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웨이상(微商)의 중국 유통시장 내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웨이상은 개인의 모바일 SNS에서 전문 온라인 쇼핑몰보다 작은 규모로 영업하는 소상인으로 중국 유통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웨이상의 가장 큰 장점은 SNS 내의 파급력과 중, 저가 제품 또는 중소, 중견 업체들의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국내에서도 웨이상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 지난 3월 21일에는 HKD가 주관하고 한국 단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미용과 관련된 각계 인사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능협)가 2016년 봄 변화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대한피부미용교수협의회로 출발한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는 지난 2012년 한국에스테틱산업협회와의 통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피부미용인을 위한 협회로 거듭났다. 하지만 교수와 에스테틱, 피부미용 관련 업체 대표들까지 유기적인 연계와 협회 활성화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사한 봄을 맞아 입술에 생기를 부여해 줄 립 메이크업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사랑스러운 봄 꽃의 생기를 머금은 제품부터 레드, 핑크, 오렌지, 버건디 등 인기 립컬러를 한 자리에 모은 립스틱 라인까지 어떤 색상을 고를지 즐거운 고민에 빠져 보자.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브랜드 숨37˚은 봄 꽃과 자작나무 수액을 담은 컬러 립스틱과 보습 케어 립밤을 출시해 숨의 립 메이크업 ‘디어 플로라’ 라인을 한층 강화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일본의 전통있는 프로페셔널 헤어업체 ‘아리미노(ARIMINO)’가 한국 미용시장에 진출한다. 아리미노는 일본 미용업계 최고의 스타일링 브랜드로 꼽히는 ‘피스(PEACE)’를 통해 일본의 섬세한 감성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을 한국에 선보이며 감성마케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리미노의 피스는 국내업체인 (주)피토스토리가 유통하게 된다. 피토스토리는 ‘러빙 프로페셔널’을 기본 철학으로 지난해 프로페
[코스인닷컴코리아 심지애 기자]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과 대만 관광객들에게 일본 드럭스토어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마스크팩과 클렌징폼이 잘 팔려 구입 수에 제한을 두는 점포도 있을 정도다. 일본 내 유학생들이 고국의 지인에게 보내는 케이스도 있다. 이렇게 중국인들이 화장품까지 ‘바쿠가이(한번에 대량 구매하는 중국인들 소비 형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 산케이신문은 최근 일본에서 확대되고 있는 중국, 대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19년 전통의 전통 한방샴푸 제조업체인 두리화장품(주)의 댕기머리에서 ‘여울채’ 탈모 케어 라인 제품을 출시했다. 여울채 라인은 힘을 잃어 영양이 부족한 두피부터 건강하게 관리하여 모발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제품으로 전제품 식약처의 의약외품 허가를 득한 제품이다. 이 라인은 인삼, 들국화, 숙지황, 하수오, 측백엽, 어성초, 상백피, 쑥의 8가지 한방 콤플렉스와 한방근초 성분이 미세먼지, 황사 등 외부 환경…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지난 3월 18일 성산일출봉농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회 제주무 산업화 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와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현용행)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제주무 브랜드 육성 분야, 제주무 사업화 전략, 제주무 이용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 전략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산업화 전략에서 농촌경제연구원 윤선희 박사는 ‘제주무가공센터 설립 방향과 과제’에 대한 발표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세안 후 바르는 화장품의 개수는 얼마나 될까? 대한민국 여성들이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 기초 화장품은 토너 혹은 스킨부터 시작해 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 등이 있으며 그 수는 평균 4개에서 5.2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너무 많은 기초 제품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된다고 경고한다. 그들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을 정도의 너무 많은 기초 화장품을 바르면 모공이 넓어질 수 있으며 피부에 과한 영양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대표 조항수)가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과 함께 매일 하는 메이크업을 더 즐겁게 만들어 주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더페이스샵은 K-뷰티 열풍의 주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가 많은 국내 뷰티 브랜드로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봄이 찾아오면서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봄은 황사, 미세먼지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는 데다 겨울 동안 찬바람에 시달리며 메마르고 거칠어진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는 시기다.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면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시기 꼼꼼한 피부 관리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네오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3월 22일 네오팜이 올해 1분기 30% 이상의 매출액, 영업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네오팜 2016년 1분기 영업실적 추이 ▲ 자료 :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백준기 연구원은 “네오팜의 1분기 매출액은 118억원(+32.3% y-y)으로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32억원(+33.2% y-y)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네오팜의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해서는 “성인 스킨케어 라인 리얼베리어의 매출 고성장과 2015년 4분기 빅배스(Big Bath·부실 반영) 에 따른 이익 정상화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백준기 연구원은 또 오는 3월 25일 주주총회를 실시한 이후에 중국 진출과 관련해 잇츠스킨과의 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주주총회를 통해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와 한불화장품 이대열 부사장의 이사 선임이 예상된다”면서 “이를 통해 네오팜의 중국 진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가 국제학술단체와의 교류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과 연구원들은 중국 퍼스널케어용품 화장품산업기술혁신전략연맹(이하 CPCCIA) 초청을 받아 지난 3월 1일 상해 푸동 쉐라톤호텔 티엔샨, 루샨홀에서 열린 연차총회(CPCCIA Annual Meeting 2016)에 참석했다. 이날 대한화장품학회 박수남 회장과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은 아태평양전문가협력조직위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