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베트남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은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인기 있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대부분 로드숍 브랜드로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아이오페, 라네즈 등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주관한 '2016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 세미나'가 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4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GS홈쇼핑의 티커머스(T-commerce) GS마이샵이 중소기업 상품 무료방송 ‘꿈꾸는 가게’를 정규 편성한다. GS마이샵은 오는 3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티커머스 방송에 적합한 중소기업 상품을 선정해 월 2회 방송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가게’는 배송비와 카드수수료 등 일부 실비를 제외하면 방송제작비와 판매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아 중소기업에게 이익이 모두 돌아간다. 여기에 GS마이샵은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상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스킨푸드가 울긋불긋 성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잠재우는 ‘티트리 라인’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 티트리 라인은 기존 티트리 라인 3종(버블 폼, 클렌징 폼, 스팟 오일)의 업그레이드에 신규 4종까지 더해져 기초 2종, 클렌징 3종, 스페셜 케어 2종(총 7종)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티트리 라인 7종은 티트리잎 추출물과 티트리잎 오일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산뜻한 사용감의 티트리 클리어링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설화수, 후, 수려한, 한방샴푸인 댕기머리까지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한방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한방화장품 시장 역시 1조 규모를 넘어설 만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방 화장품의 경우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 보다 수출량이 매우 크다고 한다. 전문성을 살린 효능과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국내 한방 제품은 요우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방과 화장품을 접목해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의 문화, 경제 등 시장에 대한 복합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주관으로 3월 18일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2016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 세미나'를 실시했다. 세번째 강사로 나선 한국능률협회 사회교육원 김준원 상임교수는 해외 화장품 유망시장 중 '포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앞으로 베트남에서 한류는 최소 10년, 혹은 20~30년 이상 지속될 것이다. 다만 베트남 소비자들은 ‘한국풍’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지 ‘made in korea’를 고집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2016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 세미나'가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두번째 주제발표에서 아모레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현대증권이 히알루론산 기반의 관절염치료제와 필러 제조사인 휴메딕스(대표 정봉열)에 대해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매출액 421억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53.3%를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관절염치료제 36.0%, 필러 28.1%, 전문의약품 14.1%, 안과용제 8.7% 등으로 구성된다. 휴메딕스의 제품은 HDRM 기술로 타사 대비 점성과 탄성, 지속성이 우수하다는 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CC크림에서 한단계 진보한 ‘톤업(tone-up) 크림’의 열풍이 거세다. 2015년 하반기 브랜드들이 앞다퉈 출시한 톤업 크림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올 상반기 각 브랜드 별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성들의 손길을 사로잡고 있는 톤업 크림의 인기 비결을 통해 2016년 뷰티 트렌드를 엿봤다. 톤업 크림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기능을 탑재한 수분 크림이다. 기존 CC크림이 피부 표면의 반사광을 이용해 인위적인 번들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에 집중해 해외 사업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3월 18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 빌딩 지하강당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중국 경제의 활력 저하, 국내 경제 저성장 등 쉽지 않은 사업환경 속에서도 실행력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선도를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올 한해 서울의 4대 궁궐에서 ‘왕후의 사계’를 주제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알린다.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대표적인 4대 궁궐의 보존과 관리를 후원하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올해 매 계절별로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등 서울 도심의 4대 궁궐에서 차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과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이 3월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390원, 1우선주 395원, 2우선주 390원으로 확정했으며 감사위원회 설치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유례없는 화장품 산업의 호황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분석한 ‘2015년 화장품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화장품 수출액은 1조 8959억원으로 2013년의 1조 4122억원에 비해 34.2% 증가했다. 이러한 선전에는 대(對)중국 화장품 수출 증가가 한몫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대(對)중국 화장품 수출액이 2014년 5억 3360만 달러, 지난해에는 10억 8800만 달러를 기록해 수출규모에서 프랑스에 이은 2위를 기록해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화장품 산업의 빠른 성장은 화장품 원료, 용기, 부자재 등 관련 산업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특히 수출이 증가하자 업체는 제품 생산설비를 증축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화학기계, 파일럿 라인, 대량생산 라인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도 주목받았다. (주)효진기공(대표 송진욱)은 그 중심에 서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1996년 설립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산업 속에서 효진기공은 중심에 자리하며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책임감과 사명감의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