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M&A를 통해 세계 1위 화장품 기업이 된 로레알이 미국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와의 M&A을 앞두고 있어 실제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프랑스 로레알이 현금 12억달러(약 1조3,200억원)에 미국 고급 색조 스킨케어 브랜드 잇코스메틱(ITCosmetics)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잇코스메틱은 미국 미용제품 생산업체로 여성들의 심각한 피부상태 개선을 위한 미용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과거 박수진과 고준희, 아이유, 혜리 등 많은 스타가 단발머리 붐을 일으키며 ‘단발병’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단발병이란 느닷없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힌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단발 열풍이 다시 돌아왔다.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리카락을 자를까 말까 고민하게 하는 단발병, 그 중심에는 신흥 단발병 유발자들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은 8월 13일 현대미술 프로젝트 apmap(에이피 맵)의 네 번째 기획 전시인 ‘apmap 2016 yongsan – make link’를 열고 9월 10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용산가족공원과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장 일대에서 현대미술 기획전시를 진행한다.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은 국내 신진 작가 발굴과 현대미술의 대중화와 발전을 지원하기 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염모제 등에 사용되는 타르색소 종류가 일본 등 선진국 수준으로 늘어나 다양한 컬러의 제품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및 의약외품 타르색소 지정과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 개정 고시안을 지난달 28일 행정고시했다. 이번 타르색소 고시 개정안은 현재 56개인 색소 허용갯수를 EU 105개, 일본 85개 등 선진국 사례를 참고해 국제기준으로 확대한다는 게 핵심이다. 정부의 이번 타르색소 기준 및 시험방법 고시 개정안은 현행 규정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해 염모제 등 수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는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법에서 규정한 타르색소 허용 개수는 50여개 규모로 EU, 일본 등 국제 기준에 비해 지나치게 협소해 시장과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컬러의 염모제 색상 개발과 판매에 제한을 받는데다 품질경쟁력까지 떨어뜨린다는 업계의 지적을 받아 왔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타르색소 관련 고시 개정안은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사용되는 타르색소 시험시 규정된 시험방법보다 정확도와 정밀도가 더 좋은 시험방법이 있는 경우 그 방법으로 시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타르색소의 시험법
▲ 중국의 ‘중푸 상하이 면세점’ 외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 226320)이 중국 면세사업 전문 기업 CNSC가 운영하는 시내면세점인 ‘중푸 상하이 면세점(中服上海免税店)’에 입점했다. 중국 CNSC는 올해 8월 상하이 중심부인 완항두루에 약 3,300제곱미터 규모로 ‘Chinese Duty-Free’ 콘셉트의 모델샵인 ‘중푸 상하이 면세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중푸 상하이 면세점은 특히 상하이의 명동 격인 상권 중심부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과 많은 유동인구 등 지리적 이점이 큰 것이 특징이다. 잇츠스킨은 이번에 오픈한 중푸 상하이 면세점의 ‘코리아 뷰티 존’에 입점해 대표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을 포함해 총 36개 품목을 판매한다. ▲ 중국 정조우 Arca DFS점에 입점한 잇츠스킨 제품. 중국 CNSC는 1983년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중국 최초의 면세사업 전문기업으로 현재 베이징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기능성 화장품 범위가 현재의 주름개선, 자외선, 미백 등에서 염모제, 탈모방지, 여드름, 아토피 등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는 프리미엄 화장품 영역까지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염모, 탈모방지, 피부 갈라짐 개선 등으로 기능성 화장품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8월 11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7월 개최된 무역투자진흥회의 후속조치로 다양한 기능성을 원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능성 화장품 등 프리미엄 화장품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화장품 분야 중복규제, 행정처분 기준 등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도 개선, 보완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능성 화장품 인정 범위 확대(3종→11종) ▲할랄 인증 등 표시 광고 근거 명확화 ▲외국 상표, 상호 불법 사용에 대한 중복규제 해소 ▲행정처분 기준 합리적 조정 등이다. 기능성 화장품 인정 범위는 기존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3종에서 염모, 탈색‧탈염, 아토피 피부에 보습 등 8종을 추가해 11종으로 확대된다. 특히 ‘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과 관련,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 천연 화장품 시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을 돌아보는 ‘2016 유럽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집중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최근 제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방문하고 화장품 1,000만원 어치를 기부해 화제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도내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4년도부터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화장품을 기탁하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럭셔리 스파 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의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가 해외 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맥스클리닉이 지난 1월 출시한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현재까지 총 16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제품으로 CJ오쇼핑 방송에서만 7회 매진됐다. 국내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월 6일 대만 모모홈쇼핑을 통해 해외에 첫선을 보였으며 이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중국 역직구 수출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발목을 잡아온 ‘반품’ 문제가 돌파구를 찾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온라인을 통한 대중국 역직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1% 증가한 3,732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역직구 수출의 75.0%에 해당하는 수치다.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중국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 운영으로 중국 역직구 수출 지원 인프라가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한국의 화장품 시장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면서 한국인의 정서를 살린 한국 브랜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특유의 정서를 살린 브랜드는 화장품 시장에서 타국 브랜드와 차별화할 수 있는 동시에 세계적으로 한국을 알릴 수 있어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앞서 나가고 있다. 그 중 구달은 한국의 자연 원료와 전통기법을 화장품에 적용해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한국의 자연과 문화, 뷰티를 세계적으로 전파해 나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염모제 등에 사용되는 타르색소 종류가 일본 등 선진국 수준으로 늘어나 다양한 컬러의 제품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및 의약외품 타르색소 지정과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 개정 고시안을 지난 7월 28일 행정고시했다.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법에서 규정한 타르색소 허용 개수는 50여개 규모로 EU, 일본 등 국제 기준에 비해 지나치게 협소해 시장과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컬러의 염모제 색상 개발과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