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균 유래 성분Deferriferrichrysin피부 장벽,보습 기능 누룩균은 일본주,된장,간장 등 일본 발효식품 제조에 빠뜨릴 수 없는 균이다. 누룩균의 용도는 식품 뿐아니라 누룩균이 만드는 성분에서 미백효과가 있는 코직애씨드가 발견되는 등 미용 소재의 원료로서도 기대된다. 본고에서 소개하는 ‘Deferriferrichrysin’도 누룩균이 만든 여러 가지 성분 중 하나이다. Deferriferrichrysin은 6개의 아미노산이 고리 모양으로 이어진 펩타이드이며 철과 강하게 결합하는 특징을 갖는다. Deferriferrichrysin은 원래부터 철과 결합한 상태에서 청주의 착색 원인 물질로 발견됐다1). 청주의 착색은 품질 열화로 간주되므로 Deferriferrichrysin은 오랫동안 청주 업계에서는 기피되는 존재였으며 줄일 방법을 모색해 왔다. 표1 미백 관련 인자의 유전자 발현량 변화 한편, 강한 철 결합력과 높은 수용성이라는 특징 때문에 우리들은 흥미를 갖게 됐으며 역발상을 통해 대량생산하는 방법을 확립했다2). 그리고 지금까지 Deferriferrichrysin의 기능성으로서 식품 용도에 있어서의 지질의 산화 억제 작용3), 고기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김준태 (주)클럽4070 대표와 이정화님의장녀 김아란 양과 김주환, 김경숙 님의 아들 김우혁 군이오는 2022년 2월 19일 낮 12시 소망교회 본관에서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2년 2월 19일 낮 12시 * 장소 : 소망교회 본관(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36길 55) * 연락처 : (02)512-9191~6, 010-2419-2972(김준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올해 중국의 새로운 NMPA 화장품 허가 등록제도 시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제품의 기본이 되는 원료부터 제도적 관리부터 적용받게 된다.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이하 CCIC KOREA)에 따르면, 중국의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화장품 시장 샘플링에서 검출된 금지 원료들에 대해 일제히 단속에 나섰다. 특히 금지 원료를 공급한 원료사들도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으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실례로 최근 상해 민항구(闵行区)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목록으로 지정된 ▲베타메이손▲21-초산베타메타손▲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 성분을 사용해 생산한 마스크팩 공장에 대해 현장 조사단을 파견해 조사에 나섰다. 관리국은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업체는 화장품감독관리조례의 위반으로 행정 처분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해당 화장품 원료들은 모두 몰수 처리됐고추가적인 조치로 화장품 원료사 역시 이미 공안 기관에 입건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조사를 통해 밝혀진 내용으로 화장품과 여러 회사를 운영하는 송 모씨 부부는 허난성 푸양시의 한 연구소로부터 우페놀나프탈렌을 구입한 뒤 문제가 됐던 원료로 재구성해다수의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메이크업 화장품 연구개발(R&D)과 관련, 주요 분체 소재의 구조적 특징과 제형 응용, 메이크업 효과를 위한 기술적 접근 방법을 담은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코스인은 화장품 연구개발(R&D) 전문교육 시리즈로 2월 15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메이크업 화장품 분체 소재 기술동향과 성형기술 응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한다. √ 메이크업 화장품 역사와 주요 카테고리 동향 √ 메이크업 화장품 분체 소재의 이해 √ 메이크업 화장품 분체 소재 기술과 응용, 메이크업 성형기술 동향 교육에서는 ▲메이크업 화장품의 역사와 주요 카테고리 동향 ▲메이크업 화장품 분체 소재의 이해 ▲메이크업 화장품 분체 소재 기술과 응용 ▲메이크업 화장품 성형 기술 동향 등을 다룬다. 메이크업 화장품 분체 소재 기술동향과 성형기술 응용 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박세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메이크업2랩 마스터가 실시한다. 박세준 마스터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주)이 천연 보습인자를 이용해형성된 미셀 복합체를 포함하는 제조 화장료 조성물 ‘HYDRODEEPER’와 조성물 제조 방법에 대해 일본 특허 등록과PCT 출원에 이어 중국 특허까지 취득했다. 엘앤피코스메틱(주)R&D센터는 천연 보습인자(NMF, Natural Moisture Factor)의 구성 성분을 이용해제조한 화장료 조성물 HYDRODEEPER와 제조 기술에 대해 지난 2021년 국내와일본 특허 등록, 국제특허(PCT, 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을 마친데 이어올해 중국 특허를 취득하며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천연 보습인자는 피부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보습 성분으로 엘앤피코스메틱(주)의 이번발명은 피부 장벽 보호 효과를 보유한 미네랄의 용해도를 높이고피부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선택적으로 사용해외부 환경과노화에 의해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천연 보습인자를 다시 채워주고 피부 장벽 개선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엘앤피코스메틱(주)은 이번 2022년 리뉴얼 마스크팩 라인인 ‘사이언스라인’과 ‘힐링라인’ 전 제품에도특허 조성물과제조 방법을 적용했으며특히 사이언스라인의 메디힐 ‘…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우리나라 전체 수출 중 화장품과 의약품, 시스템 반도체를 비롯한 중소기업의 수출이 전년 대비 최고치를 달성하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0일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021년 중소기업 수출실적 및 2022년 수출지원계획’을 발표하며, “우리나라 전체 수출도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 6000억 달러 이상을, 중소기업도 1,171억 달러로 신기록을달성했다. 지난해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수출 트렌드가 전반적으로 좋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강 차관은“이번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예를 들면 의약품, 시스템 반도체, 자동차부품, 화장품 같은 중소기업 중심의 품목이 작년에 선전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강조했다. 해당 품목의 수출선전 이유로는 케이팝(K-POP) 등을 선두로 한 '한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를 기반한 케이뷰티(K-Beauty)에 대한 해외 소비수요가 높아진 화장품과 동남아와 유럽 등 진단키트 수출이 늘어난 의약품 등이 상위 품목으로 포함됐다. 2021년 중소기업 수출은 1,171억 달러로 2020년 대비 16.2% 증가했는데수출 증가율이 10% 이상을 기록한 것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소재와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독자적인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해 식물의 동충하초로 불리는 ‘초석잠’으로부터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를 개발하고 ‘초석잠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제10-2335569호)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대봉엘에스는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초석잠으로부터 피부 유익균의 생육은 촉진하면서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유해균의 생육은 억제하는 피부 상재균(Skin microbiome)의 밸런스 조절에 효능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를 개발했다. 