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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휴대하기 편리하고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멀티밤이화학적 안전기준에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지만표시사항에서 전성분이 미표시된 제품들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녹색소비자연대가 소비자의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해 멀티밤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가격, 제품표시사항 등을 시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모든 제품이 화학적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지만표시사항에서 전성분이 미표시된 제품으로▲김정문알로에의 ‘[Cure] 인텐시브 2X 스틱밤’▲가히의 ‘가히 링클바운스 멀티밤’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시험, 조사한 10개 제품은 AHC의 ‘AHC H 멜라루트 앰플스틱’, 김정문알로에의 ‘[Cure]인텐시브 2x 스틱밤’, 인셀덤의 ‘인셀덤 스틱밤 비에톤 멀티스틱 밤’, 가히의 ‘가히 링클바운스 멀티밤’, 네이처리퍼블릭의 ‘진생 로얄 실크 링클 앰플밤’, 은율의 ‘은율 모이스처 글로우 멀티밤’, 달바의 ‘달바 비건 멀티밤’, 센텔리아의 ‘마데카 링클 캡쳐 스틱’, 유리드의 ‘유리드 성유리 멀티밤’, 조성아의 ‘에이치 세럼 스틱 허니 프로틴’ 등이다. 스틱형 화장품은 선크림, 파운데이션에 이어 스킨케어까지 다양한 상품군에서 출시되고 있다. 스틱 제품은 휴대하기 편리한데다 야외에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주녹색소비자연대측은 “해당 장점을 가지고 화장품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멀티밤의 화학적 안전성, 보습력, 수분감, 발림성, 유분감, 끈적임, 표시사항, 가격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멀티밤 가격조사 결과 먼저 모든 제품 화장품법과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량과pH(수소이온농도), 중금속(납, 비소, 카드뮴, 수은, 안티몬), 환경호르몬(포름알데히드, 디부틸프탈레이트, 부틸벤질프탈레이트, 디에칠엑실프탈레이트), 발암물질(디옥산), 메탄올, 미생물한도 등 시험에서 모든 항목에 대해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습력, 수분감, 발림성, 유분감, 끈적임 총 5항목에 대해 소비자 평가를 시행했다. 결과에 따르면, ▲보습력은 네이처리퍼블릭의 ‘진생 로얄 실크 링클 앰플밤’▲수분감과 발림성은 은율의 ‘은율 모이스처 글로우 멀티밤’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분감은 ▲가히의 ‘가히 링클바운스 멀티밤’▲끈적임은 조성아의 ‘에이치 세럼 스틱 허니 프로틴’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적 안전성 시험 평가 결과 (멀티밤 10개 대상) 멀티밤 제품 10개 중 2개 제품은 전성분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확인됐다. 해당제품은▲김정문알로에의 ‘[Cure]인센티브 2X 스틱밤’▲가히의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 제품으로표시사항 중 전성분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한편, 청주녹색소비자연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해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시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고 손을 대지 않고 피부에 바르는 ‘언택트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헤라가 5월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4개월만에 되찾았다. 그 다음은 2위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3위 크리스찬디올 파운데이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2023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31개 파운데이션 브랜드 빅데이터 12,245,226개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브랜드와 관계 분석을 통해 브랜드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11,719,842개와 비교하면 4.4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17% 하락, 브랜드소통 1.57% 상승, 브랜드확산 15.14% 상승했다. 2023년 5월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순위는 헤라, 에스티로더, 크리스챤디올, 조르지오아르마니, 에이지투웨니스, 샤넬, 입생로랑, 설화수, 나스, VDL, 맥, 바닐라코, 에스쁘아, 바비브라운, 랑콤, 라네즈, 에뛰드, 클리오, 지방시, 아이오페, 정샘물뷰티, 한율, 투쿨포스쿨, 조성아22, 엘로엘, 자빈드서울, 비디비치, 문샷, 스와니코코, 미바, 네이크업페이스 파운데이션 순으로 분석됐다.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헤라 파운데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428,457 소통지수 400,192 커뮤니티지수 558,7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87,41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961,294와 비교해 보면 44.33%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331,696 소통지수 346,768 커뮤니티지수 376,4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4,94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60,014와 비교해 보면 0.48% 하락했다. 3위를 마크한크리스챤디올 파운데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400 소통지수 232,990 커뮤니티지수 225,3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2,76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714,666과 비교해 보면 8.66% 하락했다. 4위를 기록한조르지오아르마니 파운데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240,207 소통지수 225,149 커뮤니티지수 182,7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8,11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697,870과 비교해 보면 7.13% 하락했다. 5위를 차지한에이지투웨니스 파운데이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269,072 소통지수 190,346 커뮤니티지수 175,2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4,65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644,895와 비교해 보면 1.59% 하락했다.