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 홍콩]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전선을 확대하려는 K-코스메틱 기업들의 의지와 열정을 확인한 전시회다. 중국 최대 쇼핑데이인 지난 11월 11일 광군절에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11월 13일 폐막된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 볼로냐, 미국 라스베가스 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화장품 전시회답게 2,506개의 화장품, 미용업체가 8만4000㎡ 전시장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역대 최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홍콩]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관 중 화장품 언론사로는 드물게 참가한 매체중 하나가 바로 중국 C2CC이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중국 최대 온라인 화장품 매체인 C2CC는 전시관 1층 국가관 입구에 1평 규모의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회원 확보와 함께 매체 홍보활동을 펼쳤다. C2CC가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부스로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장 편집국장은 “미국, 유럽 등 각국 바이어와 부스를 방문해 효과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 홍콩] 화장품 OEM ODM을 포함해 OGM(Original Global Standard Manufacture)으로 국내 화장품 제조 업계를 선도하는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 Kong 2015)’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홍콩 컨벤션 앤 엑시비션 센터 5층 G관에 자리를 잡은 코스메카코리아 부스에는 기존 고객들의 방문과 더불어 아시아,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 홍콩] “바이어들은 점점 더 새롭고 차별화된 용기를 요구하고 있다. ‘혁신적인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11월 11일부터 3일간 열린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 Kong 2015)’에서 창신(대표 김태수)은 신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최근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는 독특함이다. 기존의 제품과 다른 아이템 혹은 디자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몰아치는 차가운 가을 바람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만 신경쓰다 보면 가을볕의 자외선에 피부 색소가 침착돼 피부가 얼룩지고 칙칙해지기 쉽다. 동안피부의 필수 조건인 맑고 환한 피부를 만드는 미백 트렌드가 과거의 단순히 환하게 만드는 미백효과에서 기존 피부가 가지고 있던 밝은 빛을 찾아주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는 요즘 투명하면서도 밝은 얼굴빛을 위해서는 피부 사이사이의 수분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보호하고 수분을 채워주는 보습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개정안이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비현실적이어서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중국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화장품협회는 최근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중국 화장품 조례개정안에 대한 회원사와 업계 의견수렴을 마치고 최종 조례 개정 의견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가 지적한 중국 화장품감독관리 조례 개정 항목은 원료관리, 신원료, 특수·보통화장품 허가등록, 표준관리, 기술심사평가, 라벨과 선전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완벽한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뷰티 팁은 무엇일까. 여배우들은 시상식과 각종 행사를 위한 진한 색조 화장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탄력 있고 화사한 피부로 미모를 자랑한다. 깨끗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화제를 모으는 여배우들이 입 모아 말하는 피부 관리 중 하나는 바로 수면시간을 활용하는 ‘슬리핑 뷰티케어’이다. 최근에는 단순하게 피부 숙면과 피부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는 효과 외에도 주름 개선, 장시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10월 론칭과 동시에 홈쇼핑 완판을 기록했던 소망화장품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이 지난 11월 10일 롯데홈쇼핑 ‘정쇼’ 2차 방송을 통해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소망화장품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은 1차 완판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둘러 2차 방송을 진행했다. 2차 방송 시작 40여분만에 준비된 1만1800세트가 모두 판매되며 소망화장품에서 진행한 홈쇼핑 방송 중 최고 매출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11월 12일 인도네시아 보고르(Bogor)에서 할랄인증기관인 리폼 무이(LPPOM MUI)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할랄 분석기관 자격을 확보했다. 이번 협약으로 리폼 무이의 할랄 인증 관련 분석 업무를 대행한다. 충북을 비롯한 국내 화장품 기업의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 서원대학교는 국내외 화장품 기업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식품 자가품질 검사기관 운영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청정 제주에서 만들어진 ‘메이드 인 제주(Made in Jeju)’ 화장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 표고버섯으로 만든 마스크팩이 나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와 제주시(시장 김병립)은 최근 제주 표고버섯 판로 개척과 브랜드 육성을 위한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표고버섯 마스크팩을 개발했다.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김창숙)는 “앞으로 상품 개발, 효능 연구, 브랜드 육성, 네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기술연구원이 국민 안전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올해의 제품안전관리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12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사)한국독성학회와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2015년 제31차 정기학술대회’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학회의 생활용품, 식품, 의약 분야 독성 관련 학자와 독성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제품 안전성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생산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소비자가 만족하고 사랑하는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11월 4일 소비자 마케터 모임인 ‘메카프렌즈 2기’를 발족하고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회사 측은 메카프렌즈 2기 출범과 관련해 “객관적인 리서치와 단순한 시장 데이터만으로는 소비자의 세분화된 니즈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메카프렌즈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 나가고 소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가 양창수 신임 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토니모리는 지난 2년여 간 대표가 5번이나 바뀌는 등 내부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 왔다. 배해동 회장이 직접 전면에 나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이끌었으나 최근 아모레퍼시픽 출신의 양창수 신임 사장을 선임하면서 다시 한 번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화하는 모습이다. 