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홈쇼핑 화장품 시장은 '모바일'이라는 무기를 장착하고 올해보다 더욱 승승장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은 홈쇼핑 20주년을 맞이한 해로 높았던 TV 부문의 신장률은 점차 하향화되고 모바일 취급고가 크게 상승 중인데 이처럼 모바일이 전체 매출 신장률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채널 매출액을 보면 GS홈쇼핑은 2012년 모바일 채널 매출액 433억원에서 2013년 2789억원까지 끌어 올렸고 2014년에는 5384억원의 매출액이 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소망화장품이 발 빠른 해외 시장 진출로 글로벌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망화장품은 해외 시장에서 소망(Somang), 뷰티크레딧(Beauty Credit), 오늘(Onl) 등 단독매장을 싱가포르(7), 말레이시아(6), 미국(4), 필리핀(2), 인도네시아(2), 러시아(1) 등 총 7개 국가 22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요즘 국내 화장품 업계 화두는 단연 해외시장 진출이다. 주요 화장품 기업들은 현재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열풍이 최고조에 달한 중화권 국가를 중심으로 활발한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상태다. 해외 시장진입 형태도 현지법인을 통한 직접 진출, 바이어나 대리상을 통한 간접진출 방식과 함께 해외박람회 참가를 통한 시장개척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다. 특히 중화권에서 개최되는 대형 해외 화장품박람회는 년초에 참가 신청이 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슬기 기자]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와 정확한 전략이 필수과제다. 내수침체로 화장품 시장마저 장기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으면서 최근 많은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회복세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과 홍콩을 비롯해 미국과 태국, 일본 등 다양한 시장을 공략중인 이들의 행보는 현지화와 마케팅 두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장기화 되는 내수시장 불황으로 인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회복세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소비자 사이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브랜드들은 대박행진을 이어가며 압도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어냈고 여러 유통채널 중 유독 면세점에서 매출 신장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국내 화장품 시장은 중국 소비자로 인해 좌지우지 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탄탄한 기술력과 품질력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수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4년 12월 에 열린 ‘제51회 2014 무역의 날’에서 수출의 탑 수상을 화장품 관련 기업이 28개사와 유공 대상자 11명이 수상하는 등 산업계에 큰 족적을 남기고 있다. 한류의 영향으로 K-뷰티의 열풍과 더불어 달팽이 크림, 알로에 수딩젤, 마유 크림 등 글로벌 메가 히트 아이템을 연이어 선보이며 한국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2004년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시작해 각각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해브앤비의 닥터자르트와 위즈코즈의 스킨79. 두 회사 모두 국내 보다는 글로벌 진출을 선언하며 세계 곳곳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한창이다. 특히 각 나라의 특성에 맞는 현지화 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성공적으로 각 나라에 안착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국내 대표하는 향수 유통기업 씨이오인터내셔널과 코익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며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백화점 내 수입화장품의 매출 성장 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 시장 경우는 브랜드숍 할인전쟁에 H&B숍까지 가세해 내수 시장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2013년 10월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LG생활건강이 코스메슈티컬의 대표격인 CNP 차앤박화장품을 전격 인수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의 인수는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시장 선점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초반 태동하기 시작한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2013년 5000억원대의 규모로 급성장했다. 국내에서는 매년 15%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도 스킨케어 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국내 브랜드숍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더페이스샵과 이니스프리는 올해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좀더 중점적으로 공략할 전망이다. 내수 시장포화로 인해 두 브랜드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브랜드숍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OEM ODM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의 새해 화두는 글로벌 경영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1월 2일 열린 2015년 시무식에서 경영방침을 전임직원들이 공유하고 중화권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브랜드숍 시장 성장과 함께 기업 발전에 날개를 단 이들 빅2 화장품 OEM ODM 기업은 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 포화에 따른 신성장 동력을 해외에서 찾는다는 전략이다.…
화장품 업계 라이벌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새해 경영전략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또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전략은? 두 회사는 우선 화장품 전 유통채널에서 경쟁 관계를 유지하며 국내 화장품 산업 규모를 키워온 대표적인 화장품 빅2 기업이다.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에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매년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이들 기업은 영원할 라이벌로 꼽힌다. 다만 아모레퍼시픽이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