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알고리즘을 찾아내서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4월,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파운데이션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헤라 파운데이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파운데이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4월 파운데이션 브랜드 빅데이터 11,719,842개와 비교하면 4.4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17% 하락, 브랜드소통 1.57% 상승, 브랜드확산 15.14%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 친환경프로페셔널 NO.1 네일 반디가 자연의 원료를 담아 고객의 손톱 건강까지 생각하는 비건네일 ‘반디 울트라 네이처(Ultra Nature)’ 네일팔리쉬 37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반디의 ‘울트라네이처’는 자연에서 얻는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건강한 비건 네일 팔리쉬이다. 최근 네일살롱에서는 잦은 젤 시술로 인한 손톱 자극에 민감한 고객들이 자극없이 손톱 휴식기에 컬러링 서비스에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고객의 손톱건강까지 염두한 컬러 서비스를 위해 이 제품을 런칭하게 됐다. 건강한 비건네일 ‘반디 울트라 네이처’는불필요한 원료를 걷어내고 내 손톱에 필요한 10가지 성분으로만 제품을 개발해손톱을 지치게 하는 과다한 컬러 대신 본질에 집중하는 깨끗한 포뮬러를 담았다. 또 네일 팔리쉬 베이스의 83%가 사탕수수, 카사바, 목화, 옥수수 등과 같은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내추럴 오리진 베이스이스로 구현했다. 마지막으로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부드러운 제형으로 컬러의 밀림이나 뭉침이 없도록 사용성을 강화했다. 반디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네일리스트라면 ‘반디 울트라네이처’ 비건 컬러링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반디 울트라 네이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지원 사업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 청소년 화장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청소년의 안전한 화장품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포함한 내용을 다룬다. 다양한 매체와인터넷 노출로 색조 화장품 사용 시작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어린이, 청소년 대상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어린이, 청소년 화장품 소비자에게 제공돼야 한다. 아울러화장품 성분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범람해화장품 안전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높아어린이, 청소년 시기부터 분별할 수 있는 건강한 화장품 지식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녹소연은 식약처와 함께 '화장품의 소비자 안전사용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했고2015년~2019년, 2021년~2022년화장품 안전교육을 진행해올해에도 지속된다. 교육은 어린이, 청소년의 안전한 화장품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서 어린이, 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포함한 내용을 다룬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교육(오프라인 교육), 교육동영상 제공(온라인 교육)으로 이분화돼 진행된다. 대면교육(오프라인 교육)은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안산시·수원시·의정부시, 충청남도 천안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포항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북도 청주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지역 제한이 없다. 대면교육(오프라인 교육)은 녹소연 소속 건강, 식품, 소비자 교육과 청소년 교육을 다년간 경험한 전문 강사진이 신청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실시된다. 교육동영상 제공은 식약처의 최종 콘텐츠 점검을 마친 교육동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 담당교사가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교육은 5월부터 10월 초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1차시로 구성된다.교육시간 내 무기명 설문조사(인식도, 만족도)가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대면교육(오프라인 교육)의 경우 9월 15일까지, 온라인 교육은 10월 31일까지이다. 한편, 녹소연은 서울, 경기, 충청 등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교육기관으로부터 선착순으로 교육 신청을 받아 연령층에 따라 체계화된 교재, 파워포인트, 교육 동영상 등을 이용해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과관련 문의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김미리 부장(02-3272-2361,consumer19@gcn.or.kr) 또는 김윤희 팀장(02-3272-2360,gcncenter17@gcn.or.kr)에게 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태국의 식품, 뷰티, 유아용품, 주방용품, 의료 분야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해 태국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5월 9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중기부 수출바우처 참여이력기업 7개사 내외이다. 사업내용은현지 바이어 발굴, 통역비, 항공료 50%(1인 한정) 등이다.신청은이메일(flower@kosmes.or.kr)로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마케팅사업처 마꽃님 사원(055-751-9494, flower@kosmes.or.kr)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태국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 사업기간 : 2023년 7월 4일~7월 7일 * 모집기간 : 2023년 5월 9일 * 사업개요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태국의 식품, 뷰티, 유아용품, 주방용품, 의료 분야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해 태국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사업 * 방문국가 : 태국(방콕) * 지원대상 : 중기부 수출바우처 참여이력기업 7개사 내외 * 사업내용 : 현지 바이어 발굴, 통역비, 항공료 50%(1인 한정) * 신청방법 : 이메일(flower@kosmes.or.kr) 접수 * 상세문의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마케팅사업처 마꽃님 사원(055-751-9494, flower@kosmes.or.k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올해 1분기 주요 해외 고객사들의 화장품 주문이 늘어나면서 매출, 영업이익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자리수 이상의 높은 성장을 달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9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1,159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 당기순이익 74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890억 원 대비 30.3% 증가했고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억원에서 1,410.9%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8.9%, 146.2%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영업이익의 89.3%를 1분기에 달성한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8.0%로 전년 0.7% 대비 7.3%p(포인트) 증가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영향 등으로 주요 해외 고객사들의 화장품 주문이 늘어나면서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고객 중심의 품질 경쟁력 제고, 납기 준수 그리고 신제품 개발에 주력한다는방침이다. 