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3년에도 적지 않은 화장품 기업들이 화장품법의 선을 넘었다.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이를 의약품이나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실시해 문제가 된 사례가 가장 많았다. 이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등으로 판매업무를 정지당한 사례가 뒤를 이었고, 등록된 소재지에 화장품 제조와 관련된 시설이 전혀 없음이 확인돼 화장품 제조업 등록이 취소된 업체도 두자릿수에 달했다. 코스인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처분정보를 분석한 결과 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화장품 업체는 총 258곳에 달했다. 이 가운데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광고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로 적발된 것이 19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판매업무정지(59건), 화장품제조업 등록 취소(29건), 제조업무정지(15건), 시정명령(8건), 수입대행업무정지(4건), 과징금(1건), 경고(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올해 첫 행정처분, 1월 4일 ‘미생물한도’ 부적합 헤나 제품 적발 올 한해 적발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 주가가 오랜만의 반등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증시가 연말 ‘산타랠리’로 강세를 보이며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기 시작한 것이 화장품주에 뒷심을 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69%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스킨앤스킨,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3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CSA 코스믹(19.89%)이다. CSA 코스믹의 주가는 한 주 사이 20% 가까이 급등했다. 12월 15일 전 거래일 대비 38원(3.77%) 오른 1,046원에 거래를 마쳤던 CSA 코스믹은 18일(00.00%)과 19일(-0.57%) 숨고르기를 한 후 20일(2.60%) 반등을 시작했다. 12월 21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18.74%나 주가가 상승했다. 마녀공장(10.29%), 클리오(9.23%), 네오팜(8.00%), 셀바이오휴먼텍(6.82%), 씨티케이(5.74%), 브이티(5.64%)의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오팜(092730)이 올해 4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할 것 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제기됐다. 수출과 H&B 채널의 호실적이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나증권은 네오팜의 4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72억 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72억 원으로 전망했다. 분기 최대 매출이다. 네오팜 연결 실적전망과추이 (단위 : 십억원, %) 수출과 H&B 채널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0%, 30% 성장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게 하나증권의 분석이다. 브랜드별 4분기 매출 성장률은 아토팜 30%, 제로이드 12%, 리얼베리어 6%, 더마비 40%로 예상했다. 아토팜은 온라인과 수출 중심으로 호실적이 기대되며온라인은 20% 이상, 미주와 러시아로의 수요 확대로 수출은 70%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리얼베리어의 경우 한 자리수 성장은 다소 아쉬운데제품 출시 이벤트가 2024년 1분기로 이연된 영향이다”며, “올해 리얼베리어는 일본에서 고성장했는데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콜라보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국내 화장품 업계가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올해 화장품 업계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K-뷰티의 세계적 인기 속 2년 연속 화장품 수출 10조 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화장품 수출 규모 4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중소, 중견기업 인디 브랜드들의 활약이 수출 성장을 이끌었으며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등 OEM ODM 전문기업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화장품 시장에서는 자연주의, 친환경 제품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뷰티테크, 뷰티 디바이스 제품 개발이 활성화되고 개인 맞춤형 화장품, 메디컬 뷰티 등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과 잘파세대의 등장으로 디지털 마케팅이 활성화됐고경기 불황과 고물가의 영향으로 가성비 화장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다이소가 화장품 유통채널로 부상했다. 한편에서는 화장품 안전성 이슈가 부각되며 염색샴푸 ‘THB 성분’의 화장품 사용이 금지됐다. 코스인은 올해 큰 주목을 받았던 이슈를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1. 화장품 수출 2년 연속 10조원 달성, 글로벌 화장품 수출 규모 4위 기록 경기 둔화 등 영향으로 올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마녀공장이 일본 매출 감소에 따라 올해 3분기 부진한 해외 실적을 거뒀지만 비일본지역에서는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내년에도 마녀공장의 글로벌 내 비일본지역 매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주가 회복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녀공장은 2012년 설립돼 올해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클린 뷰티 컨셉의 화장품 브랜드사다. 기초 화장품 중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주요 제품으로는 ‘퓨어 클렌징 오일’, ‘비피다 바이옴’ 라인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과온라인 공식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해외에서도 아마존 등에서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매출 비중은 45.4%, 해외 매출 비중은 54.6%이다. 마녀공장 매출액 추이(단위 : 십억원, %) 올해 3분기 마녀공장의 매출은 2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감소했으며영업이익은 47억 원으로 반토막(-56.2%)났다. 