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화장품연구, 품질관리, 생산, 물류를 담당하는 글로벌 수준의 화장품 제2공장을 본격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장품 제2공장은 올해 말까지 시험 가동한 다음 2016년부터 기초화장품 전 품목을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의 규격을 적용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 이번에 구축한 화장품 제2공장은 유화호모, 아지믹서, 정제수 제조장치, 충진기, 마스크팩 충진기 등 최신 장비의 구축뿐만 아니라 제품 품질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전문 품질시스템(Quality Control System)을 도입해 입고부터 생산, 출고까지 하나의 공정으로 관리감독 할 수 있다. 특히 먼지, 미생물 등 오염물질이 엄격히 차단되는 클린룸(Clean Room)을 갖추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우수화장품 생산 및 품질관리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 시공했다. 케어젠은 지속적인 R&D 및 생산설비 투자 확대를 통해 지난 7일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삼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 경기도 군포시 IT단지에 위치한 케어젠 화장품 제2공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새로운 기술과 경쟁력 있는 화장품 원료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원료 트렌드를 주도하는 토종 화장품 원료 대표 기업 인터리스. 지난 11월 1일 창립 37주년을 맞은 인터리스는 37년 동안 미국과 유럽의 선진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 오고 있다. 인터리스는 현재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화장품, 산업재, 제약 원료 제조사들의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뛰어난 제품의 품질과 차별화된 영업 전략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국내외 신기술과 원료를 발굴해 나가는 동시에 새롭게 수출과 다양한 분야의 신사업을 개척하는 등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항상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김한성 대표는 앞으로 국내를 넘어 효능효과가 검증된 화장품 원료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기술영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특히 인터리스의 강점인 뛰어난 마케팅을 비롯한 유연한 고객맞춤 제품 개발과 함께 오랜 세월 쌓아온 네트워크를 활용한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최상의 화장품 원료를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성 대표가 이처럼 자신감 넘치는 중장기 발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의 자외선 차단제가 ‘2015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수여식은 지난 12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국내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국외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재 세계일류상품’은 해당 상품 생산액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인 제품 중 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 국내 시장 규모의 2배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인 제품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에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자외선 차단제(Sunscreen)는 피부 색소 침착과 노화를 가속하는 자외선을 물리적 또는 화학적 방법으로 차단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하유미 팩’으로 유명한 제닉이 유현오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제닉은 유현오, 장두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제닉은 12월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각자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경영 효율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임된 장두원 대표이사는 프린스턴대 화학과를 졸업 후 제일모직 전무이사를 지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올해 복고풍 스타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촌스러운 아이템으로 전락했던 터틀넥 니트가 최근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하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정착했다. 특히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 한효주가 베이식 핏의 코트 안에 다양한 터틀넥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터틀넥의 매력에 빠졌다. 겨울에 빠질 수 없는 기본 아이템으로 정착한 터틀넥 니트는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따뜻한 보온성은 물론 그 자체
오는 12월 20일 청담동 리베라호텔 2층에서 김여진의 진여수가 주최하는 ‘2015년 진여워터테라피 송년 포럼’이 진행된다. - 일 시 : 2015년 12월 20일(일) 17:00~21:00- 장 소 : 청담동 리베라호텔 2층- 참가비 : 5만원- 주 최 : 김여진의 진여수- 주 관 : 진여워터테라피 중앙연구소- 후 원 : 코스인코리아닷컴 - 문 의 : 010-8720-2565, 02-543-2565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우송대학교 뷰티디자인경영학과(학과장 김혜균)는 지난 12월 3일 우송뷰티센터에서 화보 이미지 개발을 내용으로 ‘Total Beauty Negotiated Project Contest’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족 기업 브랜드를 선정하고 뷰티 트렌드 분석을 통한 광고 화보 이미지 개발로 뷰티디자인경영학과 2, 3학년 재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다퉜다. 한편 뷰티디자인경영학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재학생들이 전공 능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6년 화장품 수출 유망 지역의 동향과 진출 방안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렸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주관으로 12월 18일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1강의실에서 ‘2016년 화장품 수출 유망지역 동향과 진출방안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해외 화장품 진출과 관련된 심도 있는 내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 프리존(Free Zone)’ 후속 대책 마련을 본격화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18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창조경제지역발전방안 충북지역 설명회를 열어 규제 프리존 내 기업이 행정적, 재정적 지원계획을 오는 4월까지 수립해 중앙 정부에 제출하는 등 규제 프리존 세부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충북도 화장품뷰티팀 윤성규 사무관은 "이날 규제 완화와 관련해 관내 화장품 업계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5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시장성, 성장성, 글로벌 경쟁력 등을 평가해 향후 7년 이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로 진입할 가능성을 인정받은 품목의 경우 선정된다. 선정된 제품은 달팽이크림 신화를 창출한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카르고’다. 이 제품은 현재 중국, 동아시아, 미주 등 전 세계에서 6초에 하나씩 팔리고 있으며 2014년부터 2년 연속 세계적인 권위의 ‘몽드 셀렉션’ 최고 금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 진입에 성공했다. 이 제품이 대성공을 거둔 데는 기능성 때문이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인 뮤신 성분이 21%(12,600mg) 포함돼 피부 세포 속의 수분 증발을 막아줄 뿐 아니라 세포조직 증식과 상피세포 성장을 도와 트러블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또 주름개선, 미백 인증 성분인 알부틴과 아데노신의 함유로 여러 가지 피부 솔루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현재 총 45품목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청년 취업을 위한 ‘화장품 뷰티 분야 맞춤형’ 지원에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충북도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대응한다는 취지로 ‘화장품 ·뷰티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12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약 기관은 도내 각 화장품, 뷰티 관련 기업(15개사), 고등학교(5개교), 대학교(7개교), 단체(3개)다. 이날 협약식은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은 기업과 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과 각급 학교에서 배출하는 인력과의 연계를 통한 청년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각급 학교에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과 단체에서는 일정기간 인턴십을 통해 우수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충청북도에서는 프로그램 개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력사업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충청북도 협약 대상 기업 단체 현황 충북도 관계
▲ 출처 : 이지웰페어 홈페이지 캡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가 독일 넬켄사의 유아용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인 베이비 라인의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판권 확보로 인해 이지웰페어는 넬켄사의 베이비라인 유아용 스킨케어 7종의 화장품에서 연간 30만개를 판매, 약 3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독일 넬켄사는 30여년 전통을 가진 기업으로 독일 천연 화장품 인증(BDIH) 기관의 관리, 감독 하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지웰페어가 판권을 확보한 상품은 총 7종이다. 비타민E 등 천연 보습 성분의 빠른 흡수력으로 아기의 수분과 영양을 고르게 만족시키는 베이비 밀크로션부터 베이비 오일, 목욕제와 샤워젤 두 가지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 바쓰와 베이비 샴푸, 민감 크림, 기저귀 크림, 밀크로션 물티슈이다. 이지웰페어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천연 성분을 함유한 자연주의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주목하면서 동남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유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