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휴메딕스(대표 정봉열)가 휴코스메딕스(대표 이현우)의 신주인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휴코스메딕스는 자가 생산설비를 통해 화장품 제조는 물론 유명 드럭스토어와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갖춘 포시즌라보라토리의 자회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회장 윤동한)가 지난 1월 4일 세종시 본사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2016년 경영방침은 ‘시이리(是而利)’로 작년과 동일하다. 한국콜마는 ‘옳은 것을 지켜 이로움을 얻는다’는 시이리(是而利)를 통해 올해도 변함없이 신뢰와 도덕성을 지키며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시에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윤동한 회장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올해 브랜드를 대표할 새로운 뮤즈로 배우 남규리를 발탁하고 브랜드 광고와 화보를 촬영했다. 듀이트리 화보 촬영장에서 남규리는 특유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듀이트리의 건강하고 순수한 브랜드 컬러를 다양하게 표현해 냈다. 특히 남규리는 듀이트리의 히트 상품인 7무 네이처 소스 휘핑 클렌져를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보며 듀이트리의 뛰어난 제품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동인비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동인비의 매출은 100억원을 돌파해 전년보다 2배 성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는 정관장 매장에서 홍삼제품과 함께 숍인숍 형태로 판매한 게 주요했다. 6년근 홍삼 추출물이 함유된 동인비의 제품은 기존 한방 화장품과 차별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가 1월 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신년회와 주요 정책 사업 발표회를 갖고 ‘제8회 서울 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엑스포(IBEAC)’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성기하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15년은 여러분의 사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2016년에는 그 기세를 받아 대한민국에서 최고이자 세계에서 최고인 국제미용가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회장 윤동한)가 지난 1월 4일 세종시 본사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2016년 경영방침은 ‘시이리(是而利)’로 작년 경영방침과 동일하다. 한국콜마는 ‘옳은 것을 지켜 이로움을 얻는다’는 시이리(是而利)를 통해 올해도 변함없이 신뢰와 도덕성을 지키며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시에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윤동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경영 원년이었던 지난 해 성과가 밑거름이 되어 올해는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활약이 기대되는 만큼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이어 “한단계 진일보한 화장품과 의약품의 융합기술을 통해 업계 선도주자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국콜마는 2016년 목표 달성을 위해 수익성 관리, KPI 경영, 고객만족 경영, R&D 기술 경영, 글로벌 성장 경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기술원 체제의 본격적인 가동을 통해 연구 효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2016년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마음을 모아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월 4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열린 2016년 시무식에서 이같은 의지를 다졌다. 조임래 회장은 이날 “2015년 국내 화장품 업계를 강타한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창사 이래 회사가 가장 바쁜 나날을 보냈다”며 임직원이 달성한 성과를 치하했다. 덧붙여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가하는 것처럼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고삐를 당겨 더 큰 성장을 이룩해 내자”면서 “같은 마음으로 같은 덕을 쌓아가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를 잃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6년 키워드로 ‘혁신과 성장’을 발표했다. 2015년 키워드였던 ‘새로운 도전 High Five’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원년의 해를 뜻했다면 올해는 지금의 성장세를 보다 큰 폭으로 끌어 올리며 선순환 성장 궤도에 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혁신과 성장을 위한 세부 경영 방침으로 ▲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지난 2014년 8월 상하이요우취신시커지유한공사(上海优渠信息科技有限公司, 이하 ‘SUIT’)의 총판계약 의무위반을 사유로 한 계약해지 확인과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토니모리는 이번 승소를 계기로 중국 내 판매채널과 매출 확대에 더욱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직구몰을 통한 온라인 채널 강화는 물론 단독 매장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기존 SUIT에서 손해배상으로 청구한 195억원을 배상할 이유가 없음은 물론 SUIT로부터 손해배상청구금 2억7천만원을 받게 됨에 따라 재무적인 성과도 이룰 수 있게 됐다. 