또최초로 미국화장품협회가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재료사전에 상품명 Stachyome™, 성분명 ‘Stachys Sieboldii Root Extract’으로 등록 절차 중에 있다. 초석잠은 미백, 피부 탄력과주름개선, 광노화 방지, 여드름 방지, 모발 손상과탈모 방지 등의 효능이 밝혀진 바 있다. 초석잠은 일본에서 ‘늙어져도 기쁘다(늙어도 건강을 잃지 않는다)’라고 하여 치매 예방을 의미하는 ‘장노희(長老喜)’로 불린다. 본초강목에는 장수(長壽)에 도움을 주는 불로초 중 하나인 ‘장수채(長壽菜)’로 불려 진시황도 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가인화장품(대표 송흥종)와 사운드파인트리(대표 윤재한)가 뷰티 통합플랫폼 '블링크(BLINK)' 앱을 론칭하고 함께 e커머스 활성화에 나선다. 가인화장품과 사운드파인트리는 지난 1월 14일 가인화장품과 네트워크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제품 R&D(연구개발), 신규 브랜드 론칭, 유통 네트워크,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등에 협력키로 했다. 양 사는 첫 사업으로 두 기업의 전문성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전문가용 헤어 신제품 10종을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블링크(BLINK)' 앱의 주요 축인 전문가 전용 e-커머스를 특화하고 제품과 유통 역량을 높여 플랫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가인화장품은 2003년설립된 뷰티 제품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의 중성 염색약, 먹물 염색약을 개발하는 등 업계 혁신을 이끌어 왔다. 송홍종 대표는 "사운드파인트리가 추구하는 뷰티 업계와종사자들에 대한 진정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가인화장품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사운드파인트리의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뷰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기자]‘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2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20일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성공 개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유기농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지를 결집하고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박문희 충청북도의회의장, 이장섭 국회의원 그리고 장혜선 IFOAM 유기농국제본부 2022 EXPO 대표, 김영재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 김정구 충북도민중앙회장을 비롯한 충북도내 시장, 군수, 시군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세계 유기농 주요인사의 영상응원 메시지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사 이시형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231명의 조직위원을 위촉했으며전 김성훈 농림부장관을 상임고문으로강지원 변호사 외 4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 외에도 집행위원 선출과 괴산 백봉 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새싹 퍼포먼스 등의 행사로 구성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기준을 준수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된 조직위 등은 앞으로 엑스포 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022년 지역특화산업육성' 등 주요 지역중소기업 지원사업을 1월 21일공고하고 지원기업(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역중소기업법*‘ 시행령 제정안이 지난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은 2,970억 원 규모로 기술개발과 사업화 등 1,139개 과제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지역중소기업 중점 지원사업 올해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한 중점 세부사업은 ▲지역특화산업 육성▲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기반구축 및 스케일업 기술개발 지원 ▲산업단지대개조 지역기업 기술개발사업 등이다. # 지역특화산업 육성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은 2022년 비수도권 14개 시, 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783억원규모의 기술개발과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예산은 국비 2,010억원, 지방비 773억 원(사업별), 기술개발(R&D) 1,405억 원, 비기술개발(R&D) 1,378억 원이다. 지역특화산업 육성은 이번 정부가 추진중인 ’지역균형 뉴딜‘의 중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한국 아마존 글로벌셀링(Amazon Global Selling)이 1월 19일~20일까지 연례 컨퍼런스인 ‘2022 아마존 셀러 컨퍼런스 : 브랜드의 미래’를 개최했다. 이틀간 개최된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아마존 글로벌셀링은 한국 셀러의 글로벌 입지 확장을 도울 새로운 전략을 비롯한 2022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으며2021년 가장 큰 성공을 이룬 한국 셀러들을 발표해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 아마존 글로벌셀링은 2021년 서비스 공급 업체 네트워크(Service Provider Network)와의 협력 사례를 2020년 55건에서 75건으로 확대했으며이전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정부 기관과 협력을 부산을 포함한 9개도, 9개시로 크게 확장한 바 있다. 올해 역시 마케팅 노하우, 인증 및 배송 과정 등 글로벌셀링의 ‘A to Z’를 아우르는 SPN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며스타트업과중소기업들의 아마존 글로벌셀링을 통한 수출 활동과 이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 향상된 셀링 프로그램,툴 기반리스팅 품질 개선 한국 아마존 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768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8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900여 개 협력사다. 오는 2월 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68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앞당겨 1월 20일에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3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