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철 찌는 듯한 무더위와 함게 땀과 유분에 무너지는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쿠션과 BB의 유분감, 파우더의 낮은 커버력으로는 여름철 완벽한 피부표현이 완성되기 어렵다.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는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뛰어난 밀착력, 강력한 지속력으로 여름철에도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마린 크리미 파우더 팩트’를 출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모델에서 여배우로 완벽 변신한 배우 정유진이 ‘그라치아’ 7월 2호 화보를 통해 여름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유러피안 감성의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 코스메틱’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완벽한 패셔니스타의 완성을 위한 뷰티’를 주제로 여름 시즌과 잘 어울리는 3가지 컨셉의 메이크업&네일 트렌드와 팁을 공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2015 화장품 수입 담당자 실무교육 프로그램’ 교육을 시행한다. 오는 7월 22일과 28일 이틀간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 4층 세미나룸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화장품 수입업체 실무 책임자와 담당자가 대상이다. 코스인에서 준비한 이번 교육은 화장품 수입 관련 업무 수행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화장품 법규 사항과 수입신고서 작성, 품질관리 방법, 수입관리 기록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과 바이오에프디엔씨가 공동 연구로 개발한 펩타이드 원료가 국제화장품원료협회에 등재됐다. 바이오에프디엔씨와의 공동 연구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 혁신 개발사업의 하나로 2년간(2014년 7월 1일 ~ 2016년 6월 30일) 총 8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골드코쿤 쿠션, 골드코쿤 2in1 폼젤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보메가 ‘뷰티 체험단 2차’를 모집한다. 이번 뷰티 체험단 2차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하며 당첨자는 7월 2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 고원화성 민경원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고원화성 민경원 대표는 화장품을 잘아는 CEO다. 인하대학교 화학과를 나와 쥬리아화장품에서 물류와 화장품 원료 구매업무를 담당하면서 다국적 수입화장품 원료 회사와 오랜기간 친분과 신뢰를 쌓아온 화장품 원료 구매 전문가로 통한다. 2007년부터 고원화성을 이끄는 민경원 대표는 고원화성이 독점 공급하는 화장품 원료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말한다. 고원화성이 국내 판매권을 보유한 화장품 원료는 신에츠(ShinEtsu), 크로다(CRODA), 토르(THOR), 에프앰씨(FMC), 코스터큐넨(KORTER KEUNEN), 컬러클레이(COLORCALY), 피큐코퍼레이션(PG Coporation), 쥬빌런트(JUBILANT) 등 10여종에 이른다. 신에츠는 화장품 실리콘류 국내 1위로 품질이 검증된 원료다. 화장품 보존제인 ‘토르’, 대표적인 유화제인 ‘크로다’ 역시 고원화성을 대표하는 원료로 꼽힌다. 민경원 대표는 이들 원료들이 본사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기술력이 검증된 가이드 포뮬레이션 기술영업을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신소재 신기술…
▲ 사진 :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한 코리아나화장품 비오코스의 오르시아 퍼펙트 콜라겐 28데이즈 인텐시브 앰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에서 설립한 ODM OEM 전문 회사 비오코스(대표이사 유학수)의 ‘오르시아 퍼펙트 콜라겐 28데이즈 인텐시브 앰플’이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했다. 코리아나의 우수한 제품들을 ODM 방식으로 중국에 판매하는 자회사인 비오코스는 탁월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중국 내 위생 허가 취득에 성공했다.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검사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진행한 이번 위생허가를 통해 비오코스는 중국 내 유통채널 확보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소비자 대상으로 활발한 광고와 홍보가 이미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중국 유통채널에 더욱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번 중국 위생허가 획득에 따라 많은 주문 수요가 예상되면서 코리아나화장품은 최근 월 20만 개 이상 생산이 가능한 완전 자동 설비를 갖춰 이목이 쏠린다. 이를 통해 주문적체 현상을 해소함과 동시에 매출 증가가 한층 기대된다 비오코스 윤충한 ODM 사업부장은 “이번 위생허가는 중국 시장에서 코리아나의 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허가 받지 않은 제조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어 논란에 휩싸였던 한방 샴푸 ‘댕기머리’가 1개월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두리화장품의 ‘댕기머리뉴골드 스페셜샴푸’ 등 66개 제품에 대해 7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제조업무를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단행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댕기머리뉴골드 스페셜샴푸’ 등은 제품 표준서에 따라 생약 원료를 개별 추출하지 않고 혼합 추출해 제조함으로써 화장품법 제5조를 위반했다. 두리화장품은 지난 5월 식약처에 신고한 제조방식고 다르게 제품을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두리화장품은 여러 한약재를 각각의 성질에 맞게 따로 달여 약효 성분을 추출한다고 식약처에 신고했으며 광고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러나 실제로는 한약재를 한 번에 섞어 달이는 ‘혼합 추출’을 했고, 일부 원료의 경우 식약처에 신고한 양과 비율이 실제 공정과 다르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식약처 대전지방청은 두리화장품에 대해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정기감시를 실시, 75개 품목의 약
