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의 일본 화장품 브랜드 SK-Ⅱ가 지난 12월 1일 면세점 판매 가격을 평균 2.6% 인하했다. 이번 SK-Ⅱ의 가격인하는 지난 7월 면세점 판매가를 평균 3% 올린 후 5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 이에 따라 대표적 스테디셀러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250㎖)는 171달러에서 167달러로 4달러(2.3%),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남성 버전인 맨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75㎖)는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30대 이상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정통 베이스 메이크업 풀라인 골드 콜라겐 앰플 메이크업 5종을 출시했다. 골드 콜라겐 앰플 메이크업 5종은 ‘골드 콜라겐 앰플’을 그대로 담아 피부 속부터 탱탱하게 차오르는 금빛 피부로 연출해 주는 제품으로 앰플 피니셔와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커버 케이크, 투웨이 팩트의 5종으로 선보인다.
수년간 제자리걸음인 남성 미용제품에 반발, 남성 '그루밍'족들이 성능이 좋은 여성 미용제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일간지 가디언(theguardian)은 12월 1일 ‘남성에게 필요한 여성 미용 제품’에 대해 공개했다. 가디언은 “지난 20년간 가장 큰 실망은 아마 남성 화장품일 것”이라고 “남성은 화장품을 쓰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이 그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가디언은 구매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별 문제를 떠나 남성에게 필요한 미용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래 서구화로 인해 잊혀졌던 아시아 속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아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기업이다. 현재 중국, 미주, 프랑스를 3대 축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문화, 경제적 유사성과 지리적 근접성에 기반하여 새로운 권역에도 순차적으로 진입, 소명 실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사업은 2013년 말 매출(K-IFRS 기준) 5,399억 원을 달성하였는데
“필러, 트러블, 안티에이징, 안티링클 등 화장품 효능과 기능을 표현하는 용어 중 관련 규정상 광고 카피에 쓸 수 있도록 허용되는 게 과연 몇 개나 될까요?” 지난 12월 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던 ‘2014 화장품 수입 담당자 실무교육’ 2일차 교육에 강사로 나선 김기정 코스메틱컨설팅 대표가 교육생들에게 던진 질문이다. 코스인 주최로 지난 11월 28일 시작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8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아모레퍼시픽이 홍콩에 럭셔리 편집 매장 오픈을 통해 중화권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1월 12일과 14일에 각각 홍콩 내 아시아 최대 럭셔리 편집 매장인 레인 크로포드 하버 시티(Harbour City)점과 레인 크로포드 IFC 몰(Lane Crawford IFC Mall)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발표한 2013년 홍콩 화장품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화장품 시장을 거점으로 글로벌 Top 10 화장품 기업 진입을 위한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특히 5대 글로벌 브랜드인 설화수 윤조에센스, 이니스프리 더그린티시드세럼,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 에뛰드 BB크림, 라네즈 BB쿠션을 중심으로 전 세계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브랜드는 현재 중국내 1급 상권인 남경동로, 화훼로를 중심으로 팍슨 백화점과 상하이 번화가 로드숍에 진출해 중화권을
마스크팩 전문 기업 이지코스텍이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의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펼치며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꾸준히 해외 전시회를 참가하며 이미 해외 여러 바이어들과 탄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이지코스텍은 이번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는 주력 제품인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를 비롯해 핸드, 풋, 네일 등의 특허를 취득한 패치를 홍보해 유럽,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바이어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는 대신 향초, 디퓨저 등 인테리어 소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 시즌 실내 인테리어의 기본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전등’으로 이를 보강하기 위해 인테리어 소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면서 책상이나 장식장 등에 올려놓는 것만으로 분위기를
인터넷을 통해 해외 온라인쇼핑을 하는 중국 직구족 ‘하이타오족’이 오픈마켓에서 선호하는 한국 제품으로 화장품 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KOTRA 글로벌윈도우에 따르면 2013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9조9000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21.3% 증가했고 그 중 중국 해외 직구(하이타오) 시장 규모는 2013년 74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자연적으로 섞을 수 없는 물과 기름. 그렇기에 계면활성제를 통해 인공적으로 혼합해 화장품, 샴푸 등을 만들어 왔다. 계면활성제는 화학공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 유해 가능성이 늘 존재해 왔다. 이제는 그러한 계면활성제 걱정에서 벗어나게 됐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물과 기름을 인공적으로 혼합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강대임) 신기능재료표준센터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증함에 따라 모바일 사용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 2012년 모바일 보급률 68%로 세계 1위를 기록했고 2014년 10월 기준 80% 육박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소비도 모바일 쇼핑이 고성장 중이다.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이 변하게 되고 쇼핑앱을 통한 모바일쇼핑이 새로운 쇼핑문화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화장품 소비 시장의 모바일쇼핑은 급성장하는 양상을
