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스킨푸드는 지난 5월 15일 ‘포어 핏 쿠션 보틀’이 출시 17일 만에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스킨푸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출시된 포어 핏 쿠션 보틀은 모공과 피지를 쿨링감으로 꽉 잡아주는 제품이다. 이로 인해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아 매끈한 피부를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신개념 쿠션 팩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더마테크놀러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인 배우 황정음을 브랜드 모델 발탁한 것과 관련해 BRTC 관계자는 “평소 빛이 나는 광채 피부로 주목받던 황정음의 이미지가 BRTC 브랜드가 한발 더 나아가는 데 디딤돌 역할이 되어 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5월 21일 전속모델 변요한의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변요한의 촉촉한 연애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홀리카 홀리카 베스트셀러인 ‘알로에 99% 수딩젤’의 메시지를 남녀 데이트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 인터렉티브 영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는 ‘2015 토니모리 한마음 화합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2015 토니모리 한마음 화합 세미나’는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토니모리 임직원과 전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미국 화장품업체 레브론(Revlon)이 영국 화장품업체 CB뷰티와 SAS&컴퍼니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CB뷰티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이후 전 세계 80여개국에 향수와 각종 화장품을 '원 디렉션(One Direction)' 브랜드로 공급하면서 인지도를 확산시켜온 업체로 일부 스타들과 패션향수 브랜드의 발매와 마케팅 등도 함께 진행해온 업체다. SAS&컴퍼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창규 기자]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깜찍하고 재기 발랄한 ‘카카오프렌즈(KAKAO FRIENDS)’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여름 컬렉션 ‘VDL 카카오프렌즈 컬렉션’ 10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친숙하고 유쾌한 캐릭터들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깊이 파고 든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해 이번 ‘VDL 카카오프렌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토끼 옷을 입은 단무지 캐릭터인 ‘무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코스메틱 전문 기업 스킨소울앤뷰티가 '제1회 스킨소울앤뷰티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자사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인 모델을 뽑기 위한 이번 대회에서 각 브랜드별로 아이빌리뷰(i belivyu)의 고급스러움, 온니온니(onnionni)의 발랄하고 섹시함, 엑셀(xe.cell)의 기품이 넘치는 이미지를 대표하는 1인씩, 총 3인의 메인 모델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3인은 1년간 스킨소울앤뷰티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태희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뷰티미용예술학과는 미용의 전반적인 분야인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에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먼저 헤어디자인분야는 모발미용을 통해 인간의 외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기술적, 과학적, 예술적인 이론과 기술교육을 통해 건강한 미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고 있다. 또 기술력에 응용력과 창의력을 겸비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헤어 디자이너를 양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얼굴에는 직접적으로 손을 대서는 안된다. 얼굴은 피지선이 가장 많이 분포된 곳 중 하나로 잘못 건드렸다가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상처나 트러블을 자극할 경우 염증이 더욱 악화돼 흉터와 염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우리의 손은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많은 세균이 있다. 깨끗이 닦지 않은 손은 공중화장실의 변기보다 세균이 더 많이 측정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상처나 트러블을 자극할 경우 염증이 더욱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지난해 11월 ‘노예쿠션’이라는 애칭으로 출시된 라보메의 ‘골드코쿤 쿠션’이 소셜커머스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약 25,000여 개의 누적 판매고를 올리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라보메의 골드코쿤 쿠션이 지난 5월 18일 위메프에서 4차 딜에 들어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 4월 24일 네일엑스포에서 2015년 여름 트렌드 8컬러를 젤컬러로 선보였다. 