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의 재봉쇄에 화장품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걸어 잠갔던 주요 도시의 봉쇄 조치를 해제하면서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던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재봉쇄 소식에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4.5% 하락했다. 화장품 대표주로 꼽히는 LG생활건강(-8.5%)을 비롯해 토니모리(-8.5%), 아모레퍼시픽(-8.1%)의 주가가 8% 넘게 내렸다. 잇츠한불(-7.1%), 한국콜마(-6.7%), 아모레G(-5.7%), 애경산업(-5.3%), 코스맥스(-5.1%), 코스메카코리아(-4.9%), 연우(-4.4%), 클리오(-3.3%), 선진뷰티사이언스(-2.5%), 에이블씨엔씨(-2.0%), 펌텍코리아(-1.9%), 엔에프씨(-1.7%), 씨티케이(-1.0%), 네오팜(-0.4%) 등 대부분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주저앉았다. 지난주 화장품주에 대한 증권가의 조심스러운 전망이 투자심리를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대차증권은 화장품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락다운 해제, 화장품 업종 주요 채널인 면세와 로컬 업황이 저점을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코스인TV가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COSMO BEAUTY SEOUL)’의 뜨거웠던 현장 열기를 스케치 영상으로 담았다. '2022 코스모뷰티서울'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렸다. 코스인TV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여파로 인해 올해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6개국 약 200개사 400부스가 참여했다. 전시장 방문수 34,151명, 해외 바이어 2,286명이라는 기록과 해외 바이어 상담건수 605건이라는 역대 최다 사전 매칭 수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성황을 이뤘다. 코스인TV는 이번 박람회 주최사인 한국국제전시 문아름 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박람회가 어떻게 성황을 이뤘는지 설명을 듣고참가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람회에 대한 소감을 들었다. 인터뷰 대상자는 학생부터 아이돌 그리고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을 이뤄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또 '제8회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민감성 피부 연구동향과 개선기술 개발' 발표를 맡은 서울대병원 이동훈
본 영상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스인TV는 ‘핫한 것만 PICK’해 소개하는 ‘핫, 픽’으로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판이 커지고 있는 펫 케어를 다뤘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김승중 부회장은 나우코스 김윤정 마케팅부문장 상무와함께 펫 케어 뷰티제품 동향 등에 대해 알아봤다. 김윤정 상무는“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니즈가 많아지고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자체가 변화한 것이 펫 케어 제품이나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큰 변화 중 하나로 애경의 휘슬, 아모레퍼시픽의 푸푸몬스터 등 대기업의 반려동물 출시를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와 관련해 ‘펫 휴머니제이션’을 언급하기도 했다. ‘펫 휴머니제이션’은 동물의 ‘펫’과 사람의 ‘휴머니제이션’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사람으로 여기는 것을 말한다. 김윤정 상무는“‘펫 휴머니제이션’이라는 합성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이제 반려동물을 친구나 가족으로 대하는 추세”라며 “이는 제품의 고급화, 다양화, 맞춤화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업체, 유통업체의 화장품 수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과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해외수출 전문교육 시리즈로 7월 13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의 변화와 실전기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교육은 화장품업체, 유통업체 등 화장품 수출 업무 경력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전교육이다. 코로나19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진행한다. √ 중국시장 브랜드 포지션 설정과 이에 맞는 전략과 운영계획 수립 √ 중국 온라인플랫폼 알고리즘 분석과 활용방법 √ 중국에서 가장 적은 비용으로 온라인 홍보 극대화 방법 √ 중국 바이어 소싱과 대리상 체계 구축 방법 프로세스 이번 교육에서는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포지션을 설정하고 이에 맞는 전략과 운영 계획 수립을 알아본다. 이 전략에 따라 중국 마케팅이 진행되며 리서치팀은 마케팅 전반을 관리해 성공 마케팅을 리드한다. 이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알아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9일부터 11일까지 단, 3일 동안만 누릴 수 있는 스페셜한 혜택의 ‘6월 멤버십데이’를 실시한다. ‘멤버십데이'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 제품 구매 시 그린티클럽/VIP 등급은 30%, 웰컴 등급은 20%로 등급별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6월 멤버십데이’에는 등급별 최대 30% 할인과 더불어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결제수단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 몰과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 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즉시 6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이니스프리 X 카카오페이 머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온-오프라인 각 1회씩 참여 가능하다. 삼성카드 링크(LINK) 후 삼성카드를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청구할인 혜택의 ‘삼성카드 링크 제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추가적으로 할인 혜택 적용 후 전체 결제 금액이 2만원 이상일 경우 청결한 손으로 관리를 도와주는 ‘클린 루틴 핸드 새니타이저 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단,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같은 라인 내 2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길고 길었던 코로나19를 지나 엔데믹(풍토병)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와 가치를 한 발 앞서 확인하고, 화장품 상품기획과 유통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전문교육이 마련됐다. 