한국법인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전분기 대비 11.1% 증가한 659억 원을 기록했다. 색조와 선케어 제품 매출이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5.2%, 41.4% 증가했으며해외 고객사들의 주문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9.8%, 전분기 대비 136.1% 증가한 4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전사적 비용 절감 활동 결과이다.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 전분기 대비 11.4% 증가한 460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에서 이연된 매출 인식과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의 주요 미국 고객사 수출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8.7%, 전분기 대비 94.7% 증가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2.1%로 기존 제품 대량 수주와생산에 따른 학습효과(Learning Effect), 우호적 환율 효과 때문이다. 중국법인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 전분기 대비 12.1% 감소한 128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라 상위 고객사의 제품 발주가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억 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2억 원)보다 손실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작년 10월부터 중국에서의 제조, 생산을 3개 공장에서 코스메카차이나 핑후 단일 공장으로 통합했으며공장 통합에 따른 고정비 감소와생산안정화로 영업손실 개선 효과가 작년 4분기부터 나타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2023년 1분기 실적 (단위 : 백만원, %) 회사 측은 "지난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실적 둔화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무 측면에서 작년 말 기준 부채비율 89.7%, 순차입금비율 43.2%와 이자보상배율 2.9배로 재무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영업 측면에서는 뛰어난 가성비와 함께 사용 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고객사에게 제안하는 등 질적 향상에 힘썼다”며, “그 결과한국, 미국, 중국법인 모두 주요 고객사로부터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글로벌 화장품 제조(OGM) 업체로서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국내외 고객사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며, “특히자외선 차단제 등 OTC(Over the Counter) 화장품 인벤토리를 강화해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북미 화장품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9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New 비즈니스 협력 플라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발표한 범정부 ‘2023년 수출플러스 전환을 위한 수출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중국의 리오프닝 이후 중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대규모 한-중 비즈니스 협력 지원 행사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와시진핑 3기 출범에 따른 경기부양책 확대에 따라사회, 경제, 소비의 점진적 회복이 기대될 뿐 아니라실버(고령화), 홈코노미(1인가구, 반려동물 등), 엔젤(유아) 등 새로운 내수 트렌드의 변화가 향후 소비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반영해 이날 열린 ‘한-중 New 비즈니스 협력 포럼’에서는 먼저 ▲리오프닝 이후 중국 경제 전망 ▲Post 코로나 시대 중국의 신산업 트렌드를 살펴보고이어서 중국의 PB협회와 알리바바에서 각각 ▲PB 전략을 통한 한중 기업 신협력 모델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한-중 기업 신협력 모델 등 한-중 기업 간 미래 신협력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리오프닝 이후 한국 기업에 중국 진출 방향을 제시했다. 또 ‘한중 수출직결 빅바이어 상담회’에는 리오프닝 이후 중국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 소비재관, 홈코노미관, 엔젤관, 실버관 등으로 상담회를 분류해 중국의 대형 바이어 43개사와 한국의 대표기업 150개사가 직접 참가해 열띤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도 5월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화상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의 온라인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MQ사(美渠) 왕쉔(王宣) 총감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엄격한 방역조치가 해제되며여성 소비자들이 다시 마스크를 벗고 외부활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기존 유통되는 한국의 뷰티제품 외에도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과 아동용, 이너뷰티(먹는 화장품) 등에도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격동하는 무역 환경에서 중국의 리오프닝은 놓칠 수 없는 수출 확대의 기회이다”며,“코로나 이후로 중국의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화, 프리미엄화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양국 간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대중 수출 확대로 이끌기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오팜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는 네오팜의 견고한 실적에 비해 기업가치가 낮게 형성돼 있었던 만큼 투자자들의 주목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네오팜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이 236억 원,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율은 전년 동기 대비 1.5%p 오른 30%를 달성했다. 