매출이 감소한 이유는 지난해 3분기 유튜브 ‘네고왕’ 프로모션 진행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다. ‘네고왕’ 프로모션 영향을 제외 시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리오(237880)가 올해 4분기 또 다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해외 중심으로 모멘텀을 이끌어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하나증권은 클리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은 클리오의 4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은 9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고영업이익은 115억 원으로 12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매월 클리오가 달성한 목표치를 상회하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클리오의 지역, 부문별 매출 추이와전망 (단위 : 십억원)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예상을 상회하는 부분은 국내 H&B와 미국 수출이다”면서 “H&B는 1분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통상 4분기에 매출이 약한 것이 일반적이나예년보다 강한 수요로 최대 매출을 기록한 3분기와 격차가 좁혀질 전망이다. 미국은 구달 판매 호조로 분기 매출 100억 원 도달이 기대된다. 추후 SKU 확장을 통한 추가 성장동력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 외 홈쇼핑은 볼륨 확대로 흑자 전환, 면세 채널은 효율화 지속 등으로 전반적으로 이익 체력이 개선되고 있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화장품 기업들이 활약했다. 마녀공장이 올해 첫 뷰티 IPO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뷰티스킨과 에이에스텍이 그 열기를 이어받았다. 화장품 기업들은 시장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흥행에 성공해K-뷰티 IPO 열풍의 되살리는데 한몫했다. 향후 K-뷰티 IPO에 대한 시장의 전망도 밝다. 내년에도 화장품 업계의 기업공개 바람이 식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APR)이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내년 상반기 IPO 시장의 ‘대어’로 꼽히고 있는데다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운영사 비모뉴먼트의 상장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화장품 기업 3곳이 신규 상장했다. 연초 국내 헬스앤뷰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CJ올리브영’을 비롯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 화장품 제조유통기업 ‘뷰티스킨’, 뷰티테크 기업 ‘버드뷰’와 ‘에이피알’의 상장이 관심을 모았으나 실제 증시 입성에 성공한 기업은 이노진, 마녀공장과 뷰티스킨, 에이에스텍 등이다. CJ올리브영은 주식시장 분위기 등을 고려해상장에 신중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19일)부터 25일까지7일간최대 70% 할인과 다양한 혜택이 쏟아지는 ‘12월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12월 빅세일’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대 70%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누릴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이번 ‘12월 빅세일’은 이니스프리를 사랑해 준고객들에게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더 많은 혜택과 구성으로 준비했다. 먼저, 이니스프리의 대표 상품들 중 카테고리 별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1위템으로 ‘이니스프리 연말 어워드 특가’를 선보인다. ‘그린티 히알루론산 스킨, 로션’을 비롯해‘수퍼 화산송이 마스크’ 등 기초 스킨케어 제품들과 ‘노세범 파우더 쿠션’, ‘에어리 매트 틴트’, ‘애플 씨드 클렌징 오일’ 등 메이크업과 클렌징 제품까지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데일리템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액티브 마스크’도 5매 구매 시 5매 추가 증정 혜택이 더해져 피부 고민에 따라 종류별로 구비해 홈케어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또연말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리미티드 상품’도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연말 선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화장품을 사랑하는, 화장품을 잘 아는, 화장품을 잘 만드는’ 화장품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기업 리베코스가 37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1987년 창립한 리베코스는 우수한 기술력에 창조적 아름다움을 더한 OEM ODM 전문 제조업체이다.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을 통해 글로벌 베스트 OEM ODM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리베코스는 전통 한방화장품 브랜드 ‘생그린’ 방문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외 OEM ODM 사업, 글로벌 사업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다방면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생그린’은 인공적인 것은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성분을 현대 피부과학으로 승화시킨 전통 한방 화장품이다. 피부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오장육부같은 인체의 다른 조직 기관과기(氣), 혈(血), 진액(津液)같은 인체의 구성물질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생각해 인체 전체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최적의 처방으로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저자극을 넘어 스킨이 되다’를 슬로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11월에도 화장품 업계는 중국 화장품 수요의 더딘 회복세 속에 중화권으로의 화장품 수출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중국 화장품 수출 성장세는 견고했으며특히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 지역 수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11월 화장품 지표 Update’를 통해 중국 11월 소매판매와 온라인 플랫폼 동향, 화장품 수출 추이 등을 요약했다. 중국의 11월 소매판매 발표에 따르면, 전체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늘어났다. 그러나 화장품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해 화장품 수요 회복세가 전체 평균보다 더딘 흐름을 보였다. 중국 전체, 화장품 소매판매 추이 (단위 : %) 온라인 지표도 부진했다. 11월 Tmall+Taobao의 화장품 GMV(총 상품 판매량)는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10월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것과 비교해 감소폭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저조한 모습이다. 