토니모리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13년 4월 중국 SUIT와 중국 전역에 3년 간 제품 판매를 위한 총판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계약서상 합의된 목표매입액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의 저조한 매입액, 계약상의 달성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2014년 6월 30일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SUIT측은 부당한 해지를 이유로 오히려 토니모리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해 소송이 불거지게 됐으며 대한상사중재절차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우리 같이, 더불어, 함께 좋은 회사 코스맥스를 만들어 나갑시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올해 미국, 중국, 아세안 등 글로벌 사업에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1월 4일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이경수 회장은 올해의 경영방침을 ‘혁신’과 ‘1등’ 을 제시하고 ‘신뢰’와 ‘사랑’으로 고객사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작년 그룹 매출 실적은 약 30% 이상 성장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올해에는 지난해를 거울 삼아 우리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 경제가 저성장 기조로 보이지만 위기를 맞아도 무너지지 않는 빠르게 재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과거와 현재의 융합 △히든 챔피언의 경쟁력 △조직의 일체감 △유연성과 스피드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신개념 젤 텍스처의 파운데이션 팩트가 출시됐다. 화장품 전문 기업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지난해 12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스킨 셀 커버 파운데이션 SPF34/PA+++’을 선보였다. 한스킨 셀 커버 파운데이션은 쫀쫀하고 찰진 제형감의 신개념 ‘젤’ 텍스처로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되는 팩트형 파운데이션 제품이다. 특히 셀트리온스킨큐어 화장품연구소에서 1년간의 연구 끝의 완성한 형상 기억 포뮬라를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사와 협업해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담긴 아이섀도 팔레트, 립큐브,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메이크업 제품 16종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을 협업한 팬톤사는 1963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세계적인 컬러 컨설팅 기업으로 5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영감을 바탕으로 해마다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올해의 컬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2016년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마음을 모아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월 4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열린 2016년 시무식에서 이같은 의지를 다졌다. 조임래 회장은 이날 “2015년 국내 화장품 업계를 강타한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창사 이래 회사가 가장 바쁜 나날을 보냈다”며 임직원이 달성한 성과를 치하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6년 키워드로 ‘혁신과 성장’을 발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신개념 트랜스포밍 마스크가 뜨고 있다. 제3세대 마스크팩으로 불리는 오베론코스메틱의 ‘스파이더 웹 골든88 트랜스포밍 마스크’는 거미줄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독특한 사용방법과 제품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거미줄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 부리프팅 및 노화방지용 화장료 조성물’로 특허(특허등록 제10-1565542호)가 등록되었으며 제품에 함유된 천연거미줄 추출물은 ICID(국제화장품원료집)에도 ‘SpiderWeb
▲ 출처 : 네이버금융.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검찰이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대표 김치봉, 정화영) 임직원들의 거액 부당이득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월 6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주가는 개장 직후 한때 75900원까지 하락했으며 10시 3분 전일대비 약 0.25% 하락한 7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하락은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밝힌 압수수색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콜마비앤에이치 임직원들의 주식 불공정거래에 대한 의혹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으로부터 의뢰받아 12월 21일 한국콜마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콜마비앤에이치 최고재무책임자인 김모씨와 임직원, 주주 30여명은 2014년 7월 회사의 합병 정보를 미리 알고 자사 주식 200만여주를 사들였다. 이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이들이 부당하게 얻은 이득은 약 158억원에 달한다. 한편 이번 콜마비앤에이치 임직원들에 대한 검찰 조사는 지난 7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에 따른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에서 하얀 단백질 성분이 피부 필수(Feel水) 장벽을 만들어 겨울철 추위와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크리미 세럼 마스크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피부 필수 장벽이란 피부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보호 장벽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와 수분을 충분히 피부로 느낀다는 의미의 필수(Feel水) 장벽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서원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2015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서비스의 4개 사업 기관에 선정돼 3년간 도비 2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의 참여기관은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다. 