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미국의 팝스타 리한나(Rihanna)가 뷰티 업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그의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가 9월 8일에 출시된 후 유색인종의 고객들이 이에 열광하고 있다. 이번 펜티 컬렉션은 하이라이터, 립글로스, 그리고 40가지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포함한다. 이 중 가장 어두운 12가지의 파운데이션 색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매진 상태이며 리한나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광둥(广东)검증검역국은 화장품 업무 대국(大局)으로서 최근 팡관푸(放管服) 개혁은 추진하고 있다. 팡관푸 개혁이란 정부와 기업의 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하부 기관에 이양하고 감독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최적화를 실현하기 위한 개혁으로 광둥국은 이 개혁을 통해 실용적으로 직능 개선과 수출입 화장품 관리체계와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8월 홈쇼핑 시장에는 홈쇼핑 화장품의 ‘강자’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에이지투웨니스가 흔들림 없이 1위 자리를 지키는 가하면 한동안 순위가 조금 내려갔던 AHC가 대표 아이템 아이크림을 리뉴얼해 선보이며 다시금 인기몰이에 나섰다. CJ오쇼핑에서는 헤어 관련 제품이, GS홈쇼핑에서는 피부 재생을 위한 제품들이 인기를 보인 가운데 두 곳 모두 ‘팩트’를 앞세운 브랜드의 선전이 눈에 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ODM 전문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데이비드 정)이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제7회 메이크업 인 뉴욕’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잉글우드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모인 가운데 기초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공개하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잉글우드랩은 이번 전시에서 인어공주의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머메이드(Mermaid) 라인의 제품들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남원시가 화장품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9월 26일, 27일 이틀간 글로벌코스메틱컨버전스센터에서 ‘남원시 화장품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뷰티 강소기업들이 아세안 최대 뷰티 시장 태국에서 수출길을 개척하고 돌아왔다.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수도 방콕의 IMPACT 전시장 제3홀에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인포마(Informa)사와 킨텍스의 공동 주관으로 ‘K-뷰티 엑스포 방콕(K-BEAUTY EXPO BANGKOK) 2017’이 진행됐다. 최근 한국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태국 뷰티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기농 인삼과 관련된 연구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뷰티연구소(Asian Beauty Laboratory, ABL)는 9월 28일 경기도 용인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오원식홀에서 (사)유기농고려삼학회와 함께 ‘국제 유기농 인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삼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유기농 인삼의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파란메디코스는 피부관리 전문가를 위한 고기능 고효능 제품들을 독일과 한국의 엄격한 GMP 규정에 맞춰 제조하고 수입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스파와 피부관리 전문점, 그리고 병원에서 사용되는 메디컬 코스메틱 라인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일반인들에게 파란메디코스는 ‘파우 앰플’과 ‘매직톡 테라피’ 등으로 더 알려져 있다. 파우는 파란메디코스의 고유 브랜드이다. 독일의 기술력과 처방으로 오랜 연구 끝에 피부 타입별로 각각 다른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설립된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와 경남대학교 링크사업단이 9월 28일 오후 북한대학원대학교 통일관 정산홀에서 2017년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기협은 그동안 진행된 세미나에서 기업 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들을 전수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역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특허기술 설명회와 벤처기업을 소개하는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순천향대학교 고부가생물소재산업화지원지역혁신센터(BRIC)가 주최하는 제30회 화장품 산학관 교류회 세미나가 오는 10월 12일 대전보건대학교 9동 9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안정성 및 효능평가의 최신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향료 제조, 원료제조 및 취급기업, 협력 가능 기업의 임직원과 화장품과 향료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제30회 화장품 산학관 교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9월 27일 오후 바오안구(宝安区)의 한 매장에서 희귀한 장면이 펼쳐졌다. 품질 감독 관리위원회 집행위원이 소비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화장품 안전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다. 2명의 소비자가 무작위로 보습 크림과 BB 크림을 골랐고 집행위원은 신속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두 제품의 결과는 음성으로 나타났고 이는 화장품에 불법 첨가제가 포함 되지 않아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 유력 라이프 스타일 메거진 위켄더(Weekender)에서 싱가포르 뷰티 에디터, 블로거가 뽑은 가성비 최고의 메이크업 브랜드 Top3를 소개했다. 