하나증권은 네오팜의 1분기 실적에 대해 “고른 성장(6%)과 높은 수익성(30%)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낮은 기저에 대다수 브랜드의 매출 흐름이 나아지며 고른 성장을 시현했다. 매출 성장에 저마진 채널 비중이 축소되며 수익성 또한 개선됐다. 지배주주순익이 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됐는데현금성 자산 1,500억 원을 보유함에 따라 영업 외 이자수익이 증가된 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브랜드별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제로이드 +1%, 아토팜 +2%, 리얼베리어 +12%, 더마비 +25%를 기록했다. 제로이드는 2월부터 제로이드MD 제품이 성장 전환되며 소폭 성장했다. 아토팜은 외부 온라인 매출(비중 40%)이 15% 성장했으나면세와 중국 수출이 각각 40%, 3% 수준 역성장하며 소폭 성장에 그쳤다. 리얼베리어는 H&B 채널 매출이 감소했으나온라인과 수출이 각각 14%, 110%(일본 큐텐호조) 성장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더마비는 H&B와 온라인이 각각 20%, 40%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을 달성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제로이드의 실손 보험 청구 이슈 해소에 주목했다. 브랜드 제로이드는 네오팜 매출의 30% 수준을 차지한다. 그 중 MD(Medical Device)제품은 제로이드 매출의 약 70% 추정되는데 가장 고마진 제품이다. MD제품은 피부의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재로 주로 아토피가 심한 아이를 위한 보습 크림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의료적 기능성으로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어 처방을 통해 구매 가능하고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했다. 지난해 이를 악용해 의료기기 판매업 등록 없이 리셀링했던 소비자들이 문제시 됐으며추가적으로 실손 보험 청구 기준이 변경되는 일이 발생했다. 기존에는 수량 제한이 없었으나 현재는 내원 1회당 1개만 청구 가능하다. 이에 지난해 처음 제로이드 매출은 13% 감소했으며네오팜은 증량을 통해 수량 감소를 가격 상승으로 상쇄했다. 이슈 이후 이번 1분기 처음으로 성장 전환, 2분기도 두 자릿수 성장하며 영향에서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하나증권의 판단이다. 박은정 연구원은 “네오팜은 견고한 실적에 너무나 낮은 기업가치를 가졌다”며 네오팜의 올해 실적으로 연결 매출 935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 지배주주순이익 238억 원을 전망했다. 브랜드별로 제로이드 +8%, 아토팜 +6%, 리얼베리어 +13%, 더마비 +9% 성장을 전망했으며2분기 또한 연간 목표치 수준과 유사하게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박 연구원은 “네오팜의 현재 주가는 12M Fwd P/E 6X 수준(시가총액 1,400억 원)으로 동종기업과 비교 시 상당히 저평가 중이다. 또 1,500억 원의 현금성 자산도 보유했다. 과거 미진한 해외 성과가 낮은 기업가치의 이유였다면, 올해는 아토팜의 미국 아마존 집중, 리얼베리어의 중국 6.18, 11.11 행사 참여 등을 통한 성장을 통해 해소해 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네오팜에 대한 증권가의 판단처럼 1분기 호실적 발표 후 네오팜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실적 공시 다음 거래일인 5월 8일 네오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71% 상승했으며하루 뒤인 9일에는 5.71% 추가 상승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가 상반기 주력 제품인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활동에 동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이 불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ESG 활동을 사업에 접목시켜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출간하거나가치 소비를 돕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포장재를 줄인 노라벨 제품,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지 등은 소비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많은 브랜드가 환경에 해로운 원료, 제작 공정, 패키지 등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리얼베리어 역시 이에 동참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리얼베리어가 지난 4월출시한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은 2중 구조 용기를 적용한 제품으로본품과 리필 용기 분리가 가능해본품 용기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이 약 70% 감소되는 효과를 보여준다. 또하단 밑부분을 잡고 돌려 간단하게 리필을 교체할 수 있으며리필의 경우 본품보다 9,500원 가량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력 또한 우수하다.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은 피부에 남은 흔적을 말끔하게 흡입해 주는 세럼으로 리얼베리어의 독점원료인 테카-세라™ 성분이 5% 함유되어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붉은기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테카-세라™는 병풀의 핵심 성분인 테카와 네오팜의 독자개발 세라마이드(Ceramide-9S)를 리포좀해 탄생한 강력한 액티브 성분으로1회 사용 직후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붉은기를 15.74% 진정시켜 주는 것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받았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 고함유되어피부에 남은 색소침착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신선한 생병풀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 병풀의 약 50배로 진정 효능이 극대화된 것 역시 장점이다.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을 위한 활동들이 강조되고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컨셔스 뷰티’를 보여 주고자 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며, “진정부터 흔적 케어까지 말끔하게 도와주는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의 우월한 제품력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신라면세점이 5월 한 달간열리는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에 동참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 2023’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국내 소비 촉진을 위해 관세청과한국면세점협회가 함께 개최하는 면세쇼핑 축제다. 