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 개정·공포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이하 방판법)'이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을 거쳐 오는 18일 본격 시행된다. 우선 공정위는 그동안 방문판매에 포함되지 않았던 홍보관, 체험관 등을 방문판매에 포함시켰다. 또 무료마사지, 무료관광 등을 미끼로 노인층을 속여 화장품을 판매하는 일명 '떴다방'도 방문판매로 규정했다. 아울러 기존 방판법에 명시된 소비자요건과 소매이익요건을 삭제했다. 소비자요건은 제품을 구입해 본 소비자가
바야흐로 '발효화장품' 전성시대다. 발효화장품이 업계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유기농 꽃, 과일, 씨앗만을 모아 발효시킨 유기농 발효화장품 '화미사'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주)LG생활건강이 무결점 피부를 실현하는 프리미엄 자연 발효 화장품 ‘숨37 플로리스 리제너레이팅 5종(Flawless Regenerating)’을 출시했다.…
프로랑스화장품(대표 이종경)은 상큼하고 은은한 향기가 샤워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프로랑스 러블리 바디클렌저' 2종을 출시했다.…
가수 엠제이레드 장민주가 모공수축 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SNP(에스엔피)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 됐다. 7월2일 진행된 스킨 케어 촬영 현장에서 장민주의 물광 피부를 만나볼 수 있었다. 피부 전문의가 연구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모델답게 광나는 피부를 뽐냈다.…
최근 국내에서 친환경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A에서 ‘제11회 친환경 유기농 무역 박람회 2012’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유기농 화장품 10여개 업체도 참가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회장 강원호)가 주최하고 (주)코스인, 월간 친환경, (주)월드전람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친환경, 유기농 산업의 정착과 유통 시장의 저변 확대
화장품 품질 검사를 하지 않은 업체는 최소 3개월 영업 정지를 당한다. 서울식약청은 지난 7일 수입 화장품 업체 (주)폴코스(서울 강동구 소재)에 대해 수입 제품의 각 제조번호별 품질 검사 미실시 사례를 적발해 3개월 업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공고했다. 폴코스가 수입한 화장품은 '바이오시큐어클린징폼'과 '바이오시큐어 샤워젤'이다. 서울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수입 업체의 경우는 제약보다는 권한과 영업의 자유를 많이 주는 편"이라며 "하지만 제품의 품질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개방형직위 공개 모집을 거쳐 지난 13일 서울대 의대 산부인과 박노현 교수(사진)를 R&D진흥본부장에 임용했다. 신임 박노현 R&D진흥본부장은 1959년 생(만 53세)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서울대병원 QA담당 교수, 기획부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의료 질 향상,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평가 준비, 병원물류 정보화 선진화 사업, 암 병원
세계적인 두피·모발용 화장품 회사인 '모로칸오일'이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그루폰 코리아'을 상대로 2억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일명 '짝퉁' 모로칸오일을 정품인 것처럼 속여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그루폰은 지난 6월 모로칸오일 위조품을 소비자 253명에게 판매했고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오는 18일 시행 예정인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개정법률’의 운용을 위한 구체적 규정인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철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땀 때문에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급증한다. 블랙헤드, 여드름, 홍조 증상이 생기며 피부관리에 여러모로 애를 먹는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피지 분비량이 늘어난다. 왕성한 피지 분비는 피부 트러블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번들거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