위켄더가 소개한 메이크업 브랜드는 모두 SGD20(약 17,000원) 이하로 물가가 비싼 싱가포르에서 매우 저렴한 화장품에 속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싼 화장품 못지 않은 품질로 뷰티 에디터, 블로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의 중국 이커머스 시장 진출 방안으로 왕홍과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KOTRA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에서 ‘화장품 이커머스 위크 인 차이나(화장품 e-commerce week in China)’를 개최한다. 이 기간 KOTRA는 한중 e-commerce 포럼과 타오바오(Taobao) 왕홍 온라인 판촉전, 중국 대학생 활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글로벌 에코 브랜드 더샘(대표 김중천)이 ‘더샘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 CF를 선보였다.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는 잡티를 지우면서도 촉촉함을 더해 인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더샘 메인 모델인 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연한 이번 광고영상은 촉촉하면서도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Mineralizing creamy concealer)의 특징을 담아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밝은 미소가 사랑스러운 배우 한지혜가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DMCK의 브랜드 모델이 됐다. DMCK는 한지혜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가 DMCK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9월 28일 밝혔다. 한지혜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된 DMCK는 피부 고민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친 안전한 원료를 최적의 배합비로 만들어 낸 제품을 선보이는 메디컬 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2014년에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모범적인 인력 개발과 관리체제를 갖추고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활용하는 기업, 단체, 공공기관에 대해 정부가 인정하는 제도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역량 중심으로 채용제도를 운영하고 체계적인 중장기 인력운영 계획을 수립·진행 중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3중 기능성 BB크림을 개발, ‘BB크림 열풍’을 일으켰던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EE팩트’라는 새로운 제형을 선보여 주목된다.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와 혼도(대표 장춘지)는 9월 28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코스메카코리아 본사에서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3중 기능성 BB크림을 최초 개발해 세계적으로 BB크림 열풍을 일으키는 등 ‘유화 메이크업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뷰티 편집샵이 똑똑해지고 친근해지고 있다. 스마트한 쇼핑 시스템을 갖추는가 하면 뷰티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소비자들과의 접촉면을 늘릴 수 있는 소통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은 최근 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의 방송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본격 소통에 나섰다. 네이처컬렉션은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라이브방송을 통해 ‘연두콩, 네이처컬렉션 일일 알바되다’라는 제목으로 네이처컬렉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뷰티 시장으로의 진입을 도울 중화권 미용 전시회가 내년 5월 쿤밍에서 열린다. 2018년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중국 쿤밍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제9회 중국 쿤밍 국제 미용 전시회’가 전시회 한국 공식 에이전시 코이코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8 제9회 중국 쿤밍 국제 미용 전시회’는 중국 운남성 미용화장품 협회와 대만국제미용 교류협회, 홍콩미용화장품 협회가 협력해 진행하는 전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전자가 피부관리기기 4종을 출시하며 ‘홈 뷰티(Home Beauty)’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4,5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홈 뷰티기기 시장은 전문가의 도움없이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매년 10%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9월 25일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론칭 행사를 갖고 ‘더마 LED 마스크(LED 마스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청두시로 떠난 화장품 시장개척단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화장품 시장개척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시장개척단에는 바이오센서연구소, 비엘트레이드, 에버코스, 앰비코스믹, 에스디코스메틱, 엔도더마, 광제무역 등 16개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이 글로벌 유통 전문가를 경영에 참여시키면서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은 9월 22일 논산공장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부총괄 김한 전무이사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닉 사업본부를 총괄하며 국내 OEM ODM과 해외 사업을 맡고 있는 김한 전무이사는 P&G, 더페이스샵 등 생활과 화장품 산업 전반에서 활약해온 글로벌 유통 전문가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올해 초 대구시가 지역 화장품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수출협의체가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9월 27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한방산업지원센터(센터장 박진석)는 아세안 최대 화장품 시장인 태국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와 전시회에 무역사절단의 참가를 지원해 총 164여건의 상담을 통해 200여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콜마홀딩스가 최근 화장품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유전자 맞춤형 제품’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9월 28일 소비자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이른바 ‘유전체 사업’에 진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영 통신원] 할랄(halal)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며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이다. 