서원대는 정부의 정책 목표와 부합할 수 있는 충북 주도 화장품 뷰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을 지원하게 됐다. 또 서원대 화장품기업지원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지난 2014년 8월 상하이요우취신시커지유한공사(上海优渠信息科技有限公司, 이하 ‘SUIT’)의 총판계약 의무위반을 사유로 한 계약해지 확인과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토니모리는 이번 승소를 계기로 중국 내 판매채널과 매출 확대에 더욱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직구몰을 통한 온라인 채널 강화는 물론 단독 매장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우리 같이, 더불어, 함께 좋은 회사 코스맥스를 만들어 나갑시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올해 미국, 중국, 아세안 등 글로벌 사업에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1월 4일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이경수 회장은 올해의 경영방침을 ‘혁신’과 ‘1등’ 을 제시하고 ‘신뢰’와 ‘사랑’으로 고객사를 위한 새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코스인이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 5일자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총 4명이 승진했다. 승진 인사는 다음과 같다. 박지현 총괄이사가 상무이사로 승진했으며 김황민 광고마케팅국 본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가 전개하는 홈클리닉 브랜드인 미라클톡스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진행된 5차 앵콜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했다. 미라클톡스는 독자적인 미세침 성분인 마이크로스피어가 노화된 피부에 물리적으로 작용해 재생을 촉진시켜 주름, 탄력, 리프팅 개선효과를 볼 수 있는 안티에이징 브랜드이다. 제품은 1주일에 1번 사용하는 4주 분량의 키트로 패키징되었으며 체계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타임리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검찰이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대표 김치봉, 정화영) 임직원들의 거액 부당이득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월 6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주가는 개장 직후 한때 75900원까지 하락했으며 10시 3분 전일대비 약 0.25% 하락한 7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콜마비앤에이치 최고재무책임자인 김모씨와 임직원, 주주 30여명은 2014년 7월 회사의 합병 정보를 미리 알고 자사 주식 2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기능성, 유기농 화장품 OEM ODM 전문업체인 콧데(대표 장동일)가 ‘청정제주 유기농화장품 공장 인테리어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동일 대표이사는 손한나 등 수상자 7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콧데 제주공장의 인테리어를 주제로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1개 팀이 참여했다. 응모작들 가운데 제주도청, 언론, 디자인 관계자 등 심사위원(5명)들의 심사를 거쳐 각각 1등, 2등, 3등, 특별상을 선정했다. 1등은 디자인의 현실성과 창의적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은 한라대 시각디자인과 2학년팀 손한나, 안슬기, 이나영 학생이 차지했다. 지난해 2월 용암해수산업단지에 신축한 콧데 제주공장은 맑고 깨끗하며 피부에 좋은 용암해수와 제주에서 생산하는 유기농산물로 만든 유기농 화장품 원료와 기능성 천연 화장품 원료를 개발해 제주의 자원 경쟁력을 최고로 활용, 차별적인 제주 생산 천연 유기농 화장품, OEM ODM 브랜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장동일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바이오벤처기업 아리바이오와 탈모, 두피모발 전문관리센터 닥터스칼프가 두피분야와 모발이식 분야 신제품 공동 연구와 전략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24일 경기도 판교 아리바이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아리바이오가 가지고 있는 핵심 역량인 고기능 홍삼과 미네랄에 대한 강점과 닥터스칼프가 지닌 탈모 두피케어 노하우를 공유해 신제품 공동 연구와 전략적 제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아리바이오 성수현 대표, 닥터스칼프 정훈 대표와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양사의 성공적인 사업 협력을 위한 긴밀한 제휴 관계를 맺을 것에 동의하며 업무 협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리바이오 성수현 대표는 “최근 두피와 모발 관리뿐 아니라 탈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탈모, 두피모발 관리 제품 등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능성이 우수한 신제품이 개발돼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 최고의 탈모두피 관리 노하우와 함께 국내외 매장을 가지고 있는 닥터스칼프의 유통망에 아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샘플용 화장품 포장에 사용기한과 제조번호 표시가 의무화되고 단순 라벨링 업체는 화장품 제조업 신고 의무가 면제된다. 또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 결격사유에서 정신질환자, 마약류 중독자가 제외되고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에 대한 안전과 품질관리 정기교육도 의무화된다. 