신라면세점은 축제 기간 서울점과 제주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신라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삼성카드와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경우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도 매일 받을 수 있는 인터넷점 S리워즈를 최대 31만 포인트 증정한다. S리워즈는 구매 금액별로 사용 가능하며5월 가정의 달 추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추가 S리워즈 포인트도 최대 25만 포인트 증정한다. 이밖에 신라면세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을 아우르는 풍성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신라면세점 오프라인점을 방문하기만 해도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응모 가능하다. 인터넷면세점에서는 구매 고객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생일파티 이벤트를 SNS에 공유해도 응모할 수 있다. 스페셜 경품도 있다. 행사 기간 중 호텔(서울∙제주신라호텔, 신라모노그램 다낭, 신라스테이) 숙박 이력이 있거나 면세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1박 숙박권(1명)을 증정한다. 인터넷면세점에서는 선착순 S리워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5일까지 매일 15시에 50명에게 선착순으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인터넷점 S리워즈 15,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오는 1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3 신통상 및 아세안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중소, 중견기업 15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수출 활로 개척과 원자재 공급망 확보의 잠재력 시장인 아세안 시장과 통상이슈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견인하는 소통 채널을 지원한다. 설명회는 아세안 전문가를 초청해 올해 1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발효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아세안 경제 환경에 맞는 시장 진출 전략과경제 전망 ▲거래선 발굴기법 ▲신할랄 인증제도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아세안 시장을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아세안 시장은 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브루나이 등 동남아 10개국으로 인구 규모 세계 3위, 국내총생산(GDP) 3조 1,062억 달러(2020년 기준)의 세계 5위 규모를 차지한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평균 3~6%, 2030년까지 3조 1천억 달러 가치의 소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아세안은 코로나19 이후 보호무역주의 심화·물자-인력 이동 중단과 최근 탈중국화에 의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국제환경의 변화로 인한 수출 다변화 지역으로 도내 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보 기회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한-캄보디아, 한-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개별 국가들의 신규 협정이 발효되고 변화한 통상 환경에 맞는 수출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세안 시장을 집중 분석하고 중소기업 맞춤 진출전략을 수립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와이어트가 운영하는 손상모 집중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가 브랜드 모델 신세경과 함께 ‘부드러움의 신세계 - Elegant mood' 캠페인을 전개한다. 닥터포헤어의 오랜 기술력으로 탄생한 어노브는 ‘비현실적 부드러움’이라는 브랜드 모토를 바탕으로손상모 영양 공급에 탁월한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는 지난해 기준 론칭 1년 만에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 1위’를 수상하며 헤어케어 시장 내 신흥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에 올해는 헤어케어 시장의 세대교체 바람을 타고 새로운 아이콘이 된 어노브의 뛰어난 제품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 속 브랜드 앰배서더 신세경은 부드러운 머릿결에서 비롯된 자신감과 우아한 무드를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노브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 웜 페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따뜻한 목재향과 우아한 플로럴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 기존 텐더 블룸의 싱그러운 플로럴 머스크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노브 관계자는 “세련된 분위기와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브랜드 앰배서더 신세경과 함께하는 두 번째 캠페인으로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가 한층 강화된 어노브만의 감각을 전할 계획이다”며, “어노브의 전문성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영국과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라네즈는 지난달 영국 럭셔리 뷰티 멀티숍인 'SPACE NK'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 SPACE NK는 럭셔리 스킨케어와메이크업, 향수, 헤어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사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운영하는 72개 매장을 통해 다국적 뷰티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이며카운셀링이 뛰어난 매장 직원들을 통한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는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네즈는 공식 진출 전영국의 뷰티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Cult Beauty, LOOK FANTASTIC, Beauty Bay에 입점해 현지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SPACE NK 진출에 발맞춰라네즈는 글로벌 대표 제품인 '립 슬리핑 마스크', '워터뱅크 크림'을 중심으로 영국 시장 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5월 한 달간영국 런던 중심 상권의 SPACE NK 매장(KINGS CROSS & WESTFIELD)에서는 라네즈 브랜드 공간을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다. 라네즈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시드니 스위니 관련 콘텐츠를 통해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라네즈는 지난달 중동 시장에도 처음 진출했다. 