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여름철 피지분비와 유분이 많아지는 만큼 수정 메이크업을 자주 하게 될 것이다. 또 여름철 장마기간에는 대기 중 습도가 70~90%까지 치솟으며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최적의 온도와 습도가 오랜 기간 유지된다. 이런 시기에 꼼꼼한 세안을 하지 않을 경우엔 피부톤이 칙칙해지는 것은 물론, 피부트러블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장마기간에는 평소보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유분기가 있는 스킨케어 제품 보다는 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화장품 뷰티 업계의 성장이 계속되면서 주요 뷰티 단체들의 행사 규모도 달라지고 있다.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과 해외 선수들이 그 자리를 메꾸며 경기의 질을 높이고 있다. 한껏 몸집을 키운 콘테스트와 박람회, 엑스포 등 굵직한 행사들이 쉴새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국내외 뷰티업계가 주목하는 행사는 무엇인지 주요 뷰티 단체의 행사를 정리했다. 하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인에 의한 상표권 침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허청은 2014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해외에서 타인에게 선점당한 상표만 1019개, 피해 기업은 613개사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표 무단선점 행위는 화장품, 식품, 의류, 프랜차이즈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장마철이 찾아온 요즘, 땀과 습한 공기로 수정 메이크업 빈도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는 여름에는 아침에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메이크업 제품의 지속력과 밀착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다.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주는 방법으로는 기초 베이스 메이크업하기 전 프라이머를 사용해 피부의 피지와 모공을 잡아 주거나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해 전체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6월 화장품 프랜차이즈 평판조사 결과 이니스프리 1위, 미샤가 2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네이처 리퍼블릭, 더샘, 더페이스샵, 미샤,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토니모리(가나다 순) 등 9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이니스프리는 참여지수 89만8529, 소통지수 115만6716, 소셜지수 63만7389이며 브랜드 평판지수는 26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중서부 산업의 중심지 충칭(중경)과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 심양(선양) 중심가에 한국화장품판매장이 개관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유망 화장품 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해 6월부터 12월 말까지 7개월간 중국 충칭(유중구 Paradise Walk, 时代天街)과 심양(철서구 씽룽대도회, 兴隆大都会)에서 ‘한국화장품판매장’을 개관,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국내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기 위해 복지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다우케미칼은 퍼스널 케어 브랜드 사업자들을 위한 협력모델 발표 기자 간담회를 오는 7월 6일 오전 11시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30층 아폴로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다우의 홈, 인스티투션, 퍼스널 케어 솔루션사업부를 총괄하는 채드 홀저(Chad Holzer)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와 수이 바시룬 (Sui Basirun) 아태지역 비즈니스 디렉터가 방한해 오는 7월 6일과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화장품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인수설에 휩싸였던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가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털의 품에 안겼다. 6월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ASSG와 베인캐피탈 컨소시엄은 카버코리아 대주주인 이상록 대표 보유 지분 60.17% 가운데 40%를 2,8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양강구도의 화장품 시장이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최근 국내 대기업들이 속속 화장품 시장에 뛰어 들면서 빅2 양강구도가 강력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시각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지난 9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20년 이상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빅2 체제가 견고하게 유지돼 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속속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뷰티 브랜드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 반영한 제품을 통해 K-뷰티의 가치를 더하고 있는 것. LG생활건강(051900)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청정한 아름다움을 지닌 ‘연꽃’의 기품을 더한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스킨푸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로수길 컨셉스토어를 바캉스 컨셉으로 꾸미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6월 16일 스킨푸드에 따르면 설레는 여름 바캉스를 연상케하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컨셉스토어를 새단장했다. 이곳은 마치 해변에 와 있는 분위기로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스토어 2층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망고바나나 빙수’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뷰티업계는 다양성과 기능성을 무기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겨냥한 뷰티 업계의 색다른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틱 형태의 클렌저와 선케어 제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는 요즘, 소비 트렌드를 따라 잡지 못하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개성 있는 컨셉의 획기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