코스인은 화장품 마케팅 전문교육 시리즈로 6월 28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엔데믹 시대 화장품 상품기획, 유통 트렌드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상품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무교육이다. 코로나19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한다. √ 엔데믹 시대 화장품 상품기획, 유통 트렌드 변화는? √ 엔데믹 시대 변화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인사이트 찾는 방법 공유 √ 데이터는 소비자 마음을 알고 있다! 채널 트렌드 변화 잡아내는 전략 √ 소비자가 원하는 본질에 충실한 소신있는 작은 브랜드 전략 파고들기 교육에서는 엔데믹이라는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 소비자의 라이프와 가치 변화를 이해하며 트렌드와 더불어 상품기획자에게 꼭 필요한 시사점과 앞서가는 상품기획 전략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시를 걸어 잠갔던 중국이 베이징시와 상하이시의 봉쇄 조치를 완화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 소비주로 꼽히는 화장품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된 덕분이다. 중국 상하이시와 베이징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됨에 따라 봉쇄 조치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상하이시는 6월 1일부터 봉쇄 조치를 완화하며, 베이징시는 대중교통과 쇼핑센터의 영업 제한을 일부 해제했다. 이 같은 소식에 중국 시장의 비중이 큰 화장품주는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2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3.6% 상승했다. 토니모리(11.2%)의 주가가 11% 넘게 오른 것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6.7%), 연우(5.8%), 잇츠한불(5.6%), 코스맥스(5.4%) 등의 주가가 5% 넘게 뛰었다. 지난 한 주 선진뷰티사이언스(0.0%)의 주가만 제자리걸음을 했을 뿐 한국콜마(4.7%), 애경산업(4.4%), 클리오(4.0%), LG생활건강(3.0%), 코스메카코리아(2.3%),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탈모 치료, 예방’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거나 허위 과대광고한 온라인 홈페이지들이 식약처에 무더기 적발됐다. 이 홈페이지들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임에도 탈모 치료,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하거나 탈모 치료 의약품의 불법판매, 탈모 치료 예방에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처럼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한 곳들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탈모 치료, 예방’ 관련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거나 허위 과대광고한 온라인 홈페이지 257건을 적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 등에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주요 적발 사례는 ▲(화장품 분야) 탈모 치료,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64건)를 비롯해 ▲(의약품 분야) 탈모 치료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불법판매 알선 광고(133건) ▲(의료기기 분야) 공산품을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처럼 오인 광고(60건) 등이다. 식약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민간광고검증단 운영 규정’(식약처 예규)에 따라 식품, 의료제품의 질병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www.dr-g.co.kr)는 오는 30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올리브영 올영픽(Pick)’ 행사에서 닥터지 대표 수분·진정 케어 솔루션 레드 블레미쉬 라인과베스트 아이템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닥터지는 이번 올리브영 행사 기간 동안 레드 블레미쉬 라인과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본품 추가 증정과5성급 호텔 숙박권 이벤트 등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할인 대상 제품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등 스킨케어와선케어 제품들로 구성돼 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뛰어난 진정 효과를 자랑하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기획세트는 정품(70ml) 1개의 가격으로 본품 추가 증정과 함께 레드 블레미쉬 액티브 에센스 미니어처(30ml),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샘플(2ml)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 대용량 세트(500ml 대용량과화장솜 구성)▲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여성들이 메이크업을 할 때 쿠션 파운데이션은 피부 표현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이러한 높은 인기에 맞춰 쿠션 파운데이션은 다양한 색상, 제형 등 여러 종류로 존재하고 있다. 특히 쿠션 파운데이션은 색상에 따라 웜톤, 쿨톤, 뉴트럴 등 피부 표현에 차이를 주기도 한다. 2022년 소비자는 쿠션 파운데이션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쿠션 파운데이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쿠션 파운데이션’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 자체 기획분석으로 2022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쿠션 파운데이션 연관어 (단위 : 건, %) 인사이트코리아는 쿠션 파운데이션에 대한 연관어 분석을 통해 색상/톤, 사용 장소, 피부 타입, 사용 효과, 구매 시 고려 요인 등을 확인했다. 