피부임상 전문기업 엘리드(대표 변경수)가 11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창조경제 박람회(Creative Korea 2014) 개막 행사에서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벤처 활성화 유공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탁월한 기업가 정신으로 벤처기업의 경영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엘리드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연구기관으로 신뢰를
중국 화장품 시장은 글로벌 브랜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높은 품질과 막강한 브랜드 가치를 내세운 글로벌 브랜드들은 여전히 중국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브랜드 화장품에서 호르몬, 납, 수은 등 유해성분이 검출되는 사례가 빈번해지는데다 중국 로컬 브랜드들의 품질이 개선되면서 로컬 브랜드의 약진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매체인 첸잔왕(前瞻网)은 11월 26일 중국의 10대 로컬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매체가 조사한 결과
로드숍(브랜드숍, 드럭스토어),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개념의 유통채널에 밀려 하락세를 보였던 방문판매가 최근들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경우 올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방판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6.4% 증가했고, 1~2분기까지 고전한 아모레퍼시픽도 3분기 들어 전년보다 7.9% 늘어난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단순히 매출 실적만 늘어났다고 방판 채널이 부활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인공유화제가 함유되지 않아 유아 등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바디로션이 화제다. 한 동안 바디 보습 제품은 향 있는 제품이 인기였다. 향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도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은 소비자의 욕구가 트렌드에 반영됐었다. 그러나 인위적인 향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소비자들은 피부에 자극이 없으면서도 오직 보습력에만 집중한 제품들을 선호하기
라보메 골드 코쿤 파운데이션이 지난 11월 21일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2차 판매에 들어간다. 이 제품을 출시한 위메프 측은 12월 3일 1차 판매를 종료한 후 오는 15일경 2차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보메 골드 코쿤 파운데이션은 황금누에라는 차별화된 천연소재를 원료로 사용해 피부 효능과 미백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분 역시 세리신(Sericin) 25%, 피브로
가네보화장품이 자사의 미백 제품 사용으로 인한 ‘백반증’ 피해자에게 최대 900만엔의 보상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은 가네보가 아직까지 증상이 회복되지 않은 피해자 중 경중을 따져서 100만~900만엔 수준의 위자료를 지불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백반증상이 남아있는 피해자 수는 약 10,127명(10월 말 시점)에 달하며 12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담당자가 개별 방문해 설명할 계획이다.
제주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지난 11월 21일 유씨엘 제주공장에서 제주의 화장품 산업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14년 제주 화장품 산업 육성 워크샵'이 개최됐다. 2014년 제주 화장품 산업 육성 워크샵은 광주식약청과 제주테크노파크, 생물다양성기반 천연화장품산업 인재양성사업단이 주관, 주최했고
액티브GH(ActivGH)는 태양으로부터 오는 피부 염증, 화학 성분으로부터의 피부 자극을 줄여 주는 동양 허브 추출물로 이미 침착된 색소를 옅어지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능성 화장품과 저자극(무자극)제품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태양으로부터 오는 피부 자극과 화학적 성분으로 이루어진 화장품의 피부자극이 점점 이슈화 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화장품 업계 선두주자인 2개 기업이 화장품 용기에 대한 과대포장을 성공적으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 2013년 5월 '화장품 용기감량 시범사업 참여협약'에 참여했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당초 목표치를 초과해 용기감량에 성공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기초화장품 3종 이상의 용기를 10% 이상 줄인다는
나노팜(대표이사 이승용)은 지난 11월 29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제42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회장 윤인자)추계 학술대회 및 제21차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올해 학회 창립 20주년의 뜻깊은 해에 내시경간호의 표준화와 안전간호 정착의 비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협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나노팜 이승용 대표는 국가암 검진사업이 본격화된 현 시점에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학회 발전에
12월이 되면 연말 모임에 참석하기 위한 옷부터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까지 많은 부분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지인들도 모이는 자리인 만큼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이다. 하지만 현실은 바쁜 일상에 치여 거칠고 탄력을 잃은 피부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12월 연말 모임을 대비해 이런 피부 고민을 극복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대한민국의 수도 명동의 쇼핑거리의 화장품 로드샵은 항상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넓은 매장과 다양하고 많은 화장품으로 고객들을 끌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장품 로드샵에서 나오는 한국인 고객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좋지 않다. 고객들의 80%인 외국인 관광객들을 끌기 위해 한국인 소비자들에게는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명동거리에 있는 로드샵 대부분이 이러한 행동을 띄고 한국인 고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최근 국내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면서 명동 중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베스트셀러 ‘모디 네일’과 사랑스러움의 상징인 ‘소니엔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12월 한정 출시했다. 아리따움 모디 네일과 소니엔젤이 함께 준비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소니엔젤 6종과 알록달록 오나먼트 질감의 모디 글램 네일즈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풀 세트 또는 모디 글램 네일즈 1종과 소니엔젤 1종(랜덤)으로 구성된 단품으로 판매된다.
