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비담은코스메틱의 ‘유산균 LTA 리커버리 크림(LACTO LTA RECOVERY CREAM)’과 비담은시율의 ‘활류 스페셜 4종세트’가 2015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지식경제부 지정 RIC인 피부생명공학센터의 기술지원에 의한 개발된 비담은코스메틱의 유산균 LTA 리커버리 크림은 유산균 제형이라는 신성분, 신제형을 부각시키면서 고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비담은코스메틱 관계자는 “한국적인 성분과 감각을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성분을 새롭게 제품화한 화장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이 가운데 CNP차앤박화장품이 있다. CNP차앤박화장품은 최근 대표 베스트셀러 품목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과 뮤제너 앰플의 성분을 담은 ‘앰플 미스트’를 선보였다. 이에 코스인은 ‘CNP 앰플 미스트’를 기획한 CNP차앤박화장품 임지영 ABM을 만나 제품 출시와 관련한 뒷이야기를 들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도 공무원이 발명해 특허까지 받은 잣송이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생산 기술이 화장품 제조사에 이전됐다. 경기도는 화장품 제조업체인 쁘띠코스메틱과 잣 구과(잣송이)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생산 관련 특허 4건과 상표 5건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 18일부터 4년으로 이전 범위는 특허 4건과 상표 5건의 전용실시권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진여테라피의 김여진 대표가 ‘제2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 걸쳐 총 70명이 선정된 ‘제2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은 지난 12월 16일 한국신지식인협회의 주관으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지식인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지식정보의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각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돌리윙크(dollywink) 아이브로우바가 새해를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연말을 맞아 왁싱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아이브로우 왁싱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 얼굴의 지붕이라고 할 수 있는 눈썹. 소녀시대 효연처럼 눈썹 하나만 바뀌어도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 보인다. 자신의 이미지나 얼굴형에 맞춰 정리된 눈썹은 상대방에게 조금 더 깔끔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여성뿐 아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해 특허청에 상표출원이 가장 활발한 상품류는 화장품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1월 말까지 상표출원건수는 약 19만2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만5,911건에 비해 15.6%가 증가했다. 올해 상품류 중 상표출원이 가장 많은 분야는 화장품(16,519건)이며, 이어 전기·전자(14,169건), 의류·신발(10,886건)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쇼핑몰 뷰티팝(beautipop)이 21일부터 31일까지 총 10일간 ‘2015 베스트셀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이벤트는 201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30% 저렴하게 판매된다. 뷰티팝 베스트셀러 30위 중 1위에 오른 제품은 ‘돌리윙크 아이래쉬 No.9 내츄럴 돌리’이다. 마치 속눈썹 연장술을 받은 것 같은 볼륨 있는 연출이 가능하며 투명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가 지난 12월 18일 ‘2015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엔프라니는 지난 6월 개최했던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에서 김태훈 부사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고 전사적인 CCM 실천과 CCM을 위한 기술적인 시스템 구축 등을 공표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추진해 왔다. 이에 대한 결과로 선포식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주재기자 류아연] 올 한해 미국 레드카펫을 빛낸 스타들은 누구일까.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2015 베스트 셀럽 뷰티’(Best Celeb Beauty Looks of 2015)를 통해 시선을 사로 잡았던 스타들의 뷰티를 선정했다. 야후뷰티는 “올 한해도 레드카펫의 일정이 가득했다”며 “많은 시상식과 영화 시사회,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로 스타들의 뷰티 스타일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셀럽들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이 지난 12월 11일 중국 염영시 염도신구관리위원회와 한국관 입주 합작 협의를 체결했다. 김민경 소장은 이날 중국 염성시 염도신구관리위원회 정부 청사에서 열린 체결식에 한국대표로 참석했다. 한국관 입주 합작 협의 체결식에는 중국 염성시 염도신구관리위원회와 염성은원신시과학기술유한회사, 염성한룡투자유한회사 등이 참여해 한국관 입주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조고미)가 11월 말 학문관 1층 헤어실(1101호)에서 ‘맞춤형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뷰티미용학과 1회 졸업생 이민 헤어스타일리스트를 초청해 ‘진로준비’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재학생 50여명이 자리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는 지난 11월 25일 미용그룹 세종 김규혁 부장과 이지아 실장을 초청해 취업특강을 실시하였으며 17일에는 테라피샵 소베 주효린 실장과 이채린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올 한해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최대 실적을 올리며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OEM ODM 업체 역시 동반 성장하고 있다. 지난 12월 15일 교보증권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1월 한국 화장품 수출금액과 대중국 수출금액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금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0.2%가 증가한 약 2944억원, 대중국 수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2% 증가한 약 13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하유미 팩’으로 유명한 제닉이 유현오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제닉은 유현오, 장두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제닉은 12월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각자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경영 효율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임된 장두원 대표이사는 프린스턴대 화학과를 졸업 후 제일모직 전무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솔브레인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태훈 솔브레인 재경팀장과 정동준 솔브레인 법무팀장이 제닉의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제닉은 대표이사 변경과 함께 본사 소재지도 변경했다. 