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트렉트레이드가 전개하는 토탈 뷰티 쇼핑몰 뷰티팝(Beautipop)의 ‘제2회 엄마와 딸’ 뷰티클래스가 성료했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5월 16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화이트 시크릿 카페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뜨거운 반응을 모은 지난해 제1회에 이어 두 번째로 뷰티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신청자 중 총 6쌍의 엄마와 딸이 선정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주)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화장품이 ‘SNP 페이스 아트 마스크’라인을 출시했다. SNP화장품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NP 페이스 아트 마스크’라인은 기존 마스크 팩과 달리 입 주변에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이에 사용 시 페이스 아트 메이크업을 받은 듯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지난해 화장품 ODM OEM 기업의 매출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과 맞물려 동반 상승했다. 국내 1, 2위 업체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역시 전체 매출 성장의 견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해 화장품 OEM ODM 분야의 두드러진 특징은 10대 기업들의 해외 시설 투자와 한 분야에 특화된 중소업체들의 두드러진 성장이다. 코스맥스는 2013년 광저우 공장을 신설함에 이어 2014년에는 미국법인을 세워 본격적인 생산을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스킨푸드는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꿔 주는 ‘라이스 백미 클렌징 라인’ 5종을 출시했다. 라이스 백미 클렌징 라인 5종은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강원도 철원의 오대쌀 쌀겨수를 함유해 매끄럽고 맑은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 클렌징 라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의 주연 공효진과 차태현이 핑크빛 계약을 맺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16일 방송된 2회 에필로그에서 차태현은 갑작스럽게 이사를 해야하는 공효진에게 자신의 집으로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이 장면에서 차태현은 인주 대신 핫 핑크 립스틱을 손가락에 발라 지장으로 사용했다.
▲ 출처 : '할랄엑스포코리아 2015' 홈페이지 캡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올 여름 국내 최초의 할랄상품 전시회가 열린다. 할랄엑스포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정용칠 전 UAE대사, 현 한-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는 국내 기업의 할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국산 농축수산물의 할랄 시장 수출을 통한 지방 농축수산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2015년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할랄상품 전시회인 ‘할랄엑스포코리아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동,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50개국 이상의 바이어 참가가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의 큰 부분을 차지해온 식품, 화장품, 의약품뿐 아니라 새로운 할랄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 투자, 물류 등 서비스 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으로 육성해 온 각종 신선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이 함께 전시돼 할랄시장 바이어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열리게 되는 ‘할랄인증기관총회(CB Assembly)'에서는 한국 유일의 할랄인증기관인 (재)한국이슬람교중앙회를 비롯해 AKIM(말레이시아 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및 중국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 및 상품 육성 방안 세미나'가 12월 22일 코엑스 3층 Hall E4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화장품 업계 관계자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일류상품 육성 사업 소개(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차장),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 및 할랄 인증(유니레버 인도네시아, Tutut Wijayanti),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현황(인도네시아 화장품협회, Juanita Aditiawan), FTA 활용 방안-원산지 증명을 통한 관세 절감(한국무역협회, 양태종 관세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의 변화(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와 시장 현황 강의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인증 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또 화장품 업체의 수출에 있어 FTA 관련 관세혜택과 서류절차, 작성법 등 실무중심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최근 한-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중국, 인도네시아 법규와 제도변화를 설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22일 코엑스 3층 Hall E4에서 '인도네시아 및 중국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 및 상품 육성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와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과 상품 육성을 위해 개최된다. 