▲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샘 1호 매장 론칭 행사 중 메이크업 아티스트 시연 모습.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지난 6월 말 진행된 인도네시아 론칭기념 대규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론칭 행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 쇼핑 에비뉴 내의 더샘 1호 매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더샘의 임원진들과 인도네시아 현지 총판 회장, 사장이 참석해 더샘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더샘 브랜드 소개가 진행된 후 인도네시아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대대적인 메이크업 쇼가 이어져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인도네시아 주요 유명인들이 초청돼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더샘은 현재까지 인도네시아에 4개 매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매장 모두 자카르타의 주요 쇼핑몰과 백화점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이 높다. 론칭 이후 영업 시작 10일도 안돼 예상 매출을 뛰어넘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둬 앞으로 매장 확대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샘 관계자는 “태국과 캄보디아에 이은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더샘의 동남아시아 진출에 새로운 전환점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약처는 시중에서 공산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물휴지, 세정제 등에 사용되는 28개 성분의 인체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위해우려는 낮다고 7월 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휴지,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등 세정제에 사용되는 28개 성분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인체에 위해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입장이다. 이번 위해평가는 ‘2011년에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사고 이후, 일상 에서 사용되는 공산품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국무총리실 주관 ’생활화학용품 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실시했다. 평가 대상 28개 성분은 이들 공산품에서 공통으로 사용되거나 사용빈도가 높은 성분 등 15개를 우선 선별 후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 13개를 추가했다. 평가방법은 28개 성분의 함유량을 각각 분석하고 국내 소비자가 사용하는 횟수와 1회 사용량 등은 3,000명에게 온라인으로 조사해 성분 별로 최대 노출될 수 있는 양에 대해 위해평가했다. 위해평가 기준량은 동물실험을 통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쿠션 화장품’으로 올해 새로운 도약을 노린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출시하며 세계 최초로 쿠션 타입의 메이크업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했다. 현재 13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쿠션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1.2초마다 팔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국내외 143건의 특허 출원, 14건의 특허 등록을 통해 인정받고 있는 혁신성과 기술력은 최근 크리스챤 디올에 기술 이전을 하며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를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 한 발 앞선 쿠션 화장품으로 대표 브랜드의 세계화를 이루고 글로벌 뷰티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7월 4일 쿠션 제품을 테마로 한 국내 최초 팝업스토어를 서울 명동에 오픈했다. 앞서 이달 초에는 메이크업 연구2팀 산하에 있던 쿠션개발팀을 확대 개편하면서 쿠션 전용 연구소인 C-Lab(Cushion Laboratory) 신설했다. C-Lab은 10여년간 쿠션화장품을…
▲ 천연 브랜드 버츠비의 공동창립자 버트 샤비츠가 80세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 (사진출처 : YAHOO beauty)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미국통신원 류아연] 버츠비의 공동창립자 버트 샤비츠가 사망, 미국에서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7월 8일 버츠비(Burt’s Bees)의 공동 창립자인 버트 샤비츠(Burt Shavitz)가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버트 샤비츠’라는 이름은 몰라도 천연 브랜드 ‘버츠비’의 상징, 핸드 연고에 그려진 얼굴은 익숙할 것”이라며 “버츠비의 공동창립자 버트 샤비츠가 80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 했다”고 보도했다. 버츠비는 지난 7월 7일 기업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의 공동 창립자인 버츠 샤비츠가 초록빛 들판과 숲으로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전한다”며 “우리는 그의 수염과 자유분방함, 양봉가로써의 모습, 재치, 그의 강아지, 그의 손, 무엇보다 자연을 사랑했던 그의 영혼을 잊지 않을 것&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