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박덕훈 바이오스펙트럼 대표는 사업가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 영상은 화장품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뷰티 시장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제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연구원이 전체 구성원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스펙트럼은 연구개발을 중요시하는 화장품 소재개발 전문회사다. 한편, 박덕훈대표는 사업을 배운 적도 없이 시작했다.경영하면서 어려웠지만 주변 사람들이 경영을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은 꾸준하게 노력한 사람이 이긴다. 박 대표는 연구개발과 효율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두가지 장점을 융합하면 화장품 소재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회사로 만들어 나갈수 있을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노화는 질병이다‘라는 논쟁이 대두될 만큼 노화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기존에는 세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겼지만 현재는 기술발전에 따라 충분히 예방,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은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그렇다면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은 무엇일까?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힘을 잃게 되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로 인해 주름, 탄력, 모공 등 피부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노화의 증상들이 촉진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외부 요인들은 통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업계 전문가들은 "피부스트레스의 원인인 외부 환경을 억제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공기오염 등 다양한 요소가 작용하고 있어 컨트롤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결국 웬만한 자극에도 끄떡하지 않은 건강한 피부로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0 제8회 파워 브랜드(Power Brand)’로 선정된 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라인은 노화의 원인에 주목하여 만들어진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 라인으로 피부코어 강화에 도움되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피부 본연의 건강한 피부 빛을 되찾아 주는 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가 코로나19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에 1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 2만개를 기부했다. 티르티르는 지난 2월 27일 대구시에 손 소독제 2만개를 전달했으며 기부된 손 소독제는 코로나19 위험의 최전선에 있는 대구의 저소득증, 취약계층, 의료진 등에게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티르티르의 손 소독제 기부는 지난 2월 아산시에도 2만개를 기부한데 이어 두번째 기부다. 이와 더불어 티르티르는 서울 가로수길 쇼룸에 방문한 고객에게 약 한달간 손 소독제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쇼룸 방문 고객에게 1인 1개 한정으로 하루 100명씩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에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하루 빨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JTBC 화제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서준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식약처는 지난 2월 28일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시행한 (주)스킨이데아, (주)퍼스트캔버스, 그레이스앤어니스트 등을 적발해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주)스킨이데아는 메디필더마에이드쿠션이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3월 6일~5월 5일)행정처분을 내렸다. (주)퍼스트캔버스는 메디비앙 봉봉 앰플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3월 6일~6월 5일) 행정처분을 내렸다. 그레이스앤어니스트는 플레흐델렌드뉘가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를 했다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3월 9일~5월 8일) 행정처분을 내렸다. 식약처 2월 28일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봄으로 넘어가기 전 환절기를 맞이했다. 매년 환절기를 겪지만 이 시기에 마주하게 피부 고민은 여전하다. 평소에 여드름이 나지 않던 사람도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간지럽거나 트러블이 올라와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피부는 날씨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특히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피부가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로 이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신체의 리듬이 변화로 면역력도 저하되면서 트러블이 유발되기도 한다. 또 건조한 대기로 안한 피부 각질 등이 트러블을 심화시킬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에스테틱이나 클리닉 관리를 통해 여드름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사태 악화와 미세먼지 등으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집에서도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홈 뷰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클리닉 못지않은 홈 케어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에 관심이 높다.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아띠베뷰티의 ‘아크제로(ACZERO)’는 412nm 블루 라이트를 적용한 제품으로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속 박테리아에 열에너지를 조사해 저자극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 진출한지 3년 만에 이니스프리는 지난 2월 21일 베트남 중부 최대 도시 다낭에 이니스프리 정식 로드샵을 오픈했다. 이는 베트남에서 15번째 이니스프리 매장이다. 베트남 중부 최대 도시 다낭의 매장은 그린 공간 컨셉을 살리며 새로운 제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제주도 컨섭에 맞도록 안늑하며 네추럴한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니스프리 매장은 고객의 매장 경험과 느낌을 고려한 설계로 누구나 제품의 컨셉을 확실하게 알 수 있게 하며 이로 인해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하게 했다. 