반디가 선보이는 2015년 여름 트렌드는 생동감이 넘치는 콘셉트로 비비드하면서 네오닉한 컬러가 돋보인다. 핫한 핑크 컬러부터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네이비 등 강렬한 색감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컬러로 진행한 팝 일러스트 아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아미코스메틱은 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친환경적이고 안정성 높은 기능성 화장품 특허성분 개발로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 물에 닿은 후의 자외선차단 효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동화 기자]시세이도(資生堂)가 물이나 땀에 의한 자외선차단효과 저하를 막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자외선차단제의 적이었던 물이나 땀에 닿으면 오히려 차단효과가 상승하는 이 신기술은 내년 봄 출시되는 제품에 적용된다.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지금까지의 자외선차단제는 물이나 땀에 닿으면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이에 관련 기업에서는 효과 저하를 억제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왔다. 시세이도가 개발한 것은 물이나 땀이 함유하고 있는 미네랄과 결합되는 새로운 성분으로 물을 튕겨내는 막을 만드는 ‘WetForce 기술’. 회사측은 피부에 바른 자외선차단제가 물이나 땀에 닿으면, 여기에 포함된 미네랄에 의해 물을 튕겨내는 발수성을 높임과 동시에 매끄럽고 균일한 막을 형성해 자외선차단 효과를 향상시킨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WetForce의 메커니즘과 막의 형태 ‘물이나 땀에 닿으면 도포막의 기능이 높아져 자외선차단 효과를 높인다’는 새로운 발상을 한 시세이도는 수돗물이나 해수, 땀에 함유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7월 9일 보건신기술(NET)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2014년 제1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분야의 3개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이번에 인증된 보건신기술(NET)은 6월 30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NET 마크 사용, 기술지도와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발명장려보조금 등) 지원, 신기술 이용 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과 공기업 등)과 해외 기술정보의 알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보건신기술(NET)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특허획득 경비지원과 해외 박람회 참여, 해외인허가 획득지원 사업, 기술이전ㆍ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 등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은 신기술 인증에 대한 보건산업 관련 업체의 관심을 높이고 인증업체의 의견을 수렴해 보건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 정기택 원장은 "보건신기술(NET)이 보건산업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홍세기 기자] 화장품 OEM ODM 기업 코스맥스(대표 이경수)가 '결정화 억제를 통한 액정시스템 기술'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7월 10일 받았다. 화장품업계에서 액정은 사람 피부구조를 모방해 피부와 유사한 구조로 만드는 기술로 피부 흡수가 용이하기 때문에 제품화하려는 시도가 많았다. 하지만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는 액정은 성분 특성상 결정화하려는 경향이 크고 입자가 부푸는 등 제품화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에 NET 인증을 받은 코스맥스의 액정에멀젼 기술(ISLCETM)은 일반적인 화장품 사용기간인 3~4년 동안 결정화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 가능하다. 이를 개발한 코스맥스 연구진은 2년간 약 500회 이상의 실험을 거친 끝에 성공했다. 코스맥스 기술이 적용된 액정 화장품은 올 하반기 브랜드 고객사들을 통해 시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보건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기술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로 NET 인증으로 코스맥스는 향후 3년간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해외 기술정보 알선과 제공, 신기술 적용 제품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미래 유망산업인 화장품 시장에서 신기능 용기는 독일, 일본에서 주로 개발되었었다. 허나 최근에는 한국이 그 무대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주)코스인이 주최하는 2014 화장품 원료, 부자재 신기술 워크샵이 열렸다. 이날 섹션2인 용기,패키지 신기술 트렌드 강사로 나선 이영주 교수는 '화장품 용기 발명디자인, 트렌드 및 개발 사례'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교수는 최신 주목받는 화장품 용기 디자인 트렌드와 발명디자인에 관해 설명하고 자신이 직접 제작하고 발명했던 사례들을 들어가며 부자재, 용기 등 화장품 디자인의 미래를 명쾌한 해설로서 제시했다. 