜 인기가 높지만 가루를 물에 개어 사용하는 방식과 뒤처리 등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모델링 팩이 바로 ‘DMCF 두쉐르도르 마스크’다. DMCF는 프랑스 수입 완제품 브랜드이며 코스메슈티컬 브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특허청과 관세청이 K-브랜드 보호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특허청과 관세청은 7월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제2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중국, ASEAN 등 해외에서 한국 브랜드(K-Brand) 보호를 위한 상반기 상호 협력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양 기관은 올 상반기 ▲위조상품의 해외 유통 확산 방지를 위한 기업과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세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K-뷰티 열풍에 휩싸인 중국을 넘어 세계 화장품 시장 1위인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화장품(스킨케어, 색조화장품 기준) 수입시장 규모는 약 4조 5,200억원(39.5억 달러)이며 이중 한국은 2,515억원(2.2억 달러)을 수출해 6위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치뤄진 이번 워크숍에는 조임래 회장을 비롯해 코스메카 한국, 중국법인 주요 임원과 각 사업부문장, 기술연구원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전사적으로 핵심성과지표(KPI)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리바이오가 중국 대형 로컬 화장품 브랜드인 한후화장품에 연간 170억원 규모 기능성 화장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제약 C&D와 바이오 기술 개발기업 아리바이오(대표 성수현·이정일)는 중국 한후화장품의 자회사인 광주중장무역유한회사(총경리 Chen Yi, 천이)와 고급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공동 개발과 ODM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이 드라마 ‘닥터스’ 출연 연예인이 즐겨 쓰는 뷰티 아이템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리따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닥터스’의 히로인인 박신혜와 이성경이 사랑하는 뷰티템들에 대해 최대 50% 할인하는 ‘닥터스 설렘 위크’를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러시아에서 진행된 ‘러시아 시장개척 사절단’에 참가, 러시아 인터넷 쇼핑몰과 MOU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 시장개척 사절단’은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산업통상자원부, KOPIA가 주관한 활동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40여개의 국내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에서 사용할 파우치를 챙기는 손길이 분주하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 파우치에 담길 ‘순한’ 제품들을 모았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여행에는 세안용품을 꼭 챙겨야 한다. 민감한 아이 피부를 생각한다면 자극없이 순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천연 수제비누를 고르는 것이 좋다. 베베누베의 ‘프리미엄 참나무 수액 비누’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100% 순 식물성 원료인 참나무 수액으로 만든 천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루이비통그룹,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큰 손’들이 연이어 한국 화장품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7월 20일 투자은행(IB)업계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미국계 사모펀드인 베인케피탈은 지난 7월 18일(현지 시각) 국내 화장품업체인 ‘카버코리아’의 지배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6억7500만 달러(약 7671억원)을 투자했다. 골드만삭스와 베인 캐피털은 지난달 카버코리아 대주주인 이상록 대표가 보유한 지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알파고와 포켓몬고 열풍으로 알 수 있듯이 하드웨어나 설비보다는 컨텐츠와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로 변하고 있다. 이는 화장품도 마찬가지여서 제품을 판매하던 시절에서 브랜드와 기술을 판매하는 시대로 변화하는 추세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중국 화장품 시장의 경우 점차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어 외국 화장품 기업의 진입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 기술과 브랜드로써 한국 화장품을 알려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참여했던 화장품 기업들이 성과를 얻어 돌아 왔다. 지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박 대통령의 이번 경제외교에는 대(對) 몽골 경제사절단 사상 최대 규모인 기관 단체 36곳, 대기업 11개사, 중소·중견기업 62개사 등 총 109개사가 참여했다. 강석훈 경제수석은 “몽골은 인구 300만명의 작은 시장이지만 친한 분위기를 타고 유망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새로운 진출기회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불화장품(회장 임병철)이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해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 원주지방환경청은 7월 12일 한불화장품 음성공장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가졌다.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자리잡은 한불화장품 음성공장은 녹색경영 비전 및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활동 전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한 점이 높게 평가돼 녹색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