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브랜드숍 시장에서 이니스프리 국내 매장 점유율이 전년보다 증가하며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현재 매출 1위 더페이스샵과 2년전 1위 미샤는 브랜드숍 점유율이 전년보다 하락세를 나타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브랜드숍 각사 자료를 통해 매장수를 분석한 결과 2014년 12월 기준으로 더페이스샵(1185개), 이니스프리(896개), 미샤(739개), 네이처리퍼블릭(730개),
리오엘리의 리제떼 매직 화이트닝 크림 플러스가 홈쇼핑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2014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리제떼 매직 화이트닝 크림 플러스는 NS 홈쇼핑에서 방송매진을 11회 기록하며 8만 6378개 판매를, 홈앤쇼핑에서는 3회 방송매진을 통해 5만 7738개를 판매해 홈쇼핑에서만 14만 4116개의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시즌1에 이은 야심작으로 시즌1 제품은 홈쇼핑 20회 이상 매진을 기록했었고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해외 직구로만 구입했던 세계 희귀 화장품들을 한데 모았다. 6개국 11개 브랜드의 90여개 제품들을 진열한 새로운 뷰티 멀티숍 '음므아므아'가 성동구에 위치한 더샵 엔터식스 파크에비뉴에 오픈했다. 국내서 찾기 어려웠던 미국과 유럽의 화장품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음므아므아 매장에는 프랑스의 명문 데스트레 가의 뷰티 시크릿이라 불리우는 '장 데스트레(Jean D’Estree)'와 아일랜드의 천연 제품 '휴먼앤카인드(Human+Kind), 캐나다 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혹한에도 꽃을 피우는 제주한란의 생명력을 담아 안티에이징을 선사할 ‘제주한란 라인 5종'을 12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한란 라인'의 원료인 제주한란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난 60여종 중 하나로 촘촘한 조직력 덕분에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워 내는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제주한란의 생명력을 담아 촘촘하고 탄탄한 피부를
웰코스(대표 김영돈)는 지난 12월 22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글로벌 C&D센터 개소식을 가지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명가 웰코스'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글로벌 C&D센터는 'Global Connect&Development Center'의 약자로 각 국가의 고객의 소리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개칭했으며 서울의 마케팅, 영업조직과 강원도 춘천의 생산공장을 이끌어 연구개발 네트워크의 컨트롤 타워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회장 박영은)가 한 해를 마무리 하기 위해 ‘2014 송년 파티’를 지난 12월 27일 삼정호텔 킹홀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했다. 이날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송년파티에는 피부미용 관련 대학 교수 뿐 아니라 현지 종사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고 미용 산업 관련한 네트워크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은자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박영은 회장과 2015국제기능올림픽대회 김기연 심사장(국피부미용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해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화장품 위해평가란 무엇인가?’ 홍보책자를 12월 29일 발간했다. 이 책자는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에 대한 위해평가 등을 쉽게 안내하기 위한 것이며 그림과 쉬운 용어를 사용해 이해를 도왔다.
서울메쎄와 진학사가 12월 27~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65여개의 대학이 참여했으며 각 대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문대학에 대한 입학정보와 일대일 상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원하던 대학의 입학정보 및 자신의 성적에 맞는 과를 선택하기 위해 박람회를 찾았다. 진학사는 열린 박람회를 통해 4년제 대학에 비해 비중이 낮은 전문대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고객 참여형 소통 플랫폼 '오픈 이니스프리'를 통해 진행한 '제1회 오픈 이니스프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즐거운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친환경 뷰티 제품’이라는 주제로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자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이니스프리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1차 심사를 거쳐 12월 10일 결선 PT까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
공정위에 따르면 주요 홈쇼핑 판매수수료율은 2013년에 소폭 상승했다가 2014년에는 전년 대비 0.4% 소폭 감소하는 추세로 돌아섰다. 반면 화장품 수수료율은 1.2% 증가해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TV홈쇼핑 6사(CJO, GS, 현대, 롯데, NS, 홈앤쇼핑)의 납품업체 규모별,상품군별 평균 판매수수료율 등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12월 26일 발표했다. 2014년 TV홈쇼핑 판매수수료율은 현대(35.4%)> 롯데(35.3%)> GS(
중국 화장품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재중국 한국 화장품 기업 모임인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 회원사는 ㈜바이오랜드, 아모레퍼시픽 차이나, 엘지생활건강, (주)일진코스메틱, (주)제닉, 코리아나화장품 천진유한공사, 코스맥스 차이나, 코스메카 소주 유한공사, 웅진코웨이생활용품중국유한공사, 한국콜마, ㈜에이블씨엔씨 등이다. 이 단체를 이끄는 수장은 아모레퍼시픽 상해 뷰티사업장을 책임지고 있는 정경수 공장장이다.정경수 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