화장품 신기능 용기를 설명하며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의 구매부서와 개발부서 담당들이 수시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업체들과 공동개발과 독점구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발명디자인은 디자인에 발명을 더하면 막강한 경쟁력이 생기는 것, 편리하고 재미있는 신기능이 더해진 디자인은 누구나 좋아하고 디자인 결정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출시 후 시장에서 히트상품이 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며 새로운 기능을 첨가한 디자인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2014 화장품 원료, 부자재 신기술 워크샵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주)코스인이 주최하는 ‘2014년 화장품 원료, 부자재 신기술 워크샵’이 오는 4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개최된다. 화장품 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아지면서 화장품 원료와 용기, 포장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신기술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워크샵을 통해 화장품 원료 신소재 동향과 용기, 포장 디자인과 친환경, 신기술 트랜드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화장품 업체 상품기획, 마케팅, 연구개발, 생산부서 임직원 및 관계자, 원료, 부자재 업체 임직원 및 관계자, 학생 등을 화장품 신기술에 관심있는 자는 모두 참석이 가능하다. 오전에 진행되는 1섹션에서는 ‘화장품 원료 신소재 연구개발 동향’에서는 랑문정 교수의 사회로 아모레퍼시픽 강학희 기술연구원 고문, 일본 Biox Technologies Inc의 타카하시 세이시 사장, 바이오스펙트럼(주) 박덕훈 사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중식 이후 2시부터 진행되는 2섹션에서는 김승중 사장의 사회로 ‘용기, 포장 신기술 트랜드’를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미스킨, 세계최초 독자적 네츄럴팩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미스킨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4세대 내츄럴 팩을 비롯해 독창적인 하이테크 신기술로 이름난 마스크팩 전문 제조업체다. 2005년 7월 화장품 제조업으로 설립한 미스킨은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고 성장해 2010년 4월 화장품 마스크팩 피부미용패치 외 11여건의 의장등록을 하며 마스크팩 전문업체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2011년에는 제주도와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산학협동 연구개발인 '제주 향토자원을 활용한 뷰티 소재 발굴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돼 천연해조류 등으로 친환경 팩을 만들게 되는 동력을 얻게 되었다. 2012년에는 네일케어 패치 특허, 황산바륨 피부재생팩 특허, 피부화장품 조성물, 용암해수를 이용한 미네랄워터 제조방법과 이에 대한 미네랄워터 특허 등 20건에 달하는 의장 특허를 하며 기술력에서 앞서가는 선진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2014년 현재 특허 5건과 의장등록 30여건 이상을 등록해 놓고 하이드로겔에 대한 차별화 전략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스킨은 마스크팩의 친환경 전략으로 다른 업계보다 한발 더 앞장 서 나아가고 있다. 완전한 식품소재로 소재를
▲ NET 인증서를 받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메디컬뷰티연구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홍세기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년 3차 보건신기술 인증'을 통해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필러(filler) 제조를 위한 독자기술인 '반고체 가교공정을 이용한 히알루론산 필러제조기술'에 대해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을 획득했다. 보건신기술 인증식은 1월 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 청원군 오송읍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1990년대 중반 유럽에서 개발돼 안면주름, 함몰부위 부피 부여와 윤곽 개선을 위해 선호돼온 물질로 국내에서도 현재 100여 종이 넘는 제품이 출시돼 판매되고 있지만 히알루론산 필러 제조기술에 대한 NET 획득은 아모레퍼시픽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 인증받은 '반고체 가교공정을 이용한 히알루론산 필러제조 기술'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1월까지 연구와 상품화를 진행한 것으로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에서 구현하지 못한 높은 탄성을 최소량
▲ 미지인터네셔널이 2013 뷰티여성 바람회에 전시된 제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 명예기자]미지인터네셔널(대표 장현애)은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된 2013 뷰티 여성 박람회에 참가해 나노기술을 이용해 만든 민감성 피부 전용 미스나미 비누를 전시했다. 미지인터네셔널은 20년 동안 연세대학교 보건과학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는 나노기술 중 은나노 기술을 이용해 미스나미 비누를 만들었다.이 제품은 천연재료인 호호바 오일과 겨우살이, 허브 추출물을 첨가하고 방부제를 전혀 쓰지 않고 만들었다. 또 보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양유에서 추출한 천연 리포솜을 첨가해 피부의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이처럼 자극이 적어 피부가 약한 유아를 대상으로 만든 미스나미 비누는 민감성 피부 뿐 아니라 여드름 피부도 자극이 적어 사용할 수 있다. 또 보습력이 높아 아토피에도 좋으며 나노 기술로 입자가 작아 블랙헤드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미지인터네셔널 장현애 대표는 “수출 제품을 찾던 중에 볼펜처럼 생긴 휴대용 살균기를 이용해 음이온으로 물을 살균할 수 있는 것을 보고 음이온으로 이용한 다른 것을 찾다가 비누를 만들게 됐다”고
