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K플래닛 11번가가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토리와 손잡고 상품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11번가는 6월 10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11번가에서 코스토리와 JBP(Joint Business Plan) 조인식을 갖고 11번가 내 코스토리 상품군 판매 활성화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JBP란 유통사와 제조사가 함께 상품 기획, 판매 등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는 기업 제휴 파트너십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트리클로산의 구강용품 사용이 금지되는 등 구강청량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생활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치약제, 구중청량제, 구강청결용 물휴지를 구강용품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이들 제품에 사용되는 보존제인 파라벤의 종류를 통일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외품 품목허가, 신고, 심사 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일명 ‘노예쿠션’과 ‘골드코쿤 2in1폼젤’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라보메(LAVOME)가 ‘미세먼지 Bye By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월 10일 밝혔다. 라보메는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초관리로 모공 속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리바이브클리어토너’, ‘골드코쿤 2in1폼젤’, ‘마일드피치립앤아이리무버’ 등 세 제품을 한 세트로 구성해 특가판매를 시작했다. 리바이브 클리어 토너는 정제수 대신 미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 소비자단체가 롯데마트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의정부지역 소비자단체는 6월 13일 오전 11시 롯데마트 의정부점 앞에서 ‘롯데마트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책임 및 옥시 제품 판매 강력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소비자단체의 롯데마트 규탄 선언과 침묵시위는 전국 소비자단체의 옥시 불매 집중 행동의 일환으로, 롯데마트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한 각종 논란에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형 유통업체들이 속속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신세계에 이어 롯데도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화장품 브랜드 ‘엘앤코스(el&cos)’를 런칭하고 여름 시즌 전용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피부 보습과 쿨링 효과가 뛰어난 ‘아이스 쿨 미스트’와 뿌리는 순간 체감온도를 10℃ 가까이 낮춰주는 밴드 형태의 기능성 화장품 ‘아이스 쿨 밴드’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스위치코퍼레이션 유민수 대표의 빙부인 최귀인님(전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국장)이 6월 9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15호이며 발인은 6월 12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766-6 시안추모공원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3개 화장품 업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6월 1일과 8일 엄마의마음(인천시 서구), 도스인터내셔날(서울시 성동구), (주)덤블링(부산시 영도구)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3개 화장품 업체에 행정처분을 내렸다. 엄마의 마음은 화장품 ‘아토마유로션’, ‘아토마유수딩젤’, ‘아토마유바스앤샴푸’, ‘아토마유크림’ 등 4개 품목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은 2015년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속가능경영의 4대 전략 방향에 따라 2015년에도 ‘고객’, ‘환경’, ‘임직원과 파트너’,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이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냈다. 우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객’에게 이롭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이 1조원 규모의 흑자시대를 맞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집계해 최근 발표한 2015년 화장품 수출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25억 8,780만달러(2조 9,280억원)로 전년(18억 7만달러, 1조 8,959억원) 대비 무려 43.76% 증가했다.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도 34.3%로 급성장 추세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금액은 2010년 5억9,693만달러, 2011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서울메쎄(대표 박병호)가 6월 13일 사무실을 이전한다. 새로운 주소는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8 포휴지식산업센터 802호이다. 사무실 이전에 따라 서울메쎄의 대표 전화번호는 현재 02-6000-1520에서 02-2284-0007로 변경되며 팩스번호도 현재 02-6000-1519에서 02-2284-0005로 바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이 중국 등 해외 출에 힘입어 사상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실적이 10조 7,328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고 무역수지 흑자규모도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화장품 생산실적 상위 20개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더페이스샵, 코리아나화장품, 미샤, 잇츠스킨, 엘앤피코스메틱, 애터미, 에뛰드, 토니모리, 산성앨엔에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에 인수합병(M&A)을 통한 지각변동이 계속되고 있다.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M&A 현황을 분석했다. 화장품 업계를 뜨겁게 달군 M&A 열풍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화장품 시장에 M&A 설이 돌 때마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078520)나 코리아나화장품(027050), 한국화장품(123690) 등 중견 화장품 기업의 이름이 언급되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