매장 오픈날에는 이러한 매장의 공간에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수많은 고객들이 이니스프리 제품을 체험하며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 또 이날 떠오르는 가수인 프엉 리가 참석해오픈을 축하했다. 다낭의 이니스프리 매장을 많은 고객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뷰티에 관심있는 고객들은 오픈일을 기다려 이날 매장을 방문했다. 수 백가지 브랜드 제품이 오픈 선물로 매장 방문 고객에게 제공됐다. 지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3일 동안 마스크팩, 브러쉬, 샤워볼 등은 단돈 1만동(한화 약 500원)으로 플래쉬 세일을 진행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2월 하순부터 급증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아침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 환자수는 2,022명이며 진행 중인 진단검사는 24,000여 건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면세점과 백화점의 1분기 매출 추정치는 하향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면세점은 1분기 시장 규모가 -35~-40% 정도 역신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백화점의 1분기 기존점 매출은 3~-5% 정도 역신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3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지 않는다면 매출 전망치보다 더 하향될 수 있다. 반면, 같은 유통업임에도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추산됐다. 마스크와 손세정제, 간편식 중심으로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대형마트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주문이 추가되면서 오프라인 트래픽 감소에 대한 상쇄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코로나19 우려가 심화되는 국면에서는 방어적인 포트폴리오가 선호될 수 밖에 없다”면서 “편의점, 대형마트 등이 상대적으로 업종 내에서 주식 상승률이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1위 캔들브랜드 ‘양키캔들’에서 2020년 첫 신향을 론칭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2020년 신향 6종을 출시하고 전국 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향은 ‘가든하이드 어웨이(Garden Hide Away)’ 컨셉으로 ‘새 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의 향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정원의 모습을 싱그러운 꽃내음으로 표현한 ‘워터가든(Water Garden)’, ‘애프터눈이스케이프(Afternoon Escape)’, ‘썸머데이드림(Summer Daydream)’을 비롯해 순백의 동백꽃 향을 담아낸 ‘카멜리아블라썸(Camellia Blossom)’, 화사한 정원에 열린 상큼한 과일향 ‘가든피크닉(Garden Picnic)’과 ‘홈메이드 허브 레모네이드(Homemade Herb Lemonade)’로 총 6개의 향을 선보인다. 이번 신향은 양키캔들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인 자캔들 라지, 미듐, 스몰 타입과 샘플러 캔들인 보티브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상품 정면에는 ‘정품 인증홀로그램’과 양키캔들의 신규 로고와 라벨이 부착되어 있다. 양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화장품 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대표이사 이도훈)는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6.1% 증가한1,754억 원을 달성했고영업이익은 9.5% 늘어난 269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0.1% 증가한229억 원을 달성했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펌텍코리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8.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8% 늘어난67억 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36.3% 급증한 72억 원을 기록했다.특히지난해 분기별 영업이익이 1분기 66억 원, 2분기 69억 원, 3분기 66억 원, 4분기 67억 원으로 안정적인 60억 원대 영업이익을 지속했다. 펨텍코리아 2019년 4분기, 누적 경영실적 (단위 억원, %) 이도훈 대표는 “불확실하고 변동성이 지속하는 어려운 환경이었지만지난해 우리는 지속적인 제조 혁신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와 제품 혁신을 통한 제품군 다양화, 고객군의 확대와 M&A 등의 전략으로 19년간 연속 매출 증가를 이뤘다. 차별화된 영업이익률을 지속 유지했다”며 “상장 첫 해에 지속한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올해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기업가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2월 27일(현지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몰에 중동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이 위치한 두바이 몰은 연간 8,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두바이 대표 쇼핑몰이다. 이니스프리 자연주의 콘셉트를 보다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중동 내 첫 매장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두바이 몰의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한국의 청정 섬 제주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제주 헤리티지를 살린 천연 재료들을 활용해 꾸몄다. 더불어 제주 자연으로부터 온 천연 원료를 담은 혁신적인 이니스프리 뷰티 아이템들을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의 모든 스킨케어를 비롯한 메이크업, 바디 컬렉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매장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첫날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한 100명의 고객들에게 이니스프리 제품으로 구성된 ‘그린 럭키박스’를 증정했다. 두바이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들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K-뷰티 스킨케어 팁과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이니스프리 중동 관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오산시 가장2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코스온(대표 이동건)은 2월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370개를 오산시(시장 곽상욱)에 기부했다. 