특히 세계일류상품 육성 사업 소개(대한화장품협회),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 및 할랄인증(유니레버 인도네시아, Tutut Wijayanti),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현황(인도네시아 화장품협회, Juanita Aditiawan), FTA 활용 방안-원산지 증명을 통한 관세 절감(한국무역협회, 양태종 관세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의 변화(대한화장품협회)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화장품 관련 종사자 80명이며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14.12.19(금)까지 협회 홈페이지(www.kcia.o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동화 기자]이슬람교도 여성이 사용하는 할랄(halal)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일본 화장품 기업들도 할랄 인증 화장품을 들고 16억명에 달하는 이슬람 시장을 뚫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슬람교도 수는 약 16억명, 2030년에는 약 22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구 감소가 현저한 일본에게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할랄 대응을 요구하는 정도나 기호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팔리는 제품 만들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슬람권의 실정에 맞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전용 공장을 세울 경우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런 이유로 거대 시장이지만 ‘할랄’이라는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주저하는 대기업도 많다. 해외 사업 전개가 활발한 시세이도조차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세이도는 2012년 베트남 공장에서 할랄 인증을 취득한 후 말레이시아에서 ‘Za’ 브랜드로 28종의 스킨케어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도 판매는 이뤄지고 있지만 향후 전개는 미정인 상태다. 맨담과 폴라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에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국내 기업과 세계 20위권 국부펀드 브루나이 투자청이 화장품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11월 20일 한국의 IMK 기업과 브루나이 투자청이 5000억 원을 투자해 현지에 화장품 등을 제조 설립하는 합작 프로젝트의 의향서 체결식을 11월 20일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결의 주 목적은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는 할랄(Halal)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이다. 한류 바람을 타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 한국 스타 마케팅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국영기업 형태로 설립되고 브루나이 정부 총리실 산하 투자청이 16만m²에 달하는 산업단지 부지와 공장 건축을 제공하고 인건비의 70%를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IMK 그룹이 3년간에 걸쳐 브루나이 정부 재정부 산하 국영기업과 함께 2억 달러를 공동투자할 계획이다. 또 향후 20년 동안 IMK그룹이 경영을 맡게 되며 브루나이 정부는 산업단지 내 직원아파트, 컨벤션센터, 영빈관, R&D센터, 화장품, 생활용품, 바이오산업 생산 공장, 부자재 공장, 박스 공장, 물류 공장을 포함한 모든 건축물, R&D 비용, 인건비 등 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천연 유기농 화장품 산업의 최고 이슈 중 하나는 '기준'이다. 한국에서도 올해 7월 1일부부터 유기농 화장품 고시가 시행된다. 영국의 전문 조사연구기관인 오가닉 모니터의 Amarjit SAHOTA 회장은 유기농 인증의 중요성을 위해 캘리포니아 여행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속 가능성에 관한 정상 회담을 개최한 후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를 즐기다 '유기농'이라고 쓰여진 가게 간판을 보고 걸음을 돌린 것. "저는 가게에 앉아서 고급스러운 피부 제품을 테스트 받으며 앉아 있었죠. 그리고 영업 직원에게 어떤 유기농들로 제품을 만든 것인지 새로운 유기농 스킨 케어의 범위에 대해 물었어요" 하지만 그는 답변을 받지 못한 채 계속해서 제품 테스트를 받았다. 그렇게 20분을 가게에 머물렀다. 그는 "그 제품에 들어간 유기농이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결국 판매를 위한 모든 멘트를 끝낸 직원은 전단지를 꺼내 들었다. Amarjit 회장은 그 원료에서 '유기농'으로 부를 수 있는 어떤 것도 찾지 못했다. "대부분 합성화학 물
▲ 2015~2017년 만료예정 물질특허 정보(제품명 확인 화장품분야) 자료 : 특허청. 특허청이 앞으로 3년 이내 특허권이 만료되는 물질특허 540건에 대한 정보가 민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만료물질 중 화장품은 12건이며 그 중 아모레퍼시픽이 7건에 해당된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2017년에 존속기간이 만료되는 물질특허는 의약 분야가 249건(46.1%)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화학소재 123건(22.8%), 바이오 109건(20.2%), 농약 40건(7.4%), 화장품 12건(2.2%), 식품 7건(1.3%)으로 나타났다. 특허권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존속기간을 만료하는 540개 물질은 신제품 개발과 개량물질 연구, R&D 활성화 등을 통해 앞으로도 그 활용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허청이 제공한 특허권 만료예정 물질정보 자료집에는 각 물질특허의 초록, 대표 청구항, 존속기간 만료일, 특허분쟁 사항 등 특허정보 뿐 아니라 해당 물질을 이용한 제품명, 유효 성분 구조식, 용도, 허가일, 시장 규모 등 제품 정보도 같이 수록되어 있어 매우 유용하다. 특허청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