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수출의 A부터 Z까지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으로 7월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4층 무역아카데미 강의실에서 ‘2016 화장품 수출실무 전문가 과정’을 실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화장품 제조업체 네오팜(092730)은 지난 6월 23일 최대주주가 안용찬씨 외 8인에서 한불화장품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전 최대주주인 안용찬씨 외 8인의 지분율은 19.5%였으며 변경 후 최대주주인 한불화장품 외 3인의 지분율은 31.49%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웨이나화장품(대표 김승영)은 지난 6월 15일 연구개발센터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68, 1506호이다. 이에 따라 웨이나화장품 R&D센터 대표 전화번호는 기존 031)695-7787에서 02)853-0155로 변경됐다. 팩스번호도 기존 031)695-7786에서 02)853-0156로 변경됐다. * 새주소 :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68, 1506호 * 연락처 : 02)853-0155…
▲ 아모레퍼시픽재단 지원 출간한 아시아의미 1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오는 8월 26일까지 ‘아시아의 미(아시안 뷰티, Asian Beauty)’ 연구계획서 공모를 진행한다.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아시아의 미’ 연구공모는 아시아 미(美)의 개념과 특성을 밝히고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된 ‘아시아의 미’ 연구 프로젝트이다. 2016 ‘아시아의 미’ 연구 공모의 대주제는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신체’, ‘아시아 미와 예술’, ‘아시아 미와 일상생활’이며, ‘아시아의 미’를 주제로 한 자유 과제 응모도 가능하다. 또 ‘아시아의 생태미’, ‘오감으로 본 아시아 미’, ‘신체와 아시아 미’, ‘색채관과 아시아 미’를 2016년 특화주제로 선정해 공모를…
▲ 6월 22일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왼쪽)와 무석신구 왕찐찌엔(王进健)부시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중국 무석시 신구관리위원회(무석신구)와 지난 6월 22일 무석국가 고신기술산업구 청사에서 한국콜마 중국 제2공장 설립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콜마는 중국 강소성 무석시 무석신구의 약19000평(63494.7㎡) 대지에 화장품 생산 공장을 짓게 됐다. 투자 규모는 3000만 달러이다. 중국 제2공장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최대 4억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며 연내 착공해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제2공장이 완공되면 한국콜마는 중국에서 연간 5억20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제1공장은 지난 2007년 설립한 북경콜마로 매년 50%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정식 협약 체결을 계기로 좀 더 빠르게 중국 제2공장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무석신구에 화장품 공장이 구축되면 중국 로컬 브랜드사의 니즈에 스피드하게 대응할 수 있고 중국
▲ 지난 5월 25일 경기도 화성 코스맥스 본사에서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좌측), 네리움 제프 올슨 회장(중앙), 시그넘 바이오사이언스 맥스웰 스탁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192820)가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스맥스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전문기업 네리움인터내셔널(Nerium International)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전반에 걸쳐 신제품 개발과 공급,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월 23일 밝혔다. 네리움인터내셔널(이하 네리움)은 2011년 창립된 회사로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연간 5억 달러의 매출, 직원 수 500여 명에 달하는 글로벌 관계마케팅(직접 판매) 기업이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수준 높은 연구 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최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계약으로 코스맥스는 네리움과 새로운 원료와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네리움이 이미 진출해 있는 미국, 한국뿐 아니라 향후 진출 예정인 일본, 홍콩, 호주 등지에서 제품 공급을 추진하게 된다. 이외에도 ▲글로벌 상호 협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지난 6월 15일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 ‘캡스톤 디자인’ 발표회가 진행됐다. 캡스톤 디자인은 학과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대전대학교 링크사업단이 지원했으며 뷰티건강관리학과 임미혜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이날 발표회는 아리바이오 김승중 고문, 강림오가닉 임수정 이사, 라파스킨케어 최은영 원장이 참석해 평가를 맡았으며 기업의 의뢰에 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한 제품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품질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톡톡튀는 새로운 생각들을 찾아냈다. 나우코스는 지난 6월 20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제1회 사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나우코스는 BB크림, 타투 아이브로우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크리에이티브한 제형에 강한 코스메틱 OEM ODM 업체로 국내 OEM ODM사 가운데서도 일반 스킨케어, 메이크업은 물론 퍼스널케어, 동물의약품까지 생산 품목 커버리지가 높은 기업이다. 또 전직원 중 25%, 사무직 직원 중 약 50%를 연구원으로 채용할 만큼 R&D에 지속적 투자를 하는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7월 중 세종 2공장이 완공되면 신제형 품목은 물론 대량생산 물류 체계를 갖추게 돼 고객들의 요구에 즉각적인 응대와 새로운 제형의 화장품 품목 대량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나우코스는 상품기획팀 뿐 아니라 연구소, 영업, 경영기획팀까지 아이디어 개발에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Ideatio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신개념 제모 테크닉인 슈가링왁싱으로 주목받는 에스테틱숍이 있다. 부산 해운대 스파라 프리미어(대표 조미애)는 ‘늙지 않는 경험’을 주제로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뷰티관에 참가해 ‘슈가링왁싱’ 테크닉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조미애 대표는 “슈가링왁싱은 기존 왁싱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제모 테크닉으로 제모시 통증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면서 "해운대 스파라 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에는 피부 온도가 높아져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외부 기온이 1도씩 올라갈 때마다 피지 분비량은 10%씩 증가하고 늘어난 피지 분비로 인해 피부 표면은 피부 노폐물과 외부 오염물질이 쌓이기 쉬운 환경이 된다. 이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기도 하고 노폐물에 모공이 막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피부 악순환이 반복되는 여름에는 피부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칫 소홀하면 늘어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기자] 폴란드의 자연을 담은 화장품 지아자는 자연성분을 주원료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유럽, 미국, 일본 등 30여개 국가에 수출하는 국제품질인증 회사이다. 지아자화장품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폴란드 대사관 부인도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지아자 브랜드를 정리했다. 지아자라는 의미는 설립자이며 회장인 지아자 박사의 이름으로 비롯됐다. 1989년 폴란드의 약학박사였던 지아자 제논과 그의 아내 알렉산드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웨이나화장품(대표 김승영)은 지난 6월 15일 연구개발센터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68, 1506호이다. R&D센터 이전에 따라 웨이나화장품 R&D센터의 대표 전화번호는 기존 031)695-7787에서 02)853-0155로 변경됐다. 팩스번호도 기존 031)695-7786에서 02)853-0156로 변경된다. 새주소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