이동건 코스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의 사회적 기여가 중요하다. 오산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스온은 오산시 가장2산업단지에 1, 2공장이 입주해 있는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오산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코로나19에 대비해 구매한 마스크 3,000장과 임직원 급여 우수리를 모금해 구매한 손소독제 600개를 2월 2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 전달했다. 기부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달서구청을 통해 약 30개 장애인 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KOTRA는 지난 2월 18일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임직원 모두가 뜻을 모아 헌혈을 진행한 바 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KOTRA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수출 애로를 겪는 중소, 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가 처한 어려움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여성들의 보습 사랑은 올해에도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여성들은 평균 5개 스킨케어 제품과 2개 스킨케어 라인을 사용하는 등 보습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스킨케어 제품 라인 중 수분 라인을 필수 라인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표적인 보습케어 제품으로는 스킨과 크림이 꼽힌다. 스킨의 경우 흡수력이 뛰어나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사용감이 산뜻하지만 유지력은 크림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크림은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하지만 리치한 만큼 스킨보다 사용감은 무거울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장점을 모두 합친 편리하고 효과적인 제품은 없을까? 프리미엄 수분, 보습 브랜드 라네즈의 베스트셀러인 ‘크림 스킨’은 두 가지 제형의 장점을 결합해 크림 한 통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스킨만 발라도 크림 못지않은 풍부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2018년 10월 첫선 출시 3주만에 10만개 판매,인기 비결"차별화, 독자적인 우수한 기술력" 실제로 '크림스킨'은 지난 2018년 10월 첫선을 보인 이래로 출시 3주 만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시세이도는 '코로나19'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조치로일본 본사를 포함한 직원 8,000명에게 재택근무하도록지시했다. 본사 직원들은 오는 3월 6일까지 재택근무을 실시하고 출퇴근 시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번 재택근무는사장과 임원들도 모두 포함되지만공장 근로자와매장 판매직원들은 적용되지 않았다. 시세이도는 감염지역 내의 많은 기업들 중 하나로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부산시가 화장품,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 화장품, 뷰티산업 선도에 나선다. 부산시는 “발전 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화장품뷰티산업 육성 기본계획(2020년~2024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수행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B-beauty 세계화와 미래 화장품뷰티산업 선도'를 비전으로 마련됐다. 화장품, 뷰티 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3대 목표를 중심으로 수립됐다. B-beauty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기업 성장과 고용창출을 이끌며 뷰티관광 활성화를 통한 부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세계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기업의 글로벌 경쟁 강화, 미래 혁신산업 분야 육성, B-beauty 홍보와 세계화, 산업 전문인력 확충의 4대 전략과제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13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화장품 뷰티 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기업을 육성해 미래 먹거리 사업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12월 준공된 부산화장품공장(기장군 일광면 소재)의 운영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고 조기 극복을 위해 피해를 입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조 1,5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지난 2월 12일 발표한 2,5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 데 이어 이보다 12배가 많은 2조 9,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월 2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중소기업 정책 브리핑'을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13일부터 지원한 2,500억원을 포함해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조 4,200억 원과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6,250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1조 원)과 기보 특례보증(1,050억 원)을 통해 1조 1,050억원을 지원해총 3조 1,500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 13일부터 코로나19 대응 금융지원을 추진한 중기부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 피해를 입은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상대로 하루 평균 3,483건(1,717억 원) 규모의 자금신청과 상담이 진행되어 현재 38,000여건(1조 8,900억 원)의 신청과 상담이 접수됐다. 하루 평균 178건(81억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김가해리 모아캠 대리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2월 29일 2시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 7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 일시 : 2020년 2월 29일(토) 오후 2시 * 장소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 7층 컨벤션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 문의 : 예식장 031-215-7000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영주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늘고 있는 손소독제 제조에 식음용과 화장품용 에탄올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월 21일 손소독제 제조업체들에 대해 공문을 보내 외용으로 사용하는 손소독제에 한해 식음용과 화장품용 등급의 무변성 에탄올을 사용해도 된다고 통보했다. 