새로 변경된 제닉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번길 34이다. ▲ 출처 : 한국거래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최근 소위 힘 있는 자들의 ‘갑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갑질’ 논란이 화장품 업계에서도 제기됐다. 대표적인 국내 화장품 기업이 대리점을 상대로한 갑질 논란 끝에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려 나간데 이어 해당 사건이 결국 법정으로 갔으며 대기업이 운영하는 뷰티 스토어는 납품업체를 상대로 부당반품, 판매장려금 편취를 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잊을만하면 들리는 갑질 논란 끝에 화장품 업계 스스로 자정 노력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12월 9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거래대리점 간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동반위는 최근 화장품 대기업 본사와 대리점의 갈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업계 간담회와 전문가 태스크포스(T/F)회의를 거쳐 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대리점 관련 고시 준수, 대리점 계약서 문서화와 구두발주 지양, 동반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대기업들은 주문하지 않은 상품을 대리점에 일방적으로 공급하고 정산하는 행위 등을 않고 대리점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진여테라피의 김여진 대표가 ‘제2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 걸쳐 총 70명이 선정된 ‘제2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은 지난 12월 16일 한국신지식인협회의 주관으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지식인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지식정보의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각계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신지식인 선정과 관련해 진여테라피 김여진 대표는 “진여테라피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경혈진동물분사기와 이 기기에 사용하는 수소이온이 풍부한 클린워터와 수산화이온이 풍부한 클린워터 등 피부미용 분야의 신기술 창조와 워터로 피부 진동관리를 체계적인 기술로 정립하기까지의 과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앞으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워터테라피를 후배들과 미용 종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대중화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화장품연구, 품질관리, 생산, 물류를 담당하는 글로벌 수준의 화장품 제2공장을 본격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장품 제2공장은 올해 말까지 시험 가동한 다음 2016년부터 기초화장품 전 품목을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의 규격을 적용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 이번에 구축한 화장품 제2공장은 유화호모, 아지믹서, 정제수 제조장치, 충진기, 마스크팩 충진기 등 최신 장비의 구축뿐만 아니라 제품 품질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전문 품질시스템(Quality Control System)을 도입해 입고부터 생산, 출고까지 하나의 공정으로 관리감독 할 수 있다. 특히 먼지, 미생물 등 오염물질이 엄격히 차단되는 클린룸(Clean Room)을 갖추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우수화장품 생산 및 품질관리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 시공했다. 케어젠은 지속적인 R&D 및 생산설비 투자 확대를 통해 지난 7일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삼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 경기도 군포시 IT단지에 위치한 케어젠 화장품 제2공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새로운 기술과 경쟁력 있는 화장품 원료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원료 트렌드를 주도하는 토종 화장품 원료 대표 기업 인터리스. 지난 11월 1일 창립 37주년을 맞은 인터리스는 37년 동안 미국과 유럽의 선진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 오고 있다. 인터리스는 현재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화장품, 산업재, 제약 원료 제조사들의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뛰어난 제품의 품질과 차별화된 영업 전략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국내외 신기술과 원료를 발굴해 나가는 동시에 새롭게 수출과 다양한 분야의 신사업을 개척하는 등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항상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김한성 대표는 앞으로 국내를 넘어 효능효과가 검증된 화장품 원료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기술영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특히 인터리스의 강점인 뛰어난 마케팅을 비롯한 유연한 고객맞춤 제품 개발과 함께 오랜 세월 쌓아온 네트워크를 활용한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최상의 화장품 원료를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성 대표가 이처럼 자신감 넘치는 중장기 발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의 자외선 차단제가 ‘2015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수여식은 지난 12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국내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국외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재 세계일류상품’은 해당 상품 생산액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인 제품 중 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 국내 시장 규모의 2배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인 제품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에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자외선 차단제(Sunscreen)는 피부 색소 침착과 노화를 가속하는 자외선을 물리적 또는 화학적 방법으로 차단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하유미 팩’으로 유명한 제닉이 유현오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제닉은 유현오, 장두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제닉은 12월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각자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경영 효율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임된 장두원 대표이사는 프린스턴대 화학과를 졸업 후 제일모직 전무이사를 지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올해 복고풍 스타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촌스러운 아이템으로 전락했던 터틀넥 니트가 최근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하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정착했다. 