▲아모레퍼시픽, 치약 효능물질 개발 NET 신기술 인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홍세기 기자] (주)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이 기술표준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운영하는 2013년 제3회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인증마크) 신기술 인증 심사에서 'CPC 및 탄산칼슘의 치아 잔류량 증가를 위한 Na-alginate(알긴산나트륨) 활용 기술'로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올해까지 3년여에 걸쳐 Na-alginate(알긴산나트륨)를 이용해 양이온 항균제 CPC(염화세틸피리디늄)와 시린 이 방지제 미세 탄산칼슘을 구강 내에 지속적으로 잔류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는 잇몸질환 예방에 필수적인 프라그 형성 억제 및 시린 이 방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로써 종래의 치약 효능 물질 개발 기술보다 진일보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된 기존의 효능성분을 활용하되 구강 내 잔류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기술의 효능과 안전성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기술 개발로 보고 있다. 또 해당 기술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치과학회 중 하나인 IADR (Int
▲ 2013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시상식장에서 표창을 받는 아모레퍼시픽기술연구원 조준철 상무 (주)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1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13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시상식에서 그동안 화장품 기술 개발과 실용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기술 개발 촉진과 사업화, 인증 제품의 판로 지원과 인증 기업과의 상생 협력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포상하고 기술 개발과 신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기술표준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NET(Net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인증마크) 신기술을 인증받은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을 그 수상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바이오 컨버전스를 이용한 효능 성분 대량 생산 기술, 효능 성분의 안정화 기술,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 증진 기술, 안전성이 확보된 효능 성분 발굴 등 6건의 NET(신기술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또 이를 실용화 하는 데 앞장서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통해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일조한
▲ 한양대학교 김진웅 교수는 최근 화장품 기술 키워드 Green, Nontoxic, Natural 3가지를 제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홍세기 기자] "최근 화장품 산업의 기술 키워드는 Green, Nontoxic, Natural 이다" 10월 24일 부산 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된 '화장품의 세계화를 위한 연구동향' 컨퍼런스에서 첫 주제를 발표한 한양대학교 응용화학과 김진웅 교수는 최근 화장품 기술 키워드에 대해 Green, Nontoxic, Natural 3가지라고 제시했다. 김 교수는 '그린'은 유기합성이 배제된 화장품원료 개발이이라며 최근 이슈 기술 아이템으로 첨당반응을 통한 고급 활성물질 합성 기술인 글로코믹스(Glycomics)를 소개했다. 또 Diol 합성, 바이오계면활성제 합성 기술인 생물공정기술과 대체 고분자 합성 기술인 초임계 기술, 펩타이드 기반 활성성분, 고분자 합성 기술인 분자재 조합 등을 제시했다. 또다른 키워드인 논톡식(Nontoxic)은 잠재 위험성까지 배제된 대체 원료 개발을 뜻한다. 無파라벤, 無PEG, 無중금속, 無GMO 등 최근의 이슈 개발 아이템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소개한 Natural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피부과학연구소(소장 김혁)가 신규 미백 성분인 NND (N-Nicotinoyl dopamine)를 개발해 지난 9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바이오코리아 2013’에서 화장품 분야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서를받았다. 