스킨푸드가 슈퍼푸드 추출물이 에브리데이 페이셜 마스크 시트 5종을 출시한다고 12월 29일 밝혔다. ‘에브리데이 페이셜 마스크 시트’ 5종은 렌틸콩과 오렌지, 올리브, 요거트, 퀴노아 등 슈퍼푸드로 알려진 원료추출물이 함유된 마스크 시트이다. 산뜻피부, 깨끗피부, 매끈피부, 촉촉피부, 보습피부 등 피부 니즈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페닐파라벤과 클로로아세타마이드 등 2개 화장품 보존제 성분이 내년 1월 말부터 사용이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2월 23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를 고시하고 2015년 1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시에 따르면, 화장품 제조 등에 사용할 수 없도록 살균, 보존제 성분 표에서 삭제하고 해당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은 제조할 수 없는건 물론이거니와 해외 제품의 국내 반입도 금지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2월 26일 약국체인 위드팜으로부터 '약사회 발전기금'를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기금은 위드팜이 지난 10월 발간한 '약국매뉴얼' 판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이다. 위드팜은 앞으로 이 책의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약사 직능 발전 기금'으로 계속 기탁할 예정이다.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은 "지금까지 이렇게 약사 직능이 위협받는 시기는 없었던 것 같다" 며 "대한약사회에서 약사 직능의 발전과 확대 또는 의약분업의
글로벌 에코 더샘은 2015년 더샘의 새로운 모델 ‘샤이니’의 광고 촬영 현장 미공개 컷을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29일 깜짝 공개했다. 더샘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된 미공개 컷은 샤이니 다섯 멤버들의 개성과 순수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에코 스타로서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2월 28일 ‘에디터가 선정한 베스트 립밤’을 공개했다. 야후뷰티는 “립밤은 메이크업 가방 속에 알려지지 않은 영웅과 같은 필수품”이라며 “입술이 건조하면 원하는 립스틱을 바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야후뷰티 에디터들이 선정한 겨울 립밤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이 한국의 천연 뷰티 제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패셔니스타(fashionista) 매거진은 최근 안전하면서도 천연의 한국 뷰티 제품을 찾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패셔니스타는 “현재 한국 뷰티 제품은 미국 내에서 인지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개발과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방대한 혁신덕분에 한국 브랜드들에 대한 탐색이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태희 명예기자] 미래에 유망한 산업인 화장품 산업에서 필수 요소적인 화장품 내용물과 용기, 포장 등 화장품 개발 분야의 중요성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화장품 산업에도 대두되고 있다. 이렇듯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의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
서울화장품(대표 한광석)이 2014년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데 이어 인천무역유공기업으로도 선정돼 화장품 강소기업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인천시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4년 인천 무역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화장품 한광석 대표가 5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혁신과 창의적인 제품·기술개발 노력 등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무역유공
공정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 판매수수료율은 최근 3년간 소폭 감소 추세로 올해는 전년 대비 0.2% 감소해 28.3%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화장품은 평균 보다 높은 29.1%이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는 백화점(7사), TV홈쇼핑사(6사)의 판매수수료율과 주요 추가 소요 비용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12월 26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유통업체는 롯데, 신세계, 현대, AK플라자, 갤러리아, NC, 동아 등 전국 3개 이상 점포를 보유한 백화
LG생활건강이 아모레퍼시픽 상대로 에어쿠션 특허 관련 패소 심결에 대해 지난 11월 5일 다시 항소하면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특허심판원 제7부(심판장 주영식)는 특허등록 제1257628호(발명의 명칭: 화장료 조성물이 함침된 발포 우레탄 폼을 포함하는 화장품)에 대해 LG생활건강이 ㈜아모레퍼시픽을 상대로 낸 무효심판 제2013 당 1389호에서 10월 24일 자로 청구인 ㈜LG생활건강
전국 최초의 메디컬 인재 양성학과인 건양대학교 의료뷰티학과 노영희 교수가 지난 12월 1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한국미용학회 주최의 제42회 추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에서 12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신임 노영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K-뷰티 글로벌화의 실용 방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미용학회가 K-뷰티를 대변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학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일본 화장품 기업들이 춘절(구정월) 연휴를 맞아 일본을 방문할 중국인 관광객에게 일찌감치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엔저 현상이 이어지고 면세는 확대됐기 때문에 더 손쉽게 여행하고 제품을 구입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고세와 시세이도 등 주요 화장품 기업들은 매출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인증·검사 전문 국영기업인 '중국검험인증딥단(CCIC) 상해지사' CFDA 인증을 국내 업체인 신한유에서 직접 대행을 맡아 처리하게 된 것. 중국검험인증그룹인 CCIC는 중국공산총국에 등록된 중국유일의 '검사, 감정, 인증, 시험' 기관으로 중국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 중국인증인가위원회(CNCA)와 중국합격평정인가위원회(CNAS)의 비준을 통해 설립했다.