기초화장품은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감소했고같은 기간 색조화장품은 9% 줄었다. 중국 Tmall+Taobao 화장품 카테고리별 GMV 추이 (단위 : %) 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의약품 등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 행위를 실시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닥터슈라멕코리아, 더레브, 더블유비스킨, 시어니스트, 위너홀스솝, 이엔티웰즈, 제이케이팜, 천연라이브, 크로스제이, 핀슬러코리아 등 10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품질, 효능 확인되지 않은 화장품 허위광고지적 식약처에 따르면, 11월 23일 크로스제이가 화장품 ‘소울에버모이스트립밤’에 대한 광고업무정지 2개월(12월 7일~2024년 2월 6일) 처분을 받았다. 크로스제이는 해당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면서 품질, 효능 등에 관해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광고하거나 법 제2조제1호에 따른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내용의 허위광고를 한 점을 지적받았다. 하루 뒤인 11월 24일에는 닥터슈라멕코리아가 화장품 ‘헤어부스트토닉’의 광고업무를 3개월(12월 8일~2024년 3월 7일)간 정지당했다. 식약처는 닥터슈라멕코리아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하락세를 이어오던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반등했다. 파워풀엑스의 주가가 한 주 사이 40% 가까이 치솟으며 잠잠했던 주가 흐름의 방향을 바꿨다. 다만, 화장품 기업의 주가 등락폭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60%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스킨앤스킨,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3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 반등을 이끈 곳은 파워풀엑스(38.42%)다. 파워풀엑스의 주가는 한 주 사이 40% 가까이 오르며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던 화장품 업종지수에 변화를 줬다. 파워풀엑스의 주가는 12월 둘째주 32.27%나 하락했으나 지난 한 주 동안 낙폭을 회복했다. 12월 11일 680원으로 출발한 파워풀엑스의 주가는 이날 하루에만 13.09% 상승했다. 이어 12일(11.13%)과 13일(8.01%)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2.72%)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주가는 15일 다시 오르면서 전 거래일 대비 3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 한해 ‘호황의 초입’을 보낸 화장품 ODM사들이 내년에도 우호적 시장 환경 속 기세를 떨칠 전망이다. 이에 하나증권은 화장품 ODM사에 대한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하고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코스맥스와한국콜마, 씨앤씨인터내셔널,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는 연초 이후 각각 66%, 27%, 105%, 293% 상승하며 동일 기간 코스피, 코스닥이 각각 14%, 24% 상승한 것과 비교 시 2023년 아웃퍼폼을 기록했다. 리오프닝과 더불어 관광객 증가 등으로 국내 수요가 늘었고고객사의 비중국 수출 증가, 글로벌 수주 확대와이에 따른 이익 체력 상승에 따른 결과다. 화장품 ODM사2023년연초 이후 주가 추이 특히 국내 인디 브랜드 수주 확대, 북미 수주 증가 등으로 코스메카코리아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주가 상승폭이 컸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외형 성장은 밋밋했으나고객군 믹스 변화가 두드러졌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트랜디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미국, 일본 인디 브랜드, 글로벌 고객사까지 수주가 확대되며 매출부터 성장 속도가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지인들과 사진을 남기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스페셜 스킨케어부터 평소와 다른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어떨까. 특별한 홀리데이 메이크업으로 연말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홀리데이 뷰티템을 추천한다. 차갑고 건조한 겨울을 맞아 피부가 메마르기 쉬운 요즘, 공들인 메이크업이 무너지거나 들뜨지 않기 위해서는 기초 수분 케어가 중요하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INNISFREE)의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은 피부 수분 보습은 물론 처진 피부 탄력으로 인한 탄력 고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 고효능 제품이다.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발림성의 고밀착 텍스처가 메이크업 전 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제품과 동일 용량의 리필 패키지로 출시되어 더욱 알찬 가격과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효과적인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바탕이 되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분 관리가 중요하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의 ‘페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생산판매 전문회사 (주)에이치피앤씨(김홍숙 대표)가 고객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Global Best Skin Health Care Company’라는 비전을 향한 행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주)에이치피앤씨(HP&C)는 건강(Health), 제약(Pharmaceutical), 화장품(Cosmetic)의 뜻을 담아 출발한 기업답게 현재 화장품, 의약품, 소독제, 의료기기 총 4가지 카테고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1993년 창립한 (주)에이치피앤씨는 우리나라에 새로운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정착시키고자 도전을 시작한 이래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통해 다양한 인증과특허를 획득했으며, 2014년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CGMP, KGMP, ISO 22716, ISO 9001 및 ISO 13485 기준에 맞는 공장을 완공함에 따라 안정성과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제품만을 엄선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화장품 사업에서는 30여 년에 걸쳐 국내 대학과 종합병원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연구소를 설립해탄탄한 연구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약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