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5일 화장품 샘플 판매 금지법이 시행되고 꼭 1년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도 인터넷에서는 화장품 샘플들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화장품법 제16조에 따르면 판매의 목적이 아닌 제품의 홍보·판매촉진 등을 위해 미리 소비자가 시험·사용하도록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샘플)은 판매를 금지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창에 '화장품 샘플 구입' '화장품 샘
'블루칩'으로 떠오른 H&B숍이 지난해에 이어 2013년 유통업계의 가장 '핫'한 시장이 되고 있다. 당초 국내 H&B숍들은 의약품을 함께 파는 잡화점이라는 콘셉트로 시작했다. 하지만 일반의약품 등에 대한 소매점 판매 규제가 풀리지 않아 어려움을 겪게 되자 CJ올리브영, GS왓슨스 등 대기업 계열사들은 드럭스토어에서 H&B숍으로 전환했다. 현재 H&B숍들은 생필품 및 식음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팔고 있어 기업형슈퍼마켓(SSM)과 거의 비슷한 상
(주)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천연 내추럴 전문 브랜드 퓨어힐스에서 지난달 30일 파워블로거 18명과 함께 하는 퓨어힐스 론칭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글로시박스와 퓨어힐스 공동 주최로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슬로우 앤 코치'에서 진행됐다. 새롭게 론칭한 퓨어힐스는 식물성 성분들을 주 성분으로 사용하는 내추럴 전문 천연브랜드로써 특히 프로폴리스 라인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입큰(IPKN)의 2013 S/S 광고촬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속모델 빅토리아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매력을 내뿜었다. 이번 입큰 광고촬영은 2013 S/S 메이크업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들로 이루어졌다. 깨끗하고 맑은 느낌의 스킨케어 컷부터 아찔한 장미꽃에 둘러싸인 채 선보인 러블리 메이크업 컷, 앤틱소파에 누워 글래머러스하면서 우아한 느낌의 메이크업 컷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아울렀다.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피부를 케어하는 동시에 균일하고 화사한 피부톤을 찾아주는 ‘에스쁘아 베어 스킨 콤플렉션 크림(CC크림)’의 출시를 기념, 선착순 1,000명에게 정가 28,000원인 제품을 10,000원에 판매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동안만 진행되며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에서 CC크림이 출시됐지만 사용해보지 못했던 이들에게 사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립스틱 ‘노웨어 터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에스쁘아 노웨어 터치는 서프라이징 슬릭 텍스처로 차원이 다른 드로잉을 선사해 입술의 어떤 굴곡에도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부드러운 텍스처로 립메이크업은 물론 은은한 윤기감을 주는 블러셔와 아이메이크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맑은 색감과 윤기 있는 컬러 발색을 특징으로 하는 바이너리 세팅 테크놀러지를…
(주)미하랩의 브랜드숍 마노마니가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생활용품 박람회 '메가쇼 2013'에 참가해 화장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선보이며 신개념 브랜드의 등장을 널리 알렸다. 이 박람회에서 마노마니는 피부나이 측정기기로 상담받는 사람들의 피부타입을 분석한 후 1:1맞춤 천연화장품을 즉석에서 만들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상담을 받고 제품을 구입해 최근 부쩍 높아진 핸드메이드 유기농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
불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위축된 소비심리 탓에 대부분 업종에서 광고 지출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계의 광고 지수는 높게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조사・발표한 ‘업종별 2013년 광고경기 전망’에 따르면 화장품(보건용품 포함)은 126.2로 높은 수치를 보인 반면 음료 및 기호식품(96.9), 수송기기(47.5), 건설 및 부동산(92.5), 금융・보험 및 증권(83.8), 관공서 및 단체(73.7) 등 대부분 업종의 광고비는…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1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화장품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화장품 품질검사기관은 1월 말 현재 총 12개 기관이 지정돼 있으며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13번째로 화장품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2010년 7월 설립된 이래 그동안 화장품기업들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시장 및 소비자 정보제공, 안전성관리체계마련, 국가별피부특성은행구축 및 CGMP·ISO-GM
OEM ODM 기업들이 지방에 위치한 생산공장에 있던 연구소를 속속 수도권으로 이전하고 있다. ‘영업’과 ‘연구’를 수도권에 통합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마케팅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수도권 이전 기업들의 사후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어서 이 같은 연구소 수도권 이전 추세는 지속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 구매대행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온 ‘EV Princess® Express Peeling’제품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은이 검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인터넷 구매대행 업체 5곳에서 판매된 화장품 ‘EV Princess® Express Peeling’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은이 검출되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인터넷 사이트 차단을 요청하고, 관세청에 수입 및 통관을 금지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의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