현지 뷰티전문점 1위인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GCC 4개 회원국(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내 세포라 매장에서 라네즈 주력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UAE 두바이몰 세포라 매장에서는 5월 중 대형 전광판을 통해 론칭 제품을 공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라네즈는 올해 3월 기준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18개국 1,370여 개 세포라 매장에 입점해 글로벌 고객을 만나고 있다. 라네즈는 앞으로도 신규 시장을 적극 개척하며글로벌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는 화장품광고 캠페인 모델로 유재석과 정지소를 발탁하고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 선두주자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지난 2일부터 브랜드 대표 광고 모델 유재석과 새롭게 발탁된 배우 정지소가 함께한 2023년 화장품 부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재석과 정지소 두 사람이 피부에 대한 연구와화장품 성분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는 메디큐브 화장품의 신뢰도와 장점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으로화보와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제로모공패드’와 ‘레드석시닉’ 등 더마 코스메틱 화장품에 집중했다. 메디큐브는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라인 외에도 ‘제로라인’, ‘콜라겐라인’, ‘레드라인’, ‘딥라인’ 등으로 이뤄진 다양한 화장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초인기 상품인 ‘제로모공패드’의 경우2023년 2월 기준 560만 개 판매를 넘어선 국내 대표 피부관리 제품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신규 캠페인은 ‘국민MC’이자 2017년부터 7년 간 브랜드 모델을 맡아온 유재석이 주는 신뢰감과 꾸준함에 최근 ‘더 글로리’ 등을 통해 대세배우 반열에 오른 정지소의 순수함과 청량감을 더한 결과물이다.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메디큐브 화장품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신제품을 통해 더욱 소비자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것이 에이피알의 설명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히는 한편, 꾸준한 성장세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낼 방침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3,977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2021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는데메디큐브 화장품 부문 역시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올리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바디 제품, 탄력과 보습 제품, 진정 제품 등 여러 분야의 제품이 모두 좋은 평을 얻고 있어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메디큐브가 꿈꾸는 미래는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같이 사용하며피부 개선효과를 극대화하는 혁신 뷰티의 세상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메디큐브 화장품 부문 마케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그룹이 디지털 전환(DX)에 맞춰 정보보안 수준을 대폭 강화한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정보보호 국제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최근 세계 3대 ISO 인증 기관 중 하나인 영국규격협회(BSI)로부터 심사를 받고 ISO 27001 인증에 성공했다. ISO 27001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증으로 꼽힌다. 정보보호정책, 정보보호사고 대응, 정보보호관리 등 총 114개 항목에 걸쳐 까다로운 심사를 받아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코스맥스는 최근 수년간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사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T)을 단행하고 있다. 특히 DT의 성과물인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3WAAU’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정보보안 수준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하고 인증을 준비했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도 ISO 27001 인증의 중요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글로벌 상위 고객사들이 인증 여부를 ODM사 선정 기준 중 하나로 여기면서다. 코스맥스는 약 1년간 사내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면서 인증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정보보호위원회를 구성해 상시 운영을 시작했다. 또 인사 보안과 물리 보안을 강화하고 전사적인 위험평가를 통해 정보보안 위해 요소를 배제했다. 코스맥스는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오는 2025년 갱신 심사까지 지속적인 보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는 보안체계를 마련해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정보보안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화장품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고 한-중국 화장품 분야 업무 협력에 적극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산 화장품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고 한-중국 화장품 분야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중국 화장품 규제기관(국가약품감독관리국)과 국장급 양자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대 화장품 수출시장인 중국으로 수출이 2022년에 감소함에 따라 중국 화장품 허가, 등록 시 업계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화장품의 대중국 수출은 지난 2020년 38억 달러에서 2021년 49억 달러로 28.2%가 증가했으나 2022년에는 36억 달러로 26.0%가 감소했다. 