특히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 한효주가 베이식 핏의 코트 안에 다양한 터틀넥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터틀넥의 매력에 빠졌다. 겨울에 빠질 수 없는 기본 아이템으로 정착한 터틀넥 니트는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따뜻한 보온성은 물론 그 자체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우송대학교 뷰티디자인경영학과(학과장 김혜균)는 지난 12월 3일 우송뷰티센터에서 화보 이미지 개발을 내용으로 ‘Total Beauty Negotiated Project Contest’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족 기업 브랜드를 선정하고 뷰티 트렌드 분석을 통한 광고 화보 이미지 개발로 뷰티디자인경영학과 2, 3학년 재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다퉜다. 한편 뷰티디자인경영학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재학생들이 전공 능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6년 화장품 수출 유망 지역의 동향과 진출 방안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렸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주관으로 12월 18일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1강의실에서 ‘2016년 화장품 수출 유망지역 동향과 진출방안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해외 화장품 진출과 관련된 심도 있는 내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 프리존(Free Zone)’ 후속 대책 마련을 본격화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18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창조경제지역발전방안 충북지역 설명회를 열어 규제 프리존 내 기업이 행정적, 재정적 지원계획을 오는 4월까지 수립해 중앙 정부에 제출하는 등 규제 프리존 세부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충북도 화장품뷰티팀 윤성규 사무관은 "이날 규제 완화와 관련해 관내 화장품 업계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5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시장성, 성장성, 글로벌 경쟁력 등을 평가해 향후 7년 이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로 진입할 가능성을 인정받은 품목의 경우 선정된다. 선정된 제품은 달팽이크림 신화를 창출한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카르고’다. 이 제품은 현재 중국, 동아시아, 미주 등 전 세계에서 6초에 하나씩 팔리고 있으며 2014년부터 2년 연속 세계적인 권위의 ‘몽드 셀렉션’ 최고 금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 진입에 성공했다. 이 제품이 대성공을 거둔 데는 기능성 때문이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인 뮤신 성분이 21%(12,600mg) 포함돼 피부 세포 속의 수분 증발을 막아줄 뿐 아니라 세포조직 증식과 상피세포 성장을 도와 트러블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또 주름개선, 미백 인증 성분인 알부틴과 아데노신의 함유로 여러 가지 피부 솔루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현재 총 45품목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충청북도가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청년 취업을 위한 ‘화장품 뷰티 분야 맞춤형’ 지원에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충북도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대응한다는 취지로 ‘화장품 ·뷰티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12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약 기관은 도내 각 화장품, 뷰티 관련 기업(15개사), 고등학교(5개교), 대학교(7개교), 단체(3개)다. 이날 협약식은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은 기업과 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과 각급 학교에서 배출하는 인력과의 연계를 통한 청년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각급 학교에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과 단체에서는 일정기간 인턴십을 통해 우수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충청북도에서는 프로그램 개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력사업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충청북도 협약 대상 기업 단체 현황 충북도 관계
▲ 출처 : 이지웰페어 홈페이지 캡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가 독일 넬켄사의 유아용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인 베이비 라인의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판권 확보로 인해 이지웰페어는 넬켄사의 베이비라인 유아용 스킨케어 7종의 화장품에서 연간 30만개를 판매, 약 3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독일 넬켄사는 30여년 전통을 가진 기업으로 독일 천연 화장품 인증(BDIH) 기관의 관리, 감독 하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지웰페어가 판권을 확보한 상품은 총 7종이다. 비타민E 등 천연 보습 성분의 빠른 흡수력으로 아기의 수분과 영양을 고르게 만족시키는 베이비 밀크로션부터 베이비 오일, 목욕제와 샤워젤 두 가지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 바쓰와 베이비 샴푸, 민감 크림, 기저귀 크림, 밀크로션 물티슈이다. 