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의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에어쿠션 선블록'이 자사 브랜드 출시 이래 단품 최초로 최단 기간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고 1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측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12일까지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은 약 500억 원 가까이 팔리며 지난해 매출 437억 원을 이미 넘어섰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메이크업 단품 매출액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다. 지난 2008년 출시된 이 제품은 2010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사장이 국내 주식 부호 4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5월초부터 6월말까지 두 달 동안 4위를 지키고 있던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의 주식 지분 가치가 2,431억 원(2조2천227억 원->1조9천796억 원)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경배 사장의 경우 같은 기간 지분 가치가 1,631억 원(1조9천326억 원->2조957억 원) 증가해 정 전 대표를 제치고 4위에 오를 수 있었다. 글로벌 금융이 유럽발 악재로 추락을
LG생활건강의 멀티브랜드숍 ‘보떼’가 17일까지 모든 LG브랜드를 20~50% 할인하는 ‘보떼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 이자녹스, 수려한, 보닌, 캐시캣 등 LG생활건강 대표 중고가 브랜드를 기본 20% 할인하고, 미백, 자외선 차단제 등 여름철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30~50% 할인한다. 가입비 3만원을 내고 ‘더 보떼 클럽’에 가입하면 추가 10% 할인을 해준다. ‘더 보떼 클럽’에 가입하면 가입과 동시에 포인트 3만점이 부여되며, LG 모든 브랜드
서울시는 앞으로 종로구 인사동에서 전통 문화와 관계없는 학원·PC방·화장품 판매점·이동통신 대리점 등이 점포를 운영할 경우 최대 2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서울시 문화지구 관리 육성 조례 개정 공청회'를 열고 이에 대한 제한 규정을 무시하고 점포를 열면 1회 300만 원, 2회 400만 원, 3회 500만 원, 4회 600만 원, 5회 700만 원을 부과하는 조례 개정안을
지난 6일 밤 11시 15분부터 1시간 가량 MBC스페셜에서 '코리안 뷰티, 세계를 유혹하다' 편이 방영됐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으로 영역을 넓힌 한류 열풍이 K-POP과 드라마뿐만 아니라 화장품에 이어 한국식 화장법에도 열광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MBC는 세계가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와 한국식 화장법에 열광하고 있다며 한국의 화장법이 세계 여성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했다. 또 그들이 한국 화장법에 열광하고 따라하는 이유는 한국 여성들의 '무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7월 12일부터 티 토크 이벤트 페이지(http://www.osullocttalk.com)를 통해 '2012 오설록 티 토크(TEA TALK) with 유아인' 현장을 담은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7월 6일 오설록 티하우스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2012 오설록 티 토크(TEA TALK) with 유아인'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국 차문화의 색다른 매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이번에 제공되는
화장품 판매원을 주 고객으로 삼는 대출 상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명 ‘프리랜서 ㅇㅇ’ ‘레이디 o’ 등이다. 이 상품의 대출금은 백만 단위에서 천만 단위까지 다양하다. 현재의 경제 상황을 보더라도 화장품 판매원을 대상으로 쉽게 대출을 해준다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게다가 무담보, 무보증, 무서류로 조건 역시 파격적이다. 이에 대해 A 기업에 근무하는 한 팀장은 “대기업에 다니는 우리도 대출 받으려면 조건이 까다롭고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많아
엘리샤코이(대표 김훈)이 CJ오쇼핑을 통해 오는 7월 14일 오후 1시 '3D스핀클리너'를 첫 론칭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엘리샤코이 '3D스핀클리너'는 국내 최초 회전형 모공 브러쉬 클렌징 기기로 기존 모공 관리와 클렌징의 번거로운 과정을 간편하게 해결한다. 이는 모공, 각질 , 노폐물 제거 등의 성능이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의 우수함을 인증 받았기 때문이다. 6만 개의 미세모로 이루어진 브러쉬(페이스용, 블랙헤드용)는 모공보다 작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미샤'로 유명한 화장품 제조사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3일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05억4400만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3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7% 증가한 819억28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79.4% 증가한 86억54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미샤가 지난해 10월 출시해 4개월 만에 50만 개 이상의 판매 신화를 이룬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