중국은 2021년 1월 1일부터 화장품감독관리조례(중국 국무원 제727호, 2020년 6월 29일) 전면 개정, 시행하고 허가, 등록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양국간 국장급 협력회의를 통해 중국 허가, 등록 시 강화된 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화장품 생산, 품질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중국에서 국내 시험 결과를 인정해제출 자료가 간소화될 수 있도록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중국 시장 동향, 전망과 수출 활성화 전략 등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주중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하는 ‘중국 화장품 정책 및 법규 설명회’에도 참석해 상하이 약품감독관리국 등 규제당국과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 안전관리 제도를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국 최대 화장품 박람회인 ‘2023 중국 뷰티 박람회 CBE(China Beauty Expo)’에 방문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을 격려하고 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중국을 방문하는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화장품 수출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국산 화장품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 때문이다”며, “최근 세계적으로 화장품 안전기준을 점점 강화하는 트랜드에 맞춰 우리 기업도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더욱더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식약처도 해외 화장품 규제당국과 협력하고 규제조화를 적극 추진해 경쟁력 있는 국산 제품을 수출하는 데 걸림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은 “중국의 화장품 법령 전면 개정으로 국내 기업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규제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준 식약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업계도 정부 지원에 힘입어 더욱 역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화장품 산업이 명실공히 수출 효자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 화장품 규제기관과 정기적으로 고위급 회의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규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산 화장품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중 관계에 긴장감이 커지며 주저 앉았던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조정 이후 진정국면에 들어섰다. 한-중 관계 개선의 시그널은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이번 악재로 주춤했던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점이 주가의 방향성을 바꿨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2일부터 4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52%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이 기간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협진(17.21%), 현대바이오(15.56%), 아우딘퓨쳐스(13.16%), 제이준코스메틱(10.96%)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협진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이 이끌었다. 특히 외국인은 4월 26일부터 6거래일 연속 매수 강도를 높이는 모습을 보였다. 주가 상승과 관련한 뚜렷한 이슈가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장기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됐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현대바이오의 경우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렸다. 현대바이오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의 중국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낸 것이다. 현대바이오는 중국 대형 제약사 대표단이 5월 5일 회사를 방문해 중국시장 진출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현대바이오는 항바이러스제인 제프티의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5월 4일 현대바이오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 거래일 대비 2,850원(+13.87%) 오른 2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도 에이블씨엔씨(5.12%), 메디앙스(4.99%), 애경산업(3.26%), 브이티지엠피(3.09%), 코스메카코리아(2.70%), 디와이디(2.61%), 현대바이오랜드(2.22%), 엔에프씨(1.61%), 라파스(1.46%), 내츄럴엔도텍(1.40%), 선진뷰티사이언스(1.40%), 네오팜(1.26%), 스킨앤스킨(1.26%), 바른손(1.02%), 아이패밀리에스씨(0.74%), 코디(0.70%), 컬러레이(0.49%), 세화피앤씨(0.47%), 잉글우드랩(0.45%), 씨앤씨인터내셔널(0.38%), 본느(0.28%), 원익(0.26%)의 주가도 한 주 사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반면,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G(-9.29%)와 아모레퍼시픽(-6.16%), LG생활건강(-5.78%)의 주가는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주가 하락은 부진한 1분기 실적의 후폭풍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분기 매출이 1조 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감소했고영업이익은 816억 원으로 52.3%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매출이 1조 6,8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며 ‘선방’했으나 영업이익은 1,459억 원으로 16.9% 감소했다. 국내 화장품 산업을 이끄는 빅2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면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조정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은 유지했지만 “중국의 리오프닝과 달리 상반기 부진한 실적으로 단기 주가 조정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 밖에 글로본(-8.80%), 코스나인(-7.01%), 한국화장품제조(-4.65%), 오가닉티코스메틱(-4.32%), 제닉(-3.32%), 씨티케이(-3.19%), CSA 코스믹(-3.00%), 코스맥스(-2.59%), 한국콜마(-2.35%), 올리패스(-1.71%), 현대퓨처넷(-1.71%), 한국콜마홀딩스(-1.21%), 토니모리(-1.18%), 잇츠한불(-0.92%), 코리아나(-0.68%), 클리오(-0.47%), 리더스코스메틱(-0.45%), 휴엠앤씨(-0.29%), 한국화장품(-0.14%)도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오는 9일저녁 7시 35분부터 70분간 홈앤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과 함께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크림을 새롭게 선보이며게스트로박수홍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데베논 앰플은 울트라브이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특히 이데베논 성분의 경우 현존하는 성분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꼽히며 안티에이징에 효과가 뛰어나다. 