보건신기술(NET)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분야(의약품, 생명공학, 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등)의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입증함으로써 인증기술의 제품화와 상업화, 기술거래 촉진, 초기 시장 진출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제도로 보건의료기술진흥법에 의해 실시된다. NND(N-Nicotinoyl dopamine)는 최신 미백기전을 기반으로 첨단 생명공학 기법을 활용해 개발한 것으로 세포 수준에서 기존 기능성 미백 고시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보다 농도 대비 100배 효력을 나타낸다. 또 항산화력이 탁월하고 멜라노좀이 각질형성세포로 이동하는 것을 억제해 피부색소침착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엔프라니 피부과학연구소는 NND를 이용해 KFDA 인증 미백 신원료와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2013년
▲ 제닉이 한국SGS로부터 국제 품질관리 기준인 ISO 22716 인증을 획득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일우 기자]화장품, 의약외품, OEM ODM 전문 업체인 제닉(대표 유현오)은 한국SGS로부터 국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ISO 22716(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Cosmetic-GMP-Guideline on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 22716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에서 2007년 제정한 국제 규격으로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등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화장품 품질관리 가이드 라인이다. 제닉은 지난 2012년 ISO-GMP 기준의 생산공장 증설로 인해 국내 최대 규모 마스크팩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생산설비 증설, 자동화 라인 구축으로 생산원가 절감을 비롯 품질보증에 대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바 있다. 또 품질경영 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인 ISO 9001인증과 환경경영 시스템인 ISO 14001인증을 취득하고 2007년 4월 기초화장품 분야 첫 CGMP를 인증받은 뒤 2011년 말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GMP
▲ 한국콜마가 특허출원한 아이스 퍼프를 통해 피부온도를 낮추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일우 기자]한국콜마가 피부 쿨링 기술을 앞세워 전 세계 여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피부쿨링 및 리프팅용 에어로졸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해당 기술을 제품화한 뒤 콜마 네트워크를 통해 더위에 지친 전 세계 여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 신기술이 적용된 에어로졸은 분사 시 -4℃의 하이드로겔을 형성, 피부에 적용하게 되면 피부온도를 약 10분간10℃ 낮출 수 있다. 흰색 거품형태로 분사돼 일명 ‘쿨 밴드’ ‘아이스 퍼프’라 불리기도 한다. 이번에 특허출원된 기술은 2007년 E사의 히트상품인 ‘아이스 코튼’에 적용됐던 기술을 업그레이든 한 것으로 기존에는 분사 물이 발생해 토너형태로 사용했으나 업그레이드 된 이번 기술은 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피부에 적용하기 훨씬 쉬워졌다. 이 때문에 기존과 달리 미용뿐 아니라 냉찜질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쿨링효과와 모공수축효과도 대폭 증가됐다. 기존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이번 기술 모두 한국콜마가 개발해냈다.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올 7월 한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머크가 제공한 플렉시블 유기태양광(OPV) 소재가 사용된 구조물이 ‘2015 밀라노 엑스포’의 독일관에 설치된다. 솔라트리(solar tree)로 불리는 이 구조물은 나무 모양을 본떠 만들어진 것으로 관람객들은 에너지 효율적인 태양광 모듈을 경험할 수 있다. 미래적인 느낌의 솔라트리는 독일관 디자인의 중심 요소이다. 나무는 아이디어의 파종을 상징한다. 독일관의 명칭도 ‘아이디어의 장’으로 결정했다. 미래를 키우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생명력 있는 비옥한 토지가 독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솔라트리에서 전기를 만드는 유기태양광(OPV) 모듈은 머크의 인쇄방식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를 이용해 생산되는데 이들 소재는 리시콘® 브랜드로 시판되고 있다. 파란 색상을 띄는6각형 모양의 유기태양광(OPV) 모듈에 바로 그 머크 소재가 쓰인다. 머크가 제공하는 이 소재의 역할은 입사된 빛을 전하운반체로 변환시켜 발전을 돕는다. 유기태양광(OPV) 시스템 개발은 다양한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는 유기태양광기술 컨소시엄(ARGE OPV)이 이끌고 있다. 컨소시엄 참가 기업은 벨레트릭 OPV, 칼 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창규 기자]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오는 6월 베이징 한광(韩光)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5월 13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1996년 론칭 이후 꾸준한 혁신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기능성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바이오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피부 고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정확한 피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오페는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최근 화장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세분화되고 고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첫 관문으로 삼았다. 