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수입 화장품 관리 시스템 개혁 조치로 해외 브랜드의 신규 화장품이 중국 국내와 국외에서 동시 판매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5월 15일 중국 현지 언론인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는 "중국 상해 푸동신구의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가 본격적으로 효력을 발휘하면서 '수입 화장품의 중외(중국과 외국) 동시 판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또 이에 따른 해외 화장품의 중국 시장 진출 과정 간소화로 관련 기업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KFC 매장에서 립스틱이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식품 기업의 화장품 시장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15일 중국 화장품 온라인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은 "최근 중국 KFC가 현지 색조 화장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콜라보) 마케팅 업무협력을 맺고 매장에서 립스틱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젤리 비누, 슈가 파우더 네일 등 새로운 뷰티 제품들이 싱가포르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싱가포르 유력 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지난 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뷰티아시아(BeautyAsia) 행사에서 소개된 새로운 뷰티 제품들이 싱가포르에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뷰티아시아는 싱가포르의 가장 큰 뷰티 전시회로 올해로 21년을 맞이한 전통이 있는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최소한의 화장품을 이용해 화장을 안한 것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하는 ‘누드 메이크업’과 함께 ‘미니멀리즘(Minimalismus)’이 최근 유럽 뷰티 업계의 트렌드다. 독일 언론 디 벨트지(Die Welt)는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들은 적은 성분만을 함유하고 포장도 최소화하고 있다며 주목할 만한 미니멀리즘 화장품 브랜드들을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온라인 소비자들이 수분 보충과 안티에이징 마스크팩을 선호하고 로컬 브랜드 제품과 새로운 형태의 마스크팩을 더 찾는 것으로 분석됐다. 5월 12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싱투데이터(星图数据) 자료를 인용해 2017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시장의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해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며 "중국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찾은 뷰티 제품은 '마스크팩'"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뷰티 시장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로 엇갈린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오프라인 시장의 구조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5월 12일 중국 잉상망(赢商网)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뷰티 산업의 오프라인 매장 구매자 수와 구매빈도가 첫 동반 하락세를 기록해 온라인 시장과는 상반된 결과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세계적인 퍼스털케어 다국적기업 유니레버(Unilever)와 유럽, 아시아 상업회사(Europe & Asia Commercial Company, EAC)가 미얀마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 아시아 뷰티 유력 매체 코스메틱디자인아시아(Cosmetic design-aisa)는 유니레버 이에이씨 미얀마사(Unilever EAC Myanmar Company)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조인트벤처는 급부상하고 있는 미얀마 시장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세포라닷컴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보습크림은 어떤 제품일까. 미국 뷰티전문지 뉴뷰티(NewBeauty)는 최근 미국 최대 뷰티리테일 세포라(Sephora)의 인터넷 사이트인 세포라닷컴(Sephora.com)에서 ‘넘버원 셀링’ 보습크림에 대해 보도했다. 탓챠의 워터크림은 스킨케어 스타터로 젤과 같은 포뮬러로 물보다 가벼운 느낌의 텍스처가 특징이다. 해당 제품의 포뮬러에 포함된 성분에는 일본인들의 식물철학이 담겼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상해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용 화장품 등록관리제의 첫 수입 화장품 통관이 진행되며 수입화장품에 대한 중국의 개혁이 공식적으로 시행됐음을 알렸다. 5월 12일 중국 현지 언론 신민망(新民网)은 "이날 상해 푸동신구검험검역국은 자국으로 처음 수입되는 화장품의 현장 검역을 실시했다"며 "이는 지난 3월 시행된 상해 푸동신구의 수입 비특수 화장품 개혁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글로벌 의류 업체가 뷰티 산업에 새롭게 뛰어들며 의류 시장 불경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5월 10일 중국 북경상보(北京商报)는 "의류 업계의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관련 업체들이 새로운 시장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향후 성장 전망이 밝은 뷰티 시장을 선택했다"며 "미국 대표 SPA브랜드 '포에버21(Forever 21)'이 화장품 전문점 오픈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에버21는 뷰티 시장 진출 계획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분류됐던 빠링호우(80년 이후 출생자, 80后), 지우링호우(90년 이후 출생자, 90后) 대신 1995년 이후 태어난 지우우호우(95后)가 온라인 뷰티 시장의 신규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여성이 아닌 남성이 시장의 잠재 소비 세력으로 분류돼 업계가 이를 주목하고 있다. 과거 뷰티시장은 메이크업, 뷰티, 패션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에 의해 성장했다. 그러나 최근 남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2위, 세계 4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사인 징둥닷컴(京东.COM)이 소비자 선호도 평가에서 최대 운영사 티몰(Tmall)을 앞질렀다. 이는 최근 컨설팅 업체 레드테크 어드바이저스(RedTech Advisors)가 발표한 '2017년 1분기 중국 전자상거래 소비자 조사'에서 확인됐다. 5월 10일 중국 현지 언론 란징TMT망(蓝鲸TMT网)은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징둥닷컴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