유해 물질성분으로 논란이 된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들어간 물티슈에 대해 정부에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안전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시판 중인 인체세정용 물티슈에 대해 지난 9, 10월 두달간 성분조사를 진행했다.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사용한 모든 물티슈 기업이 화장품 안전기준 이하로 사용했다고 지난 11월 30일 발표했다.
LG생활건강 숨37 메탈쿠션이 출시 9개월만에 20만개 판매를 돌파했고 이를 기념해 연말 시즌 맞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 한정판을 출시했다. 연말 한정판은 숨37 에어라이징TF 글로우 커버 메탈쿠션과 숨 37 선-어웨이 쿨링 선 메탈 CC 2종으로 각각 리필제품을 2개씩 추가해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레드와 골드 컬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은 따뜻한 품격의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최고의 매출 제품으로 선정됐다. 11번가 최우수MD들이 올 1월부터 11월까지 판매 동향을 바탕으로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11 중 최고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제품으로 선정됐다.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해 재구매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11번 측은 밝혔다. 이외에 베스트 11 제품은 신라면, 땡큐 프리미엄 휴지 등 생필품과 샤오미 대용량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 IT 제품, 이외에 금강제화 남녀화 14종
웨이신(微信)은 텐센트(腾讯)에서 2011년에 출시한 무료 모바일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웨이신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중국에서는 친구그룹(朋友圈)이나 공공계정(公众账号)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웨이신 전자상거래(微信电商)’라는 새로운 창업모델이 유행하고 있다고 창사(长沙)만보가 11월 28일 전했다. 웨이신 전자상거래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미용팩이다. 웨이신 친구그룹은 상대적으로 은폐된 공간으로 웨이신 주소록에 있는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2014년 지역연고(전통)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제주무(Radish) 브랜드 경쟁력 강화 사업'의 추진을 위해 향후 3년 동안 파트너로 활동할 5개 수혜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수혜기업은 (주)유씨엘, (주)제키스, (영)태양수출영농조합 법인, (영)생드르영농조합법인, (주)제이크리에이션 등 5개 기업이다.
중국 경제의 중심지 상하이 1급 상권에 아모레퍼시픽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상하이 난징동루(南京东路) 일대의 핵심상권인 백화점, 로드숍에 당당히 둥지를 튼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브랜드는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설화수가 대표적이다. 이들 브랜드 매장에는 중국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자연주의와 K-Beauty를 확인하고 체험하려는 젊은층 소비자들로 매장마다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시장 진출은 9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
드럭스토어(H&B스토어)의 10월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동원된 공격적인 마케팅이 돋보였다. 여기에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축제문화로 자리잡은 할로윈 데이를 활용한 마케팅도 돋보였다. 공격적 마케팅의 포문은 CJ올리브영이 ‘F/W TOP10’ 브랜드전을 통해 먼저 열었다. CJ올리브영은 10월 한달 내내 진행했던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가을과 겨울 시즌에 추천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했다고 11월 28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상장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대표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협의후 상장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생필품 중 하나인 비누가 급격한 매출 하락세를 보이며 자취를 감추고 있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폼클렌징과 손세정제 등 다양한 대체 제품이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 주원인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2012년까지 33.4% 증가하던 고체비누 매출이 올해 3월 말 -26.8%로 감소했다. 오프라인도 마찬가지다. 마트에서는 2012년까지 2.8%성장세를 보이던 고체비누 매출이 지난해는 -4%로 떨어진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창신대 미용예술학과가 각종 관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11월 24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경남지회 뷰티 피부미용실기대회에서 안루빈 학생이 얼굴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함께 참가했던 김도연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고 박아빈, 이나겸, 김세리 학생도 테크닉상을 수상해 창신대 미용예술학과가 대회장을 휩쓸었다. 이번 제5회 경남지회 뷰티 피부미용실기대회에는 작은 규모로 열린 대회였으나 창신대 외에 다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