이와 함께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과 원료의 제조와 수입 유통, 판매가 금지되고 이를 위반하면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위해성 우려가 제기된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배우 윤손하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스태프 전원에게 통 큰 선물을 전달했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윤손하가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제품은 더샘의 ‘초코파이 핸드크림’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샘 초코파이 핸드크림은 실제 초코파이 모양을 그대로 형상화해 제작된 제품으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이슈를 모으며 인기 제품으로 등극한 아이템이다. 이에 윤손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로 선물을 준비한 것. 바쁜 촬영 일정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능성, 유기농 화장품 OEM ODM 전문업체인 콧데(대표 장동일)가 ‘청정제주 유기농 화장품 공장 인테리어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동일 대표는 손한나 등 수상자 7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콧데 제주공장의 인테리어를 주제로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1개 팀이 참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잇츠스킨과 전속모델 계약 체결을 완료한 김연아는 TV-CF를 시작으로 지면,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김연아와 함께한 잇츠스킨의 새로운 TV 광고는 2월부터 온에어될 예정이다. 지난 연말에는 배우 김수현과 함께 국가브랜드진흥원에서 선정하는 ‘2015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최고의 가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스테디셀러 제품인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2X 에센셜’을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1월 5일 밝혔다. 대용량으로 출시된 스킨푸드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2X 에센셜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120ml에서 260ml로 용량이 2배 이상 커졌다. 함께 증정되는 전용 화장솜도 기존 60매에서 120매로 늘어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기업 알리바바가 짝퉁을 퇴치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중국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에 알리바바는 짝퉁을 퇴치하기 위해 200명을 충원해 정부의 짝퉁 퇴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미국 법무부 컴퓨터 범죄와 지적재산 검찰관 출신인 매튜 배시어를 부사장으로 임명해 짝퉁 퇴치에 노력하고 있다. 또 알리바바는 첨단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정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알리바바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클레어스코리아가 최근 모조품 업체에 대한 감시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또다시 ‘짝퉁’ 마유크림을 판 48세 유모씨 일당이 검거됐다. 채널A는 1월 5일 600억원 규모의 마유크림을 시중에 유통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유씨를 구속기소했으며 짝퉁 유통업자 10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마유크림 짝퉁 제품이 시중에 유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9월에는 29만개의 짝퉁 마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찬란한 빛을 담아 새해의 기운을 밝게 하고 왕후의 얼굴빛처럼 우아하고 밝은 빛을 선사하는 ‘후 공진향 : 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해 첫 리미티드 에디션은 찬란한 새해를 밝히는 영롱한 빛처럼 왕후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했다. 이에 천 년의 빛을 머금은 옻칠자개의 찬란한 빛과 아름다운 광채를 제품 명판에 적용해 빛나는 최고의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후의 대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이크업 국가기술자격제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그동안 메이크업 관련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이외에 머리카락 자르기 등에 관한 자격을 갖춰 일반 미용업으로 신고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메이크업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전문화되는 미용업의 현실을 반영해 지난해 7월 화장과 분장에 관한 미용업을 별도로 신설하는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개정령이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 피알뉴스와이어(prnewswire)는 최근 글로벌 시장의 색조 화장품 성장을 전망했다. Technavio€™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15~2019년 글로벌 색조 화장품 시장이 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피알뉴스와이어는 성장이 젊은층 사이에서 외관에 대한 인식 상승이 전 세계 색조 화장품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26~34세 여성층은 천연 성분으로 된 화장품과 오래 지속되는 화장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신용현) 신기능재료표준센터 추민철 책임연구원팀이 계면활성제 없이 물과 기름을 섞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2017년 세계 화장품 시장은 344조 중 나노 의약품 시장이 약 29조 규모를 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개발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추민철 박사는 “창업 초기에는 분산장비 개발과 분산 기술에 대한 용역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지만 장기적으로 장비 수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