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 시장에서 스킨케어에 필수적인 피부타입별 세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미국 내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세럼 제품들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피부관리를 할 때, 가벼운 타입의 세럼은 좋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필수 요소”라며 “강력하면서도 가벼운 세럼의 몇방울의 세럼은 여드름을 감소시키고 노화를 완화시킨다”고 설명했다.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인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윤창 편집위원] 지난 컬럼에서 중국 진출을 모색할 경우 온라인 시장에 먼저 진출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게재한 바가 있다. 그것은 중국 시장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유통의 진출은 많은 시행착오와 함께 비용과 시간과 노력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온라인 유통이 오프라인보다 수월하다는 것이지, 온라인 유통에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지금 중국의 온라인 시장은 끝물이라고 할 정도로 이미 한국의 수 많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깔끔한 헤어라인은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넓은 이마나 M자 이마 모양과 같이 반듯하지 않은 헤어라인은 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얼굴이 더 커 보일 수 있다. 남녀노소 깔끔한 헤어라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헤어라인 모발이식술, 반영구와 같은 헤어라인 교정술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일본 판켈(FANCL)은 지난 9월 21일 단 5분이면 부드럽고 탱탱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씻는 팩 ‘스킨 리뉴얼 팩(SKIN RENEWAL PACK)’을 통신판매와 직영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비타민C와 아미노산 유도체가 결합한 ‘아미노C’는 각질층 내에 있는 피부 본래의 수분 성분 NMF(천연보습성분)의 하나인 PCA에 작용해 얼굴에 바른 것만으로도 각질을 제거해 피부 본래의 수분력을 높여주는 가수분해(加水分解,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정화예술대학교 메이크업전공 재학생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좀비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의 좀비 특수 분장에 참여했다. ‘아이 엠 어 히어로’는 3년 연속 일본 만화대상을 수상한 하나자와 켄고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전 세계에 6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영감을 얻었다고 했을 정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충청북도가 주력 산업인 화장품 산업에 대한 아시아 국가 수출 방향성을 탐색하기 위해 화장품 업계의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오는 10월 6일 KTX오송역 컨벤션홀에서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CJB방송, 충북산업단지공단이 공동주관하는 ‘2016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서원대학교 경기열 교수는 “아시아 화장품, 뷰티 성장 시장과 충북 화장품 산업의 관계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한국의 뷰티 기술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유력 뷰티 매거진 피멜라(Fimela)는 한국의 아프지 않은 진공 기술 페이스 클렌저 아쿠아클린(Apuaclean)을 보도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뷰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국의 뷰티 제품을 넘어서 한국의 뷰티 기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에 피멜라는 한국에서도 최근에 도입된 기술로 많은 뷰티 전문가, 애호가들로부터 리뷰를 받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9월 한달동안 시중에 유통되는 화장품 브랜드숍 중 가장 평판이 좋은 브랜드로 이니스프리가 가장 상위에 랭크되며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9월 한달동안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미샤, 스킨푸드,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잇츠스킨 등 총 10개 화장품 유통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를 조사한 결과 1위 이니스프리, 2위 아리따움, 3위 더페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K-뷰티에 투자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글로벌코스메틱뉴스(globalcosmeticsnews)는 최근 K-뷰티에 대한 투자 증가 추세에 대해 보도했다. 글로벌코스메틱뉴스는 “K-뷰티에 대한 인기는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러한 새로운 물결에 대한 파이의 조각을 위해 많은 투자자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들의 엄청난 자본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9월 들어 20여개가 넘는 화장품 업체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법 위반 행위로 적발되어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에 따르면 처분일 기준으로 지난 9월 2일부터 29일까지 총 22개 업체가 광고 위반과 품질검사 미흡, 품질기준서 미작성 등의 이유로 적발돼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해당 제품의 광고업무와 판매업무 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심지어 코딘의 경우 화장품 제조업체가 등록한 소재지에 해당 시설이 없다는 사실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중국 짝퉁 브랜드 때문에 중국 유커들의 마음을 훔친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이미지에 흠집이 가고 있다. 한류 돌풍에 편승해 K-뷰티가 중화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 1위 국가로 중국이 꼽힐 만큼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대중국 화장품 수출 비율은 전년 대비 99%로 증가해 거의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9월 23일 (주)유쎌(대표이사 차재영)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평가가격은 16,200원, 액면가는 500원이며 거래매매는 오는 9월 29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유쎌은 바이오 셀룰로오스 기반,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 셀루분 시트 등 화장품 원료와 마스크팩을 만드는 회사로 지난해 총 25억 2,4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억7500만원, 2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