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엘앤피코스메틱 차대익 대표 빙부인 조대연님이 6월 21일 오전 7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휘경동 삼육대병원 장례식장 휘경동 삼육대병원 장례식장 B206호이며 발인은 6월 23일(목)이다. * 장례식장 연락처 : 02-2215-4444…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스킨이데아 전상연 대표의 시모가 6월 20일 별세했다. 빈소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 22일이다. * 발인 : 6월 22일(수) 오전 8:30 * 장소 :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장례식장 3호실 -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153 (교문동 249-1) * 연락처 : 031-560-2114, 010-8652-8967…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엘리드(대표이사 변경수)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정하는 ‘2016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16일 2016년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를 초청해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일자리 성장성, 사람중심의 일자리, 기업 경영의 건전성 등의 평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복지 증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이다. 엘리드는 2001년 설립된 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원료와 제품에 대한 인체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 평가하는 연구소로 바이오, 화학, 식품 분야 석박사 이상 이공계 전문인력들이 전공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왔다. 변경수 대표는 전문 연구기관을 설립해 운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인력 양성을 꼽고 있다. 이를 위해 사내에 피부과 전문의 2인을 연구책임자로 두고 지난 15년간 연구원의 전문 지식 습득과 최신 기술 습득을 위해 관련 분야에 대한 교육과 능력개발에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다수의 특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하이드로겔마스크팩 생산 전문기업 뷰티화장품이 ‘우수벤처 기업’에 선정됐다. 뷰티화장품(대표 오한선)은 한국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우수벤처기업 일자리 분야 기업에 뷰티화장품이 선정됐으며 오는 6월 26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6년 우수벤처기업은 지난 3년간 각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룬 벤처기업을 선정 후 우수벤처 IR, 언론 홍보, 홍보담당자 교육 등을 지원하여 창조경제를 대표하는 스타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53개 우수벤처기업은 각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기업 대상 지난 3년간의 경영성과를 토대로 성장성, 수익성, 기술성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신청 요건은 지속성장 분야의 경우 지난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율이 10% 이상이어야 한다. 일자리 분야는 지난 3년간 일자리 연평균 성장률이 5% 이상이며 글로벌 분야는 지난 3년간 매출액 대비 수출액이 2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업체를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53개 우수벤처기업의 평균 매출액(‘15)은 270억원, 평균 고용인원 82명,
▲ 바이오랜드 제주 용암해수 화장품 원료공장 준공식에서 내빈들이 테잎 컷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진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산업과장, 정찬복 바이오랜드 대표, 이완재 SKC 대표,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백석윤 아모레퍼시픽 상무, 양두환 제주시 구좌읍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SKC의 자회사인 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 052260)가 제주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6월 17일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단지에서 열린 바이오랜드 제주공장 준공식에는 이완재 SKC 대표, 정찬복 바이오랜드 대표,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김형진 제주도 미래전략산업과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바이오랜드 제주공장은 용암해수 가공 공정과 제주도 특산물 추출 공정을 통해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3,100m2(약 1천평)의 부지에 작년 10월에 착공해 8개월만에 준공했다. 연간 용암해수 취수량은 3000톤에 달한다. 제주도의 용암해수와 특용작물은 세계가 주목하는 천연물로 화장품 원료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바이오랜드는 제주 특산물의 사업화에 주목하고 2005년부터 제주 지자체와 함께 상용화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관련 특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머크는 E. 머크 KG가 새로운 법인인 머크패밀리재단 (Merck Family Foundation)을 설립했다고 6월 20일 밝혔다. 그 동안 창업자 가족이 개별적으로 펼쳐 온 자선 활동을 머크패밀리재단으로 통합하는 동시에 머크의 자선 활동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프랭크 스탄겐베르그-하버캄 E. 머크 KG 가족위원회 회장은 150여명의 파트너로 구성된 가족위원회(Family Board)의 사회적 책무를 설명하면서 “우리는 머크가 진출해 있는 세계 각지의 커뮤니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책임을 느끼고 있다. 창업자 가족은 머크패밀리재단을 통해 선을 행하고 사회 환원을 하는 것 이상의 노력을 하고자 한다. 그리고 로컬 차원에서 우리의 이런 노력과 영향을 지속가능한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머크패밀리재단의 재원은 100% 머크가(家)에서 조달된다. 이에 따라 재단은 자체적인 자본금이 없으며 전통적 의미의 재단과도 성격이 다르다. 스탄겐베르그-하버캄 회장은 “우리는 사회의 웰빙을 항구적이며 가시적으로 증진하기 위해 우리의 금융 자산을 이용하고자 한다. 이자가 나오는 은행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3개 화장품 업체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6월 8일 더마텍코리아(경북 경산시), 지난 6월 9일엔 엘덱스몰(대구 중구), 이어 지난 6월 15일엔 주식회사 헤이젠(경기 용인시) 등 3개 업체에 광고업무정지와 해당 제품 판매금지 행정 처분을 내렸다. 