중국 사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양창수 사장의 이력은 토니모리에 날개가 될 전망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빅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수년 간 이어온 특허 분쟁을 끝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과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11월 12일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분야의 등록특허에 관한 상호 간 통상실시권 허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상실시권 허여’란 등록특허의 특허권자가 다른 사람에게도 일정한 범위 안에서 해당 특허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허락하는 제도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항노화 관련 바이오 화장품 업체인 케어젠의 코스닥 상장에 업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케어젠은 오는 11월 17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기관 수요예측과 공모주 청약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0월 27일과 28일 양일 간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케어젠은 최종 경쟁률이 833.5 대 1까지 치솟으면서 공모가를 11만원으로 끌어 올렸다. 당초 제시한 희망공모가인 8만원~9만원보다 22.2%나 높은 금액으로, 공모 규모는 782억원에 달한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1조1781억원으로 역대 코스닥 상장사 중 3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수요예측에 이어 지난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진행된 공모주 청약은 최종 청약 경쟁률 263.2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4조7000억원으로, 공모주 청약에 5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린 셈이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이사는 “많은 관심을 보여준 투자자에 감사드린다”며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 설비 확충과 합작법인 설립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rdq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정부가 수출 유망 품목으로 떠오른 화장품과 신약, OLED, SSD 등의 수출 확대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11월 11일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내년 수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기획재정부와 미래부 등 11개 관계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 수출 진흥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윤상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우리 수출이 부진한 건 사실이나 세계 수출순위 상승, 중국 시장점유율 10% 돌파, 미국 시장점유율 상승, 물량기준 수출증가세 지속 등 경쟁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기업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수출회복에 힘을 모아 내수와 수출 쌍끌이 성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규 유망품목 관련 통계현황 (단위 : 백만달러, % 전년 동기대비) ▲ 자료 : 한국무역협회. 관계 부처들은 최근 화장품을 비롯해 신약과 OLED, SSD 등 신규 수출 유망 품목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고 차세대 주력품목의 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가 11월 11일 호텔신라 면세점 런칭을 시작으로 면세점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방문판매와 백화점을 통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리리코스는 지난해 홈쇼핑에 진출하며 수 차례의 완판과 신제품 출시 한달 여만에 100억원 매출 돌파 등의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브랜드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신라 면세점 입점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우수한 제품력 등 까다롭고 복잡한 조건을 충족해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리리코스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기존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들까지 판매 대상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1994년부터 바다의 생명력을 통해 아름다움을 연구해 온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는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선사하는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과 피부 탄력을 높이는 ‘마린 콜라겐 V 앰플’에 이어 얼굴의 표정주름을 케어하는 ‘마린 링클 톡신 앰플’까지 효과적인 전문 앰플들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앰플의 명가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리리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김주희 기자] 식품의약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주최한 ‘2015 화장품 규제관리 국제 심포지움’이 11월 10일 노보텔엠버서더강남 샴페인홀에서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움은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화장품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내 화장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마련했다. 특히 국가별로 규제 내용이 다른 ‘자외선차단제의 규제관리 현황’을 주제로 선정해 국내외 자외선차단제 규제관리 제도와 최신 자외선차단제 유효성 평가 방법 등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 중국, 일본 자외선차단제 규제관리 현황 ▲미국, 유럽의 자외선차단제 관리제도 ▲외국의 자외선 차단제 최신 시험법 동향 등으로 일본 의약품 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등 해외 규제기관 담당자와 화장품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보를 공유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화장품업계의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이해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할 것이다”며 “향후에도 화장품분야
▲ 한국의 화장품 패키지 기업 ‘연우’가 미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 premiumbeautynews)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화장품 업계에서 한국의 화장품 패키지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뷰티뉴스(premiumbeautynews)는 11월 10일 한국의 화장품 용기 전문 업체 ‘연우’(Yonwoo)를 글로벌 기업으로 평가하며 집중 보도했다. 프리미엄뷰티뉴스는 “한국 기업인 연우가 올 연말 코스닥 상장에 들어 갔다”며 “그룹의 재무구조를 강화하고 발전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뷰티뉴스는 연우의 CEO 기중현 대표를 소개하며 이 회사가 지난 1983년 설립 이래 기 대표의 지도력 아래 현재 1천3백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올해 약 1억 9천만 달러의 글로벌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연우가 지난 30년 동안 피스톤 에어리스 패키지의 세계 제일 기업이 됐다고 평가했다. 