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 태남생활건강(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밀바랩'이 국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자연주의 클린 뷰티 비건 브랜드 콘셉트로 탄생한 '밀바랩'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안심할 수 있는 자연 원료 기반 스킨케어 제품들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밀바랩은 브랜드 런칭 1년 만에 1,20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성분 분석 뷰티 플랫폼 2025 화해 뷰티 어워드 2관왕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밀바랩 용암해수 수분 앰플은 2025 화해 효능효과 어워드에서 수분 카테고리 1위를 수상했다. 또 밀바랩 충청 허브 진정 토너패드는 우수한 사용감, 탁월한 진정 효과를 바탕으로 2025 화해 신제품 베스트제품으로 선정됐다.
태남생활건강(주)은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을 선두로 큰 사랑을 받았고 기초화장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했다. 이에 자연주의 성분을 앞세운 '밀바랩'이 탄생했다.
밀바랩의 인기 비결은 단연 원물 기반의 '제품력'이다. 꿀풀, 허브, 무화과, 어성초, 여정실, 조릿대 등 대한민국 각 지역의 자연에서 얻은 원물을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 연구원들과 함께 연구해 신선하게 수확, 제조하고 과학적인 검증을 거치는 것이 차별점이다.
특히 자연친화적 브랜드를 표방, 자연에서 얻은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배합 연구에 주력했다.
밀바랩 관계자는 "스킨케어 제품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쉽게 바꾸지 않는 소비자 비율이 높은 편인데 성분이나 사용감을 중시하기 때문이다"며, "질감부터 사용감, 마무리까지 그에 맞춘 원물이 기능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에서 사용하기 좋은 합리적인 가격의 성분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탄 '밀바랩 제주 프루넬라' 라인은 오랜 세월 동안 제주 지역의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며 강인한 생명력을 키워온 꿀풀이 들어가 있다.
제주 오름에서 발견한 꿀풀은 풍부한 영양과 항산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우수하다고 평가된 10종의 오름 소재 중 꿀풀은 항산화, 항염, 항노화, 보습 효능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오름 소재 평균 효능 대비 약 3.4배 높은 효과를 확인했다.
이런 지역 원료에 대한 전문성은 지역 연구기관에서 비롯된다. 밀바랩은 지역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연을 과학으로 피부에 담아냈다.
제주 용암해수 라인도 밀바랩의 대표적인 신제품 중 하나로 피부 수분, 보습 효과를 강조한 기초 제품·수분 선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용암해수 수분 앰플은 1,200만 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성분 분석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큰 인기다.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2025 화해 효능효과 어워드에서 수분 카테고리 1위를 수상했다. 또 밀바랩 충청 허브 진정 토너패드 우수한 사용감, 탁월한 진정 효과를 바탕으로 2025 화해 신제품 베스트제품으로 선정됐다.
밀바랩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밀바랩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며, "국내 자연의 우수한 K-성분을 알리며 K-뷰티 열풍을 더 강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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