쿠션 파운데이션의 연관어를 보면 구매 시 고려 요인, 사용 효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제품의 미생물 한도 기준을 초과하거나 제품표준서를 작성하지 않은 채 제조한 화장품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화장품임에도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업체도 식약처 행정처분을 피해가지 못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렛츠고, 세정내추럴, 아이팩코리아, 이엘씨에이한국(유) 등 4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렛츠고, 아이팩코리아 ‘의약품 오인 광고’ 적발 식약처에 따르면 5월 13일 렛츠고와 아이팩코리아가 ‘의약품 오인 광고’로 적발돼 각각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5월 27일~8월 26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렛츠고는 ‘바니니 부스팅 오일’에 대해, 아이팩코리아는 ‘예나야매스틱크림’에 대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화장품법’ 제13조제1항제1호에 따라 영업자 또는 판매자는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를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위반, 렛츠고와 아이팩코리아가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이유가 됐다. # 화장품법 위반에 제조, 판매 ‘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보건산업 수출액이 역대 분기 2위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은 늘어났지만 화장품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장 봉쇄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 여건 악화 속 화장품 수출이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1분기 보건산업 수출 69억 6,000만 달러, 전년 대비 9.7%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2년 1분기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한 69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수출 규모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었던 2021년 4분기 70억 8,000만 달러에 이은 역대 분기 2위 실적이다. 산업별로는 의료기기 수출액이 28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고, 의약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48.5% 늘어난 23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화장품 수출액은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5% 감소한 18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으로 진단용 시약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올 여름 산뜻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도와줄 필수템 ‘블랙티 유스 인핸싱 트리트먼트 에센스(이하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제안한다.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6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예고되고 있다. 강렬한 햇빛으로 피부가 쉽게 지치고 예민해져 꼼꼼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요즘땀과 유분으로 인해 무거운 제형보다 가벼운 사용감의 제품을 선호함에 따라더운 여름에도 산뜻하게 피부 안티에이징 관리를 할 수 있는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다각도에서 투명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물처럼 가벼운 워터 에센스 제형으로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더운 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면서 마치 앰플을 바른 것처럼 강력한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워터 포뮬러 내에 제주 블랙티에서 추출한 강력한 피부 항산화 효능의 ‘Black Tea Peptide ActivatorTM’ 95%를 함유하고 있어 단 7일 사용만으로피부 각질 턴오버 케어, 피부결 개선을 도와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본격화하면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종의 실적 개선과 이에 따른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대표적인 리오프닝 관련주로 꼽히면서도 증시 부진과 거듭된 리오프닝 지연 속에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 온 화장품주도 이러한 기대 속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50일 넘게 봉쇄 중인 중국 상해가 방역을 점진적으로 완화, 6월 중 완전 봉쇄를 해제할 가능성이 커진 점도 화장품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0.3% 상승했다. LG생활건강(4.1%)의 주가가 4% 넘게 오른 것을 비롯해 한국콜마(3.8%), 아모레G(3.4%), 코스맥스(3.4%), 선진뷰티사이언스(3.4%), 클리오(2.3%), 아모레퍼시픽(1.6%), 애경산업(1.2%) 등 기업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씨티케이(-8.4%)의 주가는 8% 넘게 하락했으며 연우(-3.5%), 에이블씨엔씨(-2.2%), 네오팜(-1.7%), 펌텍코리아(-1.1%), 잇츠한불(-0.7%), 토니모리(-0.6%), 코스메카코리
코스인TV는 화장품 업계의 다양한 이슈와 현안을 ‘주간 핫뉴스’로 정리해 소개하며, 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들의 실적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높은 시장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펴면서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중국 대도시 봉쇄에 따른 소비 위축이 화장품 매출을 몇 년 전 수준으로 되돌렸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또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대란 등도 사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수익성을 하락시키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코스인이 집계한 화장품 공개기업들의 1분기 성적표에는 업계의 악전고투가 그대로 묻어났다.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 66개사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7조 4,4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7조 9,197억 원에 비해 6.1% 줄었다. 영업이익은 6,326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2.1%나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5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7,205억 원에서 37.3% 역성장했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