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국 주한외국대사관 40여 명의 상무 담당관들이 지난 13일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유씨엘㈜(대표이사 이지원)을 찾아 화장품의 연구, 생산 과정과 제품을 체험해 보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콜마(주)는 19일 일본 한약업체와 합작법인 설립 보도(풍문)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일본 한방의약품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국내 한방의약품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 선출과 임원 선출에 참여했다는 102개 회원사 중 직접 참석한 35개 사를 제외한 나머지 회원사는 위임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반은커녕 1/3밖에 안 되는 업체가 모여 치열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쟁자조차 없이 회장 선출이 결정된 셈이었다. 이를 두고 대한민국 화장품협회장 선출은 국내 최고로 쉽고 간결하게 결정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한다.
품질 및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의 성장세를 견인하겠다는 정부의 의도가 되레 소규모 업체를 죽이는 규제 강화가 돼 버렸다는 지적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피부미용업계의 가장 큰 문제요? 피부미용사들이 저가 제품 사용을 당연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에스테틱 화장품을 판매하는 A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피부미용숍은 저가 가격 경쟁으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는 직종이지만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저가 마케팅을 위한 저가 제품 사용이 당연시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19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는 3선인 민주통합당 오제세(63·청주 흥덕갑) 의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194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오 의원은 청주 교동초, 청주중,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1972년 11회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한 뒤 대통령비서실 서기관, 내무부 장관비서관, 충남 온양시장, 대천시장, 충북 청주 부시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거쳐 17대 국회에 입성했다. 재정경제위원을 역임했고, 18대 국회에서는 기
여름 중 가장 즐거운 건 휴가다. 하지만 휴가 때만 되면 고민에 빠지는 사람이 있다. 바로 '물'이다. 특히 여성들은 각 지역의 물에 민감하다. 먹는 물은 물론이고 샤워 후에도 물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샤워를 하고 난 후 머리카락이 지나치게 뻣뻣해지는 물이 있는가 하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물도 있다. 반면 나에게 맞는 물은 내 피부를 한결 부드럽게 만들기도 한다. 이는 물마다 고유의 성분과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스킨푸드에서 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장품 업계에서 여행에 꼭 필요한 제품만을 모아놓은 트래블 키트를 기획, 판매하고 있다. 트래블 키트는 하나의 파우치에 기초 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스페셜 케어 제품까지 모두 담겨 있어 여행 준비를 간편하게 해준다.…
아스타리프트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롯데닷컴과 엘롯데에서 아스타리프트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6만 6,000원 상당의 베스트 샘플 4종과 상큼한 오렌지 파우치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베스트 샘플 4종과 함께 1박 2일 여행용 빅백을 증정한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재단 상속녀이자 인턴 의사 강재인 역으로 열연 중인 황정음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극중 의사라는 직업에 걸맞게 과하지 않으면서 상큼함이 공존하는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