아이오페의 이번 중국 진출은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성공을 토대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의 집약체인 바이오 성분과 기술을 중국 고객들에게도 전함으로써 ‘글로벌 No.1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 메이크업 시장에 ‘쿠션’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신화를 탄생시킨 ‘에어쿠션 XP’를 중국 본토에 선보이며 K-뷰티와 쿠션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중국 진출에 앞서 아이오페는 글로벌 테스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 지난 몇 년간 칠레는 경제혁신을 위해 투자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나날이 성장하는 치열한 경쟁시장을 더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고심했다. 브라질 최대 TV 방송국 Globo에서 13년간 기자로 일했던 실비아 로렌코는 향후 몇 년간 메이크업 부문이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확실한 투자 분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칠레의 색조 화장품 시장 매출은 2007년 630억페소(한화 1조5400억원)에서 2012년 780억(한화 1조9000억원)으로 증가했고 2017년에는 970억페소(한화 2조3700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소매 시장의 가치는 현지 돈으로 2007년에는 4.2%, 2012년은 4.3%씩 성장했고 2017년에는 4%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비아 로렌코는 이를 달러로 환산하면 2007년 1억2천만 달러, 2012년에는 1억6천만 달러 규모의 시장이고 2017년에는 1억6천백만 달러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그는 색조 화장품 시장의 가치가 2014년에 약간 떨어졌지만 2015년에 다시 오를 것으로 보았다. 성장률이 2007년 5.8%에서 2010년 14.2%로 지난 몇 년간 급성장했고 2017년에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 한류 열풍에 올라탄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신제품 출시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당연히 화장품 연구개발과 기술과 관련한 고급 정보 습득 중요 과제로 떠오르면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근 화장품과 관련한 연구성과를 2014년~2015년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확인해봤다. 교육부가 출연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ISS에서 2014년~2015년 화장품 원료, 소재, 개발 분야 박사학위 논문을 검색한 결과 '화장품 원료' 를 키워드로는 24개 논문, ‘화장품 개발’은 39개, ‘화장품 소재’로는 40개 논문이 검색됐다. 그 중 공통적으로 검색된 논문을 제외하면 작년과 올해 화장품 원료와 개발에 관련된 박사학위 논문은 총 65개였다. 단연 가장 많은 주제는 복숭아잎, 석류, 카카오, 녹차, 커피, 동백, 목화, 산수유, 대추 등 천연 원료를 활용한 효능과 효과 연구다. 화장품의 효능 뿐 아니라 천연 소재를 활용한 건강한 화장품이 화두가 되면서 학계에서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출시한 신개념 틴트 ‘페리스 잉크’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 2월 출시된 페리스 잉크는 지속력과 발색력의 장점을 담은 신개념 틴트 제품이다. 컬러는 ‘신의한수’, ‘시선루팡’, ‘심쿵주의’, ‘심장쫄깃’, ‘스포금지’로 총 5가지이다. 쨍한 발색력을 선보이는 페리스 잉크는 기존 틴트보다 오랫동안 컬러가 유지돼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없을 정도의 놀라운 고정력이 돋보인다. ‘발색 깡패’라 불리는 페리스 잉크는 페리페라의 기존 베스트 셀러 페리스 틴트 워터와 함께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며 색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를 비롯한 각종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페리페라 관계자에 따르면 “페리스 잉크는 역대 단일 품목 최고 매출과 최고 판매 수량을 기록한 제품으로 페리페라의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색조화장품, 페이스페인팅 사용 주의를 당부했다. 어린이의 피부는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연약하다. 이러한 이유로 색조화장품이나 페이스페인팅의 피부 자극에 의한 가려움, 따가움, 발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했다. 어린이날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서 페이스페인팅을 많이 한다. 