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는 장쯔이가 모델로 나온 광고로 유명하다. 한국 드라마 애청자들 사이에서는 송중기가 홍보하는 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중국 스따이저우보우(时代周报)는 프로야(铂莱雅,Proya)가 한후(Hanhoo, 韩后)와 같이 스타를 내세운 광고를 주로 하며 한국 스타일의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기존에 중국 시장에 거점을 두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한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알려져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한류 영향으로 품질 좋고 저렴한 한국 화장품이 중국 소비자들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또 한국 화장품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화장품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서 줄곧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지난해 중국 대형마트인 징둥(京东) 류우치앙둥(刘强东) 사장이 직접 동대문을 방문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과 마트에서의 판매를 위한 화장품 물량을 확보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일본 화장품 업계는 요즘 50세 이상의 시니어층을 타깃으로 한 점유율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일본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개최가 예정되어 있는 2020년에는 전체 여성 인구에서 차지하는 50세 이상의 여성 비율이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일본 화장품 업체들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전례 없이 시니어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제품 개발에 한창이다.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는 뜻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화장품 제조에 인도네시아산 허브 식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살레 후신 장관은 "정부에서 화장품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상품을 제작하는 데에 설비를 제공해 주기도 하고 마케팅 측면에서도 중요한 패키지 제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어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세포라에서 블랙헤드 부스팅 오일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뉴뷰티(NewBeauty)는 최근 세포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헤드 부스팅 페이스 오일’에 대해 보도했다. 뉴뷰티는 “이 오일 제품은 높은 살리실산 성분 비율로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이 없다”며 “피부를 더욱 밝게 보이게 하기 위해 모공을 청소하고 모공 외의 스팟에서도 광채효과를 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FDA가 헤어탈모를 유발하는 제품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뷰티(NewBeauty)는 7월 22일(현지 시간)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헤어 탈모를 유발하고 있는 제품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FDA는 성명서를 통해 “전문가들은 헤어 탈모와 손상을 일으키는 해당 제품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며 “그러나 해당 제품 사용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식약청이 인도네시아 경찰, 세관, 재정부와 함께 '폭풍 작전 7(Storm Operation 7)'으로 불법 식약품 관련한 범죄를 대대적으로 검거하고 나섰다. 한 달여 가량 조사에 착수했던 식약청과 관련 기관들은 약 3백만 달러 이상의 불법 화장품과 식약품을 압수했다. 압수된 품목에는 인체에 해로운 위험한 화학물질이 함유된 화장품과 식약품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사용 즉시 입술이 실제로 통통해지는 플럼핑 립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은 최근 통통한 입술 메이크업이 가능한 인기 플럼핑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 플럼핑 글로스 제품은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자연스러운 컬러가 있다. 사용하는 즉시 입술이 폭발할 것 같은 촉촉함이 느껴진다. 사용 후 몇 초 사이 조금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은 후에 본래 입술보다 통통하게 연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윈난(云南) 지역이 천연 화장품 원료 보고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국내외 화장품 기업들이 ‘식물왕국’으로 불리는 윈난(云南)에 눈길을 고정하고 있다고 21세기경제보도(광저우)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중국식물학회, 닥터 플랜트(植物医生, DR Plant)스킨케어 브랜드와 윈난 우정이(吴征镒) 과학기금회는 ‘우정이식물학’ 상을 제정키로 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소비자들의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해외 쇼핑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소포에 대한 규제당국의 관리도 강화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중국 후젠검험검역국(福建检验检疫局)은 지난해 입국 소포에서 88차례 불법 유입한 바르는 보톡스액체, 호르몬과 줄기 세포 배양액 등 특수물품을 몰수 조치했다고 중국 사이트 ‘양광망(央广网)’를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이 로컬 마켓에도 강하면서 해외 수출로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한 방안으로 '통합'을 내세웠다. 인도네시아 유력 신문사인 콤파스(Kompa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산업부 관계자인 살레 후신(Saleh Husin)은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은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고 말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여성 스킨케어 제품의 발전이 나날이 새로워져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스킨케어 제품은 유럽이나 미국의 유명 브랜드를 선택하며 가격이 비쌀수록 그 제품의 성분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망(中国网)에 따르면 이러한 인식을 잘못된 것이며 지리적 환경의 차이와 동양인과 서양인의 피부는 다소 차이가 있어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 자신의 피부상태에 따라 유기적으로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