손소독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얻어야 하는 의약외품으로 주로 의료용품 제조사와 의약외품 제조허가를 받은 화장품 업체가 만들고 판매는 전문 유통업체가 맡는다. 이러한 조처는 코로나19 사태 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손소독제 수요 공급에 발맞춘 조처다. 현행 식약처 규정상 손소독제 원료로는 KP(국내 의약품 기준 규격인 대한민국약전) 인증을 받은 무변성 에탄올만 사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조업체들의 원재료 수급에 걸림돌이 됐다. 이와 관련, 중기부는 식약처에 식음용과 화장품용 등급 무변성 에탄올도 손소독제 원료로 쓸 수 있도록 한시적 허용을 요청했다. 이를 식약처가 받아들여 해당 조치가 결정됐다. 식약처의 공문 내용에 따르면, 외용으로 사용하는 손소독제에 한해 95% 에탄올이 발효 주정을 기원으로 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2월 28일자로 과장급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보인사로 장관 비서관으로 박치형 부이사관이 자리를 옮겼으며 운영지원과장으로 엄진엽 서기관이, 부산지방중소기업청 조정협력과장으로 남정령 서기관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정협력과장으로 이순석 기술서기관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으로 길동 서기관이 발령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여드름 화장품 시장은 오래전부터 주목받았다. 여드름 화장품 소비자는 여드름 화장품을 통해 트러블과 민감해져 있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싶어한다. 여드름은 여드름 호르몬이 증가하는 사춘기에 일시적으로 겪는 증상이었지만최근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성인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생각도 변화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는 스트레스, 미세먼지, 환절기, 식습관, 피로누적, 메이크업등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다양해지고 있다. 여드름은 재발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여드름 화장품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여드름 화장품’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을 활용해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여드름 화장품 관심 연관어 여드름 화장품 기대 효과는 피부 진정, 피부 재생, 모공과 피지 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여드름 화장품은 스킨케어, 클렌징과 필링, 패치와 연고 등이나타났다.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피부를 진정시킨다. 클렌징과 필링
[코스인코리아닷컴 중남미 통신원 김형태] 올해 1월 미국 에이본을 합병한 브라질의 나투라(Natura)가 샌들, 슬리퍼 기업인 Havaianas와 패션용품 기업인 Renner 등과같은 회사와 함께 상위권에오르면서 브라질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화장품 브랜드로 평가를 받았다. 나투라는 바디샵(The Body Shop)과 에솝(Aesop)의 소유주인 브라질 화장품 회사로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실시한 2019년 가장 가치 있는 브라질 브랜드로 상위 10위권에 든 최초의 화장품 회사가 됐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나투라는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25개 브랜드 중 6위를 차지했다”며 “나투라는 지난 10년 동안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고 밝혔다. 인터브랜드관계자는 “보고서는 4가지 변수, 즉 투자자에게 재무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 소비자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의 강점 또는 성능과 그것이 작동하는 세그먼트의 브랜드 내 재무 가치에 따라 작성된다”며 “나투라는 2018년 글로벌 브랜드 중에서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나투라는 2019년 3분기 1,640만 달러의 수익을 냈으며 이는 에이본의 사업 인수에 따라 2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뷰애드가 적하수오 줄기에 대해 기능성이 우수한 활성성분이 추출되도록 전처리해 피부 미백, 주름방지, 항산화, 항염증, 항아토피 등에 매우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화장품 조성물로 특허를 출원해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미백 화장료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는 아스코르빈산, 하이드로퀴논, 코직산, 알부틴 및일부의 화합물들이 티로시나아제 저해 활성이 있어 미백 효능의 안정성이 떨어져 분해되어 착색되거나 이취 발생, 생체 레벨에서의 효능, 효과의 불분명, 안전성 문제 등으로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미백 기능을 지닌 기존 원료가 갖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방제로 사용되고 있는 생약, 야채, 과일, 꽃 등의 안전성이 뛰어난 식물 추출물로부터 비정상적인 멜라닌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진 추출물을 찾았다. 뷰애드 연구팀은 적하수오 줄기에 대해 기능성이 우수한 활성성분이 추출되도록 전처리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로 종래의 미백 효능의 불분명과 안정성의 문제를 가진 미백 조성물에 비해이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미백 화장료의 단점을 보완하고 멜라닌 색소를 억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2월 28일자로 국장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박용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비서관을 국장급인 벤처혁신정책관으로 승인 발령했다.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1974년생(45세), 기시 34회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사, 서울대학교 전기공학석사를 나왔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장,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담당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비서관을 역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아오와(AHOHAW)가 지난 2월 18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메디안스(대표 윤구영) 본사에서 ‘제 2차 정기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아오와 정기 교육 세미나는 에스테틱 관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피부 전문가로 전문성 증진을 위해 테크닉 교육, 샵 운영교육, 온라인 홍보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아오와 교육팀은 자율 신경 컨트롤 시스템인 ECBT(이혈) 프로그램과 스티키 테크닉을 결합한 퓨어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준비해 이혈 기본 매뉴얼 교육과 피부톤 개선, 피지 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정기 교육 세미나는 에스테틱 밀착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다수 에스테틱 담당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코로나19 이슈에도 불구하고 1차 정기 교육에 비해 2배의 참석률을 기록했다. 