특히 하나의 붓으로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붓을 통해 세균이 옮을 수 있으므로 상처 부위나 눈 주위 사용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색조화장품 등 어른을 위한 제품은 어린이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완구류 등을 화장품처럼 광고, 판매하는 제품도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에게 페이스페인팅 등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사용해야 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등이 올바르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야외행사나 나들이가 많은 5월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주는 것이 좋다. 화장품 등을 사용 후에는 꼭 깨끗이 씻어 피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오선혜 기자] 화장품에 이어 헤어 살롱도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잇따르며 시장 선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국내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는 로레알프로페셔널, 시세이도프로페셔널, 웰라, 밀본 등으로 이들은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지향하며 멤버쉽 살롱 확대를 위해 세미나, 연수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997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며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 로레알그룹은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로레알프로페셔널과 케라스타즈를 선보이고 있다. 로레알프로페셔널이 펌, 염색, 스타일링 등 살롱에서 이뤄지는 헤어 시술과 관련 다방면의 제품을 다룬다면 케라스타즈는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로 브랜드 정체성에 차별화를 뒀다. 로레알코리아는 거래 헤어숍에 계약조건별 차등 혜택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거래 헤어숍의 혜택은 교육이 주를 이루는데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지점에 자리한 아카데미를 통해 해외 디자이너 초청 세미나, 유명 디자이너 기술 세미나를 비롯해 마케팅 부문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살롱 비즈니스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밖에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한 로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 화장품의 획기적이고 독특한 포장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오는 5월 1일 2015 스프링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야즈부키 포 슈에무라'(이하 야즈부키 컬렉션)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슈에무라 '야즈부키 컬렉션'은 세계적인 패션 액세서리 디자이너 야즈부키(Yaz Bukey)가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의 컬러 제안 등에 직접 참여한 의미있는 컬렉션으로 야즈부키만의 독창적이고 아티스틱한 감성이 담겨 있다. '4명의 여자가 한 남자에게 빠진다면?'이라는 독특한 컨셉에 맞춰 'Mr.슈슈'라는 남자를 사로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섹시 야즈', '스마트 로라', '로맨틱 베티', '데어링 타나' 등 4명의 매력적인 여성에 대한 스토리를 각기 다른 4가지 컬러의 컬렉션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야즈부키 컬렉션은 클렌징 오일, UV 포어레이저 CC 무스, 루즈 언리미티드 슈프림 마뜨 등 슈에무라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함께 아이 러브 마이 슈슈 팔레트, 듀얼 핏 컴팩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국민쿠션으로 자리매김한 라보메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노예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노예쿠션으로 인기몰이 중인 라보메 노예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먼저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은 것으로 6,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 눈에 띈다. 노예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저가 쿠션팩트라고 해서 기존의 제품과 비교해도 우수한 품질력을 자랑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위메프에서만 15,000개 이상의 누적판매 고를 올린 노예쿠션과 마찬가지로 누에고치추출물과 캐모마일 꽃 추출물 등 총 16가지의 성분이 첨가됐다. 누에고치추출물은 자연보습인자(NMF)와 구성성분이 비슷하다. 제형 자체가 수분이 가득해 촉촉하며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한다. 또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맞게 심플한 블랙 컬러 바탕에 홀로그램을 이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라보메 노예쿠션 스페셜은 5월 2일부터 공식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5월 8일에는 위메프, 5월 11일에는 쿠팡에서 같은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라보메는 노예쿠션을 비롯해 붓펜 타입의 이지킬링 아이라이너, 클렌징 폼과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