이지웰페어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천연 성분을 함유한 자연주의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주목하면서 동남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유아용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화장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보건부와 국장급 실무협의회를 12월 1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식약처와 베트남 보건부가 지난 12월 2일 체결한 업무 양해각서(MOU)의 이행계획에 따라 개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규제당국자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실무협의회 운영계획 및 세부일정 ▲2016년 베트남 개최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 관련 협조 요청 ▲화장품 규제 동향 및 정보 교환 ▲온라인 제품 등록 처리기간 개선 요청 등이다. 특히 베트남 내 수입화장품 등록절차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경된 후 처리기간이 오히려 증가한 부분에 대해 중점을 두고 논의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기술연구원은 12월 16일 오후 ‘2015 한중 인삼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 소재인 인삼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제2연구동 미지움 구용섭홀에서 열린다. 처음 개최되는 ‘한중 인삼연구 심포지엄’은 인삼과 관련된 한국과 중국 양국의 여러 역사 문화적 기록을 살피고 관련 산업과 연구 현황,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하게 된다. 중국 통화시 인삼문화연구회 부회장 쑨웨이둥(孙卫东) 박사, 연변대학교 퍄오런저(朴仁哲) 교수, 서강대학교 옥순종 교수, 중앙대학교 김윤영 교수, 경희대학교 양덕춘 교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뷰티푸드연구팀 조시영 박사 등 한중 양국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양한 실증 기록을 바탕으로 한 중국 인삼 활용의 역사와 고려 인삼에 대한 역사 문화적 분석, 최근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중국 인삼 산업의 발전 전략, 한국의 인삼 연구 현황 및 미래 연구 방향, 세계적인 인삼 제품 개발에 관한 논의 및 인삼 열
▲ 출처 : 한국거래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뉴트리바이오텍(대표 권진혁)이 12월 16일 코스닥시장에 전격 상장했다. 상장 첫 날인 뉴트리바이오텍은 오전 11시 27분 현재 29200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 437억원을 국내 생산설비 확대, 중국과 미국 현지 생산공장 설립 등에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 네이버 금융. KB투자증권 양지혜 애널리스트는 “고령화 시대의 진입으로 구조적인 건강기능식품 시장 고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고객사에 대한 해외 수출이 크게 확대되고 관계사인 코스맥스의 중국, 미국 현지법인 확장을 통한 향후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양지혜 애널리스트는 뉴트리바이오텍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연평균 11.7%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안정성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뉴트리바이오텍과 같은 전문 ODM 업체에게 생산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15 웹어워드코리아’ 제조업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지주사와 사업회사의 전환에 따라 웹과 모바일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6년만에 개편됐다. 화장품 ODM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기획단계부터 '반응형 웹', 페렐렉스(마우스 스크롤을 통한 시간차 기법) 등의 기술을 적용해 모든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금까지 모바일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불편함을 모든 스마트 기기를 통해 완전한 화면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또 코스맥스의 기업소식, 화장품 정보를 스토리 형식으로 SNS와 연계해 바로 확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적화했다. 이외에도 코스맥스바이오,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등의 계열사 소식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는 기능을 갖췄다. 고객이 요구하는 컨텐츠, UI디자인, 접근성 등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배합금지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이 판매금지와 회수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스테로이드 성분인 ‘디프로피온산 베클로메타손’이 검출된 ‘청미안 비타민씨 모델링 마스크’ 및 기능성 성분 함량 미달 ‘엑스트라리페어링바이오셀룰로오즈스네일마스크’, ‘존스킨 화이트닝 보석크림’ 등 3개 화장품에 대해 판매금지와 회수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회수 대상 화장품 목록 식약처에 따르면 제조번호가 ‘131116Dr003F3’로 사용기한이 2016년 11월 15일로 표기된 ‘청미안 비타민씨 모델링 마스크(제조판매업자 : 헤이젠)’에서는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스테로이드 성분 ‘디프로피온산베클로메타손’이 1.88㎍/g 검출됐다. 또 제조번호가 ‘PABJ01’로 사용기한이 2015년 12월로 표기된 ‘엑스트라리페어링바이오셀룰로오즈스네일마스크(제조판매업자 : 헤이젠)’에서는 피부의 주름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홈쇼핑 업계는 2015년 한 해 동안 변화와 도전의 시기를 보냈다. 올 해 홈쇼핑 업계는 소셜업체와의 마케팅 경쟁에서 출혈이 적지 않았다. 2012년, 2013년의 고속 성장과 달리 TV부문의 성장성에도 둔화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TV상품력에 있어서는 모바일 성장의 원동력을 제공해 주는 시기를 보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국내 유통업은 온라인, 모바일과 결합하고 있고 홈쇼핑 업계에서도 이같은 분위기는 다르지 않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소위 힘 있는 자들의 ‘갑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갑질’ 논란이 화장품 업계에서도 제기됐다. 대표적인 국내 화장품 기업이 대리점을 상대로한 갑질 논란 끝에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려 나간데 이어 해당 사건이 결국 법정으로 갔으며 대기업이 운영하는 뷰티 스토어는 납품업체를 상대로 부당반품, 판매장려금 편취를 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잊을만하면 들리는 갑질 논란 끝에 화장품 업계 스스로 자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2015년 중국 30대 중국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몰에서 가격과 품질을 고려해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지난 12월 16일 해외직구몰 55하이토우닷컴(55海淘)에서 발표한 2015년 55하이토우 소비자 분석 보고서를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53.52%가 30~39세 소비자이며 전체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20~29세 소비자가 32.45%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