아오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회사에서 마스크, 손세정제를 구비했으며 앞으로도 에스테틱에서 꼭 필요한 에스테틱 밀착형 프로그램의 구성으로 정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오와 화장품을 제조,판매, 유통기업인 메디안스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의약품 ODM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가 '코로나19'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지원에 적극 나선다. 한국콜마는 2월 27일 사업장이 소재한 세종시청과 서초구청을 방문해 손소독제 5,000개, 3,000개를 각각 기부했다. 아울러 종합기술원이 있는 서울 내곡동 인근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등 지역 주민 기관에도 2,000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한국콜마 크리너겔’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이날 이영주 한국콜마 공장장은 손소독제를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전달하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위험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같은날 경영지원본부 이정규 상무도 서초구청을 방문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아울러 한국콜마는 오는 2월 29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을 방문해 손소독제 1만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곳곳에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현재의 어려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샴푸 브랜드평판 2월 분석결과 케라시스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려, TS트릴리온 등이 TOP 3에 랭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샴푸 브랜드인 케라시스, 려, TS, 부케가르니, 쿤달, 엘라스틴, 다슈, 미쟝센, 닥터시드, 아모스, 헤드앤숄더, 도브, 아베다, 러쉬, 시세이도, 비욘드, 댕기머리, 팬틴, 록시땅, 프레시팝, 오가니스트, 사이오스, 제이숲, 아로마티카, 르네휘테르, 케라스타즈, 리엔, 댄트롤, 빅그린, 키라니아 등 30개를 대상으로 브랜드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빅데이터 69,156,24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샴푸 브랜드 소비습관을 파악했다.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56,139,062개와 비교해 보면 23.19% 증가했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0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이번 분석에서 1위를 차지한 케라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26,834, 소통지수 2,161,780, 커뮤니티지수 2,568,1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56,810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588,574와 비교하면 4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임직원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한 최소 인력을 제외한 본사 전 직원이 재택근무 대상이며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지켜보며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보건당국의 지침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춰 유기적으로 대응 조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보다 앞서 지난 2월 4일부터 국내 5곳의 시내면세점에 대한 단축 영업을 진행하는 등 매장 근무 인력도 최소화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월 24일 이갑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상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주요 매장에 대해 1일 1회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일 6회 이상 자체 매장 소독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직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물론 매장 이용 고객들에게도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월 27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총 5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기탁금은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지역의 의료진에 주로 쓰일 예정으로 5억원 중 현금 3억원은 방호복, 장갑, 체온계 등 의료용품 구매에 사용한다. 2억원 상당의 현물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바이탈뷰티 명작수 제품으로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은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들어선 만큼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아모레퍼시픽그룹도 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피해자와 가족들, 특히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중남미 통신원 김형태] 지난 2월 25일 화요일 브라질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첫 번째 사례가 발생했다. 브라질 폴야(Folha)지는 이날 저녁 의심스러운 사례로 이미 통보받은 환자에 대한 바이러스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사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 이전에 이 남성은 상파울루에 있는 이스라엘 알버트 아인슈타인 병원에서 코로나19양성반응을 보였으며 Aadolfo Lutz Institute에서 추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지난 2월 26일 보건부에 의해 발표될 예정이었다. 이로 인해 브라질은 세계에서 2,708명이 사망한새로운 바이러스 사례가 발생한 라틴 아메리카 최초의 국가가 됐다. 이스라엘 알버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따르면, “대상자를 지난 2월 24일 진료했으며 25일에 전염병 감시국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환자는 임상 상태가 양호하고 입원할 필요가 없으며, 14일 동안 자가격리 상태를 해야 한다”고 병원 관계자는 말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추가 설명했다. 