이에 1초에 16병 팔리는 국민 앰플로 꼽히며2016년 11월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 1,700만병 이상의 높은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뿐아니라 재구매율 역시 매년 경신하며 홈쇼핑 매진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홈앤쇼핑까지 새롭게 론칭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 6박스와 4박스총 2가지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무료 체험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며앱 구매 시 5% 적립 혜택과 방송 중 구매 고객 15명에게 ‘이데베논 선블럭’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첫 론칭 방송답게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크림’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크림의 경우 피부의 영양 공급과 탄력, 주름, 미백까지 하나로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으로 밀착력과 보습력이 뛰어나며앰플과 함께 사용 시 주름과 미백에 보다 높은 효과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의 경우 바르는 즉시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계절을 앞두고 탄력과 주름, 영양까지 채울 수 있는 알찬 제품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앙방 샴푸가 5월 샴푸 브랜드평판 1위를 3개월 연속 차지하면서 독주하고 있다. 그 다음은 2위 헤드앤숄더 샴푸, 3위 아모스 샴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23년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30개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22,042,631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25,921,849개와 비교하면 14.9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26% 하락, 브랜드소통 9.40% 하락, 브랜드확산 20.43% 하락했다. 2023년 5월 샴푸 브랜드평판 순위는 앙방, 헤드앤숄더, 아모스, 아베다, 닥터그루트, 케라시스, 려, 러쉬, 르네휘테르, TS, 엘라스틴, 로블로, 제이숲, 밀크바오밥, 시세이도, 케라스타즈, 라우쉬, 아로마티카, 도브, 부케가르니, 미쟝센, 오가니스트, 쿤달, 록시땅, 댕기머리, 앙포레, 클로란, 보타랩, 팬틴, 댄트롤 샴푸 순으로 분석됐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샴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앙방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776,850 소통지수 773,664 커뮤니티지수 737,3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87,90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224,825와 비교해 보면 2.84%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헤드앤숄더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892,706 소통지수 652,864 커뮤니티지수 622,7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68,29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116,347과 비교해 보면 2.45% 상승했다. 3위를 마크한아모스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470,927 소통지수 476,067 커뮤니티지수 340,7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7,70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36,044와 비교해 보면 16.17% 하락했다. 4위를 기록한아베다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443,896 소통지수 486,125 커뮤니티지수 347,1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7,20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602,419와 비교해 보면 20.30% 하락했다. 5위를 차지한닥터그루트 샴푸 브랜드는 참여지수 439,428 소통지수 431,617 커뮤니티지수 263,7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4,74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77,422와 비교해 보면 45.38% 하락했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샴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샴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채널 평가, 브랜드에 대한 평판리스크, 브랜드 마케팅지표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샴푸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4월,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샴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앙방 샴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샴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4월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25,921,849개와 비교하면 14.9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26% 하락, 브랜드소통 9.40% 하락, 브랜드확산 20.43%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주)코씨드바이오팜과 화장품 개발용 산림 바이오소재 생산과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원료 공급을 위한 계약재배가 가능해져임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과 산림산업,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향장제품 개발용 산림 바이오소재 생산과안정적 원료 공급,산림자원 대량 공급을 위해 생산 농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박성민 코씨드바이오팜 대표는 “외국 자원에 의존하던 화장품 산업계가 국내 토종자원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전남 특산 난대산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원료 소재 공급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밝혔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산림자원연구소가 추진 중인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단지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임가와 협력해 우수 산림자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씨드바이오팜은 2006년 설립 후 로레알, 셀트리온, LG생활건강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둔 천연 화장품 원료 제조사다. 2022년 기준 연매출 122억 원을 달성한 충북 스타기업이다. 달팽이 크림 원료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해외 유통망 확장과신규 브랜드 출시 등을 통해 화장품 원료 뿐아니라 화장품과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