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 함유 화장료 조성물이 함유된 BRTC 타임리버싱 옴므 라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미코스메틱 진생베리 특허 성분이 한국과 중국, 홍콩에 이어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코스메틱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은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진생베리 특허성분)‘의 일본 특허 등록을 지난 6월 1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진생베리 성분은 한국과 중국, 홍콩에 이어 네 번째 나라에서의 쾌거이다.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이라는 아미코스메틱의 비전을 위한 추가 원동력이 마련된 셈이다.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하 진생베리 특허성분)은 4년에 한번 열리는 진귀한 진생베리의 영양을 가득 담고 있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탄력과 생기 부여 효능이 있다. 이 성분은 아미코스메틱 베스트셀링 옴므 라인인 타임리버싱 옴므 제품에 함유되어 거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있다. 타임리버싱 옴므 라인은 토너, 에센스, 아이크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타임리버싱 옴므 토탈 에센스
▲ 7월 20일 중국 썬마그룹 상하이 본사에서 진행된 합작법인 설립 체결식. 썬마인베스트먼트추지안창(Qiu Jianqiang 邱坚强) 회장(좌),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잇츠스킨(226320)이 중국 패션 기업인 썬마그룹(森馬 Group, Zhejiang Semir Garment Co., Ltd.)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합작법인의 사명은 ‘썬마-잇츠스킨 유한공사’(가칭)로 납입자본금은 한화로 약 100억원 가량이다. 잇츠스킨이 화장품을 개발해 2017년 3월 완공 예정인 한불화장품 중국공장에서 생산을 한 후 중국 전역에 7500개 지점을 보유한 썬마가 현지 유통을 맡을 예정이다. 잇츠스킨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함으로써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하고 중국 내 온-오프 라인 유통 판매망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잇스스킨은 지난 4월 22일 MOU를 체결하고 약 3개월이 지난 7월 20일 중국 상하이 썬마그룹 본사에서 합작법인 체결식을 가졌다.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는 “중국 전역에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미국 화장품 원료 기업 잉글우드랩(Englewood Lab)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잉글우드랩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기초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화장품 업체에 공급하는 ODM 업체로 지난해 매출 618억원, 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FDA가 헤어탈모를 유발하는 제품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뷰티(NewBeauty)는 7월 22일(현지 시간)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헤어 탈모를 유발하고 있는 제품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FDA는 성명서를 통해 “전문가들은 헤어 탈모와 손상을 일으키는 해당 제품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며 “그러나 해당 제품 사용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인피덤 전성대 대표가 7월 23일 별세했다. 빈소는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이며 발인은 7월 25일 파주 불광동성당묘원이다. 연락처 : 장례식장 032-340-7300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27 (소사동2)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지난 7월 20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월드뷰티아트협회가 주최한 제5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학생이 대상, 국회의원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일반 및 미용대학, 고교 등에서 헤어아트부문, 메이크업부문, 네일부문, 일러스트부문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여름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거나 휴식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여름 휴가는 평상시보다 길게 일정을 잡거나 해외 휴양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여름 바캉스에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 또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싶지만 한정된 수화물 용량으로 많은 아이템을 챙겨 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는 꼭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오는 7월 29일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결산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7월 22일 밝혔다. 결산실적 관련 자료는 공시예정일에 공정공시한 후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지난해 7월부터 공산품으로 분류됐던 영유아 물티슈를 비롯한 각종 인체세정용 물티슈가 화장품법 적용을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감독을 받게 된 지 꼭 1년이 됐다. 새롭게 시행된 화장품법에 따르면 물티슈는 화장품으로 분류되며 그에 따라 화장품과 동일한 사용원료 기준을 준수하고 품질관리와 제조판매 안전기준도 지켜야 한다. 또 품질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판매할 수 있으며 부작용 보고도 의무적으로 해야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아용으로 인식돼 오던 물티슈가 일상생활 깊숙이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지난해 7월부터 화장품으로 편입됐다. 안전성 문제를 강화하고자 지난 7월 1일부터 인체 세정용 물티슈가 화장품으로 관리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따라 국내 물티슈 시장에도 많은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물티슈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2000년대 들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물티슈는 공산품으로 관리되다 2015년 7월 1일부터 화장품 영역으로 들어 왔다. 식약처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화장품으로 분류 화장품 원료 기준에 의해 취급, 관리해온 인체 청결용 물휴지(물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015년 7월 1일부터 시행했다. 그동안 유아용으로만 인식돼온 물티슈 소비층 범위가 확대되면서 시장 규모도 확대 추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색조화장품 전문 기업 클리오가 상장을 앞두고 국내외 자본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연내 기업공개 (IPO)를 추진 중인 클리오는 현재 세계 1위 명품 기업으로 루이비통과 함께 겔랑, 메이크업 포에버, 베네피트 등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으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은데 이어 국내 화장품 OEM 빅2중 하나인 코스맥스로부터도 지분 투자 협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