더마텍코리아는 인터넷 사이트에 화장품 ‘에이씨 컨트롤 무스 클렌저’의 원료관련 설명 시 ‘상처치유’, ‘간세포촉진’, ‘소염작용’ 등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쓴 것이 적발돼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치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엘덱스몰은 또 자사 제품인 ‘악마의발톱크림(냉찜질)’, ‘악마의발톱크림(온찜질)’ 2종에 대해 자사 인터넷 사이트에 ‘통증완화’, ‘마사지를 통해 근육과 관전을 이완시키고 순환을 돕는다’ 등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될 수 있는 내용으로 광고한 것이 적발돼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주식회사 헤이젠은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지난 6월 12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회장 장미혜)가 주최하고 동덕여대 화장품 특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제21회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 춘계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 선출된 6대 임원이 진행하는 첫 행사로, 다양한 특강과 학술발표로 진행되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피부미용향장학회 6대 회장으로 첫 학술대회를 주최한 장미혜 회장(국제대학교 보건관리과 학과장)을 만나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었다. “학회지의 학술진흥재단 등재지 추진 우선 과제” 장미혜 회장은 이날 열린 춘계학술대회의 첫 번째 이슈이자 2016~2017년의 우선과제로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지의 학술진흥재단 등재지 추진’을 꼽았다. 장 회장은 “향장학회지의 전문성 제고와 학회 발전을 위해 학술지 등재를 올해와 내년의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학회의 수석부회장인 숭실대학교 류희욱 교수와의 연합을 통해 가을에 열리는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연합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연합 학술지를 등재하는 것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산업이 사상 유례없는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5년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을 보면 화장품 산업이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돌파구가 될 것이란 확신을 갖게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5년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10조 7,328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하고 무역수지 흑자규모도 1조원을 넘어선 상태다. 화장품 생산실적이 2014년 8조 9,704억원 보다 무려 19.64% 증가한 가운데 무역흑자도 15억 10만달러(1조 6,973억원)로 전년 대비 100% 가까이 급증한 기록이다. 특히 지난해 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10억6,236만 달러로 20개 수출국가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화장품 수출액 25억8,780만 달러의 41.05%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런 성과는 그동안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지원과 함께 화장품 업계 내부의 혁신 제품 개발 경쟁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결과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는 연초 2016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2017년 6월까지 화장품, 식료품, 생활용품, 패션의류 등을 5대 유망품목으로 선정하고 이들 산업을 새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장미란 기자] 최근 인수설에 휩싸였던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가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털의 품에 안겼다. 6월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ASSG와 베인캐피탈 컨소시엄은 카버코리아 대주주인 이상록 대표 보유 지분 60.17% 가운데 40%를 2,8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에서 산정된 카버코리아 기업가치는 7,000억원으로 골드만삭스·베인캐피털 컨소시엄은 4,000여억원을 투자해 지분 60%를 보유하게 된다.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은 이상록 대표의 보유 지분을 인수하는 것 외에도 우신벤처투자 등 벤처캐피털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나머지 지분 40% 중 10~20%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경영권 행사가 가능한 50% 이상의 지분을 확보, 이 대표와 공동 경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록 대표는 지분 매각 이후에도 잔여지분 20.17%를 보유, 주요 주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경영에도 계속 참여할 예정이다. 카버코리아는 1999년 설립된 에스테틱 화장품 제조업체로 피부관리실과 병의원 등에 에스테틱용 화장품을 납품해 왔다. 대표 브랜
▲ 클레어스코리아 기업부설중앙연구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들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뛰어난 기능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는 한류를 넘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국산 화장품 생산액이 10조원을 넘어서고 중화권 수출액은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침체된 국내 경제 속에서도 국내 화장품 업계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은 한류의 거점인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중동 등 진출 영역도 전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주요 시장인 중국의 화장품 수입 규제와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심화 등 다양한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해 시장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K-뷰티의 강점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담아낸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클레어스코리아와 참존,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라라베시 등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앞다퉈 R&D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클레어스코리아, 검증된 원료 신기능 신제품 개발 지난 2014년 독일산 마
▲ 2016 Share Your Umbrella 캠페인 아이오페 모델 이연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 포인트로 우산을 교환하고 일정액을 기부하는 ‘쉐어 유어 엄브렐러(Share Your Umbrella)’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쉐어 유어 엄브렐러’ 캠페인은 고객이 일정액의 뷰티 포인트로 우산을 교환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약 2,000만원의 기부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자선 단체에 전달되어 왔다. 캠페인의 상징인 우산은 2인이 함께 사용하기 충분한 장우산으로 제작되어 기부의 의미에 나눠 쓰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1만 2천 뷰티 포인트로 우산 1개를 교환할 수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오프라인 매장,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오설록, 아모레퍼시픽몰, 뷰티 포인트 온라인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