미국에서 각질제거용 토너가 주목받고 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각질제거 토너는 일단 피부타입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피부 질감과 톤을 개선한다”며 “각질제거 토너를 매일 사용하면 막힌 모공을 청소함과 동시에 축소시키고 태양으로 손상된 피부의 색소침착 등을 최소화시킨다”고 강조했다. 리서치&컨텐츠의 브라이언 배런(Bryan Barron) 이사는 피부과 의사이자 BeautyRx 창립자인 닐 슐츠(Neal Schultz) 박사의 견해를 적
연말에는 잦은 모임으로 인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유발해 신체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 트러블로 이어진다. 이와 관련 간단한 피부관리 법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에 망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밤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실 기회도 늘고 분위기에 휩쓸려 과식과 밤샘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음주는 피부 면역력 저하와 탈수 현상을 일으키는 등 피부에 악영향을 끼
아모레퍼시픽이 오산 뷰티사업장으로 공장 이전에 따라 경기도 용인시의 기존 공장을 매각한다고 지난 12월 24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처분을 결정한 대상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751-3번지 외 29필지 기존공장 관련 부동산으로 대지면적은 117,826㎡, 건물 연면적은 70,234㎡이다.
국내 최초로 1인 가구를 위한 홈쇼핑 공동구매 서비스가 나왔다. 홈쇼핑에서 대량 구성으로 판매하는 화장품 세트를 낱개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쇼핑파이'가 최근 론칭했다. 쇼핑파이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공동구매 수량이 채워졌을 때,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구매 후 재포장한 뒤 각 소비자에게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고객들이 홈쇼핑에서 구매한 상품을 각자 알아서 나누거나 중고로 판매하는 수고 또한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날씨가 춥고 건조함에 따라 입술이 거칠어지는 겨울철 립 케어의 방법을 알고 입술을 관리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입술은 피부와 달리 피지선이 없고 각질층이 얇고 천연 보습인자 NMF가 적어 수분 손실도가 높아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 입술의 나쁜 습관 중 하나로 침을 바르게 되면 유분기가 없는 침은 공기 중으로 쉽게 증발하고 입술에 있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입술이 트고 건조해지는 악영향들을 초래한다. 촉촉한 입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입술을 뜯고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 임직원들이 12월 19일 급여 일부를 모은 2800만여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 사랑의열매)에 '직장인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부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들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정진옥 공동모금회 기업사회공헌본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직장인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직장인나눔캠페인' 성금은 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들이 2009년부터 매월 급여 중 일부를 적립해 모았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화장품 업계에서 시즌 ‘한정판’을 출시하고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화장품 업체들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준으로 포장이 화려해지고 많은 제품으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문제는 ‘한정판’이라는 문구 홍보만 바뀌었을 뿐 제품은 전혀 다를게 없이 가격만 높아진 점이다.
LG생활건강이 5분기 만에 이익 성장률 두 자릿수 회복이 전망된다. 중국인들의 화장품 수요가 면세점, 백화점, 방판 등 고가 채널 전반의 고성장을 이끌고 있고 2015년 화장품 이익 비중이 57%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투자보고서를 통해 4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이 26.3%로 오른 건 의미있는 회복이라며 LG생활건강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천 214억원(+9.2%)과 1천 71억원(+26.3%)에 이를 것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 해를 결산하고 새해 전략짜기에 분주한 때다. 일찌감치 2014년을 리뷰하고 새해 경영전략에 따른 인사와 조직개편을 마친 기업이 있는 반면 급변하는 국내외 화장품 유통 패러다임 대응 방안을 놓고 여태까지 고민하는 업체도 적지않은 게 요즘 화장품 업계 모습이다. 기업별 입장과 처지가 같을 수는 없지만 고민의 핵심은 단연 생존이다. 생존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기업경영의 핵심 키워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기침체속 불투명한
나노팜(대표 이승용)은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23일 잠실 월드메르디앙홀 지하1층 라벤다홀에서 개최했다. 이승용 대표를 포함한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올해 성과를 되짚어 보고 2015년 새해 부서별 업무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매출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날 이 대표는 송년사에서 “올 한해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책임감을 갖고 헌신하는 자세로 근무해 준데 대해 감사한다”면서 “2015년에는 임직원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