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온라인에서 화장품을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화장품 테이크 아웃 서비스 시대가 열린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최근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오픈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먼저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상품을 선택한 후 수령을 원하는 매장을 선택한다. 상품 준비 완료 SMS를 수신한 후 해당 매장을 방문하여 주문번호를 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일본 화장품 업계는 요즘 50세 이상의 시니어층을 타깃으로 한 점유율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일본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개최가 예정되어 있는 2020년에는 전체 여성 인구에서 차지하는 50세 이상의 여성 비율이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일본 화장품 업체들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전례 없이 시니어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제품 개발에 한창이다.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는 뜻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음료 업계와 건강식품업계에 슈퍼푸드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슈퍼푸드를 캡슐화한 화장품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슈퍼푸드는 영양 연구분야 권위자인 스티븐 버렛 박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 지역의 식단을 분석, 공통된 제품을 찾아내 이를 ‘슈퍼푸드’로 명명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나우코스가 개발한 슈퍼푸드 캡슐크림은 블루베리, 토마토, 시금치, 레드와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2010년 창립된 화장품 OEM ODM 업체인 리봄화장품은 올 6월 세종시 명학스마트산업단지로 신공장을 이전하고 지난 6년의 창업기를 벗어나 진정한 도약의 시대로 접어 들었다. 창업 6년만에 cGMP 공장을 오픈하고 동남아시아에서 ‘리봄’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진 비결이 뭘까. 이 회사가 이렇게 성장한 데에는 R&D(연구개발)와 공장설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그리고 빠르고 적극적인 영업전략이 있었으며 그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이 ‘당김턱과 당김팔이 부가된 마스크팩’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월 25일 공시했다. 리더스코스메틱 측은 “이번 발명은 마스크팩 얼굴 본체에 당김턱과 당김팔을 부가한 마스크팩 원단 모양에 관한 것”이라면서 “부가된 당김팔을 서로 교차되게 부착해 별도의 고정수단 없이도 얼굴과 목에 화장품 에센스의 접착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능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특허취득일은 지난 7월 22일이며 해당 기술은 리프팅 마스크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닥터스’의 흥행과 더불어 여주인공인 박신혜가 직접 사용했던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과 ‘하이라이트 립 틴트’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화장을 고치는 장면이 여러 차례 등장하면서 ‘유혜정(박신혜) 쿠션’과 ‘유혜정(박신혜) 틴트’는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이는 높은 판매율로 이어졌다. 특히 마몽드 하이라이트 립 틴트는 그녀가 평소에도 즐겨 바르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화장품 제조에 인도네시아산 허브 식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살레 후신 장관은 "정부에서 화장품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상품을 제작하는 데에 설비를 제공해 주기도 하고 마케팅 측면에서도 중요한 패키지 제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어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클레어스코리아가 7월 22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과 15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클레어스코리아는 지난 4월 건립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완공 후에도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상황임을 알고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통합어린이재활병원인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좋은 의미로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세포라에서 블랙헤드 부스팅 오일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뉴뷰티(NewBeauty)는 최근 세포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헤드 부스팅 페이스 오일’에 대해 보도했다. 뉴뷰티는 “이 오일 제품은 높은 살리실산 성분 비율로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이 없다”며 “피부를 더욱 밝게 보이게 하기 위해 모공을 청소하고 모공 외의 스팟에서도 광채효과를 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재성 사장을 영입했다. 지재성 사장은 동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 태평양과 아모레퍼시픽의 진천·김천공장장과 생산지원실장(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난 35년간 화장품 업계에서 생산 전문가로 활약해 왔다. 지 사장은 앞으로 코스메카코리아 생산과 혁신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인피덤 전성대 대표가 7월 23일 별세했다. 빈소는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이며 발인은 7월 25일 파주 불광동성당묘원이다. * 연락처 : 장례식장 032-340-7300 *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27 (소사동2)…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색조화장품 전문 기업 클리오가 상장을 앞두고 국내외 자본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클리오는 현재 세계 1위 명품 기업으로 루이비통과 함께 겔랑, 메이크업 포에버, 베네피트 등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으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은데 이어 국내 화장품 OEM 빅2중 하나인 코스맥스로부터도 지분 투자 협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7월 22일 업계에 따르면 빠르면 이달중 코스닥 상장을 앞둔 클리오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계열 투자회사 L캐피탈로부터 570억원(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약속을 받은상태에서 코스맥스와도 1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 협약을 진행하는 등 상장 이전부터 기업공개에 따른 국내외 자본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클리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업계는 클리오 상장후 예상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클리오 IR 대행사 IFG파트너스 관계자는 "클리오와 루이비통그룹간 투자계약이 적어도 이달중으로는 확정될 것“이라며 ”투자 방식은 클리오가 발행할 전환상환 우선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