동물성 지방을 사용한다면 할랄 제품이 아니며 먹는 식품에만 할랄 라벨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바르는 화장품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회교도인 인도네시아의 무슬림 여성들은 안전한 할랄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을 걱정하며 화장품 구입시 꼼꼼히 따진다.
[코스인코리아 김수정 기자] 중국 스킨케어 시장이 점점 지능화, 과학화되고 있다. 2017년 3월 광저우 웨이메이(广州薇美)생물과학유한공사는 전국 최초의 과학 스킨케어 O2O 브랜드인 'V미공방(V美工坊)'을 출시하고 9월 26일 발표회를 열어 스킨케어의 신시대를 열었다. 이같은 스킨케어에 대한 과학적 접근은 개성화와 품질화를 요구하는 중국 화장품 업계 유통 전환의 필연적인 추세다. 티몰(天猫)코스메틱이 발표한 '2017 중국 뷰티 스킨케어 소비 추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해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다는 화장품 출시가 늘어나고 있지만 상당수의 제품들은 허위·과장 광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앞세운 화장품 상당수가 홍보내용과 달리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대표 화장품 브랜드가 자사 제품을 활용한 체험형 미용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각 브랜드 이름을 내세운 전용 매장을 만들어 개인 레슨, 에스테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세이도는 미용시설 ‘시세이도 더 긴자(SHISEIDO THE GINZA)’를 오픈했다. 사전 예약으로 1대1 개인별 메이크업 레슨인 ‘골든 밸런스 &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씨앤씨 제품은 신기하고 유니크해.” “씨앤씨는 재미나고 신나는 기업이야.” “신제품 제형은 물론 용기까지 오직 씨앤씨에만 있는 제품이 놀라울 뿐이다.”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2017 메이크업 인 뉴욕(Make Up in New York) 전시회에 참가한 색조 전문 ODM 기업 (주)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세계 굴지의 기업 L사, C사, K사, S사, E사 등을 포함 80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사드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화장품 ODM 업체는 중국 현지 매출실적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2/4분기 코스맥스 중국 2개 법인 매출은 각각 922억원,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43%가 증가했다. 상반기 중국 매출액은 1,8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증권가는 3/4분기 코스맥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최근 몇 년 동안 태국에서 달팽이 점액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태국 유력 매체 방콕포스트(Bangkok Post)는 사람의 피부를 부드럽고 젊어지게 만드는 달팽이 점액에 대한 태국 뷰티 산업의 관심과 연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연구는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로 태국의 4차 경제 모델 목표와 일치해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GDK화장품(대표 이영호)이 바이오텐(대표 김영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천연물소재연구센터(센터장 류영배)와 9월 14일 전북 정읍시에 소재한 첨단과학단지 전북분원에서 아토피 관련 상품개발을 위한 학술·연구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3자간 협정서에 따르면 아토피 관련 상품화를 위해 GDK화장품은 수용성 물질의 포뮬레이션을 통한 제품화 개발을 담당하고 바이오텐은 수용화 기술적용 장비구축을 통한 대량 생산한다. 천연물소재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위해 의약품 회수의무를 위반하면 징역이나 벌금 등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의 발의됐다.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위해 의약품 회수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행정적 제재처분 외에 벌칙조항을 추가하는 내용의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의약품 등이 허가, 신고된 내용과 다르거나 변질·오염돼 안전성, 유효성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지체없이 유통 중인 의약품 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된 스테로이드, 케토코나졸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해 온 이들이 식약처와 서울시의 공조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공조수사를 통해 의료기기법, 화장품법 위반 업소 155개소를 적발하고 234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식약처는 지난 4월 19일 체결한 ‘식품 보건분야 위해사범 척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영 통신원] 한국 화장품 대기업이 동남아시아의 무슬림 여성을 위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드 문제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된 이후 중국 시장으로의 접근이 어려워지면서 아세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시장으로 내닫기 위해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이러한 아모레퍼시픽의 행보는 서울에 본사를 둔 화장품 회사들에게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