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 화장 전문 기업 누보코리아(대표 김경욱)는 오는 10월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반영구 화장 월드 컨퍼런스'에 참가할 해외 연수생을 모집한다.…
100%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A24는 수박 다이어트로 30kg를 감량하고 ‘한뼘녀’로 관심을 받은 배우 한소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식품의약안전청(청장 이희성)이 화장품 GMP 적합 업체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적합 업체는 (주)아모레퍼시픽의 대전 대덕과 경기 오산의 생산 시설 두 곳을 비롯해 한국콜마(2곳), 코스맥스(1곳) 등 모두 16개 업체가 포함됐다. 특히 한국콜마는 충남 연기군과 경기 부천 등 두 곳이 지난 2011년 7월과 8월에 선정돼 국내 업체 중에서는 가장 먼저 적합 업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도에서는 선정된 업체가
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중국 서안에서 열린 ‘제9차 중국미업지도자 연례회의’와 ‘서안 국제 미용패션 문화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꿀맛 같던 휴가를 마치고 도심 속 일상으로 복귀한 당신. 피부 손상에 의한 바캉스 후유증을 겪고 있다면 ‘M.V.P’를 기억하자.…
최근 네일아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에 따른 피부 질환이나 바이러스성 감염이 늘고 있지만 행정 당국은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고 있다. 살균 소독기가 없는 숍에서 네일아트 시술 시 비위생적 기구로 관리되거나 과도하게 큐티클(손톱 뿌리 부분) 제거되면서 세균 감염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또한 매니큐어와 매니큐어를 지우는 네일 리무버에는 아세톤 등 화학 약품이 많기 때문에 손톱의 탈수 작용을 일으켜 피부 방어벽이 무너지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질환의…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는 8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실행계획 수립 완료 보고회를 열고 박람회 실행계획을 완성해 보다 체계적·효율적으로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업체 화장품 매장의 가장 큰 문제점이 애프터서비스(사후 관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교환, 반품, 환불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미샤 등 업계 상위 그룹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교환, 반품, 환불은 100%'라고 주장하지만 현지에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입장과는 사뭇 달랐다. 일본 현지에서 한국의 유명 화장품을 구입한 적이 있다는 한 일본인 관광객은 "구입 기간이 보름이 지났다는 이유로 환불이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가 새로운 유통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가 새로운 유통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에는 ‘글로시박스코리아’가 이 개념을 처음 가져왔다.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브랜드의 화장품을 선별적으로 받아 보고 싶다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면서 런칭 1년 만에 '25~35세 여성 10명 중 1명 사용'이라는 큰 성과를 냈다.
국내 대표 브랜드숍 중 서울 지역에서 아리따움의 연평균 매출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40여 개의 아리따움 서울 매장 연평균 매출은 4억 5,700만 원이었다. 가장 높은 브랜드숍으로는 근소한 차이로 미샤를 앞지른 더페이스샵이었다. 더페이스샵은 서울 브랜드숍으로는 유일하게 연평균 매출이 6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고, 미샤는 6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더페이스샵은 2010년에도 서울 소재 브랜드숍 연평균 매출이 6억3백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