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여름이 되면 하얀 피부보다 구릿빛 피부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아진다.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는 섹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브론징 메이크업’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메이크업이다. 브론징 메이크업은 비교적 피부 톤이 하얀 한국 여성들에게는 자칫 위험한 도전일 수 있지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 표현만 잘 해준다면 해변가에 잘 어울리는 시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미용 산업이 크게 발전하면서 헤어 케어 제품 시장도 K-뷰티 흐름에 발맞춰 크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잦은 염색과 펌, 드라이기의 사용 등으로 인한 머릿결 손상을 헤어샵을 방문하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홈케어족’이 증가해 헤어 케어 제품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헤어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앞장서 미용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에 대해 분석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A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의 중추신경계 의약품 2종의 국내 생산과 판권을 확보했다. 한국콜마는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코리아와 중추신경계(CNS : Central Nervous System, 뇌와 척수로 구성된 신경계) 약물 2종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 해당 제품을 전량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CNS 약물은 프레가발린을 주성분으로 한 애리카캡슐 외 1종으로 한국콜마 석오생명과학연구소가 제제 연구를 수행, 한국콜마가 허가권을 획득해 제조한다.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등의 효능을 가지는 프레가발린 성분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430억원 정도로 2017년 8월 오리지날 제품인 리리카캡슐의 용도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콜마 제약사업부문 관계자는 "한국콜마의 허가 품목으로 초대형 글로벌 제약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CMO 사업의 초석을 다졌다”면서 “향후 한국콜마만의 글로벌 전문 CMO 시스템을 구축, 강화해 나갈 것"이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192820) 자회사인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할랄 화장품 생산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7월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 : 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후 4개월 만이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락된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랍어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식품, 의약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이달부터 로레알, 유니레버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무스티카 라티유(Mustika Ratu), 조야 코스메틱(Zoya Cosmetics) 등 현지 10대 브랜드에 할랄 화장품 공급을 시작했다”며 “다소 비싼 가격에도 이슬람 율법을 따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할랄 화장품 시장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할랄 화장품은 모든 상품에 ‘할랄’의 인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상아코스메틱 전재태 대표의 장녀 상아양이 화촉을 밝힌다. 상아양은 8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역 부근 더 베일리 하우스 2층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문의 : 더 베일리하우스 02)539-2956…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국 라스베가스 최대 미용, 화장품 관련 B2B 전시회인 ‘2016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전시회’가 한국 화장품 업체들의 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4회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전시회의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 공동관(29개 업체), 독립부스(16개 업체)로 참가해 해외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한국 제품의 우수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홍콩 시중에서 판매중인 중국산 바디 클렌저 화장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보존제 성분이 검출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홍콩소비자위원회가 홍콩 759화장품 매장에서 판매중인 33개 바디 클렌저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 제품에서 ‘다이옥신’, ‘메틸 이소프로필 티아졸’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홍콩 타쿵포우(大公报)을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의 중추신경계 의약품 2종의 국내 생산과 판권을 확보했다. 한국콜마는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코리아와 중추신경계(CNS : Central Nervous System, 뇌와 척수로 구성된 신경계) 약물 2종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 해당 제품을 전량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라이프 스타일 메거진 데틱닷검(detik.com)에서 인도네시아 메이크업 트렌드로 내추럴한 눈썹과 아이 메이크업을 뽑았다. 데틱닷컴은 트렌드는 매년 변하기 마련이라고 말하며 지난 2015년 인도네시아 여성들은 두꺼운 눈썹과 아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트렌드였는데 올해에는 얇지 않은 적당한 두께의 내추럴한 눈썹이 트렌드라고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 IBITA)는 7월 24일부터 26일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한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미용 화장품 박람회(Cosmoprof North America 2016)’에 42개 우수 화장품 뷰티 기업들과 한국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올해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약 40개국, 1,017개사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는 장쯔이가 모델로 나온 광고로 유명하다. 한국 드라마 애청자들 사이에서는 송중기가 홍보하는 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중국 스따이저우보우(时代周报)는 프로야(铂莱雅,Proya)가 한후(Hanhoo, 韩后)와 같이 스타를 내세운 광고를 주로 하며 한국 스타일의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기존에 중국 시장에 거점을 두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한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알려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192820) 자회사인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할랄 화장품 생산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7월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 : 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후 4개월 만이다. 2014년 9월 할랄 제품 인증법(Undang-Undang Jaminam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