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나설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은 4월 3일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 조직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국내 화장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또 “화장품은 새 정부 비전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로 향하는 길을 더욱 충족시키는 문화상품이고, 화장품 산업은 상상력과 창의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주 기능성 화장품 심사제외품목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 판매한 (주)네추럴에프앤피를 비롯한 4개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실시했다.(주)네추럴에프앤피는 기능성 화장품 ‘스템셀안마스크’를 제조 판매하면서 기능성 화장품 심사제외품목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화장품법을 위반, 적발됐다. 식약처는 3월 208일 이 회사에 대해 3개월간 전품목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올해부터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등록이 본격적으로 시행된후 화장품 제조판매업 신고업체수는 4200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청장 정승)의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의 화장품 정보방을 통해 집계된 결과를 분석한 결과, 4월 2일 현재 제조판매업자는 2913개사, 화장품 제조업자는 1301개사 등 총 4214개사가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청렴의식을 창조경제 선도기관의 필수 문화로 인식하고 이의 실천을 위한 선포식을 거행했다. 진흥원은 지난 1일 원장을 포함,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청렴도 제고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조직개편과 함께 새 출발을 다짐했다. 1일 인천TP에 따르면 기업지원의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3본부 5실 4센터’에서 ‘2본부 5실 4센터’로 축소 조정하고, 정기인사를 통해 조직의 틀을 새로 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화장품법 개정 이후 사후관리를 강화하면서 일선 화장품회사의 법규 위반 사실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가 올해 1/4분기까지 행정처분을 내린 업체수는 68개사로 2012년 같은기간의 4개사에 비해 205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질검사 미실시와 1·2차 포장지에 제조번호, 제조일자 등 필수기재 사항 미기재 등으로 인한 판매업무정지와 기능성 화장품 오인 등 광고실증제와 관련된 광고업무정지가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지역특성에 맞는 신성장동력 발굴 등 지역경제를 이끌 주력산업의 맞춤성장을 돕기 위한 정책마련에 나선다.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해 온 인천지역 산업은 정부의 수도권 공장규제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성장 모델의 발굴 및 집중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대한화장품학회는 3월 2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수남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박수남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아모레퍼시픽 생화학연구실장을 지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바이오대학 정밀화학과 교수와 화장품종합기술연구소장을 겸직하고 있다. 대한화장품학회에서는 이사, 운영위원장,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선임됐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 이하 연구원)은 3월 25일 화장품분석검사센(http://www.kcii.re.kr/_Document/Safety/safety0101.asp)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화장품 전문검사 업무를 시작했다. 연구원은 지난 1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망받는 화장품 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광주 소재 곤지암 리조트에서 정부와 산업, 학계, 언론 등 국내 화장품 산업 관계자가 참가하는 화장품 산업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제7기 Global CEO과정 개강식을 갖고 16주간(3월 27일~7월 10일)의 일정을 시작했다.Global CEO 과정은 지역 중소기업과 기업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기업과 기업, 기업과 기관 간의 기업지원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경쟁력 강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이 실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보건산업 분야의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유망한 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2013년도 보건산업 IP 인큐베이팅·기술사업화 통합 지원 사업」대상자를 4월 12일까지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홈페이지(http://technomart.khidi.or.kr)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