연우는 1995년 한국 시장에 최초로 피스톤 에어리스 패키지 판매를 시작하며 현재 피스톤 에어리스 패키지 국내 시장 55%의 시장 점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 홍콩] 한국화장품이 ‘뽀로로’ 캐릭터 화장품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올해로 4번째 참가한 한국화장품제조는 전시관 1층 대한화장품협회와 KOTRA가 공동 주관한 한국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중국, 홍콩, 미국 등 전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뽀로로‘ 화장품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김용배 본부장은 “ 한국화장품제조는 다양한 생산품목과 탁월한 제조·생산능력을 통해 고객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 홍콩]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화장품 박람회인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 Kong 2015)’가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국내 화장품 용기 업체가 글로벌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K-뷰티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급부상한 가운데 국내 화장품 용기 업체 역시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2504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홍콩 박람회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 홍콩]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미용, 화장품 박람회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 Kong 2015)’의 막이 올랐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세계 3대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홍콩 컨벤션 & 엑시비션 센터(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호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 홍콩]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한 2,504개 업체 전시관 중 주목받은 부스중 하나가 바로 뷰티화장품이다. 홍콩 컨벤션센터 2층 충청북도관 내에 2평 규모로 위치한 이 전시관에는 차세대 마스크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아이패치에 대한 기술과 효능에 대해 문의하는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뷰티화장품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아이패치, 뷰티 153 기초 4종,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 홍콩]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 Kong 2015)’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유아용 또는 유니크한 제형, 천연, 살롱케어, 코스메슈티컬 제품이 강점인 유씨엘의 부스는 홍콩 컨벤션 앤 엑시비션 센터 5층 OEM관에 위치했다. 대표 제품인 포푸리 오일, OEM ODM 제품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11월 11일 광군절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미용 화장품 박람회 제20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가 막이 올랐다. 코스인과 제휴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현장 취재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 현장 규모는 84000㎡로 전년보다 3% 증가했고 104개 국가에서 2504개 기업들이 참여해 전년 대비 6%가 증가했다. 그중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 홍콩] 세계 3대 화장품 전시회 중 하나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코나드 전시관이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홍콩 화장품 전시회 1층 화장품협회 한국관내에 위치한 코나드 부스는 스템핑 네일아트 컬러 조색과 패키징 기술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바이어들로 문전성시다. 박람회 개막 첫날인 어제 하루동안 코나드 전시관을 찾아 스템핑 네일아트의 기술과 주문생산 관련 상담을 벌인 바이어 숫자만 50여명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5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해외의 많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을 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 Convention&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2015 홍콩 화장품 미용 전시회(Cosmoprof Asi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일본에서 11월 12일 ‘좋은 피부의 날(いい皮膚の日)’을 맞아 화장품 회사 ‘폴라’가 ‘아름다운 피부지역 랭킹’을 발표했다고 후지TV(FNN)가 보도했다.‘좋은 피부의 날’은 일본임상피부과위원회(日本臨床皮膚科医会)가 대중의 피부 질환과 치료의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1989년 제정한 날로 매년 각 지역의 병원 등의 장소에서 피부질환 무료 상담과 강연회 개최 등의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밤낮 기온차가 커질수록 깊어지는 피부 고민이 있다. 바로 ‘건조함’이다. 공기 중의 습도가 내려 가면 피부의 수분 손실이 많아져 건조해지기 일쑤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당김이 느껴지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푸석푸석해지기도 쉽다. 이처럼 계절 변화로 인해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위해서는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채워줄 제품을 활용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 피부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오일은 추운 계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최대 쇼핑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절 전체 온라인 쇼핑몰 화장품 랭킹 중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가 1위을 차지했다. 중국 최대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절은 하루동안 912억 위안이라는 놀라운 매출실적을 기록하면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 중 화장품 부문 랭킹에서 중국 로컬 브랜드 SPDC(百雀羚)가 9.07%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7.53%으로 칸스(韩束,KANS)가 차지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온에서 운영하는 아가타 코스메틱(AGATHA COSMETIC)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꽃으로 물들인 듯 그윽한 눈매와 시어한 립으로 로맨틱한 룩을 연출하는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아가타 코스메틱이 새롭게 선보이는 ‘아가타 트레비앙 아이틴트 박스’와 ‘아가타 블랑 멜로우 립틴트’는 매끈하게 밀착돼 한 번의 터치만으로 번짐 없이 선명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2015년 11월 11일 24시(중국시간), 단 1일 동안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의 티몰이 912억 위안의 매출 실적을 창출하면서 11월 11일 광준절 개최 이래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11월 11일 당일 티몰 판매 실적은 912.17억 위안을 돌파했고 모바일 거래 금액이 68% 차지했으며 총 232개 국가가 참여했다. 최대 소비지역은 광둥성(广东省), 저장성(浙江省), 장수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가을을 맞아 11월 12일부터 7일간 최대 50% 할인하는 멤버십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더페이스샵 전국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50~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 회원은 더페이스샵 직영몰에서 구입해야만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VIP/우수회원은 30%, 일반/신규회원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회원등급과 상관없이 더페이스샵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을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 울긋불긋 단풍도 화려한 색깔을 보인지 오래고, 낮의 길이도 짧아지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그만큼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우울한 기분을 느끼기 쉽다. 잠도 충분히 자고 피곤한 육체 활동도 없었는데 하루 종일 피곤함이 느껴진다면 ‘계절성 우울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우울증에 더해 피부까지 고민이라면 이보다 더 괴로운 일도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