브라질위생감시국(Anvisa)는 지난 2월 25일 밤 성명을 통해 “항공사는 브라질 입국 승객명단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전 셰계적으로 확대되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 발생의 진원지인 중국에서커머스 시장이 크게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도 중국에서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면서저조한 오프라인 매출을 만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레알의 진 폴 아곤(Jean-Paul Agon) CEO는 "코로나19감염증 사태 이후 중국에서 온라인 판매가 매출 하락세를 만회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최대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인한 영업손실이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온라인 판매 호조로 부분적으로 상쇄됐다고 말했다. 진 폴 아곤 CEO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CAGNY 소비자 분석회의에서 "2월에도 온라인 판매가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자상거래 사이트 뷰티 제품 판매가 작년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록 중국의 여러 지역이 폐쇄 상태에 있지만 알리바바(Alibaba) 티몰과 JD닷컴 등과같은 플랫폼은 검역에 의해 제기되는 물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일부 지역에서 배송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 쇼핑이 실현 가능한 선택지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미세먼지, 황사와 함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일반적인 건강관리에 관한 관심과 함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신종플루와 2015년 메르스 발생 때에도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며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 카테고리에 큰 영향을 미친 바 있다. 글로벌 최대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와 2015년 메르스 발생 당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여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2009년과 2015년 칸타 월드패널사업부가 운영하는 5,000명의 가구패널을 대상으로 일용소비재(FMCG) 구매 내역을 수집한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건강기능식품 연도별 주요 품목 구매액 규모 (단위 : 백만원) # 2009년 신종플루 발생 전후 '홍삼' 제품 구매액 57% 급성장 칸타 월드패널사업부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신종플루와 2015년 메르스 발생 시 건강기능식품 이용 행태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홍삼과 비타민 등 면역력 강화를 주로 커뮤니케이션한 제품의 판매가 모두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2009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2019년 4분기 연결 손익을 개선하며 잉글우드랩의 인수 효과를 가시화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억 원으로 90.9% 감소하고 당기순손실은 31억 원으로 42.5% 줄었다. 한국법인과 중국법인의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법인은 중국향 선(Sun) 제품의 수주가 증가했으나 일부 기타 품목의 주문량이 감소하며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1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중국법인은 기존 소주공장의 수주를 평호공장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전년 동기와 유사한 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은 괄목할만한 성장률을 보이며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결 실적을 견인했다. 기존 대형 고객사와 유망한 신규 고객사로부터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전년 대비 23.7% 성장한 363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했다. 지난 2018년 6월 잉글우드랩을 인수한 직후 코스메카코리아가 양사간 기술 처방 교환을 통한 업무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오는 2030년까지 그룹 내 여성 관리직 비율을 30% 증가시킬 예정이다. 이는 수익성 기반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바스프의 기업 전략의 일환이다. 바스프는 2019년말 기준으로 여성 관리직 비율을 지난 2018년말 21.7%에서 23%로 확대해 2015년 목표였던 2021년까지 여성 리더 비율 22~24% 도달을 조기 달성한 바 있다. 임원직에 대한 성별 균형은 바스프 그룹의 전사적인 목표로 바스프가 활동하고 있는 모든 국가의 임원직에도 적용돼 전 세계적 측면에서 그룹의 리더십 역량 발전을 도모해 오고 있다. 특히 바스프는 기업 문화의 다양성 증진을 위해 그룹 이사회 아래 관리 책임을 가진 리더십 위치의 임원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2019년말 기준 그룹 내 고위 여성 임원 비율이 15.8%를 기록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바스프는 이번 목표 달성을 위해 능력 있는 여성 직원들을 발굴하고 추천해 그들의 발전을 위한 노력은 물론 장기적 승계 계획까지 기획하고 있다. 바스프의 임원은 대개 내부 직원이 임명되어 개별 멘토링과 트레이닝 프로그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눈부신 핑크빛 광채를 오래도록 선사하는 ‘아우라 마스터 팩트’를 출시했다. 홈쇼핑 방송만 시작하면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대세 톤업 크림’임을 보여줬던 AHC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에 이어 피부에 '아우라'를 선사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제품이다. 자연스럽고 투명한 광채 톤업에 스킨케어 효과까지 있는 톤업 크림을 베이스로 커버력과 광채를 더하고 혁신적인 스킨케어 성분을 배합해 바르는 순간부터 지우기 전까지 내 피부 같은 자연스러움을 선사한다. AHC는 ‘아우라’ 시리즈에 심혈을 기울이는 정윤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지난 4년간 312개의 팩트를 모두 테스트했으나 만족하지 못하고 더욱 깐깐한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탄생시킨 아우라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기존의 쿠션들이 잡티를 가리기 위해 바를수록 두꺼워지고 시간이 지나면 들뜨고 건조해졌던 것과 달리 AHC ‘아우라 마스터 팩트’는 타고난 좋은 피부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촉촉함, 지속력, 스킨케어 효과, 핑크빛 광채까지 선사해 아침 메이크업 그대로인 듯 생기있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